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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동통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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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I | |
기업 형태 | 주식회사 |
국적 | 일본 |
본사 | 일본 도쿄 |
사업 지역 | 일본 |
서비스 이동통신 | 2세대 PDC, 3세대 CDMA2000 4세대 LTE-FDD/Mobile WiMAX |
최고 경영자 | 타나카 타카시 |
웹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au 홈페이지 |
1 개요
KDDI는 일본의 이동통신 사업자이자 유선통신 사업자이다. 일본 유일의 종합 통신회사였다. 현재는 소프트뱅크와 함께 유이한 종합 통신사고 정회선부터 모바일 클라우드까지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전화 유저 수는 2015년 6월에 4,400만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au WALLET(휴대폰 + 프리페이드카드)을 전개. O2O전략으로 인해 au 경제권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이걸 보고 T포인트랑 비자프리페이드를 연계한 비슷한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2 사업
KDDI는 이동통신 사업 및 그 이외의 사업에서도 au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다. 이 이름의 유래는 Acess, Always, Amenity의 a, Unique, Universal, User의 u에서 유래된 브랜드라고 한다.[1]
2.1 이동통신
일본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키나와에서는 오키나와 셀룰러라는 합자 회사에 사업을 위탁하고 있다.[2]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CDMA2000을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00MHz / 2.1GHz이다. 과거 800MHz 대역의 상하향 주파수를 바꿔서 서비스하는 바람에 글로벌 표준을 사용하면서도 'JCDMA'라 불리고 다녔으나, 다행히 표준 형식으로 전환되었다. 보조가 되는 2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PDC라는 일본 자체 규격을 사용한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와 Mobile WiMAX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LTE-FDD의 경우 800MHz(B18)[3] / 1.5GHz(B11) / 2.1GHz(B1)를 2015년 1월부터 추가로 700MHz(B28[4])를 사용하며, Mobile WiMAX는 2.5GHz를 사용한다. 또한 두 경우 모두 진화형 기술들을 지원한다. LTE-FDD는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Mobile WiMAX는 WiBro Evolution을 지원한다.
2014년 12월, au VoLTE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au VoLTE 기종엔 더 이상 CDMA 칩셋이 들어가지 않는다.
2015년 4월, LG U+와 VoLTE 로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LG G Flex 2 이상 기종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주파수 지원이 불확실한다는 게 함정[5]
2.1.1 이메일 주소
일본은 SMS나 MMS가 아닌 모바일 이메일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다. 때문에 개통을 할 때 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같이 발급 받는다. 주소는 @ezweb.ne.jp 하나다.
2.2 이동통신 외
각 사업별로는 콩라인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나름 후덜덜한 회사.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한 회사 안에 시내 전화, 시외 전화, 국제 전화, 이동통신, 데이터 통신을 전부 다 갖고 있는 회사였다. NTT는 법으로 시외 전화, 국제 전화, 데이터 통신을 가질 수가 없게 정해 놓았기에 전부 자회사로 분리되어 있고, 소프트뱅크도 이동통신, 데이터 통신이 별도 회사로 분리되었으나 2015년 4월 1일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법인이 통합되었다. 이렇기 때문에 재해 발생 시 NTT와 함께 우선 통신 제공 의무를 지고 있으며, 전보도 배달한다. 거기에 INMARSAT과 이리듐 계획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일본 2위의 종합 통신회사로 자리 잡고 있다.(1위는 지주회사 NTT이다..)
3 장단점
3.1 장점
현급 완납 0엔폰이 압도적으로 많다. 나머지 두 통신사가 우리나라 마냥 약정 DC를 거는 거에 비해 au는 아예 현금 박치기 0엔/1엔폰이 넘쳐 난다.[6]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3대 통신사 중 데이터 속도 제한 기준이 상당히 관대한 편이라는 것이다. 직전 3일간 300만 패킷[7] 이상의 경우 속도 제한인데 이것은 NTT 도코모와 같고, 전전달 1000만 패킷 이상의 경우 제한인 소프트뱅크에 비해서 확실히 관대하다. LTE의 경우는 LTE 무제한 요금제 가입에 한해 7GB를 초과하면 속도가 제한된다. 게다가 제한 당했더라도 Mobile WiMAX 사용 기기면 속도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와이브로&와이맥스는 제한이 없다.
또한, 단기 유학생들에게도 가입이 관대해 한국에서 따로 준비하지 않는 이상 거주지와 우체국 통장만 있으면 쉽게 가입이 된다.[8]
3.2 단점
요금제를 너무 자주 바꾸고 장기 가입 할인이 약하다. 그리고 해약금이 쎄다.
4 기타
- 하라주쿠에 KDDI Designing Studio가 있었으나, 2015년에 폐점. 동년 신주쿠 ALTA 근처에 거대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 2014년 5월부터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과 WiBro Evolution을 동시에 상용화한다. 때문에 갤럭시 S5와 엑스페리아 Z2[9]를 포함해 2014년 5월 전후로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는 이 둘을 전부 지원한다고 한다.
- 몽골에서 몽골 뉴콤 그룹과 조인트 벤처 합작 형식으로 모비콤이라는 이동통신사를 세워서 운영 중이다.
- 주로 학생들이 사용하는 브랜드라는 느낌이다. 전화 품질 등은 도코모에 비해 콩라인이지만 가격도 적당하고 이용도 적당하기 때문으로 그래서 도코모는 직장인들이, 소프트뱅크는 아이폰을 쓰려고 쓴다는 느낌이다. KDDI도 아이폰을 들여오긴 했지만 소프트뱅크가 꽤 해왔기 때문에 갈 길은 멀다.
- 이바라키현에 야마타 단파송신소를 보유하고 있다. NHK World 라디오 일본을 송출한다.
