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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이 문서를 보고 있는 당신이 살고 있는 밀레니엄의 이전 밀레니엄이자 인류의 급변 천년기
2번째 밀레니엄은 1001년부터 2000년까지이다.
이 시기에 인구는 3억2천만명에서 61억3천만으로 약 19배 늘어났다.
2 이 시기의 제국
- 불가리아 제국 (681년 ~ 1018년, 1185년 ~ 1396년[1])
- 북송 (960년 ~ 1125년)
- 헝가리 제국 (1000년 ~ 1918년)
- 호이살라 제국 (1026년 ~ 1343년)
- 서하 (1032년 ~ 1227년)
- 셀주크 제국 (1037년 ~ 1194년)
- 콩고 제국 (1100년경 ~ 1884년경)
- 금나라 (1115년 ~ 1234년)
- 남송 (1125년 ~ 1279년)
- 덴마크 제국 (1200년대 ~ 1953년)
- 라틴 제국 (1204년 ~ 1261년)
- 트라페주스 제국 (1204년 ~ 1461년)
- 니카이아 제국 (1204년 ~ 1461년)
- 몽골 제국 (1206년 ~ 1502년)
- 에티오피아 제국 (1270년 ~ 1974년)
- 원나라 (1271년 ~ 1368년)
- 오스만 제국 (1299년 ~ 1922년)
- 마자파히트 제국 (1293년 ~ 1500년대)
- 말리 제국 (1235년 ~ 1645년)
- 세르비아 제국 (1345년 ~ 1371년)
- 비자야나가르 제국 (1336년 ~ 1650년대)
- 시암 제국 (1350년 ~ 1909년)
- 명나라 (1368년 ~ 1644년)
- 아즈텍 제국 (1375년 ~ 1521년)
- 송가이 제국 (1400년대 ~ 1500년대)
- 티무르 제국 (1401년 ~ 1505년)
- 잉카 제국 (1438년 ~ 1533년)
- 포르투갈 제국 (1415년 ~ 1999년)
- 스페인 제국 (1492년 ~ 1975년)
- 사파위 제국 (1502년 ~ 1722년)
- 무굴 제국 (1526년 ~ 1857년)
- 스웨덴 제국 (1561년 ~ 1878년)
-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1569년 ~ 1795년)
- 대영제국 (1600년 ~ 1997년)
- 프랑스 식민제국 (1605년 ~ 1960년)
- 프랑스 제1제국 (1804년 ~ 1815)
- 네덜란드 제국 (1620년 ~ 1960년)
- 청나라 (1606년 ~ 1912년)
- 아샨티 제국 (1670년 ~ 1902년)
- 마라타 제국 (1674년 ~ 1761년)
- 러시아 제국 (1721년 ~ 1917년)
- 시크 제국 (1733년 ~ 1849년)
- 두라니 제국 (1747년 ~ 1826년)
- 얼라웅퍼야 제국 (1752년 ~ 1885년)
- 베트남 제국 (1802년 ~ 1954년)
- 줄루 제국 (1837년 ~ 1897년)
- 아이티 제국 (1804년 ~ 1806년, 1849년 ~ 1859년)
- 오스트리아 제국 (1804년 ~ 1867년)
- 멕시코 제국 (1822년 ~ 1823년, 1864년 ~ 1867년)
- 브라질 제국 (1822년 ~ 1889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67년 ~ 1918년)
- 일본 제국 (1868년 ~ 1945년)
- 독일 제국 (1871년 ~ 1918년)
- 인도 제국 (1876년 ~ 1947년)
- 이탈리아 제국 (1885년 ~ 1943년)
- 대한제국 (1897(1392)년 ~ 1910년)
- 중앙아프리카 제국 (1976년 ~ 1979년)
3 이 시기의 주요 분기점
3.1 동아시아
13세기-13세기에 나타난 역사상 최고의 전투종족과 그들의 국가 몽골제국로 인해 유라시아 대륙에 있던 국가와 민족들은 망했어요.
16세기-16세기 말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해 동북아 3국의 정세가 심하게 요동치게 되었는데 이는 이후 역사전개에도 중요한 결과가 되었다.
