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GSL Season 4

1 개요

  • 코드 S 우승자 :
  • 코드 S 준우승자 :
  • 코드 S 공동 3위 :
  • 메인 스폰서 : 롯데칠성음료(핫식스)
  • 리그 기간 : 2012.8.27(월) 승격강등전 ~ 2012.10.27(토) 코드 S 진출전 (예정) [1]
  • 개막전 :
  • 결승전 장소 :
  • 특이 사항
    • 스타크래프트2 국내 개인리그 최초로 양대리그제 시행 (나머지 하나는 옥션 스타리그 2012) 그러나 과정자체는 상당히 우여곡절이 심했다.
    • 케스파 디비전 선수들의 코드A 예선전 (코드 B) 신청 절차가 완화. 연맹 디비전같이 사전등록이 가능해졌다.
    • GSL 2주년 기념 시즌 (10 오픈시즌 예선일은 2010.8.27)
    • Dreamhack 섬머 오픈 챔피언인 그레고리 코민츠 (Mouz.MaNa)가 해외 제휴 시드를 선취하여 승격강등전부터 시즌 시작.
    • 박지수,김동주,마르커스 앵거프의 승격강등전 기권
    • GSL 홈페이지에서 바로 경기보기 서비스 시작.
    • 대회 전 스토브시즌 기간과 대회 후 스토브시즌 기간이 제일 짧은 시즌 [2]
    • 태풍 볼라벤 여파로 승강전 해당 선수 일부의 일정이 재조정.
    • 케스파 디비전에서 프로리그 성적으로 정윤종,이제동에게 코드 S,조성호,김정우,신노열,김유진에게 코드 A 시드를 주고 시즌 시작.
    • GSL, 그리고 E-Sports 경기 역사상 최초로 공개 구혼 프로포즈가 나온 시즌. Code S 32강 B조 승자전 송현덕 대 강동현 경기 전에 이스라엘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나와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승낙받아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2 스토브시즌 4일간의 우여곡절

항목 참조. 이거랑 같이 보면 더 재밌을지도 모른다.(...)

3 이모저모

악몽의 지난시즌(...)과 격동의 연맹VS협회전을 지나 승격강등전부터 하게 된 시즌

다른 시즌과는 다르게 스폰서에 대한 예측과 설레발이 없었다. 지난시즌 결승이 망해서는 아니고 이미 GSL에 대한 스폰서가 2012 WCS2012 Blizzard Cup 전까지 모두 계약체결이 끝났다고 채정원 팀장이 맹독충에서 밝혀서 더이상 스폰서 예측은 의미가 없어졌다. 그리고 2012년 8월 30일 맹독충에 따르면 5시즌까지 핫식스에서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GSL 2주년 기념시즌의 의미가 큰 시즌. 승격강등전으로 시작하는 시즌 시작일은 8월 27일로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 첫 예선전이 열린지 딱 2주년 되는 해라서 그래텍 e-스포츠팀에겐 감회가 남다를 듯 하다. 그럼뭐해 지난시즌 결승이 개판되었는데ㅠㅠ 그래서 올해 9월 초에 하게 될 코드S 개막전은 목동이 아닌 오랜만에 장충체육관에서 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케스파 디비전과의 드림매치 그리고 옥션 스타리그 2012와 거의 동시대에 개최가 되면서 오랜만에 양대리그 체제가 부활했다. 딴지거는 몇몇 스투충의 경우 GSL은 세계구급 최강뽑기고 스타리그는 국내구급 최강뽑기 아니냐 라고는 하는데 그건 리그 오브 레전드에나 해당되는 소리로써 스타크래프트 종목은 1이나 2나 국내최강=세계최강 공식이 성립한다.

그러나 시작부터 조금 테란팬들에겐 슬픈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것은 김동주와 박지수가 승격강등전 진출을 먹은 상태에서 해외 대회 집중을 선언하면서 승격강등전 을 기권. 코드 A까지 반납하는지는 아직 미정으로 반납을 할 경우 이번시즌 코드A 예선전은 와일드카드 전쟁이 벌어질 전망.

GSL 홈페이지에서 바로 경기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드로이드지원 스마트폰,패드는 이곳에서 경기를 볼수있고 아이폰아이패드는 TwitchTV 어플을 설치 후에 gomtv_kr을 검색해서 볼 수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코드 A경기를 분리방영하지 않게 됨으로써 코드 A 48강과 32강은 4경기제에서 8경기제로 변경되었다. (다만 시간분리는 전과 동일)

