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플레이

1 개요

2周目
New Game+[1]

게임에서 한 번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엔딩을 본 이후 재플레이했을 때, 첫 번째 클리어와는 뭐가 되었던 간에 차이가 생기는 것을 부르는 명칭. 2주차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며, 횟수가 늘어날수록 3주차, 4주차, 5주차 등으로 부른다. 참고로 '주차' 말고 '회차'라는 용어가 널리 보편화됨에 따라 '2회차 플레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처음부터 여러 번 플레이하도록 설계되어있고 각 게임의 양상이 매우 달라지는 게임(ex : 스타크래프트, 테트리스, 대전액션게임 등)의 경우는 이런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통 2주차 플레이가 존재하는 게임은 2번째 플레이 시 완전 처음부터 시작을 하는 게 아니라 아이템, 돈, 레벨 등을 어느 정도 승계할 수 있다던지, 새로운 던전이나 스토리가 존재한다던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진다던지, 기존 1회차 플레이에서 봉인된 컨텐츠가 해금된다던지 하는 식의 인센티브를 주어서 플레이어에게 2회차, 혹은 그 이상의 반복 플레이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조금 극단적인 경우는 통칭 진 엔딩이라 불리는 게임의 중대한 스포일러를 까발리는 엔딩의 경우 2주차부터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게임은 아예 1주차는 무조건 배드엔딩 내지 페이크 엔딩으로 직행, 이후 2주차부터 다른 엔딩을 볼 수 있게 만들기도 해서 사실상 여러 번 클리어를 해야 메인 스토리가 완성되는 경우마저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2주차 플레이가 존재하면 게임을 즐길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새로운 요소를 확인하거나 즐기기 위해 다시 플레이하기 때문.

게임에 따라서는 단순히 한번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만이 아니라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클리어해야 2주차로 넘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다.이를 빗대서 루프물 등에서 루프되어 새로이 시작할 경우에도 2주차 또는 2회차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2주차 플레이는 엄밀히 말해 2가지로 분류되는데

  • 한번 끝까지 올클리어를 하고 난 뒤에 다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시작하는 경우. 주로 긴 시나리오를 진행하거나 한 주의 플레이를 길게 잡는 RPG나 미연시 같은 콘솔 게임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 한 주를 다 깨는 순간 쉴 틈을 주지 않고 바로 첫 스테이지로 돌아가 연이어 하는 부류. 위의 경우와 다르게 도중에 한번이라도 죽으면 게임 오버하는 식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피로, 부담이 크다. 주로 아케이드 게임에 있는 형식이지만, 과거에는 콘솔을 비롯한 다른 게임들에도 무한 루프 기믹이 있어서 여기에 해당했다.

2 주요 사례

2.1 FPS

경험치나 아이템을 인계받는다면 아슬아슬하게 플레이했던 1주차완 달리 마음놓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호러게임이 액션게임이 된다던지 등등…. 대표적인 경우가 데드 스페이스(게임).

특전이 추가되거나, 전회차에서 사용했던 무기, 경험치, 능력치, 소지품, 컬렉션 등등이 그대로 인계되는 등의 메리트가 생긴다. 다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멀티플레이와 같은 예외도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명성 참조. 디아블로 시리즈의 나이트메어, 레벨처럼 보다 높은 레벨이 해금되는 경우도 있다.

2.2 슈팅 게임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순간 난이도가 왕창 어려워진 상태로 첫 스테이지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 시스템이 있다. 특히 반격탄은 2주차+ 플레이의 필수요소.

참고로 무한 루프제인 게임의 경우 「10,000,000+α」와 같은 형태, 즉 카운터 스톱으로 집계를 종료한다. 참고로 여기서 언급한 「10,000,000+α」는 무한 루프로 구성되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코어러들의 최종적인 목표가 된다.

특히 케이브 같은 경우에는 2주를 깨는 순간 숨겨진 진 최종보스가 출현하는 경우도 있다.

2.3 연애 게임

연애 시뮬레이션, 에로게, 비주얼 노벨, 연애 어드벤처 게임 등의 게임에서는 1주차에서는 공략할 수 없었던 캐릭터를 새로이 공략할 수 있게 되거나 1주차에서는 나타나지 않던 선택지나 커맨드가 나타나는 등의 변화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캐릭터를 통칭 2주차 캐릭터라고 부르며, 세계관 설정에 깊이 관계되는 스포일러급 캐릭터일 때가 많다.
특정 캐릭터를 공략해야만 2주차로 넘어가 공략할 수 있게 되는 캐릭터도 있다.

