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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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
서피스RT, 2, 3, 4
서피스 프로1세대, 2, 3, 4, 5
서피스 북1세대, 1.5, 2
서피스 허브1세대
서피스 스튜디오1세대
서피스 폰1세대
주변 기기Surface Pen, Typ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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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 Surface Book 공식 사이트

Microsoft Surface Book

The Ultimate Laptop
Okay, Sorry. This is now the thinnest most powerful PC ever created.

네, (속여서)미안합니다. 이건 이제 (랩탑이 아니라)역사상 가장 얇고 가장 강력한 PC 입니다. - 서피스 북의 화면 분리 기능을 소개하면서[1]

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가 2015년 10월에 공개한 Windows 10 노트북 컴퓨터컨버터블 PC.

2 사양

2.1 2015년 - 1세대

2.1.1 Surface Book - Intel Core i5

프로세서Intel 6th Core i5-6300U Processor. Intel Skylake-U MP2 2.4 GHz CPU, Intel HD Graphics 520 1000 MHz GPU
메모리8 GB DDR3L SDRAM, 128 / 256 GB PCIe SSD, SDXC (규격 상 2 TB, --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13.5인치 3000 x 20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PixelSense Display (TFT-LCD 방식 & 267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이동통신 미지원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2387 + 6800 mAh
운영체제Windows 10 Pro
규격232.1 x 312.3 x 13 ~ 22.8 mm, 1,516 g
단자규격USB 3.1 Gen1 Type-A x 2, 3.5 mm 단자 x 1, mini DisplayPort x 1
기타1024 필압(레벨) Surface Pen 지원

2.1.2 Surface Book - Intel Core i5 / dGPU

프로세서Intel 6th Core i5-6300U Processor. Intel Skylake-U MP2 2.4 GHz CPU
Intel HD Graphics 520 1000 MHz GPU + NVIDIA Maxwell Architecture Custom 1023 MHz GPU
메모리8 GB DDR3L SDRAM & 1 GB GDDR5 SDRAM, 128 / 256 GB PCIe SSD, SDXC (규격 상 2 TB, --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13.5인치 3000 x 20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PixelSense Display (TFT-LCD 방식 & 267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이동통신 미지원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2387 + 6800 mAh
운영체제Windows 10 Pro
규격232.1 x 312.3 x 13 ~ 22.8 mm, 1,516 g
단자규격USB 3.1 Gen1 Type-A x 2, 3.5 mm 단자 x 1, mini DisplayPort x 1
기타1024 필압(레벨) Surface Pen 지원

2.1.3 Surface Book - Intel Core i7

프로세서Intel 6th Core i7-6600U Processor. Intel Skylake-U MP2 2.6 GHz CPU
Intel HD Graphics 520 1050 MHz GPU + NVIDIA Maxwell Architecture Custom 1023 MHz GPU[2][3]
메모리8 GB DDR3L SDRAM & 1 GB GDDR5 SDRAM, 256 GB PCIe SSDSDXC (규격 상 2 TB, 공식 지원용량 언급 없음)
16 GB DDR3L RAM & 1 GB GDDR5 SDRAM, 512 GB / 1 TB PCIe SSD
디스
플레이
13.5인치 3000 x 20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PixelSense Display (TFT-LCD 방식 & 267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이동통신 미지원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2387 + 6800 mAh[4]
운영체제Windows 10 Pro
규격232.1 x 312.3 x 13 ~ 22.8 mm, 1,515 g
단자규격USB 3.1 Gen1 Type-A x 2, 3.5 mm 단자 x 1, mini DisplayPort x 1
기타1024 필압(레벨) Surface Pen 지원

2015년 10월 6일, Windows 10 Devices 이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Lumia 950 & Lumia 950 XL, 서피스 프로 4와 같이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의 첫 번째 노트북 컴퓨터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트북 컴퓨터를 기획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40년 역사상 처음이다.

공개 이전에 존재했던 루머로 언급된 14인치 서피스 디바이스의 정체로 보인다. 단순한 노트북 컴퓨터가 아니라 키보드 독과 디스플레이가 분리되는 형태이며, 디스플레이서피스 프로 4와 같이 태블릿 컴퓨터의 형태로 기능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디스플레이 부분의 명칭은 Clipboard라고 한다.

사양은 우선 프로세서로 인텔 6세대 코어 i5-6300U 그리고 6세대 코어 i7-6600U를 사용한다. Intel Skylake-U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며 내장 그래픽은 프로세서마다 차이가 있다. 또한, 일부 모델의 키보드 독에는 엔비디아의 Maxwell 아키텍처를 사용해서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외장 그래픽을 탑재했다고 한다. 3000 x 2000이라는 고해상도라는 점을 감안해 설정만 적당히 타협하면 네이티브 해상도로 GTA 5가 20 Fps까지 나온다고 한다.

