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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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갤런트 (Gallant)
본명크리스토퍼 갤런트 (Christopher Gallant)
국적미국
출생1992년, 워싱턴 D.C.
활동2013년 – 현재
레이블Mind of a Genius,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링크공식 사이트> >
The next big thing.

Jimmy Fallon

역시 인스타는 #먹스타그램

1 개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프랭크 오션,위켄드,미구엘과 같이 PBR&B의 주목할 만한 신성으로 떠올랐다. 능수능란한 팔세토창법이 주특기 이다.

2 생애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 콜롬비아에서 자랐다.

중학생때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해서, 친구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곤 했다. [1]
유년생활을 보내고,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걷기 위해 뉴욕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했지만,
갤런트는 당시 뉴욕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깊은 우울감을 느꼈으며, 결국 LA로 본거지를 옮기게 된다.

그 후, 인터넷으로 작업물을 공개하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2014년 4월, 그의 첫 EP인 Zebra를 발표하게 된다.
Zebra에는 그의 뉴욕생활로 인해 축적된 우울함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으며,퓨처 베이스, 소울, 트랩, 인디 락, 팝 등 다양한 장르들이 섞여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Zebra로 인해 갤런트는 피치포크,NME 등 여러 매체와 SNS의 관심을 받게 되고, 그의 현 소속사인 Mind of a Genius의 사장 데이비드 댄의 눈에 띄어
Mind of a Genius와 계약을 맺게된다.

이후 갈란트는 LA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듀서 스틴트를 만나 2015년 6월 “Weight In Gold”를 발표,
엘튼 존의 찬사를 받으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 후, Zebra가 발표되고 나서부터 2년뒤인 2016년 4월, 그의 첫 스튜디오 앨범인 Ology를 발표하고, 코첼라 페스티벌에 올라
'코첼라의 인상적인 순간들' 에 선정되는 등,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Ology 투어 중이다.

3 디스코그래피

3.1 EP

  • Zebra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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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런트가 뉴욕생활을 하며 겪었던 감정들을 여러장르의 음악으로 풀어놓은 EP.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인터넷상에 퍼졌으며, 갤런트의 가창력과 음울한 분위기, 높은 수준의 가사 등으로 대중들과 음악매체들에게 좋은 평을 받아냈다.
이 앨범덕에 현재 그가 속한 레이블 Mind of a Genius과의 계약까지 갈 수 있었다.

3.2 앨범

  • Olog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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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to be huge

-Elton John


데뷔 EP인 Zebra가 발표된지 딱 2년째 되는 2016년 4월, 그는 그의 첫 스튜디오 앨범인 Ology를 발표한다.
앨범이 발표될 당시, 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은 엘튼 존의 찬사와,스포티파이가 제공한 'In The Room' 시리즈에서 Seal과의 Weight In Gold 라이브 영상으로 인해 가득 차있었고, 그에 보답하듯이 Ology는 훌륭한 퀄리티를 들고 등장했다.
지미 팰론의 'Tonight Show'에서 선보인 Weight In Gold의 라이브는 가히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보여준 퍼포먼스와 맞먹는 충격이였다고.

Zebra와 비슷하게 우울함이 앨범의 주 분위기이다.난해하고 어려운 단어를 가사에 대거 사용했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이다.
허나, 여러가지의 장르가 섞인 음악으로 트랙을 프로듀싱하여 개성적인 분위기를 꾀했지만
몇곡을 제외하고 나머지 트랙이 전부 비슷한 구조와 분위기를 품고있어 앨범구성쪽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도 있다.

발표날, 아이튠즈 R&B/Soul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피치포크 미디어에서 10점중 7.5점을 받았고, 가디언에서 5점중 4점을 받아내며 '미래 R&B씬의 모습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EW에서 지정한 2016년 최고의 앨범 25 에 선정되었다.

4 수상 및 후보

5 뮤직비디오

  • Weight in Gold
  • In the room (Seal x Gallant live version)
  • Open up
  • Weight in gold(Jimmy Fallan show live version)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라이브.

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In The Room 시리즈의 3번째.
Janet Jackson의 I Get So Lonely를 커버했는데, 갤런트의 폭발적인 가창력도 그렇지만, 잭 개럿의 소울이 담긴 창법 역시 듣는사람에게 소름을 안겨준다..

6 여담

  • 미야자키 하야오의 굉장한 팬이라고 한다. 실제로 Ology의 트랙중 'Miyazaki'라는 이름의 트랙이 있다. 대학에서도 일본어 수업을 들은적이 있다고 한다.
  • Zebra나 Ology에서 보여줬듯이 여러 장르를 섞은 트랙이 그의 특징이기도 한데, 이는 그가 그 장르들을 다 좋아해서 한번에 섞은게 아니라, 어느 특정 장르로 자신의 음악이 분류되는것보단 자신만의 분류안에 존재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라고.
  • 같은 창법을 가진 가수인 프랭크 오션과 자주 비교되는거에 대해 큰 생각은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 그의 가사를 보면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어려운 단어와 표현들이 자주 사용되는데, 이에 대해 몇몇 리스너들이 "그만의 독창적인 정신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선 이런 표현을 사용해야 했을것이다" 같은 추측을 내렸으나 그냥 갤런트가 그런 단어를 쓰는걸 좋아해서 라고 한다(...)
  • 힙합엘이가 갤런트를 엄청나게 사랑한다 카더라
  • 팬서비스가 좋다. 2016년 서울 소울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참가했는데, 인스타그램에 한국어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역시 인스타는 #먹스타그램[2] 같은 글을 올려 한국 팬들에게 '귀엽다'는 반응을 받아냈다. 개인사정으로 당일날 자기 멋대로 공연시간을 바꿔버린 그분이나 비자발급을 못받았다며 행사 전날 공연을 취소해버린 그분과 반대되는 태도
  1. 그러나 당시 친구들은 대게 그의 작업물이 조잡하고 구리다는 평을 많이 했다고 한다.
  2. 자신이 묵은 호텔의 조식 사진과 함께 올렸다. 그 와중에 식탁에 밥풀을 흘렸다갭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