연대구분 | ||||
1630년대 | ← | 1640년대 | → | 1650년대 |
세기구분 | ||||
16세기 | ← | 17세기 | → | 18세기 |
밀레니엄구분 | ||||
제1천년기 | ← | 제2천년기 | → | 제3천년기 |
이 시기 조선은 오랜 억류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넓은 세상에 대한 꿈을 펴려던 소현세자가 끝내 급병으로 숨을 거두고 그 직후 귀국한 봉림대군이 새로 세자로 책봉된다.
중국 대륙은 이자성의 난이 명나라를 멸망시키는 듯 했으나 그 직후 청나라가 산해관에 들어와 이자성을 토벌하고 남쪽에서는 남명이 세워진다. 문제는 남명의 조정이 다원화돼서...
일본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막번 체제를 완성하는 마지막 손질을 하고 있었다.
다만 영국은 정치 감각이 제로인 찰스 1세의 삽질로 기어코 이 일을 자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