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3

(Surface Pro 3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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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
서피스RT, 2, 3, 4
서피스 프로1세대, 2, 3, 4, 5
서피스 북1세대, 1.5, 2
서피스 허브1세대
서피스 스튜디오1세대
서피스 폰1세대
주변 기기Surface Pen, Typ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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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blet that can replace your laptop.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1]

Surface Pro 3

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Windows 8.1 Pro 태블릿 컴퓨터.

2 사양

프로
세서
i3Intel 4th i3-4020Y Processor. Haswell MP2 1.5 GHz CPU, Intel HD Graphics 4200 200~850 MHz GPU
i5Intel 4th i5-4300U Processor. Haswell MP2 1.9 GHz with Turbo Boost 2.9 GHz CPU, Intel HD Graphics 4400 200~1100 MHz GPU
i7Intel 4th i7-4650U Processor. Haswell MP2 1.7 GHz with Turbo Boost 3.3 GHz CPU, Intel HD Graphics 5000 200~1100 MHz GPU


i34 GB DDR3L SDRAM64 GB 내장 SSD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i54 GB DDR3L SDRAM128 GB 내장 SSD
8 GB DDR3L SDRAM256 GB 내장 SSD
i78 GB DDR3L SDRAM256 / 512 GB 내장 SSD
디스
플레이
12.0인치 DSXGA+(2160 x 14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배터리Li-Polymer 5547 mAh(42.2 Wh, 7.6 V) - - Cell
운영체제Windows 8.1 Pro -> Windows 10[2]
규격201.4 x 292.1 x 9.1 mm, 800 g
색상
기타256 필압(레벨) N-Trig 지원, USB 3.0 지원

3 상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껍데기의 세 번째 모델이다. 최초 공개는 한국 시각 기준으로 2014년 5월 21일. 나름대로 여러 라인업으로 분화된 전 세대와는 달리 Pro 라인업만 공개되었다. 그러나 거의 1년 가까이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서피스 3가 공개됐다.

전반적으로 설계 자체를 간소화해 무게가 마의 1kg를 돌파해[3] 800g 수준으로 줄이고 두께도 9.0mm로 만들었다. 풀 마그네슘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견고하다고 한다. 시연장에서 직접 카펫 바닥에 내팽겨쳤는데도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대신 무게를 줄이느라 유리가 많이 얇아져서 꾹꾹 눌러 필기하면 액정 눌리는게 보이고,[4], iFixit에서도 유리 분리하다가 깨먹기도 했다. 유리는 조심해야 할 듯.

사양 자체는 인텔하스웰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한 4세대 CPU을 사용한다. i3, i5, i7을 전부 사용하며 i3는 TDP와 성능이 한단계 낮은 Y프로세서를 사용하고 i7은 HD5000 내장그래픽을 사용한다.

RAM 용량은 4 GB와 8 GB로 나뉘며 4세대 i7 모델은 8 GB만 지원한다. 내장 보조기억장치는 SSD로 64 GB부터 512 GB까지로 총 4종이다. i3 모델은 64 GB만, i5 모델은 128 GB와 256 GB로, i7 모델은 256 GB와 512 GB로 옵션이 나뉜다.

디스플레이는 12인치 DSXGA+(216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3:2 비율이며 IPS TFT-LCD를 사용한다.

Surface-Pro-3-Kickstand.png

킥스탠드는 이전의 2단변형에서 발전하여 22도에서 150도까지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해져서 노트북 수준으로 화면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졌다. 타이핑 커버는 상단을 살짝 접어서 고정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손목도 편해지고 무릎에 올려놓고 쓰기도 (다리가 너무 짧거나 배가 너무 나오지 않은 이상) 훨씬 편해졌다.

기존 충전단자와는 다른형태의 충전단자를 사용하며 또한 액정 비율과 크기가 변경되었으므로 타이프 커버 또한 서피스 프로 3에 맞추어 새로 나왔다. 다만 기존 악세사리도 크기가 다르지만 호환은 가능하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 출시는 2014년 6월 20일 부터 시작했고 전세계 발매는 8월 26일.

