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트리스 2/사설 서버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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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포트리스 2밸브 측이 제공하는 공식 서버 외에도 유저들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사설 서버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서버 변경 탭에서 유저들이 입맛에 따라 공식 서버와는 다른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설 서버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여 게임의 재미를 늘려 수명을 연장시킨 것이다. 문제는 한국인들이 어드민으로 있는 서버들이 유달리 다른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서버에 비해 유달리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1.1 (국내 서버 한정) 커스텀 모드, 맵의 과독점

팀 포트리스의 순수한 게임성을 즐기려면 클래식 서버를 즐겨야 하는데, 밸브 내에서 플레이 하도록 한 공식 맵, 아예 밸브에서 호스팅 하는 밸브 공식 서버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핑이 높다거나, 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한국 서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는 이 사람들이 오렌지. [1]헤일 서버 등의 커스텀 서버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커스텀 모드 서버 중에서도 특히 오렌지가 처음에 단순히 간단한 맵, 쉬운 게임성으로 인기를 얻자 서버를 돌리는 사람들이 단숨에 너도 나도 오렌지만 돌리다 보니 해당 문제가 일어났다. 처음 오는 유저는 당연히 대부분 사람이 몰려있는 오렌지 서버를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거기서만 놀다 보니 공식 맵 서버에 적응을 못 해 공식 맵 서버를 가 봤다가 어렵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오렌지에만 죽 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졌다. 이러한 사람들은 전부다 오렌지충이라고 불린다.

전성기때는 마리나서버, NB서버, 윤필드 등 유명 공방 클래식 서버들도 몇개씩은 있었지만, 팀포가 사장길에 접어들며 전부 문을 닫고 2016년 초 현재 그나마 돌아 가고 있는 공식맵 서버가 두세개 정도인데[2], 그마저도 거의 매 시간 인원이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은 탓에 사람이 몰려 대기열이 길게서게된다.제발좀 다른 비는서버좀 가라 다른 비는 공식맵 서버가 있어야 가지 문제점은 그 중에 섞인 몇몇 서버들이 밸런스의 중요한 베이스가되는 리스폰시간(!)을 없에거나[3] 클래스제한을 걸어두거나 준비시간에 엔지니어의 건축물을 금속소모 전혀없이 곧바로 3단계 업그레이드[4]가 가능하는 등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중이다.

그리고 공식 맵 서버에는 괴수들만 모여 있다.[5]라는 편견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고, 공식 맵 서버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묘한 자부심이 생겨서 오렌지 유저들을 깔보고 유입을 배제하는 경우도 생긴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이후 밸브에서 서비스하는 공식맵에서 하고싶다면 그냥 캐주얼이나 매치를 돌리면된다.만일 한국 이외의 다른 국가의 사설 서버에 접속하고 싶은데 핑이 높아서 발목을 잡는다면, 일단 지역을 아시아로 체크하고, 콘솔에 cl_cmdrate +66 을 입력하자. 이러면 표면상 보이는 핑은 거의 1~5가 되고, 렉도 눈에 보일만큼 줄어들 수 있다.[6] 그래도 그리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니 어느정도 중~고사양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해보는 것도 좋다. 밸브 싱가포르 서버(핑 최대 120)정도까지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1.1.1 어드민들의 막장 운영

공식맵 서버가 별로없이 커스텀모드(특히 오렌지,헤일)가 범람하는중에서도 더더욱 한국 팀 포트리스 2를 망치는 주범들
이런 서버운영자와 어드민들때문에 팀 포트리스 2에 학을 때고 접는사람이 엄청 많다.

