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X-40 경전차

프랑스의 주력전차에 대해서는 AMX-40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제2차 세계대전기의 프랑스군 기갑장비
장갑차장륜 장갑차파나르 165/175, 파나르 178, 화이트-라플리 AMD 50/80
궤도장갑차로렌 37L, 르노 UE 슈니예트
반궤도장갑차P.107, 소뮤아 MCG, P.16
전차경전차르노 FT-17, 르노 AMR-33/35, 르노 R35, 호치키스 H35, FCM 36, 샤르 D1
순항전차소뮤아 S-35, 르노 AMC-34/35
중전차(보병전차)샤르 B1 bis, 2C
자주포라플리 S15 TOE/W15 TCC
프로토 타입 및 페이퍼플랜FCM F1, 샤르 D2, 샤르 G1, AMX-38, AMX-40, ARL V39, 소뮤아 SAu40, SARL42
랜드리스M4 셔먼, M10 울버린, M36 잭슨, M24 채피, M3 스튜어트
노획차량하노마크, 4호 전차, 판터 전차, 티거 1
기갑차량 둘러보기
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1 제원

AMX-40(1940) 제원
중량20t
전장5.3m
전폭2m
전고2.45m
승무원3명
최고 속도40km/h
항속거리200km
출력비150마력
차체정면 장갑최대 60 mm
차체측면 장갑30~50 mm
포탑정면 장갑60 mm
주무장47mm SA35
부무장7.5 mm MAC1931 기관총 x2

2 개요

AMX_40_Plans_Side_Interior.jpg
2차 세계 대전 발발 전에 프랑스 지휘관은 더 무장된 전차를 가지길 원했고, 속도는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독일의 2,3호전차와 T-26, BT-5를 통해서 교훈을 얻은 것을 계기로 샤르 B1, 소뮤아 S35, S40보다 더 빠른 전차를 생산해내길 결심하게 된다. 그리하여 1939년에서 1940년 사이에 중형전차 및 중전차의 생산계획을 내리게 되었다.

그 중 하나가 AMX-40이었는데, 1940년 3월 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소뮤아 S35, S40과 더불어서 1941년에서 1942년에 전선에 배치될 것으로 계획되었으나, 나치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게 되면서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3 기술

기존의 프랑스 전차는 수직장갑을 가지고 있었으나 정면 최대 60mm 장갑을 지니고 있었고, 측면은 30mm에서 50mm 정도의 두께를 지니고 있었다. 4륜 형태의 차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20톤의 무게를 지니고 있었다. 엔진의 경우 디젤엔진을 탑재했고, S-35, S-40(190마력, 220마력)보다는 낮았다.(160마력 엔진을 탑재함.) 다만, 무게를 줄인 것 덕분에 더 강력한 엔진 성능을 말휘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서 안정성도 크게 높이게 되었다.

4 매체에서의 등장

AMX_40_scr_4.jpg

월드 오브 탱크에서 프랑스 경전차 4티어로 등장한다.보노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