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비틀즈의 첫번째 스튜디오 앨범
1963년 3월 22일 발매되었다. 레코딩은 불과 16시간동안 진행되었다.[1]
프로듀서에 조지 마틴 (George Martin). 엔지니어에 노먼 스미스 (Norman Smith)[2]
두번째 싱글인 "Please Please Me"의 붐을 타고 발매한 (당시) LP로 8개월 후에 25만장이 팔려나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Jilhouse Rock"의 23만장 기록을 갱신하고 영국 내에서 음반 최신 기록을 수립하였다. LP 차트에는 4월 6일 10위로 첫 랭크되었고, 5주째인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주간 연속으로 1위를 유지. LP차트 100위안에 64주동안 랭크되어 있었다.
"Please Please Me"의 전국적인 히트로 장래성을 인정받으며, 1963년 2월 8일 EMI 레코드사와의 단발계약에서 전속계약으로도니 기념할만한 LP이다. 리바이벌 곡들이 상당히 많이 수록되어 있다. 미국인들은 이 LP를 '코러스 (합창)'을 중심으로한 LP라 평하였다.
CD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모노 버전은 1987년판과 2009년 발매된 The Beatles in Mono에 수록되어 있고 스테레오 버전은 2009년 스테레오 리마스터링 판을 통해 처음 발매되었다. 비틀즈의 초기 앨범들의 스테레오 믹싱을 조지 마틴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Beatles for Sale까지 넉 장의 앨범은 1987년 발매시 모노로 발매되었다.
1.1 수록곡
굵은 글씨는 비틀즈의 자작곡.
- I Saw Her Standing There - 1962년 경 만들어진 노래로, 앨범 발매 이전에 이미 캐번 클럽에서 연주된 곡이다. 다만 이 당시 제목은 "Seventeen". 앨범 녹음 당시에도 이 제목이었으나 발매 단계에서 제목을 변경하였다.
- Misery
- Anna (Go To Him)
- Chains - 조지 해리슨 보컬.
- Boys - 링고 스타 보컬.
- Ask Me Why - 정식 데뷔 이전에 작곡된 곡으로, 이 곡 역시 클럽에서 라이브된 바가 있다. 음반 발매 이전에 BBC 라디오를 통해 라이브 녹음이 방송되기도 했다.
- Please Please Me - 비틀즈의 첫번째 영국 차트 1위 싱글이 될 뻔했지만, 아쉽게 2위로 밀렸다. 사실 이 곡이 발매될 당시엔 1위 대접을 받았으나... 당시 영국에는 권위 있는 차트가 4개나 있었는데, 그 중에서 1개에서만 2위를 하고 나머진 전부 1위를 했다. 문제는 그 1개가 바로 Retailer... 오늘날 유일하게 UK차트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그 차트다. 그 때문에 이 곡은 지금 1위 싱글 대접을 받지 못한다. 비틀즈의 UK차트에서의 최초 1위 싱글은 나중에 발매 된 From Me to You.
- Love Me Do - 존 레논의 하모니카 소리가 사랑스러운 사랑 곡. UK차트 17위에 올랐다[3]. 원래는 이 곡 대신 밋치 머레이의 곡 How Do You Do It을 싱글로 미려고 했지만 비틀즈 멤버들은 자신들의 오리지널 곡을 싱글로 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며 결국 그렇게 관철해 냈다. 영국 버전 싱글에서는 링고 스타가 드럼을 쳤지만 미국 버전 싱글과 이 앨범에서는 링고 스타 대신 앤디 화이트라는 다른 드러머가 드럼을 쳤다. 링고는 탬버린을 쳤다. 조지 마틴의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사실 이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었지만 결정적이긴 했다.) 피트 베스트가 잘린 뒤 들어온 링고 스타였는데, 링고 스타 역시 조지 마틴의 마음에 들지 않아 이런 신세가 된 것. 피트 베스트가 녹음한 버전은 Anthology 1에 수록되었다.