사설 서버는 밸브에서 관리하지 않고 각 서버의 어드민들이 관리하는 데, 이 어드민과 서버에 문제점이 많다. 더욱 심각한 것은 자신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과도한 게임 플레이 제한 (홈 킬[7][8], 리스폰 킬[9], 사후도발[10], 여러 플레이에 대해 일일이 규칙을 정하는 것), 과도한 친목질[11] 채팅과 보이스 제한, 유저들의 클레임 무시[12] 같은 과도한 서버 운영진의 권위 과시 및 남용, 유저들의 자율적인 투표 시스템 제한[13], 신규 유저 배척, 과도한 현금 및 화폐 아이템 기부 요구[14], 관리자의 사심을 갖고 운영하는 밴,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은 어드민만의 개인적인 게임 밸런스 운용 등등 수도없이 많다. 실제로 한국 게임 서버에 접속하면 각종 규제 사항이 빽빽하게 적혀 있는 MOTD가 유저들을 가장 먼저 반긴다. 읽다 보면 어느 새 라운드가 끝나 있다.[15]가끔 제대로 읽어볼려면 서버에서 동작이 없다고 강퇴된다 그나마 MOTD에 규칙을 다 적어놓지 않고 일부를 따로 떼와 주기적으로 채팅창에 시스템 메시지로 추가 규정을 띄우는 서버도 많다. 대체 왜 그러는 걸까? 외국 서버는 아예 이런 규제 안내 MOTD가 없거나 있어도 "서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같은 간단한 인사와 운영을 위한 기부 링크 정도만 있는 서버들이 다수이다.

어드민이 아닌 일반 유저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폐해도 있다. 신규 유저나 타 유저들에게 규정을 억지로 비비 꼬아서 신고 밴을 먹인다거나 과하게 참견하는, 소위 훈장질이라는 채팅 및 보이스 시비를 거는 이들이 많다는 것. 이쯤 하면 예상했겠지만 당연하게도 어드민은 정작 잡아야 할 이런 유저들은 안 잡는다 (...) 게다가 이런 유저가 어드민과 친목질까지 하고 있다면 문제 해결은 답이 없다. 그냥 그 서버에서 조용히 나온 뒤 해당 서버를 차단 목록에 올리는 것이 정신 건강상 좋다.

사설 서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분명 서버 개설자의 사유 재산이므로 어드민의 개인적인 운영 방침은 도의적으로 비난받을 수는 없지만, 이러한 한국의 사설 서버 문화는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높이고 구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불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이는 팀 포트리스 2 개발 팀이 의도적으로 사설 서버와 공식 서버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게끔 조성한 팀 포트리스 2 플레이 스타일에 크나큰 악영향을 끼쳐 한국의 유저들이 팀 포트리스 2를 장기간 플레이 하지 않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한국 유저들이 줄어드니 그나마 저 문제있는 한국 서버마저 줄어 들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해가 다를 수록 한국 서버와 한국 유저들은 극심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국 유저 중에서는 일부지만 공식 맵을 돌리는 서버만 즐기는 코어 유저들도 나타났다. 한국 서버에 진절머리가 나서 아예 사설 서버 이용 시엔 아시아 지역을 필터링 한 다음 타 대륙의 서버에만 접속하는 이들도 많다. 니네 지역에서 사설 서버 이용하라고 분류해 줬는데 왜 이용을 못 해 이 같은 한국 사설 서버의 문제점은 수 년째 지적되어 오고 있는 문제지만, 전혀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사실 팀 포트리스 2 뿐만 아니라 다른 사설 서버 혹은 개인 채널 운영이 가능한 게임에서도 이런 한국인 게이머들의 사례가 자주 발견되는 것을 보면[16], 한국에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미궁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

다음 업데이트에서 별도룰 기능을 삭제한다면 기간이 오래걸리겠지만 해결 할 수 있다.

1.2 범람하는 사기꾼들

팀 포트리스 2에선 각종 게임 아이템이 현금으로 거래 되는 경우가 많다. 주요 화폐로 쓰이는 열쇠가 개당 2400원 가량에, 빌의 모자, 맥스의 잘린 머리 등 고가치를 가진 아이템으로 십만원 단위를 그냥 넘나 드는 것도 흔한 일이다. 그런데 이들을 노리고, 시세를 속인다거나, 아이템을 먹튀 한다 던가 하는 유형의 사기꾼이 자주 꼬인다.

이들의 유형은 주로 다음과 같다.

