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에 대해서는 엘튼 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발매일 | 1970년 4월 10일 |
녹음일 | 1970년 1월 |
녹음 스튜디오 | 영국 런던의 Trident 스튜디오 |
작곡일 | 1969년 봄 ~ 가을 |
장르 | 심포니 록, 바로크 팝, 소프트 록 |
러닝 타임 | 39:27 |
프로듀서 | 거스 더전 |
레이블 | DJM (UK), Uni (US) |
엘튼 존/음반 목록 | ||||
Empty Sky (1969) | Elton John (1970) | Tumbleweed Connection (1970) |
목차
1971년에 촬영된 Your Song 프로모 비디오. 엘튼 존의 첫번째 프로모 비디오이기도 하다.
1 개요
엘튼 존의 2번째 정규 앨범이자, 엘튼 존을 스타 덤에 올려 놓게 만든 앨범.
2 배경
2.1 세션 뮤지션
1968년부터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엘튼 존은 3개의 싱글을 발매했고, 1집 Empty Sky를 작업했다. 엘튼 존과 버니 토핀 본인들의 실력은 진척하고 있었고, 진부한 곡들을 쓰던 별 볼일 없던 연주자에서 당시 영국의 음악 계에서 잠재력을 보이던 신인들로 꼽혔다. 하지만 1965년부터 몇년 간 연이었던 상업적인 실패들로 인해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1968년부터 1970년까지 약 2년 동안 한창 전성기를 보내던 뮤지션과 별 다를바 없을 정도로 상당히 바쁘게 지냈었다. 본인의 곡들을 작곡하면서 녹음하는 반면에 뮤지션들의 곡들을 커버하고, 세션 연주자로 활동했고, 당시 잠시 유행했던 커버작들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참여했지만, 발매는 무산되었다.[1] 당시 수많은 커버작을 녹음하거나 세션 연주자로 참여한 경우 중에서 예를 꼽자면 1968년 10월 23일 코미디 그룹 "배런 나이츠"의 싱글 "An Oylmpic Record"에서 피아노를 연주했고,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에 맞춰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에서 35위로 올랐다.[2] 한국에서 클리프 리처드의 곡으로 더욱 유명한 영국의 팝그룹 "Vanity Fare"의 1969년 "Early In The Morning"에서 하프시코드를 연주했다.
1969년 2월엔 기타리스트 케일럽 퀘이, 드러머 로저 포프, 베이스 버니 캘버트와 결성된 연주곡을 연주하는 밴드 "Bread Beer And Band"를 결성하기도 했다. 백밴드로 만들겠다는 본인들의 야심과 달리 당시 제작된 앨범은 미리 발매된 싱글 "The Dick Barton Theme (The Devil's Gallop)"의 부진한 판매로 인해 앨범의 판매를 취소했다.[3] 1969년 여름, 엘튼 존은 런던 소호의 버윅 거리에 있는 뮤직 랜드 음반점에서 점원으로 잠시 일하기도 했다. 만약 본인이 가수로 성공하지 못했으면 음반 매장을 운영했을거라고.
2.2 당신을 위한 노래
1969년부터 1971년까지 곡들을 작곡할때 사용된 1910년형 흰색 업라이트 피아노 |
1969년 봄부터 버니 토핀과 같이 엘튼 존의 부모님이 거주하던 런던 노스우드 힐의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수많은 곡들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본인들은 서로가 곡을 쓰는 방식도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버니 토핀이 먼저 가사를 쓰고, 엘튼 존이 가사를 보면서 거기다 멜로디를 덧붙여 곡을 작곡했고, 이러한 본인들의 방식을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이다. 안방에서 가사를 쓰던 버니 토핀이 거실의 업라이트 피아노에 있는 엘튼 존한테 가사를 전달하고나서 엘튼 존이 가사를 보면서 곡을 작곡했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 다른 가사를 쓰는 방식으로 수많은 곡들을 썼다.[4][5] 이로써 서로의 협업을 더욱 확연히 느끼게 된 곡이 바로 Your Song.