RAM은 DDR3L SDRAM 방식이며 용량은 8 GB와 16 GB로 나뉘어지고 외장 그래픽에 GDDR5 SDRAM 규격의 1 GB 그래픽 RAM이 추가로 존재한다. SSD는 PCIe 규격 중 M.2 PCIe 규격을 이용하며 용량은 128 GB, 256 GB, 512 GB 그리고 1 TB로 나뉘어진다. 대부분 삼성전자의 PM951 NVMe SSD를 공급받아 들어가나 일부 소량의 모델에는 도시바의 XG3 NVMe SSD가 들어간다고 한다.

디스플레이는 13.5인치 3000 x 200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TFT-LCD 방식의 PixelSense Display를 사용한다.

데이터 통신을 위한 셀룰러 이동통신은 지원하지 않으며 Wi-Fi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은 지원한다. 최고 속도 지원 규격은 802.11ac이다.

배터리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독에 별도로 존재하며 디스플레이에 내장형 2387 mAh가 탑재되어 있고, 키보드 독에 내장형 6800 mAh가 탑재되어 있다. 배터리 1과 배터리 2로 분류되며 디스플레이 쪽에 있는 배터리가 배터리 1, 키보드 독에 있는 배터리가 배터리 2로 표시된다. 디스플레이태블릿 컴퓨터로 활용할 때는 약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를 사용한다.

생체 인식 기술로 Windows Hello가 적용되어 있다. 전면 카메라를 통한 안면인식 솔루션만 적용되었으며 서피스 프로 4의 타이핑 커버와는 다르게 키보드 독에 지문인식 솔루션이 탑재되지 않았다.[5]

N-Trig 제 기반의 Surface Pen이 지원되며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6]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설계한 G5 칩셋을 사용하여 필압이 기존 256 레벨에서 1024 레벨로 상향되었으며, 교체할 수 있는 펜촉에 2H, H, HB, B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한다. 상단의 지우개 버튼을 꾸욱 누르면 코타나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으며, 지우개 기능이 추가되어 지우개 부분을 비비면 지워진다고 한다. 이쪽은 펜이고 저쪽연필인데 이쪽이 어째 더 연필같은 기능이 많다 전원으로는 AAAA 배터리 1개가 들어간다고 한다. 또한, 기존 서피스 3서피스 프로 3에도 호환이 된다고 한다.

Windows 10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소속된 제품군 중 Windows 10 Pro를 사용한다.

2.2 2016년 - 2세대

2.2.1 Surface Book - Intel Core i7

프로세서Intel 6th Core i7-6600U Processor. Intel Skylake-U MP2 2.6 GHz CPU
Intel HD Graphics 520 1050 MHz GPU + NVIDIA GTX-965 2GB
메모리8 GB DDR3L SDRAM & 1 GB GDDR5 SDRAM, 256 GB PCIe SSDSDXC (규격 상 2 TB, 공식 지원용량 언급 없음)
16 GB DDR3L RAM & 1 GB GDDR5 SDRAM, 512 GB / 1 TB PCIe SSD
디스
플레이
13.5인치 3000 x 20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PixelSense Display (TFT-LCD 방식 & 267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이동통신 미지원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2387 + 6800 mAh[7]
운영체제Windows 10 Pro
규격232.1 x 312.3 x 13 ~ 22.8 mm, 1,647 g
단자규격USB 3.1 Gen1 Type-A x 2, 3.5 mm 단자 x 1, mini DisplayPort x 1

2016년 10월 27일에 2세대가 발표되었다. 1세대와 구분하기 위해서 공식 명칭이 Surface Book with Performance Base이다.

3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 36 W 충전 어댑터
dGPU 미 탑재 모델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충전 어댑터로 기기 본체로 들어가는 12 V 2.58 A의 출력과 충전기에 존재하는 USB 허브로 들어가는 5 V 1 A의 출력이 합쳐져서 36 W가 된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31 W와 다를 바 없다.
  • 65 W 충전 어댑터
dGPU 탑재 모델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충전 어댑터로 36 W 충전 어댑터와 동일하게 5 V 1 A의 출력은 USB 허브로 들어가고 나머지 60 W가 기기 본체에 들어간다. 출고가는 .99로 책정되었다.

