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5 8인치 곡사포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군 화포
곡사포75mm M1 곡사포, 105mm M2 / M101 곡사포, 105mm M3 곡사포, 155mm M1 곡사포, 8인치 M1/M2 곡사포, 240mm M1 곡사포 'Black dragon'
평사포155mm M1918 평사포 ,155mm M1/M2 평사포 'Long Tom', M1 8인치 평사포
대전차포M3 37mm 대전차포, M1 57mm 대전차포, M1897 75mm 야포, 3인치 M5 대전차포 90mm T8 대전차포
대공포40mm M1 대공포, M1918 3인치 대공포, 90mm M1/M2/M3 대공포, 120mm M1 대공포
박격포4.2인치 박격포, 리틀 데이비드

{{틀:화포 둘러보기}}

화포 둘러보기
2차 세계대전
연합군추축군
미국 나치 독일
영국 일본 제국
소련 이탈리아 왕국
프랑스-
냉전 미국 소련

M115_display.jpg

1 개요

2차대전 당시 미군이 운용한 8인치 (203mm) 곡사포이다. 최초에는 제식명칭이 M1이었지만 이후에 M115로 변경되었다.

2 상세

1930년대에 개발된 8인치 곡사포로 1919년 처음 개발을 시작했지만 이후 155mm 견인곡사포의 개발에 밀려 결국 1939년에 제작되었다.
14톤의 중량과 90kg의 탄 무게를 자랑하며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서 대규모 화력지원으로 크게 활약하였다. 견인포의 경우 베트남 전쟁까지 사용되었고 자주포인 M110의 최신개량형였던 M110A2가 2000년대 초반까지 사용되고 퇴역했다. 국군은 한국전쟁 이후 공여받아 사용하다가 현재는 전방이나 해안지역에 고정포 역할로 운용하고 있다.

Self-propelled-gun-Korea-19520813.jpg
한국 전쟁 당시 M115를 운용중인 미군.

여담으로 M115는 W33과 W79 핵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8인치 자주포 중 하나였다.

M43M110 자주포의 주포로써 운용되기도 했으며, 유압 각도 조정장치를 역방향으로 설계해서 M55에 장착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