  • 아이템 대리[17]를 한다 해 놓고, 게임 아이템을 그대로 가지고 튄다.
  • 시세를 속여서 판다.[18]
  • 초보자들을 상대로 이름표나 설명표 등으로 일반 품질의 아이템을 범상찮은 등급의 아이템으로 속여서 판다.
  • 화폐 아이템 등을 문화 상품권 혹은 현금으로 판다 해 놓고 그대로 먹튀.

이런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거래 사이트의 신고 제도인 Steam Rep, 연합밴[19] 등의 제도가 있지만, 이 것도 어디까지나 사설 제도이고 스팀 운영 차원에서 처벌을 하지 않는 만큼 효과는 미미하다. 더군다나, 거래 사이트 신고나 Steam Rep는 영문이라 언어의 장벽이 크고, 연합밴의 경우 신고 절차가 복잡한 편이라 처음 오는 사람은 난항을 겪기 마련.
사소한 사기꾼의 경우 순순히 잡을 수 있지만, 일부 전문 사기꾼들은 5건 중 2건은 사기, 3건은 정상 거래 이런식으로 거래를 하면서 신용 댓글 등을 받아서 신용인인 척 하고 다니니 더더욱 문제가 크다.

특히 가끔 자신들이 신용인이라고 보증하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것이 좋다. 공식적으로 보증된 신용인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 프로필 등에 달린 신용 댓글은 더더욱 믿지 않도록 하자. 사기꾼들끼리 댓글을 달아 주거나, 부계정을 쓰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 전술했듯이 5에 3 정도는 정상 거래를 하고, 나머지 2를 사기를 친 뒤 사기 피해자가 단 댓글은 지워 버리는 식으로 주작질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은 사건으로는 2013년 겨울에 일어난 Sandisk 사건. 겨울시즌에 SF무기가 나오는 시점에 수백 만원어치의 사기를 쳤다. 이로 인해 고소 직전까지 갔고 Sandisk는 한 유저에게 모든 물품을 양도하여 그 유저가 분배하도록 하였으나... 흐지부지되며 그 유저만 흥했다.

그러므로 정 현거래를 하고싶으면 차라리 스팀 장터를 이용하자. 수수료 때문에 좀 비싸긴 하나, 사기의 위험은 거의 없다.

1.3 연합밴

현재, 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설 사기꾼 신고 제도. 팀 포트리스2, 게리 모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소스엔진 게임들을 막론하고 서버끼리 연합을 맺어서[20], 사기꾼이나 핵쟁이들을 단체로 밴 하자는 제도였지만...
의도는 좋았지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 둘 문제점이 드러 나기 시작 했다.
아래의 문제점은 시스템의 문제점이라기보단 대부분 관리자들의 이중잣대, 좆목질 등 병크 및 그에 대한 처벌 미흡 등의 사례 등임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 처음에는 단순 신고로도 밴을 먹였으나, 이후 조작으로 인한 규칙 세분화로 인해 관리자조차도 규칙을 헷갈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또 법률불소급의 원칙을 적용하고 있지만, 어느 밴 사유[21]은 채택하지 않아 혼란이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도 늘 대책을 내놓으란 말만 반복한다. 그 관리자들 처벌하고 사과문 올려...
이유도 무고한 없이 유저를 사기꾼으로 몰아갈 때도 있다. 한 예로 무료유저를 연합밴 시스템에 거래사기로 넣은 적도 있었다. 무료 유저는 거래가 불가능하다.[22]

1.3.1 낮은 접근성

연합밴은 앞에서 봤듯이, 연합밴 서비스를 원하는 서버끼리 해당 연합밴 플러그인을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연합을 맺어 사기꾼이나 사용자들을 밴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연합을 맺은 서버에서만 밴하는 것이므로 사기꾼, 핵 사용자들은 여전히 다른서버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신고를 해도 연합밴 사이트에서만 사기꾼이라고 올려지므로, [23] 연합밴을 모르는 사람은 사기를 당하기 쉽다. 카페글의 대부분이 이미 처리된 사기꾼이라는걸 보기만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기꾼 정보를 알아내는걸 모르는지 알 수 있다.

