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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액셀원/AXLONE.jpg | |
회사명 | 주식회사 액셀원 株式会社アクセルワン (AXLONE Co.,Ltd.) |
창립일 | 2011년 4월 1일 |
본사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7-18-5 중앙제7니시신슈쿠빌딩 202 |
품목 | 성우 매니지먼트 업무 외 |
웹사이트 | [1] |
1 개요
성우 매니지먼트를 중심적인 업무로 하는 일본의 연예 기획사. 부속 양성소로 '액셀 제로'가 있다.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2011년 4월 1일(…)에 설립을 발표하였고 제1호 소속성우가 후쿠야마 준이다.. 후쿠야마는 악셀원 라디오에서 공동설립이라는 이야기를 부인하며, 마침 소속사를 옮겨볼까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새롭게 성우 기회사를 설립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도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모리카와와 후쿠야마는 각각 아트비전과 프로덕션 바오밥의 간판급 성우였었고 발표일과 장난스러운 네이밍이 겹쳐 팬들은 당일까지 거의 안 믿다시피 하고 있었다. 물론 다음 날이 되자 성우팬계 일동 충격(…)
초기에는 위 두 사람 위주의 매니지먼트를 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이었던 성우들이 대거 이곳으로 소속을 옮기고 있다. 유독 갑자기 프로덕션 바오밥 출신 성우들이 대거로 이적하는 바람에 바오밥이 성우 매니지먼트를 관두려는게 아니냐는 말이 많다. 실제 액셀원으로 이적한 바오밥 출신의 성우들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공통적인 이유가 있기도 하고. 베테랑 성우가 독립해 자기 기획사를 설립하면, 소속된 성우들이 대개 무명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액셀원은 시작부터 매우 화려해서 남의 기획사에서 사람 빼온다 식의 말도 좀 있다. 뭐 업계의 사정은 업계인들만이 알고 있으니 진실은 저 너머에... 이적한 성우들의 대다수가 바오밥 출신이나, 바오밥 출신이 아닌 성우로는 토죠 카나코, 오키 카나에, 시라카와 마나미, 타나카 메이가 있다.
액셀원(AXLONE)이라는 이름은 모리카와의 애견 모리카와 윌리엄 액설(2009년에 죽었다. 항목 참조.)과 일본에서 개의 울음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 왕(One과 표기가 같음.)을 합친 것. 얼마나 자기 애견을 사랑했었는지 알 수 있는 네이밍이다. 팬들은 이름을 보고 눈물짓기도.
다른 사무소들이 클라이언트와 영업을 위해서 만들어진 다소 딱딱한 사이트인것에 비해 액셀원의 공식 홈페이지는 팬서비스적인 면이 강하다. 소속 성우의 팬이라면 인터뷰의 화보를 꼭 살펴보자. 호스트 클럽 홈페이지 같다. . '메인페이지- SPECIAL-Vol.2'.
대표가 대표이다 보니 드립에도 관대하다. 후쿠야마 쥰이 위험한 드립을 쳐도, 모리카와가 옆에서 우리는 괜찮다고 더 하라고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