2.3 새로운 편곡자와 프로듀서
1969년 11월부터 엘튼 존은 2집을 작업할 계획을 세웠다. 버니 토핀과 1969년 내내 수많은 곡들을 썼기 때문에 남은 건 바로 앨범 작업이었다. Empty Sky의 프로듀싱을 맡은 DJM 레이블 사의 출판업자 스티브 브라운은 엘튼 존에게 '제대로 된' 프로듀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1969년 11월, 런던의 로니 스코츠 클럽에서 스티브 브라운은 엘튼 존과 버니 토핀에게 편곡자 폴 벅마스터를 소개했다.[6] 스티브 브라운의 소개로 서로의 친분이 생기기 시작하여 엘튼 존은 그를 앨범의 편곡자로 영입했다.
폴 벅마스터에게 새 앨범 편곡을 제안했을 무렵 비틀즈의 프로듀서 조지 마틴에게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했고, 조지 마틴도 편곡을 맡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조지 마틴은 1960년대 당시 음반업계의 전설이었고, 여러 부담감으로 인해 조지 마틴의 제안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고, 폴 벅마스터를 영입했다. 편곡자를 영입했으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줄 프로듀서도 찾게 되었고, 엘튼 존의 팀원이 폴 벅마스터에게 추천할 만한 인물이 있다고 물었더니 그는 이전에 같이 몇 번 작업해본 프로듀서 거스 더전을 꼽았다.[7] 거스 더전도 엘튼 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런던의 2층 버스에 붙어 있던 Empty Sky의 광고판과 1969년 초 FM 라디오에서 방영되던 엘튼 존의 2번째 싱글 Lady Samantha를 듣고 그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거스 더전의 사무실은 딕 제임스 사무실에서 겨우 5분 거리였고, 이때 본인의 사무실에서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을 만나게 되어 그들은 그에게 12곡의 데모를 들려주어 감명받게 했다.[8]
3 녹음
그렇게 전문 편곡자와 프로듀서를 영입하게 된 엘튼 존은 1970년 1월부터 2집 작업을 했다. DJM의 사장 딕 제임스는 엘튼 존의 2집 작업에 6,000파운드 정도의 예산을 책정했고, 오케스트라 녹음 비용 때문에 추가로 돈이 더 들었다고 한다. 영국 런던의 "Trident" 스튜디오에서 1개월 동안 작업되었다.
트라이던트 스튜디오는 내가 작업한 스튜디오 가운데 가장 소리가 죽은 곳입니다. 반사되는 음이 거의 없어요. 분위기와 현장감을 거스와 로빈 제프리 케이블이 만들었는데, 그는 음반에서 커다란 접시와 폐쇄된 공간을 이용하여 리버브 효과를 냈습니다. - 폴 벅마스터
1967년부터 DJM 스튜디오에서 엘튼 존과 친했던 세션들도 앨범에 참여해서 연주를 맡았고, 일부 전문 세션들도 참여했다. 1969년 내내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은 이전보다 더욱 세밀한 곡들을 작업했고, 가벼우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들에 비해서 대부분 곡들의 완성도와 짜임새도 더 탄탄해졌고, 성가대, 오케스트라 편곡까지 합쳐져 앨범 작업도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전반적인 앨범의 분위기와 음악성은 대중들이 아는 전형적인 엘튼 존의 스타일과 거리를 두고 있다.
현악을 바탕하며 앨범의 전체적인 사운드를 대변하는 듯 하고 있으며, 진지하면서 어두운 분위기를 가졌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록곡들은 바로크 팝의 모습을 크게 띄어 내고 있다. 짙은 현악으로 인한 클래식한 분위기, 작사작곡 협업이 크게 진척한 수록곡들의 역량으로 진지하면서 깊은 완성도를 치밀하게 잡는데 성공했다. 폴 벅마스터의 현악 편곡으로 생동감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데다 엘튼 존의 음악적인 재능과 그동안 노력해온 결과가 빛을 보았다는 평.