1.3.2 관리자 단위의 친목질

대표적인 문제점들을 뽑아 보면, 첫 번째로 일부 관리자들의 지나친 친목 행위가 있다. 물론 관리자들도 유저인 만큼, 적당한 친목 행위는 문제될 게 없지만, 관리자들의 추종자들이, 공적으로 처리해야 될 문제에 득달같이 달려 들어서 여론몰이를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실제로 모 관리자의 경우, 타 관리자와 자신을 무슨 소설의 주인공처럼 묘사 하면서 보면 알겠지만, 본인들 미화도 참..., '연합밴의 일상'이라는 소설을 연합밴 공식 카페에 올린 적이 있는 데, 이건 대 놓고 "우리 친목 합니다."라고 알려 준 사건이었다. 소설도 BL 끼가 다분 하다. 아이고 내 손 발... 물론 관리자들끼리 친목 행위를 하면 안 된다는 조항은 없다만, 저런 걸 공식 카페에 올려서 관리자 단위로 친목을 하고, 그것에 대해서 어떠한 제제가 없었다는 게 문제다. 사실상 공식적으로 관리자들 사이에 좆목질이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본인들 스스로 인정 한 사례. 해당 링크. [24]

참고로, 위에 언급된 관리자는 이외에도 그 추종자들이 그룹을 만들어서 팬클럽을 운영하기까지 하는 바람에 더더욱 질타를 받았다.


실제로, 관리자들끼리 회의를 열면 채팅창에서 회의를 하는 데 1을 썼다면, 친목질을 하는데 5를 썼다는 모 관리자의 증언도 있었다.

1.3.3 유저들에게 상당히 불친절하고 일방적인 배짱 운영 태도

핵 유저, 사기꾼의 부계정으로 '의심'이 될 경우[25]자동으로 밴을 먹인다. 물론 부계정을 완벽히 잡아 낼 방법이 없다지만, 문제점은 이렇게 일방적으로 의심이 될 경우 밴부터 먹이고 보니 피해자가 속출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과거에는 일반 유저 사이의 문제인 "패드립"마저 밴을 한 적이 있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왜 저런 것까지 밴을 하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솔직히 패드립이 사람 새끼가 할 짓 입니까?

라는 최고조넘 관리자의 일방적인 견해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 의견에도 불구 하고 일부 빠들의 여론몰이 속에 패드립 밴이 지속된 적이 있다. 물론 패드립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사람 새끼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도긴개긴.
결국 14년도 초반에 가서야 패드립 밴은 사라졌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결국 밴을 당한 유저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또한 유저가 해명을 해도 밴 해제까지의 시간이 매우 느리고 해당 절차도 복잡하다.

첫 번째 사례를 들자면, 과거에 PC방에서 핵 유저, 사기꾼과 IP 겹침이 자주 일어나서 부계정으로 밴을 먹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해당 유저들에게 밴 해제 조건으로 연합밴이 요구한 것이 PC방의 IP를 사진으로 찍어오는 것이었다. 당연히 이런 번거로운 절차에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포기한 경우가 많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PC방 IP 겹침을 당한 것이라면 아예 해명을 하는 것은 포기하면 편한 수준이었으니...

두 번째 사례를 들자면, 모 사기꾼이 "약탈단"이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그룹 이름부터가 불길 하다. 사람을 여러 명 초대한 적이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해당 유저가 사기꾼인 줄 모르고 그룹에 가입을 하였고, 회원수가 불자 그 사기꾼은 "우리는 집단으로 사기를 친다"는 식의 뉘앙스가 풍기는 발언을 그룹 설명창에 적어 놓았다.
그러자, 연합밴은 해당 그룹원들 전체에게 밴을 하였다. 당연히 일반 유저들의 인식은 그 때 연합밴의 행동에 대해 부정적이었지만, 연합밴은 해당 그룹 전체를 여전히 밴 하다가, 여론에 못 이겨서 해당 그룹에 가입 한 사람들이 일일히 해명을 해야 풀어 준다는 입장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또한 공식관리자가 유저를 비꼬는 내용을 올리며링크현재는 잘렸다 유저가 정당한 불만을 제시하며 연합밴을 비판하는 것을 그저 대책도 없이 불만만 토로하는 한심한 인간으로 표현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유저: 연합밴에는 이러이러한 문제가있습니다.