이전작에서 와콤을 쓴 것과 달리 프로3부터는 엔트리그라는 AES디지타이저를 차용하였다. 서피스 펜 항목 참조.

4 평가

한장으로 요약하는 이번 서피스 발표회 요약
이견의 여지가 없는 2 in 1 PC 시장의 전환점이자 서피스 시리즈의 구세주
빌 게이츠의 머릿 속 태블릿 PC의 구상 그대로 구현된 기기[5]

커뮤니티 다수에서 상당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화면은 지난 세대 대비 10인치에서 12인치로 화면크기가 꽤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가벼워지고, 더 얇아지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증가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관심을 얻었다. 가격 변화 없이 스펙이 강화된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업무기기로써의 강화가 매우 반길만한 점이라는 듯. 또한 12인치, 3:2 비율이 특이한 점인데, 이 사이즈와 비율은 기존 윈도우 제품들에서 보여진 16:9 비율에서 탈피하여 A4용지 사이즈와 상당히 근접한 점도 한몫했다. 우리 마소가 드디어 해냈어! A4용지의 비율과 유사한 3:2 비율의 화면비라는것과 DSXGA+(2160 x 1440)의 초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라는 것 그리고 세로로 사용 가능한 태블릿 형 기기라는것과 손필기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타이저 펜을 갖추었다는 조건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논문이나 전공서적등의 문서를 읽고 거기에 필기를 하는 용도에 상당한 이점이 있다.

다만 기존에 사용하던 와콤 디지타이저를 버리고 N-trig로 넘어간 것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반응속도가 상승했다고 해도 필압 하락을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한 후술되듯이 더 얇아진 설계 탓인지 초기에 발열 논란이 상당했다.

맨날 돈 못 번다는 소리만 나오던 서피스 제품군이 이걸로 처음으로 분기당 9억 달러를 벌고 수익을 냈다. 기기 자체가 그렇게까지 많이 팔리는 건 아닌데, 마진이 워낙에 많이 남는다고 한다. 도대체 안에들어가는 부품가격이 얼마나 떨어졌길래 마진이 많이남지?

5 출고 가격

- Core i3, 4GB RAM, 64GB : 9.00, 980,000원
- Core i5, 4GB RAM, 128GB : 9.00, 1,198,000원
- Core i5, 8GB RAM, 256GB : ,299.00, 1,550,000원
- Core i7, 8GB RAM, 256GB : ,549.00, 1,890,000원
- Core i7, 8GB RAM, 512GB : ,949.00, 2,390,000원

위는 태블릿 본체와 펜만을 포함한 가격. 키보드 및 정품 악세사리 가격은 다음과 같다 :

- 터치 커버 : .99
- 터치 커버 2 : 9.99
- 타이프 커버 1,2,3 : 9.99, 164,000원
- 액정보호필름 : .99[6], .99[7]
- 도킹스테이션 2 : 9.99

출시 당시만해도 "아무리 제품 완성도가 좋다고쳐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 "키보드 커버 따로 사는데 $130을 내야되는게 말이 되냐"는 식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1년 뒤 (그것도 코어 i가 아닌 애플의 모바일 AP와 iOS가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가 이를 능가하는 창렬함을 선보임으로써(...) 서피스 프로 3의 가격이 재평가 받았다. 사실 울트라북 가격으로 보면 별로 비싼 가격도 아니다. 이런걸로 재평가받으면 안되는데...

5.1 타입커버3

현재 타이핑 커버의 국내 예약 가격은 16만원 전후. 기계식 키보드[8]라고 하지만 휴대성을 중시하다보니 성능은 약간 걱정되는 모양이다. 리뷰 영상에 따르면 소음은 크지 않은 편인데 느낌은 청축이지만 소음은 대략 갈축 정도라고.

