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6 75mm 경야포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군 화포
곡사포75mm M1 곡사포, 105mm M2 / M101 곡사포, 105mm M3 곡사포, 155mm M1 곡사포, 8인치 M1/M2 곡사포, 240mm M1 곡사포 'Black dragon'
평사포155mm M1918 평사포 ,155mm M1/M2 평사포 'Long Tom', M1 8인치 평사포
대전차포M3 37mm 대전차포, M1 57mm 대전차포, M1897 75mm 야포, 3인치 M5 대전차포 90mm T8 대전차포
대공포40mm M1 대공포, M1918 3인치 대공포, 90mm M1/M2/M3 대공포, 120mm M1 대공포
박격포4.2인치 박격포, 리틀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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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연합군추축군
미국 나치 독일
영국 일본 제국
소련 이탈리아 왕국
프랑스-
냉전 미국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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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75mm
전장3.68m(견인상태)/포신장 1.38m
전폭1.22m
전고94cm
전비중량653kg
발사속도분당 3-6발
포구초속381m/s
최대사정8,778m
부앙각5〜45도
좌우사각45도

1 개요

험준한 지형에서의 운용이 가능한 경 곡사포로써 1927년 개발되었다. 최초에는 제식명칭이 M1이었지만 이후에 M116으로 변경되었다.

2 상세

미군은 산악지대같은 험준한 지형에서 운용하기 편한 가볍고 적절한 화력을 가진 경 곡사포가 필요했다. 따라서 1927년 "M1 75mm Pack Howitzer" 를 개발한 뒤, 주로 공수부대나 해병대에게 지급했다. 영국군과 국민당군 및 기타 우방국에도 공여했다.

75mm-howitzer-tinian-2.jpg
2차대전 당시 티니안 전투에서 M116을 운용중인 미 해병대.

이 곡사포는 6부분으로 나누어 운반이 가능했기 때문에 중화기를 장비하기 힘들었던 공수부대나 산악지형을 옮겨다니며 싸워야 했던 해병대에게 적합했다. 훗날 국군에도 M3 105mm 경곡사포와 함께 공여되어 한국 전쟁에서도 운용되었다. 이후 퇴역해 현재는 미군에서 예포로 사용 중이다. 워낙 세계 각국에 공여되었기 때문에 최근에는 터키군이 쿠르드군을 공격하는 데에 사용되는 것이 목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