4 발매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 할리우드의 Troubadour 극장 |
3개월 뒤 1970년 4월에 영국과 유럽, 미국에서 발매되었다. 당시 딕 제임스가 엘튼 존의 미국 진출을 위해 18개월 동안 미국의 레이블 사를 찾고 찾으면서 Uni 레이블과 계약을 해 미국에서도 발매되었고, 미국에서 발매된첫 엘튼 존 앨범이 되었다. 이상하게도 영국에선 평이 그리 좋지 않았다. 음악과 현악이 따로 논다는 식의 평이었고, 호의적인 평이 적었다.
그럼에도 이 앨범은 엘튼 존을 알리는데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영국과 미국에선 각각 5위, 4위로 기록되어 앨범 차트 10위 안에 진입되어 좋은 성적을 보였다. 영국에선 1970년 5월에 진입되어 5위로 기록된 좋은 성적을 보였다. 22주 동안 차트에 머무면서 5위까지 올라갔던 것. 앨범의 리드 싱글을 Your Song이 아니라 Border Song을 골라서 1970년 3월 20일에 발매되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선 진입되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에 100위 안에 진입되어 92위로 기록되었고, 캐나다 34위로 기록해 처음으로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 차트 진입에 실패된 초기 싱글들과 달리 차트에 진입되었고, 앨범과 같이 점차 본인의 입지도를 늘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유명 극장 "Troubadour"의 사장 더그 웨스톤(Doug Weston)이 당시 신인 가수 엘튼 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알아보고, 이 무명의 피아노 연주자를 불러와서 이 극장에 공연을 진행시키라고 요청했고, 이 편지를 읽으면 즉시 그를 데리고 오라고 보냈다. 당시 엘튼 존은 1967년에 블루솔로지에서 나가고 나서 약 3년 간 투어 활동을 하지 않은데다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연주자로 무대에 나서는걸 꺼려했지만, 뮤지션으로써 해야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 결국 하게 되었고, 드러머 "나이젤 올슨"과 베이시스트 "디 머레이"를 영입해서 엘튼 존 밴드의 1기 멤버가 되었다.[9]
그해 6월에 영국에서 싱글 Rock And Roll Madonna, From Denver To L.A.가 발매되고[10] 얼마 뒤 첫 미국 방문을 통해서 1970년 8월 25일 로스엔젤레스의 "Troubadour" 극장에서 5일 간 순회공연을 진행했고, 당시 LA에선 엄청난 극찬을 쏟으며 엘튼 존을 완전히 환영했을 정도였다. 그 결과 엘튼 존이 미국에서 알려지게 되었고, 앨범도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어 그해 4월에 발매된 2집이 8월에 빌보드 팝 앨범 차트에 진입되어 오랫동안 차트 안에서 머물며 4위로 기록되었다. 10월 26일 두번째 싱글 Take Me To The Pilot이 발매되었지만, 레이블 사에선 싱글 B면에 수록된 Your Song이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해 서로 바뀌어 발매되었고, 1971년 1월에 싱글 차트에 진입해 미국 빌보드 8위, 영국 7위, 네덜란드 4위로 기록되어 크게 히트쳤고, 엘튼 존의 첫 히트곡이 되었다.
오랫동안 빌보드 차트에서 머문 2집은 1971년에 첫 골드 레코드, 올해의 앨범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그래미상까지 받을 정도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고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 468위로 기록되었고, 2012년 11월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서 역사적인 의미라고 취임되기도 했다. 1965년 데뷔 이후로 5년 간 쌓아왔던 무명을 단숨에 날려버렸고, 스타 덤에 오르게 되어 본인의 입지도를 드디어 넓히기 시작했다.
