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IIDX 13 DistorteD CARDINAL GATE 사천왕 | |||
靑龍 waxing and wanding | 朱雀 CONTRACT | 白虎 華蝶風雪 | 玄武 Ganymede |
金獅子 嘆きの樹 |
SPA 영상
DPA 영상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180 | 9 | 648 | 10 | 863 | 11 | 1056 | 7 | 607 | 10 | 856 | 12 |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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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3 DistorteD ~
- 가정용판 수록 : 13 DistorteD, 16 EMPRESS + PREMIUM BEST (PREMIUM BEST SIDE)
비트매니아 IIDX 13 DistorteD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시스템인 CARDINAL GATE에 속한 사천왕(四天王)곡의 일원이다. 작곡은 주작(朱雀) 명의를 쓴 DJ YOSHITAKA. 장르는 SUBLIME TECHNO.
DJ YOSHITAKA가 주작 명의를 처음 사용한 곡으로서, 공식 홈페이지의 곡 코멘트대로 곡 분위기가 매우 급박하고 역동적이다.
싱글 노트 배치는 나선계단이 주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정배치 플레이는 판정 내기가 상당히 힘들지만 랜덤 옵션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革命과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하면 좋을 것이다. snow storm의 중반부를 통하여 연습하는 것도 좋다.
싱글 노멀은 69소절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싱글 하이퍼와 완전히 동일한 채보가 내려오는데도 DistorteD 당시 난이도가 7이었다. 당연히 바로 다음 작품에서 8로 승격되었고 Lincle에서 9로 다시 상향되었다. 하지만 후살은 여전히 어지간한 레벨 9 수준에서는 공략이 힘드므로 하드 게이지를 추천.
더블 어나더는 한손으로 나선계단과 대계단을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주를 차지하기 때문에 난이도 12에 당당히 올라가 있어야 했는데, DistorteD 첫 출현 당시 이 채보에 레벨 11을 달고 나왔다. 특이한 점이라면 너무나도 정직한 패턴 탓인지 난이도가 11 12라는 고난이도인데도 곡이 공개되자마자 상당수의 유저들이 풀콤보를 달성하는 일도 벌어졌었다.
전술한대로 DJ YOSHITAKA가 주작이라는 명의를 처음 쓴 곡인데, DistorteD 이후에도 VANESSA, Anisakis-somatic mutation type "Forza"-, 卑弥呼에서도 계속 이 명의로 곡을 작곡하고 있다. 더불어서 주작 명의로 쓴 곡들은 대부분 이 곡의 음원을 재활용했다. 주작이라는 명의에서는 평소보다는 다르게 좀 더 하드해진 일렉트로니카를 만나볼 수 있었고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서 주작 명의로 작곡한 곡들의 BPM은 대부분 180~185로, 캡티베이트 시리즈와 더불어 DJ YOSHITAKA의 재활용 센스(...)가 가장 잘 드러난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다.
이름의 contract에는 "계약"이란 뜻이 있는데 이 당시 스토리고 뭐고 없었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의미불명이었지만, 놀랍게도 몇 년이 지난 뒤에 2대째 주작에 의해 진정한 의미가 밝혀진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후로도 나온 거의 모든 주작 명의 곡들의 스토리가 연결되었던 것.
beatnation summit에서 이 곡을 풀버전으로 들고 나왔다. # 6:38초 이후가 가히 압권.
Cardinal Gate의 곡이라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겠지만, Cardinal Gate CONCLUSION에도 저 풀버전이 수록되었다. 특히 연주가 잠시 멈추고 주작이 다시 불길속에서 살아나는듯한 그 느낌이 압권. 긴장감을 최고로 맛볼 수 있다.
BGA는 카디널 게이트 범용 BGA에 VJ GYO가 그린 레이어가 할당된 형태이다.
아티스트 코멘트
朱雀 / Sound 「약동」과「긴장」이 낳은 공포, 그 기분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あけのすずめ / Anime 인물표현은 평평하게, 자연(화염)표현은 다이나믹하게. 오래 전 화가가 만들어낸 스타일에 생각을 달리게해보니, 친밀한 존재에 때로는 머무는 숭고함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