관리자: 오,맞습니다. 그러면 그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유저: 그건 네놈이 해결하셔야죠.
관리자: ....

해당링크의 만화내용 요약. 저건 바꿔말하면, 관리자는 그러한 문제가 있음에도 어떠한 개선시도도 하지 않고 그냥 방관만 했다는 말이 된다. 댓글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문제해결은 연합밴 측에서 할 일 아니냐는 의견이 주류임에도 관리자의 빠들은 득달같이 달려들어선'그렇지 않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생각해 보자. 언제부터 해답을 내놓지 않는 것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정당한 근거를 들이대며 비판을 해도, 저렇게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지 않은 한심한 사람 취급을 하며 해당 문제점을 방치하는 점에서도 문제라는 의견이 있다.

[[파일:03[1].png]]

토미네이터: 님 초등학교부터 다시나오셔야할듯.
토미네이터: 님이 난독증인거에요.

토미네이터: 헛소리 하지말고 공부나 하세요

토미네이터: 눈깔장애냐고요 양식예제라니까

토미네이터: 사기 안당할수가 없겠네 저래 병신같이 행동하는거보니

과거 최고 관리자가 올린 글이다. 유저가 잘못 말한 내용을 친절하게 지적하지 않고 대가리에 똥만 찬 눈깔장애라고 말하는게 인상적. 옳은 관리자의 예라면, 빠뜨린 항목 등을 아무리 답답하더라도 친절히 알려주며 문서 재작성을 요구하는게 기본인데, 항목을 빠뜨렸단 이유 하나만으로 폭언을 퍼붓는건 권력을 가질 자격이 없다!결국 이러한 연합밴의 행보에 현재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게다가 관리자는 나중에 자신이 댓글로 서버만 대주는 입장이라고 말한 적도 있어 더더욱 유저들의 반감을 사게 되었다.
그러나 연합밴측이나 연합밴에 우호적인 유저들이 이러한 유저들에게 그나마 연합밴이 있으니 사기꾼을 막는겁니다. 불만이면 쓰지 마세요" 라는 입장을 보이고, 본인들이 절대적으로 옳은 줄 알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1.3.3.1 이중잣대등 관리자의 태도문제

전술하였듯이, 관리자가 저지르는 친목질 등을 카페에서 대놓고 벌이는 사건이 일어나도 관리자에겐 관대한 건 물론이고 일부 관리자와 친목을 하는 빠들이 단체로 몰려들어선 쉴드를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례로, 한 미들맨[26]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서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거래그룹에 "미들맨이 보증한다"란 내용의 글귀를 삽입하여서 미들맨의 직위에서 해제된 사건이 있었는데, 문제는 최고관리자가 올린 공지의 마지막 글귀였다.링크

ps. 그렇게 대단한 꿈이 있었으면 그냥 OO서버 부총관리자 타이틀 달고 그룹 열었으면 되잖아?

ps2. 아니면 해당 규정 공지 올라온거 보고 미들맨 관두고 그룹 운영하면 되잖아?
밥상을 누가 차렸고, 누가 숟가락을 얹었는가 생각좀 하시기 바랍니다. 미들맨 신청서 스스로 쓴게 누구였더라
마치 제가 미들맨 해주세요 굽신굽신 하면서 찾아가서 부탁이라도 한것처럼 말씀을 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이쯤되면 망상수준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저도 공식 미들맨 아닌 사람이 미들맨 역할 해주는거 안좋아하고요.더군다나 연합밴 관리자도 아니면서 연합밴 상담 해주는거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직위해제가 된 사유를 언급하는 걸 넘어서, 공적인 용도로 쓰인 공지글에 개인적으로 해당 유저에게 악감정이 담긴 말을 한 게 문제가 되었다.
심지어는 해당 유저에게 특정 정신병의 증상이 담긴 게시글을 보여준 뒤 정신과에 가보라는, 고소미를 먹어도 할 말 없을 수준으로 비난을 하다가 댓글에서 비판여론이 들끓자 지워버렸다.
약 2달 전, 연합밴 카페에서는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 뉘앙스의 게시글을 이미 금지한 상태였다. 링크 물론, 최고관리자가 직접 규칙을 어겼음에도, 어떠한 처벌도, 심지어는 글의 수정도 없었다.[27]

심지어는 댓글에 비판글이 쇄도하자 댓글을 막아버리기까지 하는건 덤.