5 여담
앨범 제목을 당시 무명이던 엘튼 존의 이름을 강조하기 위해 Elton John으로 지었는데, 거스 더전의 말에 의하면, 엘튼 존을 슈퍼 스타로 띄워줄려고 만든 것은 아니었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그의 곡들을 녹음하도록 데모를 멋지게 포장한 앨범으로 작업한 것이라고 했다.
앨범 커버는 어두운 배경에 심각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엘튼 존 얼굴인데 당시 촬영된 사진들이 하도 못나온데다 그나마 낫고 어두운 사진을 앨범 커버로 사용했다. 그래서 팬들과 엘튼 존 본인도 2집을 블랙 앨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커버의 엘튼 존 모습은 우디 앨런과 꽤 닮았다는 소리도 있다.
프로듀서 거스 더전은 엘튼 존의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아 대부분의 1970년대 앨범들의 프로듀싱을 맡아 그의 대표 프로듀서가 되었지만, 1976년 11집 Blue Moves 이후로 참여하지 않다가 9년 뒤인 1985년 19집 Ice On Fire에 다시 참여해 1986년 20집 Leather Jackets까지 프로듀싱을 맡았고, 20집 이후로 엘튼 존 앨범에 프로듀싱을 맡지 않았다. 폴 벅마스터는 1972년 5집 Honky Chateau, 1973년 7집 Goodbye Yellow Brick Road부터 1975년 10집 Rock Of The Westies까지 참여하지 않다가 Blue Moves부터 다시 참여해 1978년 12집 A Single Man까지 맡았지만, 12집 이후로 오랫동안 참여하지 않았고, 1995년 25집 Made In England, 2001년 27집 Songs From The West Coast에 다시 참여했다.
1970년 6월에 싱글로 발매된 Rock And Roll Madonna와 싱글 B면 수록곡 Grey Seal, Border Song 싱글 B면 수록곡 Bad Side Of The Moon과 같이 1995~1996년 머큐리, 로켓 레이블에서 재발행된 리마스터링 CD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008년에 디럭스 앨범으로 재발행되었고, Disc 1,2로 구성되었다. Disc 1에는 앨범의 10곡이 수록되었고, Disc 2에는 1969년에 녹음된 모든 수록곡들의 피아노 데모[11]와 일부 미발매곡, 라이브 버전들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했다.
그리고 The Greatest Discovery의 인트로가 바이올린과 첼로 대신 호른으로 연주된 버전은 포르투갈 판에서만 수록되었고, Sixty Years On의 확장판은 1990~1991년 박스 세트 To Be Continued...에 수록되었다. 1980년대 MCA 레이블에서 재발행된 카세트판에선 I Need You To Turn To, The Cage가 서로 위치가 바꿔졌고, 1970년 독일, 여러 나라판에선 I Need You To Turn To가 앨범에서 제외되었다.
앨범을 작업하면서 Come Down In Time을 녹음했지만, 이 곡은 다음작 Tumbleweed Connection에 수록되었다.
Grey Seal은 1973년에 재녹음되어 7집 Goodbye Yellow Brick Road에 수록되었다.
미국 데뷔 당시 엘튼 존에게 향한 커다란 호평들이 줄을 이었고, 뮤지션들의 극찬과 전보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1970년 가을에 Your Song을 들은 존 레논은 엘튼 존을 새롭게 개선된 영국의 보컬, 비틀즈 시대 이후에 나온 새로운 형태의 음악이라고 칭찬했고, 엘튼 존과 몇년 간 협업을 이루어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 리언 러셀, 퀸시 존스, 조지 해리슨 등의 뮤지션들도 엘튼 존을 칭찬하거나 미국 데뷔를 축하한다는 식의 전보를 보냈고, 엘튼 존은 아직도 당시 그 전보들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6 라이브
라이브에서 자주 부른 곡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Your Song이다. 1970년 5월 이후로 거의 모든 공연에서 불렀다고 봐도 무방하고, 엘튼 존 본인은 약 3,000번 이상이나 불렀다고 한다. Take Me To The Pilot, Sixty Years On, I Need You To Turn To, The Greatest Discovery, Border Song은 Your Song 만큼 자주 부르진 않았지만, 특정 투어에서 레파토리로 자주 모습을 보였다.
