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퍼즐의 사전적 정의는 '어려운 문제,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이며, 게임의 장르적 의미에서의 「퍼즐 게임」(영어 : Puzzle Game, 일본어 : パズルゲーム)은 어떠한 규칙 내에서 정해진 행위를 통해 주어진 조건을 완료해 클리어하는 단순한 게임을 지칭한다. 게임의 특성상 변수가 전혀 없거나 극히 드물다는 특성이 있다.
테트리스 이후 일명 낙하물 퍼즐(落ち物パズル)이 퍼즐 게임의 대명사가 되었으나, 퍼즐 게임은 그보다 더 많은 게임을 총괄한다. 낙하물 퍼즐 외의 퍼즐 장르로는 3개 이상 맞추는 '매치 3', 혼자 하는 카드놀이인 솔리테어 등이 있으며, 아래의 목록에 없는 퍼즐도 얼마든지 있다. 장르의 특성상 기본적인 규칙만 익히면 진행에 무리가 없기에 딱히 유저층을 가리지 않으며 남녀노소나 국적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 대부분이지만, 십자말풀이처럼 그 규칙 자체가 언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언어 장벽이 무진장 높아지는 특수한 케이스가 있다. 말의 퍼즐 모지핏탄과 스크리블너츠가 대표적인 예. 캐릭터나 파츠 등이 일정 법칙 또는 랜덤으로 움직이는 액션성을 갖고 있어, 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조작 기술이나 순간적 판단력이 필요한 부류들은 액션 퍼즐 게임이라는 또 다른 장르로 분류되기도 한다.
동방문화첩,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탄막 아마노자쿠도 위에 설명한 정의에 비추어 볼 때, 탄막 슈팅 게임이되 게임 진행이 퍼즐 게임에 걸쳐져 있는 형태다.
2 나무위키에 등재된 퍼즐 게임 목록
- 1 to 50
- 2048
- 3 원더스 중 3번째 게임 돈트 풀
- 갈스패닉
- 구블
- 그런츠
- 더 룸
- 대전 퍼즐 구슬
- 돈덴러버
- 드림 인베이더
- 로드런너
-
롤러코스터 타이쿤 - 말의 퍼즐 모지핏탄
- 머니 아이돌 익스체인저
- 매지컬 드롭
- 미궁도
-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
- 범피
- 브레이드
- 브릭스
- 비쥬얼드
- 뿌요뿌요 시리즈
- 사모로스트
- 소코반
- 솔로몬의 열쇠
- 슈퍼 퍼즐 파이터 2 X
- 스크리블너츠
- 스페이스켐
- 안티챔버
- 애니팡
- 앵그리버드 시리즈[1]
- 요절복통 기계
- 위험한 데이브
- 이리스 증후군!
- 주마
- 주키퍼
- 줌비니
- 지저스팡
- 치프의 도전
- 캔디 크러쉬 사가
- 컬럼스
- 킹스 벨리
- 클레오파트라 포츈
- 탄트알 - 이치단트알 - 산도알
- 탈로스 법칙
- 테트리스
- 트라인
- 파이프 드림
- 팝픈 팝
- 퍼즐보블
- 퍼즐&드래곤
- 퍼즐 앤 환상향
- 페이퍼 플리즈
- 포켓몬 셔플
- 포탈 시리즈
- 피크로스
- 프리셀
- 프린세스 메이커 포켓대작전
- 호텔 마리오
- Dweep
- Dokuro
- Don't Tap The White Tile
- Fran Bow
- Q.U.B.E
- The Witness
- TIS-100
- Unravel
- Within A Deep Forest
- HEXCELLS 시리즈
3 레벨 디자인적인 퍼즐
퍼즐(레벨 디자인) 항목 참조.- ↑ 본편 게임들. 슈팅과 액션이 가미된 퍼즐 게임이라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