4 출시

출고가는 미국 기준,

프로세서코어 i5코어 i5 + dGPU코어 i7 + dGPU
RAM 용량8 GB8 GB8 GB16 GB
SSD 용량128 GB256 GB128 GB256 GB256 GB512 GB1 TB
출고가$1,499$1,699$1,699$1,899$2,099$2,699$3,199

이상과 같이 책정되었다.

4.1 한국 출시

2015년 12월 23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이로 인해 2016년 1월에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2016년 초에 일본과 같이 출시할 것이라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측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가시화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출시된 지역의 A/S 교체 물량을 비롯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현실적으로 2016년 1월 출시는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냐는 예측도 있는 상황이다. 서피스 프로 4 코어 i7 모델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시장 규모에서 우선순위가 밀린 한국은 추가 공급이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피스 북도 서피스 프로 4와 비슷하게 혹은 더욱 악화되어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16년 1분기 내 출시 자체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결국, 2016년 10월 기준으로도 한국 출시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월드 워런티가 적용되어도 한국 내부에서 A/S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해외직구 사용자들은 A/S 서비스 만이라도 한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4.2 한국 외 지역

미국에는 공개와 동시에 예약 판매 사이트가 개설되었다. 수요가 예상을 웃돌았는지 발표 후 일주일 가량이 지나자 외장 그래픽 탑재 모델의 예약 판매가 중단되었고 며칠 뒤엔 아예 전 모델이 품절되었다.[8] 이후, 전 모델에 대한 예약 판매가 다시 재개되었으나 출고일이 출시일 이후 5주에서 최대 8주까지 지연되었으며 2015년 10월 16일에는 1 TB 모델이 $3,199라는 충공깽스러운 출고가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일본에는 2016년 2월 4일에 출시되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패키지 안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출고가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OS 업그레이드

6 논란 및 문제점

6.1 비싼 업그레이드 비용 논란

출고가가 전반적으로 높게 책정되었다. 특히 부품 업그레이드 비용이 지나치게 비싸다. 최저 사양 및 최저 용량인 인텔 코어 i5 탑재 128 GB 모델과 256 GB 모델의 차이는 원래 부품으로 따지면 차액이 100,000 원도 안되지만, 서피스 북 부품 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은 무려 $200이다. SSD 용량 변동에 따른 가격 차이를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명분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나치게 비싼 감이 있다.

용량 업그레이드에 따른 가격 변동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128 GB 모델이 기본 모델이며 128 GB에서 256 GB로 올라가는데 $200, 256 GB에서 512 GB 그리고 512 GB에서 1 TB로 올라가는데 $500이 추가로 들어간다.

게다가 여기에 엔비디아 GeForce 940M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dGPU를 키보드 독에 추가한 모델로 올리려면 $200을 더 받는다. 레노버의 Yoga 460이 엔비디아 GeForce 940M에 2 GB 그래픽 RAM을 추가할 때 49,500 원만 들어가는 것을 고려하면 심각할 수준으로 고액이 추가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엔비디아 GeForce 940M이 $200 수준의 값어치를 하느냐를 따지면 그것도 아니다. 애초에 노트북 컴퓨터에 들어가는 모바일 그래픽이라는 한계를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프로세서 업그레이드에도 $200이 추가된다. 프로세서 자체도 노트북 컴퓨터에 들어가는 모바일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 거기서 거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6.2 SSD 뽑기 및 성능 격차 논란

NVMe 방식의 SSD가 탑재되었다고 발표됨에 따라 삼성전자의 최상급 라인업인 SM951 NVMe SSD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저가형 라인업인 PM951 NVMe SSD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제는 이게 TLC 메모리 방식이며 쓰기속도가 SATA 모델들보다도 느리다는 것이다. 쓰기속도가 128 GB 모델은 170 MB/s, 256 GB 모델은 300 MB/s 수준으로 맥북 계열에 탑재되는 고급형 PCIe SSD의 1200~1500 MB/s 에 크게 못 미치고 500 MB/s 정도의 일반적인 SATA SSD보다도 떨어진다. 저가형 SSD이다 보니 SLC 메모리 방식을 사용한 캐시 메모리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일부 모델에는 도시바 XG3 NVMe SSD가 탑재되는 것이 확인되면서 충격과 공포를 주고있다. MLC 메모리 방식이며 쓰기속도는 삼성전자의 SSD가 탑재된 모델 대비 약 2~3배가량 더 빠르다고 한다. 특히, 비중에 있어서 삼성전자의 SSD가 더 많은 상황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 전 체험용으로 제공한 모델들은 대부분 도시바의 SSD를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도적으로 도시바의 SSD를 탑재한 기기만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존재하고 있다.