현악을 비중의 진지하고 어두운 곡들 투성이라 일반 투어에서 자주 부르지 않았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투어나 피아노 솔로 투어에서 특히 모습을 자주 보였다. The King Must Die는 아주 가끔씩 불렀고, First Episode At Hienton은 두세번 밖에 부르지 않았고, 나머지 수록곡은 한번도 부르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
7 트랙 리스트
트랙 리스트 |
1. Your Song - 4:04 |
2. I Need You To Turn To - 2:32 |
3. Take Me To The Pilot - 3:47 |
4. No Shoe Strings On Louise - 3:31 |
5. First Episode At Hienton - 4:48 |
6. Sixty Years On - 4:35 |
7. Border Song - 3:22 |
8. The Greatest Discovery - 4:12 |
9. The Cage - 3:28 |
10. The King Must Die - 5:23 |
보너스 트랙[12] |
1. Bad Side Of The Moon - 3:15 |
2. Grey Seal - 3:35 |
3. Rock And Roll Madonna - 4:17 |
7.1 보너스 트랙 (2008년 디럭스 에디션)
- 1. "Your Song" (Piano demo) - 3:35
- 2. "I Need You To Turn To" (Piano demo) - 2:12
- 3. "Take Me To The Pilot" (Piano demo) - 2:36
- 4. "No Shoe Strings On Louise" (Piano demo) - 3:33
- 5. "Sixty Years On" (Piano demo) - 4:21
- 6. "The Greatest Discovery" (Piano demo) - 3:58
- 7. "The Cage" (Piano demo) - 3:21
- 8. "The King Must Die" (Piano demo) - 5:24
- 9. "Rock and Roll Madonna" (Piano demo) - 3:11
- 10. "Thank You Mama" (Piano demo) - 3:20
- C로 구성되었고, 경쾌한 피아노 선율이 보이고, 리드미컬한 선율로 진행하는 곡. 어디에나 수록되지 못한 미발매곡이다.
- 11. "All The Way Down To El Paso" (Piano demo) - 2:49
- F로 구성되었고, 리드미컬한 선율로 진행하는 곡. 어디에나 수록되지 못한 미발매곡이다.
- 12. "I'm Going Home" (Piano demo) - 3:05
- G로 구성되었고, 리드미컬한 선율로 진행하는 곡. 이 곡도 어디에나 수록되지 못한 미발매곡이다. 영국의 그룹 "Simon Dupree & The Big Sound"가 이 곡을 1969년에 커버해서 발매했다.
- 13. "Grey Seal" (Piano demo) - 3:19
- 14. "Rock And Roll Madonna" (Alternate take) - 2:55
- 15. "Bad Side Of The Moon" - 3:13
- 16. "Grey Seal" (Original version) - 3:36
- 17. "Rock And Roll Madonna" - 4:17
- 18. "Border Song" (BBC session) - 3:21
- 19. "Your Song" (BBC session) - 4:01
- 20. "Take Me To The Pilot" (BBC session) - 3:33
8 세션
보컬, 작곡, 베히슈타인 피아노, 하프시코드 - 엘튼 존
작사 - 버니 토핀
어쿠스틱 베이스 - 프랭크 클락
스페인 기타, 기타 - 콜린 그린
기타 - 케일럽 퀘이, 롤란드 하커, 아런 파커
어쿠스틱 기타, 리듬 기타, 12현 기타 - 클라이브 힉스
베이스 - 레스 허들, 데이브 리치몬드, 아란 윅홀
오르간 - 브라이언 디
무그 신디사이저 - 다이애나 루이스
하프 - 스카일라 캉가
바이올린 - 데이비드 캣츠
드럼 - 테리 콕스, 베리 모르건