곰TV측에서 "우린 케스파 쟤네들 없이 그간했듯이 잘만 한다"라는 디스의 의미인진 몰라도,향후 GSL Season 5의 계획까지 꺼내버렸다. 그것은 11월 29일-12월 2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IPL5 에서 GSL season 5의 4강-결승을 연일로 치뤄버리는 것과 (즉 4강과 결승이 한 라운드형태로 묶여서 2일제로 시행된다.) 마지막 12월 2일은 미리 보는 블리자드컵의 의미를 내세워 GSL 올스타 5명과 IPL 올스타 5명 끼리 붙는 GSL 월드챔피언쉽 올스타즈라는 올스타전을 치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케스파 조까! 이 엄청난 김칫국 앞에 외국 스덕-한국 스덕 모두 열광하는중. 이로써 한국에서 GSL Season 5 파이널 카드는 목동에서 증정+한국내에서 한번은 하게 될 바크래프트 행사에게 증정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GSL 홈페이지 관리자의 실수인진 몰라도 앞에 핫식스라고 제목이 적히긴 했는데 (물론 지금 WCS 기간동안 핫식스 광고가 신나게 나가긴 했다.) 핫식스는 일단 GSTL 스폰서는 맞지만 개인리그까지 연속스폰하는지는 불명. 만약 롯데칠성에서 시즌4를 하게 될 경우 롯데월드 결승 가능성까지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스토브 시즌의 우여곡절 끝에 코드A 일정이 재조정 되긴 했는데 Empire팀의 이상헌 선수가 예비군 때문에 재조정되는 9월 12일에 예선을 못나가는 슬픈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그래도 그 사이에 해외대회를 나갈 순 있으니 그 사이에 심기 일전을 한다면 최소 시즌5 시드 최대 블리자드컵 출전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3]

폭풍... 아니 태풍의 승강전 이란 소리가 나온다. 일단 MLG 출전했던 선수들중 일부가 태풍 볼라벤 여파로 인천행 비행기가 결항되어버려, 승강전 일정이 일부 변경된다. 그리고 하필이면 김학수선수도 이 일행에 있어서 옥션 스타리그 2012 B조 경기는 김학수 선수의 경기를 다음주에 치르기로 결정. 그리고 케스파는 깽판만 안쳤어도 얻을 수 있었던 승격강등전 시드 2장은 고스란히 날렸다.(일단 경기가 시작되어 버려 MaNa 선수에게만 그냥 시드를 주고 시작) 얻을건 없었고 잃은건 잔뜩잃은 케스파...shame

프로리그 병행시즌 스타2 성적만 집계해서 (에이스 결정전엔 추가 가산점) 스2 1위인 정윤종과 2위인 이제동이 코드 S 시드 획득으로 32강부터 시즌 시작. 3~6위인 조성호-김정우-신노열-김유진 4명은 자동으로 코드 A 1라운드부터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스폰서와 대진 추가 되는대로 추가바람

4 대회 사용 맵

여태 GSL 대회중 사용맵이 가장 많다. 그러나 옥션 스타리그 2012와는 다르게 제작맵인 돌개바람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이 들어있고 WCS버전이 아닌 GSL버전을 사용한다는 것이 차이이다. 다만, 지난 시즌처럼 코드S-A 본선에서 맵이 바뀔지는 아직 미정, 그리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무스펠하임의 도입을 예상했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5 리그의 진행

5.1 승격/강등전

승격강등전 1일차 A조 (2012.8.27 PM 6:10)
  종족선수승패종족선수승패
1세트T황규석P그레고리 코민츠오하나
2세트T최지성Z고석현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3세트T황규석T정지훈구름왕국
4세트Z고석현P그레고리 코민츠안티가 조선소
5세트T최지성T정지훈여명
6세트T황규석Z고석현묻혀진 계곡
7세트T최지성P그레고리 코민츠대도시
8세트T정지훈Z고석현돌개바람
9세트T황규석T최지성구름왕국
10세트T정지훈-P그레고리 코민츠-오하나
A조 최종순위
순위종족선수
1T최지성31
2P그레고리 코민츠21
3T황규석22
4Z고석현22
5T정지훈03

그레고리 코민츠 선수가 패배하더라도 승자승 원칙에 의해서 진출이 확정되어 10경기는 진행되지 않았다.

승격강등전 1일차 B조 (2012.8.28 PM 6:10)
  종족선수승패종족선수승패
1세트Z권태훈T고병재안티가 조선소
2세트P김상준P정우서오하나
3세트T김영일P정우서돌개바람
4세트P김상준Z권태훈대도시
5세트P김상준T고병재대도시
6세트Z권태훈P정우서구름왕국
7세트T고병재T김영일오하나
8세트P김상준T김영일구름왕국
9세트T고병재P정우서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10세트Z권태훈T김영일묻혀진 계곡
B조 최종순위
순위종족선수
1Z권태훈30
2T고병재21
3P김상준22
4T김영일12
5P정우서03

고병재 선수가 김상준, 김영일 선수와의 경기에서 모두 이겼기 때문에 9,10 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진출이 확정되어 9,10 경기는 진행되지 않았다.