- 알게모르게 국제전화에 있어서 우리와 접점이 있는데, 우리가 일본으로 가서 사용하는 001010~ 번호를 사용하는 통신업체다.
5 트리비아
KDDI의 전신은 DDI[10]와 KDD[11], IDO[12]의 세 회사이며 2000년에 합병으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이만큼이나 회사명의 유래가 특이한데, KDD와 DDI, IDO를 합치다 보니 사람들이 사명은 앞의 두 개를 따서 붙였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네 생각이고 합병 직후 이름은 주식회사 DDI였다. 일본어로 쓰면 株式会社DDI[13]가 되는 이것을 이니셜로 따서 KDDI가 되는 것이었는데 2002년에 회사명을 아예 KDDI로 바꿨다(…).
6 au월렛
auウォレット
au가 야심차게 내놓은 프리페이드 카드이다. 당연 au가입자만 이용가능하고 쉽게 말해서 마스터 카드 브랜드의 체크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전에 충전(チャージ)한 금액만큼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체크)카드 처럼 사용 가능하다. 일본 국외의 온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하긴 한데 일본의 전체적으로 체크카드, 프리페이드 카드는 수수료도 쎄고 결정적으로 au월렛이 본인확인 서비스(3D시큐어)를 지원안하므로 3D시큐어가 필요한 인터넷 결제는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海外でも利用できますか?
6.1 충전방법
- auかんたん決済
- au의 통신요금을 계좌이체, 고지서, au가 지정한 신용카드 회사 및 브랜드의 카드로 지불하는 고객 한정으로 이용가능하다. 최저 충전금액 1천엔부터 1천엔단위로 2만엔까지.
- 잔고가 일정 금액 이하가 되면 등록된 신용카드로 자동충전을 한다. 일본 국내 발행의 카드만 되고 카드회사와 브랜드별로 제한이 있다.
- じぶん銀行
- じぶん銀行의 계좌의 잔고로 충전한다. 충전단위는 5천엔, 7천엔, 1만엔, 1만5천엔, 2만엔, 2만5천엔
- クレジットカード
-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한다. 비자와 JCB브랜드는 au가 지정한 회사의 카드로만 충전가능. 마스터카드 브랜드는 발행회사 불문하고 충전가능하다. 그러니까 해외에서 발행된 마스터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14]
- 본인인증 서비스(3D시큐어)를 이용해야 충전이 가능하니 주의. 하지만 마스터카드의 3D시큐어를 지원 안하는 카드회사는 거의 없으니 무리없이 사용가능할 것이다.
- 충전단위는 3천엔, 5천엔, 7천엔, 1만엔, 1만5천엔, 2만5천엔
- au월렛 충전카드로 충전
- 편의점이나 au샵 등에서 팔고 있다. 단위는 1천엔, 3천엔, 5천엔
- au샵이나 로손에서 충전
- au샵의 최저충전단위는 500엔, 1000엔부터 1천엔단위로 1만엔, 1만5천엔, 2만엔, 2만5천엔단위로 충전가능.
- 로손은 1천엔부터 1엔단위로 최대 2만5천엔까지 충전가능.
- ↑ 일본어 위키백과 출처
- ↑ 오키나와에서는 시장 점유율 50% 이상으로, PHS 사업을 인수인계한 소프트뱅크와 양강 체제를 형성 중이다.
- ↑ B26 호환 가능
- ↑ Lower 대역
- ↑ 사실 이 부분은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게, KDDI 에서도 VoLTE 로밍에 대한 걱정을 했는지 전국망급으로 2.1GHz 기지국을 깔아놨다. 고로 매우 안정적으로 이용가능.
- ↑ 그런데 이 회사는 전 기종에 컨트리 락을 걸어 놓고는 약정 끝난 단말기라도 컨트리 락을 절대 풀어주지 않는다지만 총무성 방침으로 2015년 5월 1일 이후에 출시되는 폰 부터 SIM 락 해제 의무화 정책의 시행되었으므로 가입 후 6개월 이후부터 SIM 락 해제가 가능하며 4월 23일에 선행 출시한 갤럭시 S6 edge는 예외적으로 SIM 언락이 가능하다. au 가입자는 웹에서 무료 신청이 가능하고 au숍에서 SIM 락을 해제할 경우 3000엔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한편, 도코모는 수수료로 3000엔+소비세를 지불해야 풀어 주고 소프트뱅크도 일부 제한이 풀렸지만, 아이폰은 역시 불가능하다.
- ↑ 1 패킷 = 128 바이트
- ↑ 실제로 소프트뱅크의 경우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1년 이상 장기 거주자가 아니면 웬만해선 가입을 안 시켜준다. 라고는 하지만 신오오쿠보같이 외국인 많은 곳에서는 쉽게 가입 가능하다. 정 가입 안 시켜주면 규정 보여 달라고 하자.
- ↑ 정확히 말하면 이를 위한 파생 모델인 엑스페리아 ZL2다.
- ↑ Daini Denshin Denwa (第二電信電話, 제2전신전화) → Daini Denden Inc. (第二電電, 제2전전). 전화 시장 경쟁 체제 도입을 위하여 1984년 설립된 전화 회사
- ↑ Kokusai Denshin Denwa (国際電信電話, 국제전신전화). NTT의 국제 전화 사업을 따로 떼어내어 1953년에 설립한 회사. 설립 초기에는 독점이었다.
- ↑ Nippon IDO Tsushin (日本移動通信, 일본이동통신). 이동 통신 시장 자유화에 따라 1987년 설립된 이동 통신 회사
- ↑ かぶしきかいしゃ · ディディアイ
- ↑ 콜센터 문의결과 결제가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