타악기 - 데니스 로페즈, 텍스 나바라
백보컬 - 토니 버로스, 로저 쿡, 레슬리 던컨, 케이 가너, 토니 하자드, 매들린 벨
성가대, 보컬, 코러스 - 바브라 무어
엔지니어 - 로빈 제프리 케이블
편집 - 거스 스카이나
리마스터링 - 토니 커슨
디지털 작업 - 릭키 가암
서라운드 - 그레그 페니
현악 편곡 - 데이비드 캣츠
앨범 표지 - 데이비드 락암
라이너 노트 - 거스 더전, 토니 토블러
현악 편곡, 첼로 - 폴 벅마스터
프로듀서 - 거스 더전
9 그래미 어워드
년도 | 후보 | 어워드 | 결과 |
1971년 | Elton John | 올해의 앨범 | 노미네이트 |
1971년 | Elton John | 최고의 남성 보컬 | 노미네이트 |
10 차트 성적
차트 (1971년) | 기록 |
호주 | 4위 |
캐나다 | 4위 |
네덜란드 | 2위 |
일본 | 40위 |
영국 | 5위 |
미국 빌보드 200 | 4위 |
10.1 연말 차트
차트 (1971년) | 기록 |
호주 | 24위 |
네덜란드 | 17위 |
미국 | 30위 |
11 싱글
Border Song / Bad Side Of The Moon | 1970년 3월 20일 |
Take Me To The Pilot[13] / Your Song | 1970년 10월 26일 |
Your Song / Into The Old Man's Shoes, Take Me To The Pilot | 1970년 10월 26일 |
The Cage[14] / Sixty Years On | 1971년 |
11.1 싱글 성적
차트 (1970년) | Border Song |
캐나다 | 34위 |
네덜란드 | 25위 |
미국 빌보드 | 92위 |
차트 (1970년) | Your Song |
벨기에 | 16위 |
네덜란드[15] | 10위 |
네덜란드[16] | 4위 |
영국 | 7위 |
미국 빌보드 | 8위 |
- ↑ 이 앨범은 1994년에 뒤늦게 발매되었다.
- ↑ 당시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었고, 같은 날에 폴 매카트니와 만나기도 했다.
- ↑ 당시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듀서 크리스 토머스는 1981년 15집 The Fox부터 참여해 17년 간 엘튼 존의 프로듀서로 함께했다.
- ↑ 이에 대한 내용으로 쓴 곡이 1975년 9집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의 8번 트랙 Writing.
- ↑ 1969년 봄부터 적어도 가을까지 작곡된 곡들만 해도 40곡이나 될 정도였다.
- ↑ 당시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영국의 프로듀서였고, 마일스 데이비스와 친분도 있었다. 거기다 그가 4살때 엘튼 존이 다녔던 영국왕립음악원에 다녔었다.
- ↑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에 거스 더전과 함께 참여해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다.
- ↑ 당시 거스 더전은 본인이 찾고 원하던 뮤지션을 드디어 찾게 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처음에 아무도 소개해주지 않아서 이 둘을 헷갈려 했었고, 버니를 엘튼, 엘튼을 버니로 생각했다고.
- ↑ 나이젤 올슨은 1집 Empty Sky에서 먼저 참여한 바 있다. 1970년에 영입되었지만, 2집 작업 이후에 영입된 것이고, 앨범에 참여하기 시작한 건 3집 Tumbleweed Connection부터.
- ↑ 1970년 중순까지 세션 연주자로 활동했다. 1970년 8월이 되기 전까진 DJM에서 세션 연주자로 활동한 마지막 기간이 되었던 셈.
- ↑ 다만 First Episode At Hienton만 피아노 데모가 없다.
- ↑ 1995년 머큐리, 1996년 로켓 레이블에서 재발행된 리마스터링 CD 앨범
- ↑ 차트 진입 실패.
- ↑ 차트 진입 실패.
- ↑ Top 40
- ↑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