1주차에서는 나타나지 않던 연출이 2주차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1주차에서는 주인공 1인칭 시점이나 2주차에서는 공략 캐릭터의 시점에서의 이야기도 나타나는 등.

일부 게임에서는 연애게임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1주차에는 무조건 배드엔딩 또는 사망을 하는 게임도 있다.

2.4 액션 게임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런앤건 액션 게임 기타 등등의 게임에서는 1주차하고는 완전히 다르게 2주차에서는 스테이지 구성이 어렵게 달라지거나 보스 패턴이 완전히 어렵게 달라진다. 졸병, 보스들의 내구도도 어렵게 달라지기도 한다. 패턴과 내구도를 다르게 바꾸는 문제 때문에 코인을 털털 앗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2.5 RPG

2주차 이상에만 대면 가능한 보스나 던전이 존재하는 게임이 있다. 또는 2주차 이상에만 선택 가능한 난이도나 주차 플레이시 1주차보다 난이도가 상승하기도 한다. 게임에 따라선 이런 주차 플레이를 스토리 진행을 위한 연출로 써먹는 경우도 있다.

3 구체적인 사례

3.1 처음부터 2주차 이상 플레이를 상정한 경우

2주차 플레이시 공략 가능한 캐릭터의 경우 아래 2주차 캐릭터 항목에 작성할 것.