일반적인 노트북의 키감보다는 부드럽다.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면 나오는 키감정도 혹은 멤브레인 키보드 같은 키감을 보여준다. 보통의 갈축이나 적축 기계식 키보드처럼 반응이 좋지는 않고 글을 쓸때 힘을 어느정도 인식하고 눌러줘야하는 입력이 필요하다. 멤브레인식 키보드보다는 키감이 덜 불쾌하지만 둘다 거기서 거기 수준이며 보통의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 키감과 비슷하며 소음은 그냥 노트북 키보드보다 약간 덜한정도.[9]

6 논란

대체적으로 실 사용자 위주로 말이 많은 편이다. 오히려 리뷰같은 경우는 소음이 무난하거나 양호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노트북과 태블릿의 복합적인 입장에서 노트북으로 사용시 소음과 발열이 매우 양호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으나, 태블릿으로 사용시 분명히 발열이 느껴지는것이 사실이고, 보통 매우 정숙하여 따로 쿨링팬이 없는 태블릿을 생각하면 또 다른 입장으로 느껴지는것, 대체적으로 리뷰 사이트는 노트북의 입장이 많은 반면, 실사용자들은 노트북 뿐만아니라, 태블릿의 입장에서 느끼는 점에서 오는 논란이라 볼 수 있겠다.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이 심하며, 발열이 생기면 와이파이가 튀는 현상이 존재한다.
쓰로틀링이 심각한게 i5보다 i3 모델이 게임 성능은 오히려 더 잘나온다. 벤치 결과는 높아도 쓰로틀링 때문에 게임 프레임 수는 오히려 낮은것.
밝기 100%로 썼다가는 와이파이가 튀는 현상으로 인해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리퍼받은 제품도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방열설계 미스로 추정된다.[10]

저장장치로 하이닉스의 MLC 방식 SSD를 썼던 초기물량과는 달리, 9~10월분 생산량부터 삼성전자의 SSD 중 TLC 방식의 840 EVO를 사용하여 사람 차별하냐고 까였다. 그냥 MLC 방식의 SSD를 선택하면 될 것을 가격 절감이라던지 성능 향상 등 어느것도 더 나은 점이 없는데도 굳이 PM851를 선택했다는 점[11] 때문에 욕을 먹었던 것.뭐긴 뭐야 수급 문제지 그래도 여기까진 납득할 수준이었으나 곧바로 840 EVO의 속도 저하 문제가 서피스 프로 3에서도 터지면서 상황은 점점(...)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으니, 삼성전자가 10월에 840 EVO의 문제 해결 펌웨어를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서피스 프로 3에 장착된 PM851는 OEM으로 납품된 것이기 때문에 펌웨어의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던 것. 삼성전자가 공식 펌웨어을 내놓은 시점이 2014년 10월이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측이 해당 이슈에 대해 별다른 반응조차 보이지 않는 사이 시간은 흘러흘러 해를 넘겨 2015년이 되는 시점에서도 서피스 프로 3 유저들은 펌웨어 적용을 못하고 있었다(...).

2015년 2월 초, 드디어 OEM 840EVO용 새 펌웨어가 삼성전자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하필 이 때는 840EVO가 펌웨어 적용에도 불구하고 다시 속도 저하를 일으키는 사건이 벌어져 펌웨어가 사실은 쓸모없었던 것 아니냐는 논란으로 시끄럽던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삼성측에서 펌웨어를 올린 이 페이지하루도 못 가서 내려버렸다(...). 그리고 이 펌웨어를 어찌어찌 다른 경로를 통해 받아 설치한 SSD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대로거나 오히려 더 나빠지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서피스 관련 커뮤니티 쪽에서는 해당 펌웨어의 설치를 권장하지 않는 분위기에 이르렀다. 펌웨어가 나왔는데 왜 쓰지를 못하니 그래도 해두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서 받아두자. 페이지는 닫혔지만 링크는 살아있었기에 펌웨어의 다운로드는 가능하지만, 제조사에서 급 내려버린 펌웨어인 만큼 설치 후에 기기에 문제가 생겨도 책임져 줄 사람은 없다.

