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EJIKAN- (P3 사이드) | -MAYONAKA- (P4 사이드) |
1 소개
음악 제작에 있어서의 편곡의 중요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bgm중 하나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의 일반 전투 BGM. ATLUS 소속 작곡가인 키타죠 아츠시(喜多條 敦志)가 작곡, Lotus Juice가 작사와 랩, 카와무라 유미(川村 ゆみ)(P3)와 히라타 시호코(平田 志穂子)(P4)가 보컬을 맡았다.
게임 시작 시 선택한 주인공에 따라 다른 버전을 들을 수 있다. 두 버전에 붙은 부제는 각각 KAGEJIKAN(P3 ver, DARK HOUR)와 MAYONAKA(P4 ver, MIDNIGHT CHANNEL). 같은 선율과 가사로 각각 페르소나 3와 페르소나 4의 분위기를 훌륭히 재현하여[1] 발매 전 PV의 BGM으로 사용되었을 때부터 호평받았다. 제우스/중장 제우스 등과 더불어 이 게임이 기본적으로 2주차 플레이를 상정하고 있다는 증거 중 하나.
P3 버전이 일렉기타와 트럼펫, 허스키한 카와무라 유미의 보컬로 멋을 살렸다면, P4 버전은 신디사이저 위주의 반주, 히라타 시호코의 맑은 음색으로 상쾌한 느낌을 준다. Lotus Juice의 랩도 타이밍은 완전히 같지만 톤의 고저가 달라서 동시재생시 그 차이점이 바로 느껴진다.
공식 어레인지 버전으로 페르소나 Q 사운드 오브 더 래버린스에 수록된 <Light the Fire Up in the Night ~KAGEJIKAN~ -Extend->가 있다. ATLUS 소속 작곡가인 코니시 토시키(小西利樹)가 어레인지했다.
2 가사
랩: Yeah Don't you say that I didn't, didn't Give you a chance, just didn't listen Only wanted out, but you just kept that garbage talk, so no blessings 내가 안 했다고 안 했다고 니가 말했지 한번만 기횔 주지 니가 안 들은거지 그저 빠져나오려 했지만 넌 잡담이나 하느라 몰랐지 Y'all looking present, I'm already futuristic cruising Satisfaction killed me a bit, curiosity brings me back in grooving 너희들은 현재를 보지만 난 이미 미래를 순항중이지 자기만족이 날 무릎꿇렸지만 호기심이 날 다시 그루브에 태우지 Don't wanna follow order, I oughtta restore that Told her crossing the border, next corner posing for reporters 시키는대로 하면 안 된다고, 내가 고쳐야 하지 경계를 넘으라고, 저 코너에서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는 그녀에게 말했지 Next level explorer with my crew, supporters; Still conquesting forward my Crew 다음 층 탐사를 함께 할 우리 크루, 서포터즈; 늘 앞서 정복해가는 나의 크루 후렴: Like the shining stars light the path whenever it's dark, you keep on blinking at me You never turn away from me in this vast gloomy night sky 어둠 속에서도 길을 밝히는 빛나는 별들처럼 넌 내게 반짝이고 있어 넌 이 드넓고 우울한 밤하늘에서 내게 등돌리지 않을거야 Light the fire up in the night The Journey that we travel for our prize No matter where we go, we will not stop the shining forever 이 밤을 밝힐 불을 붙여 우리의 소중한 걸 찾기 위한 여행 우리가 어딜 가든 상관없이, 우린 빛나길 멈추지 않아 랩: View that I see is not flat, more like panorama More to it, more of a drama, going gorillas, bananas I just wanna have a lot of fun in life 내 관점은 평면이 아냐 좀 더 파노라마처럼 그보다도 더, 드라마보다도, 고릴라의 바나나보다도? 난 그저 재미나게 살고 싶을 뿐이지 Surviving the riding, I'm driving, No idle in battle, and I keep it dazzle 살아남아서 달리고 달리지 싸움은 쉴 틈이 없고 난 눈부시길 그치지 않지 |
- ↑ KAGEJIKAN은 Mass Destruction을 기반으로, MAYONAKA는 Reach Out To The Truth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