승격강등전 2일차 C조 (2012.8.31 PM 6:10)[4]
  종족선수승패종족선수승패
1세트
C조 최종순위
순위종족선수
1
2
3
4
5
  • 코드 S :
  • 코드 A (1라운드) :
승격강등전 2일차 D조 (2012.8.30 PM 6:10)
  종족선수승패종족선수승패
1세트T안호진P장현우오하나
2세트P서성민Z정승일안티가 조선소
3세트T김영진P신상호구름왕국
4세트T안호진P서성민대도시
5세트P장현우T김영진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6세트Z정승일P신상호돌개바람
7세트T안호진T김영진묻혀진 계곡
8세트Z정승일P장현우여명
9세트P서성민P신상호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10세트Z정승일T안호진묻혀진 계곡
11세트P장현우P신상호돌개바람
12세트P서성민T김영진대도시
13세트T안호진P신상호안티가 조선소
14세트Z정승일T김영진오하나
15세트P장현우P서성민여명
16세트P장현우P서성민여명
17세트P장현우T김영진안티가 조선소
18세트P서성민T김영진오하나
D조 최종순위
순위종족선수
1T안호진41
2T김영진43
3P장현우[5]43
4P서성민34
5Z정승일23
6P신상호05

8세트까지 아무도 3승자가 나오지 않았고 WCS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하면서 꽤 좋은 상황이었던 장현우2패를 당하는뜬금포가 작렬. 승강전이 코드S-A보다 진정한 지옥이라는 것만 입증하고 말았다.

11세트에서 신상호가 4패를 당하면서 신상호만 일단 코드 A가 확정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또 혼전양상의 상태. 안호진은 일단 3승을 달성해서 진출이 유력해지긴 했지만 4승을 해야 코드S가 확정되는 상황. 그리고 결국 안호진이 4승을 달성하면서 코드 S 등극, 그리고 신상호는 승강전 5전 전패의 위업을 달성한다.

그리고 결국 15세트 결과에 따라서 잘못하면 3자 재경기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게된다.(김영진,서성민이 일단은 3승 2패, 장현우가 승리하면 재경기)김익근캐스터 야근 돌입!!!!그리고 결국 진짜 장현우가 이기면서 3자 재경기-김익근 캐스터의 야근이 시작되었다. 참고로 황영재 해설은 예전 이형주가 승강전 재경기 끝에 탈락하고 이후에 뒷맛이 밑도 끝도 없을 정도로 개운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결국 장현우가 재경기 승리, 그리고 결국 또 서성민은 김영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전 여부가 갈리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김영진이 명경기 만들고 이기면서 최종전 성립. 그리고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임재덕상까지 한시즌 남은 9연속 잔류 달성. 이윤열과 타이기록을 작성한다.

승격강등전 3일차 E조 (2012.8.31 PM 1:10)
  종족선수승패종족선수승패
1세트
E조 최종순위
순위종족선수
1
2
3
4
5
  • 코드 S :
  • 코드 A (1라운드) :

5.2 Code S

5.2.1 32강

32강 A조 (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결과
1위2승
2위2승 1패
3위1승 2패
4위2패
32강 B조 (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결과
1위2승
2위2승 1패
3위1승 2패
4위2패
32강 C조 (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결과
1위2승
2위2승 1패
3위1승 2패
4위2패
32강 D조 (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결과
1위2승
2위2승 1패
3위1승 2패
4위2패

5.2.2 16강

16강 A조 (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결과
1위2승
2위2승 1패
3위1승 2패
4위2패
16강 B조 (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결과
1위2승
2위2승 1패
3위1승 2패
4위2패
16강 C조 (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결과
1위2승
2위2승 1패
3위1승 2패
4위2패
16강 D조 (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결과
1위2승
2위2승 1패
3위1승 2패
4위2패

5.2.3 8강

8강 1일차 (2012.)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8강 1일차 (2012.)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5.2.4 4강

5.2.5 결승

5.3 Code A

5.3.1 1라운드 (48강)

48강 1일차 (2012. 1-4경기 PM 2:10/5-8경기 PM 6:10)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5경기
6경기
7경기
8경기
48강 2일차 (2012. 1-4경기 PM 2:10/5-8경기 PM 6:10)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5경기
6경기
7경기
8경기
48강 3일차 (2012. 1-4경기 PM 2:10/5-8경기 PM 6:10)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5경기
6경기
7경기
8경기

5.3.2 2라운드 (32강)

32강 1일차 (2012. 1-4경기 PM 2:10/5-8경기 PM 6:10)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5경기
6경기
7경기
8경기
32강 2일차 (2012. 1-4경기 PM 2:10/5-8경기 PM 6:10)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5경기
6경기
7경기
8경기

5.3.3 3라운드 (24강)

24강 1일차 (2012. PM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24강 2일차 (2012. PM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24강 3일차 (2012. PM )
  종족선수승점종족선수승점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1. 일정이 일부 조정되면서 코드 S 진출전 (코드 A 24강) 일정도 조정되었다
  2. 일단, 이전에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리면서 (팬들은 적절하게 GSL 시즌 3.5정도로 취급했다. 뭐 WCS 우승자가 블리자드컵으로 가긴 하니까 아주 틀린말은 아니었지만)승격강등전까지 스토브 기간은 딸랑 3일이었고, 이후 일정들도 각종 이유로 조정되면서 시즌 5 승격강등전 예정일인 11월 1일까지도 스토브는 딸랑 4일정도에 적절추석크리까지.
  3. 일단 이후 해외 대회는 굵직굵직한 시드가 꽤 많이 걸려있는 상황.
  4. 태풍 볼라벤 관계로 더블헤더로 변경
  5. 재경기 패배후 승자승원칙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