또한, 이제까지 AS 신청 시 무조건 신제품으로 바꿔줬던 기존 정책을 리퍼비쉬도 아닌 '클레임이 들어온 물건 중 자신들이 판단했을 때 쓸만한 물건', 즉 남이 쓰던 제품(...)을 주는 것으로 변경되어 이래저래 유저들의 불만은 점점 쌓이는 상황. ManufactureSeller Refurbished. 다만 이 경우는 정책의 확정이 안 된건지 아니면 복불복인지, 중고를 각오하고 갔는데 새 제품을 받은 사람도 종종 있다고 한다.

NTFS나 exFAT으로 포맷된 64GB 이상의 micro SDXC가 수시로 마운트와 언마운트를 반복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서피스 3에도 있다.

오줌액정현상이 존재한다. 디스플레이 좌측으로 갈수록 화면이 노랗게 변질되는 현상으로, 설계미스로 추정되는 문제다. 색보정으로 색온도를 높이면 어느정도 쓸만해진다고 한다.

한국 220V 계열 한정으로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이어폰을 연결하면 허밍음(웅~하는 소리)이 들린다. 윈도우 8.1까지는 그렇게 들렸으나 10에서는 허밍음 대신 고주파음이 들린다. 손을 갖다대면 잡음이 없어지는데, 이로 미뤄보아 알루미늄 바디 및 접지에 관련된 문제가 아닐까 싶다.

2015년 말부터 입고되기 시작한 리퍼비시 제품들에서 휨 현상과 그에 따른 크랙 현상이 종종 보고되고 있다.

배터리 쪽에서도 뽑기 문제가 있다. LG화학제 배터리와 SIMPLO제 배터리가 혼용되는데, 이 중 SIMPLO제 배터리가 예상 수명보다 더 빨리 셀 가용능력이 줄어들고 있다. MS도 이를 인지하고 몇 차례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9월 업데이트 이후 나아지기는 커녕 그나마 쓸만하던 LGC 배터리에도 충전량 제한과 급속 방전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서피스 프로 3는 결국 실사용자라면 신규 유저들에게 절대 쓰지 말라고 뜯어말리는또는 중고나라에서 호갱님에게 떠넘기는 기기가 되었다.