  • ASO - 총 6스테이지 구성이나 2주차 플레이를 통해 12스테이지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 거짓의 윤무곡 - 2주차부터 주인공과 초기 동료 2명의 스테이터스, 아이템, 골드가 전승된다. 그 외의 동료는 모두 레벨과 스탯이 초기화되지만 처음부터 스킬포인트 99가 주어지는 큰 특전이 있다. 대신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미칠듯이 어렵기로 소문난 게임이다. 특히 1주차에 왕도루트를 진행했다간 헬게이트 오픈 확정.
  • 검은방1 - 1주차는 무조건 배드 엔딩 밖에 볼 수 없으며 2주차 부터는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등장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조금씩 바뀌게되고 선택지가 생기면서 진엔딩을 볼 수 있게 된다.
  • 기신비상 데몬베인 - 1주차 엔딩의 커맨드를 2주차 최종전에서 사용하면 진엔딩을 볼 수 있다.
  • 다크 소울 시리즈 - 2~3주차 이상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고, 2회차 이상부터는 몬스터 처치 시 소울 획득량이 증가해서 고레벨을 달성하려면 반쯤 반복 플레이가 강요되고, 회차가 넘어갈 때마다 몬스터의 양도 증가하며, 1회차 플레이와 고주차 플레이의 PK존 서버가 나뉘어져 있고 PK는 대부분 고주차 서버에 활성화돼있어서 PK를 즐기려면 몇번 회차를 넘겨야 된다. 또한 다크 소울 시리즈는 특정 지역의 화톳불을 강화시키는 걸로 해당 지역만의 회차를 넘길 수 있는 효과를 주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다.
  • 대마계촌 - 2주차 플레이에서만 나오는 무기가 있는데 그 무기를 끼고 있어야만 진 최종보스가 나타나게 된다.
  •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 2주차에서는 적들의 공격력이 1.5배로 높아지며, 악마합체의 레벨제한이 사라진다. PS판 한정으로 1주차에서는 사망하는 특정인물을 살리는 전개가 가능하다.
  • 동방영야초 - 처음 6면에 진입하면 보스가 야고코로 에이린으로 고정된다. 이후 클리어를 했던 조로 다시한번 6면에 진입하면 Final B가 되어 보스가 호라이산 카구야로 바뀐다.
  • 드래그 온 드라군 2 - 1주차는 노멀 엔딩, 2주차는 굳 엔딩, 3주차는 진 엔딩. 세이브를 남기지 않는한 3주차 이후로는 무조건 진 엔딩만 봐야하는 골때리는 사양.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 1주차를 깨면 2주차부터는 "챌린지 모드"라고 해서, 볼트를 더 많이 벌 수 있고, 무기들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된다.
  • 마신소녀 -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지즈 올림피아'로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면, 2주차부터는 두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되고 게임 난이도를 LUNATIC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게임을 클리어하거나 특정 과제를 달성했을 때 지급되는 보상인 '셰가의 파편'을 모으면, '셰가 샵'에서 이런저런 옵션을 해금할 수 있다. 이 옵션은 캐릭터의 기본 성능[2]을 강화하는 것이 주를 이루며, 플레이어의 HP를 1로 고정하는 대신 클리어 보상을 5배로 늘리는 하드코어한 옵션도 있다.
  • 머나먼 시공 속에서 3 - 1주차는 무조건 배드 엔딩. 여기서 역린을 얻어 시공을 도약해 운명을 바꾸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 에우슈리의 거의 모든 게임들 - 2주차부터 추가되는 캐릭터들이 존재.
  • 바사라2 - 하늘의 권 1주차 엔딩은 반쪽짜리로, 2주차부터 완전한 엔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2주차의 난이도는 무시무시하다(…).
  • 바이올런트 스톰, 슈퍼 콘트라 - 2주차 플레이시에는 난이도가 잔혹하고 매우 어렵게 바뀐다. 특히 이 둘은 코나미제 2주차 극악난이도의 정점급.
  • 별의 커비 시리즈 - 초대 별의 커비,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별의 커비 Wii에는 1주차(메인 모드) 엔딩을 보고 나서 특정 조건을[3] 만족하면 2주차 플레이인 엑스트라 모드를 플레이 가능하다. 엑스트라 모드는 메인 모드보다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 배스천 1회차 클리어시 매인메뉴에서 newgame+모드를 지원한다.
  •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 - 스텝업 모드에서 1주차의 3학년 3월을 끝내고 나면 2주차 1학년 4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는 복습 리포트는 나오지 않는 대신[4] 트리코로 신곡이 대상곡에 추가된다.(1주차에서는 구곡만 가능)
  • 삼국연전기 - 2주차 플레이시 1주차에 없던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 소닉 로스트 월드 3DS판 - 최종보스를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고 나면, 스페셜 스테이지와 튜토리얼을 제외한 전 스테이지를 하드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이름에 맞게 난이도는 대폭 상향. 무엇보다 소닉 시리즈에서 플레이어의 목숨이나 다름없는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
  • 소닉 크로니클 -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다시 스토리를 처음부터 진행하는데, 이 때 소닉은 레벨, 스탯, 스킬, 장비 등이 그대로 유지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팀에 합류하는 나머지 캐릭터들의 경우, 그동안 누적한 경험치, 즉 레벨만 유지되어 다시 팀에 합류하는 순간 스탯이나 스킬 등의 재조정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게임은 편법을 쓰는 복돌이가 아닌 이상, 1주차 플레이 때 전 캐릭터를 만렙까지 키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소울 칼리버 - 2주차부터는 1주차에서 쌓은 스텟 등을 그대로 계승받아 쓸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갤럭시 - 쿠파를 물리치면 나오는 퍼플코인 스테이지까지 깨서 스타를 모두 모은 뒤 쿠파를 다시한번 물리치면 루이지로 플레이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전통적으로 1회차 클리어 후의 세이브데이터로 2회차를 시작할수 있는 전승 시스템이 존재하며, 자금이나 PP등의 1회차에서 쌓은 것들을 인계해서 플레이한다. 시리즈마다 인계되는 항목이나 정도는 세세하게 다르다. 아예 2회차에서 스토리가 변경되는 W나 반복 회차 플레이로 최종적으로 모든 숨겨진 요소를 모을 수 있는 UX 같은 경우도 있다.