- P.S. I Love You
- Baby It's You
- Do You Want To Know A Secret - 조지 해리슨 보컬. 1964년에 빌보드 차트 2위 (!!)에 올랐다.
- A Taste Of Honey
- There's A Place
- Twist And Shout - 스튜디오 대여 시간이 끝나기 직전, 앨범 수록곡에는 미국에 어필할만한 강렬한 로큰롤곡이 없다고 생각한 존 레논이 갑자기 제의하여 라이브로 레코딩 되었다. 하지만 당시 목감기에 걸린데다가 스튜디오 사용 시간에 쫓겨 하루만에 앨범 녹음을 마치기 위하여 무리한 결과 존의 목상태는 완전히 맛이 간 상태였고 (존은 한 곡을 부르고 나면 따뜻한 우유를 마시며 목을 가다듬고 다음 곡을 부르는 식으로 녹음을 하였다.) 겨우 테이크 2까지만 녹음하였으며, 최종 버전으로는 Take 1이 쓰였다. 참고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참관한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부르기 전에 존 레논이 이 노래에 맞춰 값싼 객석에 앉으신 분들은 손뼉을 치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보석을 흔들어 주세요.라고 말하는 똘끼를 보여줬다.
앨범 자켓은 런던 맨체스터 구에 있는 EMI House 계단에서 촬영. 비틀즈 첫 광고용 사진이다. 도안한 인물은 Angus McBean으로 비틀즈 편집 음반 '62년-66년', '67년-70년'도 그가 도안했다. (이때도 같은 카메라를 사용했다.)
파일:Attachment/beatles red.jpg [4]
파일:Attachment/beatles blue.jpg
둘을 합성해놓은 이런 흠좀무한 사진도 있다.
파일:Attachment/and in the end.jpg
훗, 한창 좋을때다
1.2 참여자
- 존 레논 - 리드 보컬, 백그라운드 보컬, 리듬 기타, 어쿠스틱 기타, 하모니카, 박수
- 폴 매카트니 - 리드 보컬, 백그라운드 보컬, 베이스 기타, 박수
- 조지 해리슨 - 리드 보컬, 백그라운드 보컬, 리드 기타, 어쿠스틱 기타, 박수
- 링고 스타 - 리드 보컬, 드럼, 탬버린, 마라카스, 박수
2 Sabin Sound Star의 수록곡
BGA
1번 항목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노래. 작곡은 Lotze(=SHK)이며, BGA는 원화는 A, 모션작업은 Lepusnette.
2.1 EZ2AC에서의 Please Please Me
장르 | (미표기) | |||
곡명 | Please Please Me | |||
작곡 | SHK | |||
배경 | A | |||
최초 수록버전 | EZ2DJ BE | |||
BPM | 131 | |||
EZ2AC : NT 기준 난이도 정보 | ||||
모드 / 난이도 | NM | HD | SHD | EX |
5K RUBY | 3 | - | - | - |
5K ONLY | 4 | 7 | 10 | - |
5K STANDARD | 5 | 7 | 9 | 12 |
7K STANDARD | 7 | 13 | 15 | - |
10K MANIAC | 5 | 10 | - | - |
14K MANIAC | 7 | 12 | - | - |
EZ2CATCH | 8 | - | - | - |
TURNTABLE | 7 | - | - | - |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Z2DJ 7thTRAX BONUS EDITION에도 수록 되었으며, 역시 기본적인 채보는 평범하지만 유독 7키쪽만 매우 어렵다. 7키쪽 패턴 제작자가 버그를 일으키는 존재라서 그런듯
안타까운 점으로, EX MIX 타이틀 이미지(구 EZ MIX 이미지)에 소녀 일러스트가 있는데, Best Score 패널이 소녀의 얼굴을 가려서 얼굴을 볼 수가 없다. EV 이후로는 모든 모드에 곡별 랭킹이 도입되어서 어느 모드를 해도 볼 수가 없다. NT에서는 스코어 패널이 선곡창으로 이동되어서 소녀의 얼굴을 볼 수 있다.