7 여담

  • 원래 서피스 프로 3 공개 행사는 서피스 프로 3이 아니라 서피스 미니 공개 행사였고, 프로3은 미니 공개 행사에 끼어드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 행사 연락에서도 "Small gathering"이라는 표현을 쓰는 등 오랫동안 루머가 돌던 서피스 미니 공개 행사였다는 점이 거의 분명해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신임 CEO였던 사트야 나델라와 노키아에서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로 옮겨온 하드웨어 부문 부사장 스티븐 엘롭이 갑자기 개입해서 서피스 미니를 취소하고 프로 3 쪽에 스포트라이트를 모았다. 이것이 결과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크게 득이 되었는데, 평이 갈리던 RT 버전과는 달리 암암리에 사용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던 프로 라인업에 초점을 모은 결과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발매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돌아볼 때, 이 결정이 없었으면 서피스는 이미 사라졌을 수도 있다. 미니는 말도 안되게 싼 가격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RT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엎기에는 역부족이었을 것이고, 만일 그렇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이런 전례들을 익히 알고 있다. 아예 확실하게 서피스를 x86 태블릿 라인업으로 끌고 가면서 사람들도 서피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수익도 낼 수 있었다.
  • 북미판 초기 TV CM의 배경음악이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다. 영어버전이 아니라 원곡 그대로.
  • 일본에서도 같은 CM을 그대로 사용했다.
  • 한국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홍보 동영상이 호평을 받았다. 배우는 유준호. 광고를 직접 보고싶다면 '껍데기' 참조.
  • 서피스 프로 4 발표때 같이 발표되었던 필압 1024의 뉴 서피스 펜과 지문인식이 되는 타이핑 커버 4는 그대로 서피스 프로 3에 호환된다.(정확히는 호환은 되지만, 필압은 256으로 동작하며 반응속도의 개선은 없다. 필압이나 반응속도의 개선은 새로운 터치칩셋(G5)때문에 가능한 것이기에...) 결국 서피스 프로 3는 그대로 리비전 된 셈 (실질적인 가격 인하) 게다가 서피스 프로 3의 하스웰 리프레시는 아직 현역이다. 참고로 서피스 펜은 서피스 3에도 지원되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저사양부터 워크스테이션 급까지 골고루 쓸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시켰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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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제부터인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문구가 바뀌었다. 원래 문구는 '노트북을 대체하는 태블릿', 자세한건 추가바람.
  2. 모든 윈도우 8.1 기기는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된다.
  3. 다만 전작들도 900g 초반대로 1kg보다 가볍기는 했다.
  4. 아이패드 미니아이패드 에어도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된 적이 있다.
  5. 들고다니기 편하며, 필기도 잘되고, 고성능 작업과 게임까지 해낼 수 있는 (물론 i5 모델 이상, 그것도 옵션조정 좀 해야 하지만) 그리고 윈도우가 들어간 이란 요건까지도 다 갖췄다. 2004년 경 처음 구상했고 실제로 일부 만들기는 했지만(HP, 후지쯔 등) 200만 원이 넘는 초고가와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완전히 말아먹었다. 2005년에만 해도 빌 게이츠는 홈시어터 PC와 태블릿, UMPC를 팍팍 밀어주었고, 특히 태블릿은 곧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형태의 PC가 될 것이라 호언했지만 현실은 가장 안 팔리는 PC가 되었다.(...) 빌의 구상이 진짜로 실현된 것은 이 서피스 프로 3부터라고 보는 것이 맞다. 드디어 꿈을 이루었다. 홈시어터는 사기꾼의 사기 아이템이 되었고 UMPC는 증발했지만.
  6. MS 정품
  7. Incipio사 제품. 정품은 아니지만 MS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취급한다.
  8. 물리적으로 눌리는 버튼이라는 의미이며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에 해당한다.
  9. 오해의 소지가 있어 첨언한다. 본 키보드가 나오기 전에는 영문 스펙에 "기계식" 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발매된 이후에 키캡을 분리해 보면 펜타그래프 방식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위 문단은 정확한 정보가 나오기 전의 반응이기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와(갈축/청축 등) 비교하는 언급이 존재하는 것이다. 보통의 울트라북에 들어가는 얇은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생각하면 된다.
  10. 와이파이 문제는 차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상당히 개선되었다.
  11. TLC 방식의 제품 치곤 훌륭한 성능이었고 비슷한 가격의 타사 MLC보다는 성능이 잘나왔지만 그래도 TLC, 거기다 일반적으로 TLC 방식의 SSD가 더 싼 것과는 달리 840EVO는 타사의 MLC SSD보다도 비싼 편이었다...는 리테일에서의 이야기이고 OEM용으로는 타사 MLC보다 훨 쌌다(...) 그리고 뭣보다 PM851은 EVO도 아니고 베이직 수준이라
  12. 저사양 학생용 태블릿 - 서피스 3 + 뉴 서피스 펜 / 중사양 작업용 태블릿 - 서피스 프로 3 + 뉴 서피스 펜 + 타입커버3/4 / 고사양 작업용 태블릿 - 서피스 프로 4 + 뉴 서피스 펜 + 타입커버4 / 워크스테이션 태블릿 - 서피스 북 + 뉴 서피스 펜 + 외장하드/ODD등의 USB 지원 장치 이것만으로도 애플은... 너는 이미 죽어있다 하지만 매번 역대급 매출이익을 내지
  13. 영상 제목은 시작음이지만, 실제로는 로그온 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