결국 연합밴은 잘못을 인정하고 해당 미들맨을 복귀시켰다.

그리고 위의 친목질, 이중잣대 등의 태도문제는 2015년 말에들어서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있다.

링크사례를 들자면, 연합밴 카페의 한 회원이 해당 항목의 링크를 건 것에 대해 해당 항목의 작성자가 의견이 궁금해서 게시글을 올린 것임에도 불구하고 최고관리자란사람이 아무도 트집잡지 않는데 혼자서 부들부들거린다라며 비꼬고, 댓글내용에서도

저기 써진 문제들은 지금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관리자들의 활동량 저조 이런걸 써놨으면 모를까.

회"개" 를 했는지는 본인만 알 수 있겠죠. 문제가 있던 관리자는 내부에서 문책 후 사퇴하거나 사과문 올리거나 했을건데요.
저도 지금은 서버만 대주는 입장입니다^^

라며, 과거에 있던 일임을 언급하며 정당화, 내부에서 처벌이 있었을 거라며 추측만으로 반박, 그리고 나서는 연합밴 공식카페의 매니저라는 자리에 있으면서 서버만 대주는 입장이라며 책임을 피하고 정당화 하려하지만, 과거에 있던 일이라고 흐지부지 넘어간 점에서 현재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여전히 남은 문제들이라는점, 내부에서 처벌이 있었다는 근거도 없을 뿐더러 공인인 관리자의 문책은 공개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점, 또한 서버만 대주는 입장이라고 보기에는 12월들어서도 여전히 공지글을 올리고 아직 카페관리자의 자리에 있는 만큼 여러가지로 모순되는 점이 많다.

또한 총관리자라면서 상담원이 찔러 주었던 사기꾼의 부계정을 무시해버린 적도 있다.[28], 이 상담원은 최고 관리자[29]까지 올라갔었지만 연합밴이 하는 일, 친목이라던가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만 둔 상태이다.

더군다나, 본 위키내용이 해당 카페에서 문제가 되자 위에서 언급된 모 관리자[30]해당 항목 전체를 반달하기까지이르렀다.

결국 최고관리자가 직접 규칙을 어기고 여론을 통제하는 등의 사건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유저들을 대하는 태도와 관리자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늘어나, 결국 현재 연합밴은 "내부적으로 썩었지만 없으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다"라는,계륵같은 존재라는 인식이 퍼져버렸다.

1.3.3.2 여론통제

비판여론을 수용할 생각을 하지않고 소통을 거부하는 일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받고있다. 전술한 바대로 과거 미들맨 사건 당시 비판여론이 일자 댓글을 일제히 막아버린 행위가 좋은 예시. 이외에도 위에서 언급된 게시글이 뜨거운 감자가 된 뒤, 갑자기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은 관리자라도 공지사항을 위반한 게시글은 처벌대상이며, 신고글 이외의 게시글에 이미지 첨부를 금지한다는 내용인데, 후자의 "이미지 첨부를 금지"한다는내용이 여론통제를 하려고 한다는 논란이 일고있다. 한 회원이 자신이 그린 연합밴을 풍자하는 만화가 올라온 뒤 위의 공지사항 위반을 이유로 삭제되었는데, 타이밍이 절묘하다보니 여론통제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는중. 심지어 연합밴 규칙을 보면 알겠지만, 카페 내에서의 처결사항과 관련해서는 관련 조항이 매우 미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3.4 관리자들의 활동저조

최근에 들어 나타난 문제점.
기존의 관리자들이 사퇴[31] 잠수를 타는 경우가 많아져서 게시글의 처리속도가 늦춰지게 되었다.
현재 새로운 관리자들을 모집하는 중이니 이 점은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1.3.5 필요성?

결국 이러다 보니 연합밴 본질의 필요성에 관련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도 많다.