2.1.1 5K ONLY
Lv.7의 단일패턴만 존재했으나 NT 1.4 버전에서 기존 패턴이 HD로 올라가고 Lv.4의 NM과 Lv.10의 SHD패턴이 추가되었다.
2.1.2 5K RUBY
Lv.7의 HD패턴이 존재했으나 EC에서 삭제되었다.
2.1.3 5K STANDARD
EV 기준 NM, HD, SHD, EX MIX.
EX는 BERA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로 영원한 12레벨 최하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4 7K STANDARD
NT 1.3 버전에서 HD와 SHD의 레벨이 각각 13, 15로 상향되었다.
2.1.5 5K COURSE
2.1.6 7K COURSE
2.1.7 10K MANIAC
NT 1.3 버전에서 NM의 레벨이 5로 하향되었다.
2.1.8 14K MANIAC
노멀은 EV에서 추가된 것이고, 하드는 원래 노멀이었는데 EV에서 새로운 노멀이 생기면서 하드로 자리를 옮겼다.
하드는 12레벨로, 그럴 곡이 아닌데도 스크래치 연사가 나오는 것이 특징. 스크래치 연사의 키음은 뒤로 깔리는 신스음인데 그냥 곡을 들어선 잘 안 들리는 부분이라 박차를 잡아내기 쉽지 않다. 비비자.
2.1.9 EZ2CATCH
단일패턴. LV.8
2.1.10 TURNTABLE
2.2 가사
보컬이 발음을 굴리기 때문에 얼핏 들어서는 가사가 없어보이고 웅얼웅얼거리는 것 처럼 들리지만, 가사가 있긴 있다. 원 투 씩쓰 쎄븐!!
please kiss me and please hug me please caress me please kiss me please kiss me i'm remember your whisper na na na happt day and the heart cake with me your clear eyes i'm mad greedy you na na na do you understand ooh my truth please kiss me please hug me but i have one worry na na na happy distress na na na jealous story listen to me kiss me yeh yeh it's realy love scene please show me your love i crave a touch please show me the secret and and please me please me please me your mind i crave your kiss please show me your love and please me and please me please show me your love i crave a touch please show me the secret and please me please me lease me your mind i crave your kiss please show me your love and please me and please me please show me your love i crave a touch please show me the secret and please me please me na na na na na na na na na please please me one two six seven na na na na na na na na na please please me na na na na na na na na everybody together please one two six seven please show me your love i crave a touch please show me the secret and and please me please me please me your mind i crave your kiss please show me your love and please me and please me please show me your love i crave a touch please show me the secret and please me please me lease me your mind i crave your kiss please show me your love and please me and please me please show me your love i crave a touch please show me the secret and please me please me |
- ↑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했던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Please Please Me>는 가장 빨리 녹음한 앨범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레코드사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절반을 리메이크곡으로 채웠다." 같은 잘못된 루머가 퍼지기도 하였지만 녹음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60년대 초반, 비틀즈와 같은 신인 뮤지션들은 비싼 스튜디오 대여비를 아끼기 위하여 하루에 모든 앨범의 녹음을 끝마치는 것이 보통이었다. 또한 수록곡의 절반이 리메이크곡인 것도 레코드사가 비틀즈를 무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데뷔 앨범 수록곡의 절반을 자작곡으로 채우도록 승낙한 것이 이례적인 일이었다.
- ↑ 초대 엔지니어로 훗날 핑크 플로이드를 키우게되는 인물.
- ↑ 매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사재를 털어 1만 장을 사들여서 17위에 올랐다는 루머가 있었다.
- ↑ 플리즈 플리즈 미와 똑같아보이지만 비교해보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