19세기-무굴 제국이 아예 끝장나고 아시아에 대한 서구열강의 침략이 본격화 되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이었던 청나라는 결국 아편전쟁으로 인해 서서히 몰락해갔으며 동남아는 타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망했어요. 러시아와 인도 제국 사이에 있던 페르시아는 무굴제국을 끝장냈던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반식민지 상태에 빠져버렸다. 조선은 국제정세에 아오안인 상태로 있다가 망했고. 일본은 막부정권이 무너지고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의 길을 걸으면서 오키나와, 대만, 조선을 차례로 먹기 시작했다.
20세기-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제국이 패망하고 세계대전이 끝나자 기존에 있던 아시아 국가들이 독립을 하기 시작했으며 이 중 대만, 싱가포르, 홍콩, 대한민국이라는 아시아의 네마리 용과 일본, 중국, 인도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영향력이 증대되기 시작했다. 한편,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을 상대로 베트남은 베트남 전쟁에서 사실상 승리를 거두었다.
3.2 중동
15세기 - 오스만 제국이 비잔틴 제국을 멸하고 대제국으로 등장했다. 이후 기독교 유럽은 최소 2백년 동안 '투르크족' 의 위협에 떨어야 했으며, 오스만이 인도와의 무역로를 장악함에 따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바다로 진출하기 시작하여 이른바 대항해시대의 막을 열었다.
17세기 - 오스만 제국이 2차 빈 포위전에서 패배했다. 이로써 오스만이 예전만 못하다는 사실이 유럽에 대대적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제국 내에서 일어나고 있던 관료제 부패, 황위계승분쟁 격화 등과 18세기부터 시작되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오스만 제국은 쇠퇴의 길을 걷는다.
3.3 유럽
11~13세기-십자군 전쟁이 일어났다.
14세기- 흑사병으로 인해 봉건제도가 망하고 절대왕정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2].
15세기- 비잔틴 제국이 멸망해 버리자 이슬람 세력에 대한 위기가 고조되었다. 백년전쟁과 레콘키스타가 종결되었고 이탈리아에서는 르네상스가 시작되었다. 한편, 대항해시대가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에지오가 보르지아 가를 몰락시켰다
16세기 - 루터와 칼뱅의 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등장했다. 네덜란드가 독립했다.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칼레 해전에서 패배했다.
17세기- 잉글랜드에서는 의회파와 왕당파의 길고긴 투쟁 끝에 최종적으로 명예혁명으로 의회파가 승리했다. 30년 전쟁과 뒤이은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신교도의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었으며 신성로마제국은 반쯤 해체되어 제후국들의 주권이 인정되었다.
18세기 - 영란전쟁과 7년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본격적으로 대영제국시대를 열었다. 프랑스 혁명이 터졌고 이는 유럽의 정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다.
19세기- 나폴레옹이 전 유럽을 상대로 전쟁을 펼쳤으나 패배하여 빈 체제가 수립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이탈리아와 독일이 통일되었으며 이후 벨 에포크 시대가 찾아왔다.
20세기- 1차대전으로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군주제가 철폐되고 공화국이 세워졌으며 2차대전으로 냉전이 시작되어 유럽은 동구권과 서구권으로 나뉘어 대립했고 식민지들이 독립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동유럽 혁명으로 동구권이 붕괴되고 소련이 해체되었으며 유럽연합이 본격적으로 발족되었다.
3.4 아메리카, 아프리카
15세기-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다.
16세기 - 아즈텍 제국과 잉카 제국이 멸망하고 아메리카 대륙에는 유럽 식민지들이 세워졌다.
18세기- 미국이 독립하였다.
19세기 -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독립했다. 미국이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를 사들이는 것을 계기로 서부 개척 시대가 열렸다. 이후 미국-멕시코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여 두 나라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후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에서 북부가 승리하였다.
20세기-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대공황이 전세계를 휩쓸었다. 이후 2차대전에서 승리하여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부상하였다. 전후에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기나긴 식민통치를 지나 독립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