  • 슈퍼 프린세스 피치 - 2회차 플레이에서 추가되는 스테이지가 있다.
  • 식물 vs 좀비 - 아이폰 이식판의 경우,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 2주차 플레이 때부터 베이컨을 획득 가능. 팔 수 있다.
  • 심해소녀(게임) - 무과금 유저라면 1주차를 돌 때마다 조사 시의 메시지, 대사 등 세세한 게 바뀐다. 문제는 보너스 엔딩이라 불리는 진 엔딩 조건이 물방울 20개, 즉 무과금으로만 따지면 20주차(...). 그리고 뭔가 나은 진 엔딩을 기대하며 뺑이를 돌고 나면 신도 부처도 없는 거지같은 엔딩이 나와서 폰을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나마 저것도 패치로 줄은 거지, 당초 기획은 물방울 50개였다.
  • 아톰하트의 비밀 - 1주차 엔딩이 배드엔딩이고, 2주차 클리어후 특정 이벤트를 순서대로 진행해야 진루트에 돌입한다.
  •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즈 오브 무 메사 코나미 아케이드 게임 - 2주차 스테이지에서는 모든 스테이지의 구성이 어렵게 변경되고 기본 보스캐릭터들의 패턴이 어렵게 변경된다
  •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 2주차 플레이부터 각 챕터를 클리어하고 얻은 드레스들에 능력이 생긴다. 또한 처음부터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전설의 스타피 시리즈 - 2회차 플레이부터 해금되는 아이템이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1회차는 아예 페이크 엔딩.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DS - 2주차부터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를 볼 수 있다.
  • 택틱스 오우거(PSP판) - 엔딩을 한번 본 이후로는 WORLD 시스템으로 원하는 역사 포인트로 돌아가 그 부분부터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상 사망하는 동료도 계속 사용가능.
  • 페르소나 3 포터블 - 1주차 엔딩시 무조건 엔딩에서는 아이기스가 나오며, 2주차부터 특별한 관계가 된 캐릭터가 나와준다.
  • 페르소나 4 - 거둬들이는 자가 2주차 이상일 때만 등장한다.[5] 또한 1주차에서는 절대로 선택할 수 없는 고스펙 전용 선택지가 처음부터 쏟아지며,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인 이자나기오오카미는 2주차 이상일 때 12신 특수합체로만 만들 수 있다. 이식작이자 확장판인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는 아예 새로 만든 주제가인 Shadow World가 'P4G를 클리어 후에도 즐겨주세요'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데, PV영상의 경우 아예 스토리 전체를 대놓고 스포일러하고 있다.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페르소나 4와 마찬가지로 2주차 이상에서만 만들 수 있는 전용 페르소나인 중장 제우스와 제우스가 등장. 또한 일반 전투 BGM인 Light the Fire Up in the Night은 주인공을 누구로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른 버전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게임 내 BGM을 전부 다 들으려면 필수적으로 각 사이드의 주인공을 1번씩 해 봐야 한다. 여기에 덧붙여 스토리 중 벌칙게임으로 마리의 시를 동료 캐릭터들이 읊어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기록하는 '파토스 레코더'라는 아이템을 얻으려면 각 사이드의 주인공으로 플레이를 마친 세이브 데이터가 있어야 하므로 최소 3주차 이상이 되어야 하고, 모든 레코더를 채우려면 벌칙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캐릭터마다 한 번씩 벌칙을 받게 조정해야 하므로 최소 5주차의 플레이가 필요하다.
  • 해머린 해리 - 2주차 플레이시에는 적들과 보스 캐릭터들의 내구도가 대폭 상승한다. 거대 망치 없이는 클리어하기가 어려운 형태로 스테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 호텔 더스크의 비밀 - 2주차 플레이시 달라지는 요소가 꽤 있다. 한 예로 레이첼의 태도가 2회차에서는 더 데레데레해진다.
  • BLACK★ROCK SHOOTER THE GAME - 베타 엔딩이라는 명칭으로 2주차를 플레이할수 있는데 1주차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이벤트가 추가되고 캐릭터 대사도 추가된다.
  • Undertale : 2주차부터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수행해야지만 불살 엔딩을 진행할 수 있다. 또 2회차부터는 전 회차에서 했던 행동에 따라 인물들의 대사가 소소하게 바뀐다.

3.2 2주차 캐릭터

2주차 이상의 주차 플레이를 요구하는 캐릭터 및 특정 조건을 거쳐 클리어할 경우 공략 가능한 캐릭터도 포함한다.

  1. 서양권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는 이것. 줄여서 NG+라고도 주로 쓴다. 3주차는 NG+2, 4주차는 NG+3 이런 식으로 뒤에 숫자를 붙여나간다. 2주차를 그대로 직역한 Second Loop는 주로 슈팅게임에서 쓰인다.
  2. 기본 HP, 스피드, 점프력, 무적시간 등
  3. 초대는 그냥 커맨드 입력, 꿈의 샘은 메인 모드 100% 클리어, 별의 커비 Wii는 70% 이상으로 메인 모드 클리어
  4. 1주차에서 얻은 리포트는 보존되며 이전처럼 별도장을 채워갈 수 있다.
  5. P4G에서는 1주차에서도 대면 가능
  6. 자세히 말하면 사일러스 루트는 중요 이벤트 하나가 세라스와 하워드의 베스트 엔딩을 보는 조건으로 해금된다. 그걸 못 보면 무조건 배드 엔딩 직행.
  7. 4세대 한정으로 GB플레이어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