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調律
문제를 어떤 대상에 알맞거나 마땅하도록 조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악용어로 악기의 음을 조정한다는 뜻도 있다. 튜닝 항목을 참조.
2 가수 한영애의 노래
1992년에 발표된 노래. 나는 가수다에서 조율킹 JK김동욱이 리메이크하여 큰 화제를 만들었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한영애의 네임밸류에 의해 널리 알려졌지만 대중적으로는 조명받지 못해, 2년 후 이 노래를 작사/작곡한 한돌[1]도 94년에 발표한 앨범 '한돌 타래모음3(내나라는 공사중)'에서 셀프커버 하였다.
3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Attunement | |
한글판 명칭 | 조율 | |
마나비용 | {2}{U} | |
유형 | 부여마법 | |
조율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카드 세 장을 뽑고, 그 뒤 카드 네 장을 버린다. "The solution can hide for only so long." - Urza | ||
수록세트 | 희귀도 | |
Urza's Saga | 레어 |
뽑는 카드 장수도, 버리는 카드 장수도 많아 무덤을 이용한 콤보 덱에 유용한 카드. 특히 Replenish를 이용한 부여마법 위주의 덱에서 핵심 엔진 역할을 수행하였다.
카드를 손으로 되돌리는 것이 활성화 능력의 비용에 해당하므로 Disenchant(마법력소거) 등으로 깨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무효화하거나 손에 있는 것을 디스카드 시켜야 한다. 당연히 흑색을 상대로는 손에 쥐고 있기보다는 바닥에 깔아두는 것이 정석 플레이이다.
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조율 | |||
일어판 명칭 | 調律 | |||
영어판 명칭 | Tuning | |||
일반 마법 | ||||
①: 덱에서 "싱크론" 튜너 1장을 패에 넣고 덱을 셔플한다. 그 후, 자신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묘지에 보낸다. |
싱크론을 서치해주는 강력한 서포트 카드.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 수록된 카드이며, 이후 싱크론 익스트림에 재록되었다.
대상이 튜너기 때문에 싱크론 익스플로러는 서치가 안된다. 원작에서는 "자신의 덱에서 튜너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은 뒤, 자신의 덱에서 패에 넣은 몬스터의 레벨 만큼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라는 빛의 원군스러운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효과였지만, OCG화 되면서 약화되었다.
다크 시그너 딕 피터와의 듀얼에서 사용해던 카드로서 정크 싱크론을 패에 넣고 스피드 워리어를 묘지에 보냈다. 그 후에는 말할 것도 없이 정크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해 블리자드 리자드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태그포스 4에서는 OCG화되기 전에, 오리지널 카드로서 등장했으며 효과는 "자신의 덱에서 "싱크론"이라 이름 붙은 튜너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은 뒤, 자신의 덱에서 패에 넣은 몬스터의 레벨 만큼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로 원작과 OCG의 중간 버전.
부스터 팩 7기에 들어서 일러스트에 1기 카드의 등장이 많아졌는데,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하프를 연주하는 노란색 로브의 인물도 역시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에서 뽑을 수 있는 몬스터 카드 하프의 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