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Tap The White Tile | |
장르 | 퍼즐 |
개발 | HU WEN ZENG |
유통 | Clean Master Games |
플랫폼 | iOS, Android |
출시일 | iOS : 2014년 7월 16일 Android : 2014년 6월 |
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 |
1 개요
HU WEN ZENG이 만든 모바일 리듬퍼즐 게임. Piano Tiles라는 이름도 있으나 Don't Tap The White Tile로 더 알려져 있다.
사실, 피아노 타일은 iOS에 처음 Piano Tiles으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로 컨버팅되는 과정에서 제3자가 Piano Tiles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등록한 아류작을 Play store에 등록해버렸고, 결국 원작자는 저런 이름으로 게임을 낼 수 밖에 없었다. 사실 Don't Tap The Piano Tile! 이라 이야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줄여서 DTTWT라고 부르기도 한다. 꽤나 인기를 얻어서 여느 인기 많은 모바일 게임들처럼 아류작이 꽤 많은 편이다. 2015년 하반기에 피아노 타일 2라는 이름의 차기작이 나왔다.여기선 음악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졌다.
원래 검은색인 칸의 색과 결과창의 색을 '더 보기 > 테마'로 들어가면 바꿀 수 있다. 총 35가지 색이 있으며 동시에 여러색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국어 한정으로 번역이 엉망이다. 영어로 'Setting(설정)'이 웬 설치라고 나와있으며 'Notification(알림)'이 설정이라고 나와있다.
2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면 흰색 3칸 검은색 1칸[1]의 줄이 한 줄씩 랜덤으로 내려오는데 말 그대로 흰색 타일을 터치하지 않고 검은색 타일만 터치하면 된다.
누를 때 마다 피아노 소리가 나는데 랜덤으로 정해지는 곡의 한 음정 씩 나온다. 다만 누르는 속도는 보통 일정하므로 실제 곡의 박자와 달라지게 되어 조금 이상한 곡이 된다. 소리는 단순한 '삐'소리나 타자기 소리로 바꿀 수도 있고 끌 수도 있다.
하는 방식이 건반형 리듬게임과 닮아 리듬게임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도 잘 할 확률이 높다.
2.1 게임 모드
- 클래식(Classic) - 25/50/프로
칸을 누르면 한 줄 씩 내려온다. 정해진 수의 검은색 칸을 실수 없이 얼마나 짧은 시간에 누르는가로 기록을 정한다.
- 아케이드(Arcade) - 일반/빠르게/거꾸로
리듬게임처럼 내려오는 속도에 맞춰서 누른다. 점점 빨라지다가 일정한 속도가 되면 더 이상 빨라지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검은색 칸을 실수 없이 누르는가로 기록을 정한다.
- 젠(Zen) - 15"/30"/프로
칸을 누르면 한 줄 씩 내려온다.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검은색 칸을 실수 없이 누르는가로 기록을 정한다.
- 러쉬(Rush) - 일반/거꾸로/프로
내려오는 속도에 맞춰서 누른다.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데 얼마나 빠른 속도까지 검은색 칸을 실수 없이 누르는가로 기록을 정한다.
- 릴레이(Relay) - 8"/10"/12"
칸을 누르면 한 줄 씩 내려온다.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수의 검은색 칸을 다 누르면 다시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수의 칸을 누르는 것을 릴레이로 반복한다. 얼마나 많은 검은색 칸을 실수 없이 누르는가로 기록을 정한다.
- 아케이드+(Arcade+) - 폭탄/번개/더블/이중층/안개/5x5/6x6/롤러코스터/회전
기본 방식은 아케이드와 같은데, 독특한 시스템이 각각 있다. 폭탄, 번개, 더블을 제외한 모드들은 드래그로 올리면 보인다.
폭탄은 아케이드처럼 내려오다가 가끔씩 해골 모양이 나온다. 그 해골 모양이 있는 칸이 폭탄이며 누르면 흰색 칸을 눌렀을 때와 같은 효과를 낸다.
번개는 아케이드처럼 내려오다가 서서히 화면이 어두워지더니 번개처럼 4번 깜빡이고 돌아오는 것을 반복한다.
더블은 아케이드처럼 내려오다가 가끔씩 검은색 칸이 2칸 씩 나온다.
이중층은 아케이드처럼 내려오다가 가끔씩 '=' 표시가 있는 칸이 나온다. 이 칸은 한 번 누르면 보통 검은색 칸으로 변한다. 즉 두 번 눌러야 통과할 수 있는 칸이다.
안개는 역시 아케이드처럼 내려오다가 가끔씩 4칸이 모두 희미한 검은색인 줄이 나오는데 이 줄의 바로 앞 줄에 있는 검은색 칸을 누르면 희미한 줄의 검은색 칸의 위치가 정해진다.
5x5는 원래 가로 4칸이었던 칸을 5개로 만들어 화면에 동시에 나오는 칸의 개수가 총 25개인 모드이다. 방식은 아케이드의 일반과 동일하다. 보통 건반형 리듬게임의 5키를 생각하면 된다.
6x6은 5x5처럼 칸을 가로 6개로 바꾼 모드이다. 보통 건반형 리듬게임의 6키를 생각하면 된다.
롤러코스터는 기본 아케이드와 방식이 같은데 속도가 롤러코스터처럼 빨라졌다 느려졌다한다. 하지만 속도가 변화되는 변화속도도 느리고 가장 빠른 속도와 가장 느린 속도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쉬운 편에 속한다.
회전은 기본 아케이드의 '일반'모드와 '거꾸로'모드를 주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하다가 갑자기 바뀌며 바뀌고나서 딜레이 같은 시간도 주지 않는다.
3 피아노 곡 목록
검은색 칸을 누르면 랜덤으로 연주되는 곡들의 목록이다.
- 결혼 행진곡
- 고양이 춤
- 군대 행진곡
- 라데츠키 행진곡
- 미뉴에트
- 반짝반짝 작은 별
- 석별의 정(Auld Lang Syne)
- 송어
- 엘리제를 위하여
- 왕벌의 비행
- 작은 백조 4마리
- 캉캉
- 캐논 D장조
- 크시코스의 우편마차(Csikos Post)
- 트리치 트라치 폴카
- 화려한 대왈츠
- 환희의 송가
- 흑건
4 후속작
해당 문서에 대해서는 Piano Tiles 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아케이드+의 특수한 몇가지 모드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