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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riminal justice system, the people are represented by two separate yet equally important groups: the police, who investigate crime, and the district attorneys, who prosecute the offenders. These are their stories. 사법 체제는 중요한 두 집단으로 이루어진다. 범죄를 수사하는 경찰과 범인을 기소하는 검사이다. 이것은 그들의 이야기이다. |
(시리즈 전통의 시작 나레이션)
1 개요
1990년부터 2010년까지 NBC에서 방영한 최장수 미국 드라마.
2010년 5월 24일 시즌 20 에피소드 23 "Rubber Room"로 종영했다. 당시 미국에서는 이 드라마가 종영하면서 '퇴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겠다'고 할 정도.
그러나 2015년 현재, NBC에서 로앤 오더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1]을 제작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로앤 오더 시리즈의 총제작자 딕 울프는 로버트 더스트의 사건을 바탕으로 새 시즌의 이야기를 구상 중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기념비적인 시즌 1 오프닝 영상. 이후 로 앤 오더 시리즈는 이 테마곡을 편곡해서 쓰며, 오프닝 영상도 비슷한 느낌으로 편집한다. 여담으로 세월이 흘러 나온 스핀오프 시리즈나 후속 시즌 오프닝에 비하면 30초 가량 길다.[2] 그 때 그 시절은 사람들이 인정이 넘쳤지
오리지널 시리즈는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와 다르게 경찰 수사극과 검사 법정극이 5:5로 섞인 구성을 띈다. 물론 가끔씩 한 분야가 6:4나 7:3정도 비율로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
Law&Order SVU처럼 특정 사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무척 폭넓은 사건을 다룬다. 단순 강도나 장물소지부터 시작해 뇌물 스캔들 혹은 살인청부 등 광범위하다. 시리즈 자체가 사회고발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흥미거리 이상으로 생각할 여지를 던지는 에피소드가 많다. 기념비적인 시즌 1 에피소드 1[3]을 예로 들자면, 거대 병원장이 의료과실을 저지르자 부하 의사에게 뒤집어씌우더니 결국 재판까지 가게 되자 온갖 연줄을 동원해서 검찰까지 흔들어댄다.(...)
국내에서는 Fox 채널과 AXN Korea에서 방영하고 있으며 제목을 '범죄 전담반'[4]이라고 붙였다. 2011년 8월부터 AXN Korea에서 시즌 20을 방영했으며, 2012년 5월 1일에 시즌 20 파이널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참고로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후에 스핀오프물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 도널드 크레이근 경감(댄 플로렉)은 오리지널과 SVU, 마이크 로건 형사(크리스 노스)는 오리지널과 CI, 그리고 레니 브리스코 형사(제리 오바치)는 오리지널과 TBJ에서 활동하였다.[5] 그리고 법의학자인 엘리자베스 로저스(레슬리 핸드릭스)는 오리지널, SVU, CI 모두 나온 인물이다.
2 등장인물
물경 20년을 이어온 시리즈이다 보니 시즌 1과 시즌 20의 주인공은 당연히 다르다. 등장인물들이 전근, 진급, 혹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해고 당하거나 휴직 후 복직, 퇴직[6] 혹은 임시직 역할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사망(...)[7]하기도 한다.
등장 인물들은 시즌별로 배치하기에는 너무 많아 계급별로 적어놓았다. 그래서 중복되는 인물이 있다. 이는 진급 등으로 인해 계급이 바뀐 인물들이다. 모든 인물들의 이름 뒤에 어느 시즌에서 활동하였는지 적어놓았다.
- 맨해튼 27번 경찰서
- Junior Detective
- 뉴욕 검찰
- 지방검사(Assistant District Attorney)[15]
- 폴 로비넷(시즌 1 ~ 시즌 3)
- 클레어 킨케이드(시즌 4 ~ 시즌 6)
- 제이미 로스(시즌 7 ~ 시즌 8)
- 애비 카마이클(시즌 9 ~ 시즌 11)
- 세레나 서더린(시즌 12 ~ 시즌 14)
- 알렉산드리아 보르자(시즌 15 ~ 시즌 16)
- 코니 루비로사(시즌 17 ~ 시즌 20)[16]
- 지방검사보(Executive Assistant District Attorney)[17]
- 법의학자
- 엘리자베스 로저스(시즌 2 ~ 시즌 20)
- ↑ 10개의 한정된 에피소드로 시즌 제작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 ↑ 초창기에는 몇 분이었다! 실제 초창기에는 거의 50분 분량이었으나 점차 양이 줄면서 같이 오프닝 길이도 축소되었다.
- ↑ 제목은 "죽음에 대한 처방(Prescription For Death)". 원래는 에피소드 6 "모두의 애송이 외판원(Everybody's Favourite Bagman)"이었으나 나중에 순서가 조정되었다.
- ↑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이름인데, 전세계의 검경 중 범죄를 전담하지 않는 반도 있단 말인가.(...) 사실 FOX에서 Law&Order SVU에 '성범죄 전담반'이라는 이름을 붙여버려서
시작은 먼저인데도나중에 수입된 이 시리즈의 이름이 범죄 전담반이 되어버린 것. 드라마의 배경이 강력계인 상황을 감안하면 '강력범죄 전담반'이나 '강력범죄 수사대' 등으로 했다면 좋았을 텐데... - ↑ 그 외의 스핀오프물에서도 단역으로 나왔다.
- ↑ 벤저민 스톤이 대표적. 시즌 4까지를 마지막으로 퇴장한다. 보통 드라마의 하차 이유는 인기가 없거나 배우가 하기 싫어서인데, 이 케이스는 특이하게 정치적인 이유로 하차했다. 관심있는 위키러는 구글에서 검색해보자. 여담이지만 해당 역을 맡은 마이클 모리어티는 하차 후 음주운전으로 잡혔다. 드라마에서 그의 아버지가 알콜중독자로 나와 술을 싫어하는 설정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 ↑ 이건 맥스 그리비가 대표적.
- ↑ 참고로 해당 역을 맡은 배우가 NUMB3RS 시즌 3 에피소드 21에서 나온 적 있다.
- ↑ 이후 성범죄전담반(SVU)으로 소속을 옮겼다.
- ↑ 가장 오랫동안 같은 역으로 나오신 분. Law&Order CI 시즌 1 에피소드 20에서도 나왔다.
- ↑ 원래 이 단어의 직역은 '지방검사'라는 뜻이다.
- ↑ 성범죄전담반 시즌 1 에피소드 15에서도 등장한다.
- ↑ Law&Order: CI 시즌 5 에피소드 7에서도 잠시 나왔다.
- ↑ 성범죄전담반 시즌 1 에피소드 15, 시즌 9 에피소드 7, 시즌 11 에피소드 21에서도 잠시 등장하며, 시즌 10 에피소드 15에서도 지나가는 말로 언급된다. 시즌 11 에피소드 21에서도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잭 맥코이 역의 배우 샘 워터스톤은 <뉴스룸>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출연하고 있다.
- ↑ 원래 이 단어의 직역은 '보조지방검사(지방검사보)'라는 뜻이다.
- ↑ 특수범죄 전담반(Law&Order : Los Angeles)에서도 등장한다.
- ↑ 원래 이 단어의 직역은 '행정보조지방검사'라는 뜻이다.
- ↑ 성범죄전담반 시즌 13 에피소드 1, 에피소드 6, 에피소드 9, 에피소드 13에서는 승진하여 Bureau Chief ADA가 된다. 또한 <배트맨 비긴즈>에서 토머스 웨인으로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