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ult Trooper eXperimental Team
게임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부대. 《슈퍼로봇대전 OG1》부터 나왔다. ATX계획에 의해 선정된 파일럿들의 소대로, 콜사인은 어설트OO.
1 설명
당초 ATX팀의 대장은 젠가 존볼트였지만 그가 나간 뒤에는 쿄스케 난부가 리더로서 엑셀렌 브로우닝과 팀으로 활동하고 그 외의 멤버는 자주 바뀐다. 아라도 바란가, 제오라 슈바이처의 빌트빌거, 빌트팔켄도 ATX 계획의 산물이기는 하나 그들은 이 ATX 팀에는 소속되어 있지 않다.
처음부터 'SRX 합체'를 목적으로 하는 SRX팀과는 달리 팀원들 각자의 행동에 의한 연계전투가 중요시된다. 라지만 사실은 돌격에 모든것을 걸고 소대원 전체가 일심동체가 되어 적에게 닥돌한다. ATX 계획의 목적 때문에 EOT의 기술은 사용하지 않고 원시적 물리 타격을 중시하는 팀이었으나 브릿트가 SRX 계획의 산물인 휴케바인 Mk-2에 탑승하고, 섀도우 미러 기술이 도입된 특기 안쥬르그를 탑승하는 라미아, 아인스트 기술이 흡수된 라인 바이스릿터, 고대병기 용호왕 등이 추가되면서 결성 초기의 개념과는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
팀원 각자의 기체 이미지, 각자의 성격 등이 공통적인 면이 많은 SRX팀과는 다르게 팀원 각자가 매우 개성적으로, 다들 어딘가는 상식에서 벗어난 인물들이다. 그래서인지, 엑셀렌, 브릿트, 쿄스케, 라미아 등등 거의 대부분의 멤버가 주고받는 개그에 능하단 공통점이 있다. 그 개그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지지도가 상당히 높다.
파일럿 슈트의 경우 특기의 파일럿이라서 슈트가 필요없는 젠가와 라미아, 염동력자 전용 T-LINK 보조 슈트를 입어야 하는 브릿트, 쿠스하를 제외한 쿄스케와 엑셀렌의 파일럿 슈트는 붉은 색을 바탕으로 한 전신 타이즈풍 슈트를 착용한다.
특이점으로 ATX 팀원은 쿄스케와 브릿트를 제외하곤 전부 세뇌를 당하든 뭔가 생각이 있든간에 한 번쯤 적이 된 경력이 있다. 쿄스케는 베오울프 떡밥이 있지만 유력후보 였던 브릿트는 2차 OG에서 파란 가면의 악몽을 피한 덕분에 팀원 전체가 세뇌를 경험하는 불명예는 피할 수 있었다.
2 관련 인물
2.1 ATX 팀원
- 어설트 1 젠가 존볼트[1] -> 쿄스케 난부
- 어설트 2 엑셀렌 브로우닝
- 어설트 3 브루클린 락필드
- 어설트 4 쿄스케 난부 -> 라미아 라브레스[2] -> 쿠스하 미즈하
- 어설트 5 아리에일 오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