현재 한국 팀 포트리스 2 서버 중 연합밴을 적용하고 있는 서버는 3분의 1 가량 정도이다. 과거에 대다수의 서버들이 적용을 하던 걸 생각하면 그 위세가 매우 줄어 든 셈. 심지어 아이템 거래가 제일 활발한 거래 서버도 세력이 큰 주요 서버 두 곳은 연합밴을 적용시키기 않았음에도 오히려 사건 사고가 덜 일어나는 연합밴 측에서 본인들의 필요성을 그리 입이 닳도록 얘기한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 거기다가, 과거에 저지른 병크가 너무도 많고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들의 제보, 단소리만 듣고 쓴소리는 일방적으로 매도시켜버리는 관리자의 태도에 연합밴은 거의 유명무실해졌다. 판단은 알아서 하자.

1.3.6 개선의 노력

링크결국 이 항목이 문제가 된 뒤. 관리자의 사과가 올라왔다. 문제가 된 미들맨은 해고되었으나, 위의 문제점들이 해결될지는 차차 지켜봐야 할 문제.
2016년 1월 27일에 정책 변경으로 "불소급의 원칙" 규정이 삭제되어 이에 관련하여 밴을 당한 유저들에게 해명글을 작성시 밴을 풀어준다고 하였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총관리자 TommY가 SuperSU와 Bianca에게 운영 권한을 넘겨주고 서버와 플러그인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해당 링크 SuperSU를 영입한 건 연합밴의 신의 한 수였다

1.3.7 그러나

연합밴이 2016년 3월 21일 경부터 작동되지 않고 있다. 이전에도 TommY가 운영권한을 다른 운영진에게 넘겨 준 뒤 한차례 작동 안 되었다가 복구되었는데, 이번에는 2달 넘게 복구되고 있지 않다. SuperSU도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없다고 답변. 이후 한 유저가 공지 덧글에 망했나요라고 질문하자 SuperSU도 희망을 버렸는지 그런것 같다고 답을 하였다.

1.3.7.1 서버 복구

7월 28일, TommY가 서버 복구 소식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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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팀 포트리스2의 클래스 자체도 밸런스가 좋으나 맵에 따라서 클래스의 성능이 크게 바뀌는데, 오렌지의 경우는 클래스 간의 밸런스를 망치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
  2. 현재 시점에서 이전의 인기 있던 Fuzz 화력덕후공방이라는 서버가 종료되고 제대로 돌아가는 공식맵 서버는 디시인사이드 팀포갤 공방, 아시다시피 클래식 정도 밖에 없다.
  3. 리스폰시간 없으면 좋은거 아닌가?라고 생각 할 수도있는데 심각한 밸런스 붕괴다. 블루팀은 수레를 밀거나 지점을 점령해야하는데, 블루 팀은 어느정도 진영을 장악하면 수레나 지점을 점령하기 위해서 먼 거리를 이동해야하는데 레드팀은 바로 앞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리스폰 시간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한것이다.
  4. 만약 레드팀에 엔지가 최소 6명이상이고 여기에 구조물을 지키는 파이로가 많이있으면 블루 입장에서는 정말 악몽이 따로없다.거기다,리스폰을 없애버린 서버에서는 블루가 정말 굇수들만 모여있지 않은이상 돌파가 절대로 불가능하다.근데 엔지니어를 1~2명정도로 제한 걸어서 이럴일은 없다만...
  5. 실제로 국내 공식맵 사설 서버들이 고수의 비중이 매우 높은건 맞지만 캐주얼 매치에서는 고수보다는 뉴비나 실력이 낮은 사람들의 비중이 훨씬 많다.하지만 오렌지에서만 노는 유저들은 그런건 보지도 않고 고수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한국 공식맵을 방문하다 양학당해 공식맵은 가선 안되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겨서 이런 일이 발생된다.
  6. 이런 방법을 Fake Ping 이라고 한다.
  7. 당하면 상당한 짜증을 불어오르켜서 대부분 금지시킨다. 하지만 적들의 진입을 봉쇄시키기 때문에 엄연한 전술이다.
  8. 기지에서 충분히 밀고 나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한 채 "홈 킬 하면 신고합니다." 라는 유저도 많고 홈에 도달하지 않고 거의 근접한 상태에서 죽은 걸 홈킬이라 우기기도 한다.
  9. 물론 이 역시 아무런 문제 없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특히 영원한 안식이나 왕가 부족의 찌르개를 착용한 스파이의 경우 아주 좋은 초반 스타트이다.
  10. 이건 봇들도 주로 하는 방식이고, 심지어 도전과제까지 있다!도대체 하라고 만든걸 왜 못하게 해 ?
  11. 서버 내에 어드민만 있어도 충분한데 부 어드민까지 뽑아 놓기도 하고, 심지어는 인턴과 경찰까지 뽑아서 친목질을 하기도 한다. 물론 많아 봤자 접률은..
  12. 클레임 요구가 과도 하면 밴을 때리기도 한다.
  13. 때문에 핵을 쓰는 유저가 들어와도 두 손 놓고 VAC 밴이 될 때까지 보고 있거나 어드민을 직접 부르는 수 밖에 없게 만든다.
  14. 기부를 하면 플러그인으로 범상찮은 효과를 달아 준다거나, 심하면 특수 능력까지 달아 주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서버를 개설한 지 며칠 만에 닫아 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심각하다.
  15. 원래 취소선이 그어 있는 문장이었지만 너무나도 정확한 사실이라 취소선이 없어졌다.
  16.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가 대표적.
  17. 요청자 대신 구매, 판매를 대행 해 주는 것.
  18. 이 경우 사소한 금액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가끔 반절 가량을 남겨 먹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그럴때는 시세를 확인하고 간단히 역관광시켜주면 된다.
  19. 한국판 Steam Rep 이라 보면 된다.
  20. 다만, 여기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건 팀 포트리스2의 연합밴 시스템이다.
  21. 패드립 등
  22. 정확히는 드랍으로 얻은 아이템은 거래할 수 없지만, 프리미엄 유저가 준 아이템은 거래가 가능하다. 즉 아이템을 받을수는 있으며 받은 아이템은 다시 거래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23. 그것도 공지로 올려지는것도 아닌, 직접 사이트로 들어가 프로필 주소를 따서, 검색을 해야 한다.
  24. 현재 삭제되었다. 누군가가 아카이브라도 남겼기를...
  25. 이러한 차단방식을 연합밴 내에서는 와일드카드라고 칭하는데, 연합밴 플러그인을 적용한 서버의 설정마다 차단 여부가 다르다.
  26. 연합밴 측에서 보증하는 거래 중계인.
  27. 정신과 관련 부분은 고소미를 먹을까 걱정되었던건지 내려갔지만 위에 적힌 개인적인 비난은 여전히 남아있다.
  28. 이 사기꾼이 보통 사기꾼이 아니라 한국 팀포 역사를 뒤집어 놓은 안XXX 그사람이다
  29. 최고 관리자는 밴 해제가 가능하고 총관리자는 +a로 연합밴 전체적인 운영을 통제하는 사람이다
  30. 현재는 관리자가 아님
  31. 일반 유저의 눈에는 그저 밴만 딱 하나 하는 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십 개의 신고글에서 들어오는 항의 및 상담을 해줘야 하며, 연합밴 사이트의 불편으로 인해(예를 들어 해킹 방지를 위해 비밀 사이트로 들어가 인증키를 받아와야 한다던가) 밴 등록하는 절차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건 밴 해제도 마찬가지. 여기에 기존에는 두 관리자가 한 게시글을 처리하다 엉키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는 후에 수정. 가끔씩 사실 자주 연합밴이 문제를 일으켜서 사람들이 단체로 항의를 오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때는 수많은 인신공격을 당해야 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줘야 한다. 연합밴 관리자라도 다 같은 관리자가 아니라 최고 관리자가 아닌 그저 규칙에 따라 밴만 하는 일반 관리자는 그냥 노예라고 불리는 일도 잦았다. 2014년 기점으로 다수의 관리자들이 사퇴를 하는 모습은, 이러한 문제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