6.3 디스플레이 단독 사용시 배터리 타임 논란

서피스 북은 키보드 독과 디스플레이가 분리가 되며 배터리의 경우, 키보드 독과 디스플레이 양 쪽에 전부 존재한다. 디스플레이에는 전체 배터리 용량의 1/3에 조금 못 미치는 18 Wh라는 적은 용량이 탑재되어있어 단독 사용시 리뷰에 따라 2시간에서 3시간정도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더 큰 문제는 디스플레이를 키보드 독과 결합하여 사용할 때에도 디스플레이의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고 한다.[9]

즉 720 g짜리 가벼운 태블릿 컴퓨터 형태로 휴대할 경우 2-3시간밖에 사용할 수 없고, 키보드 독과 결합한 1.5kg의 노트북 컴퓨터 형태로 가지고 다니더라도 태블릿 컴퓨터 형태로는 2-3시간밖에 사용할 수 없다. 물론 키보드 독에 뒤집어 결합하여 무거운 태블릿 컴퓨터 형태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러면 키보드가 분리되지 않는 저렴한 컨버터블 PC 대비 장점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디스플레이 부분을 따로 떼어서 사용할 경우 CPU 클럭이 약간 떨어지기는 했으나 스로틀링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컨버터블 PC로 만들기 위해 무게, 두께, 가격 등을 희생하였는데 정작 태블릿 컴퓨터 형태로는 얼마 쓸 수가 없다는 딜레마가 생긴다. 처음 루머대로 14인치 버전의 서피스 프로 형태로 나왔다면 태블릿 컴퓨터 형태로 오래 사용이 가능했을 것이고, 아니면 아주 일체형 노트북 컴퓨터로 나왔다면 훨씬 가볍고 얇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서피스 프로 4라는 저렴하면서도 휴대성이 더 좋고 성능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대안이 있고, , HP등의 제조사에서 내놓는 최근 라인업이 대안으로 존재한다.

6.4 과대 광고 논란

파일:Surface book vs Mac book.jpg
Windows 10 Devices 이벤트 당시, '코어가 2개 더 있다', '맥북 프로의 2배 성능', '13인치 노트북 컴퓨터 중 가장 빠르다' 등의 화려한 문구를 사용했으나, 구체적인 프로세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6세대 인텔 코어 i 시리즈로밖에 언급만 하고 구체적인 멀티코어 개수나 외장 그래픽에 대한 설명이 전무해 처음에는 쿼드코어 CPU나 상당한 고사양의 엔비디아 그래픽이 탑재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했으나 그런 거 없었다.

정보가 공개된 이후, 서피스 북의 프로세서는 15W의 TDP를 가지는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이는 서피스 프로 4와 동급이다. 35~45W 수준의 쿼드코어 CPU와 비교할 때 절반 이하의 성능이다. 비교군이 된 맥북 프로 13인치의 경우, 거의 두 배 이상의 28W TDP를 가진 CPU를 사용한다.[10] 물론, Intel SkylakeIntel Broadwell 간의 차이도 존재하긴 하나, 벤치마크 정보에 의하면 이 둘의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 또한 맥북 프로역시 평생 Intel Broadwell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명백한 과대 광고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게다가 엔비디아 그래픽의 경우, 이게 기본이 아니라 옵션이다.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가장 저렴한 기기의 출고가는 무려 $1,899이며 $1,499의 기본 기기를 비교군으로 내세우면 당연히 맥북 프로 13인치에 달린 인텔 Iris 6100 그래픽이 우세하다. 여기에 엔비디아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커스텀 GPU를 탑재한 것이라 정확한 성능을 알 수 없을 뿐더러 초기 기대에 비하면 성능이 낮을 수 있다는 불안 요소까지 존재한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맥북과의 성능 비교에 대해 인텔 코어 i7에 16 GB RAM을 사용한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모델과 서피스 북을 서드파티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구체적인 비교 리뷰에서, 서피스 북 i5모델의 CPU성능은 맥북 프로 13인치 i5모델보다 비슷하거나 살짝 뒤쳐지지만, 절대적인 성능은 엔비디아 GeForce 940M을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맥북 프로 13인치 i5모델 대비 약 2~3배 정도이고 $1,999의 맥북 프로 15인치 기본 모델의 내장 그래픽보다도 2배에 가까운 성능이다. 단, 초기에 기대되던 엔비디아 GeForce GTX 960M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성능이고, 맥북 프로 15인치 최상위 모델에 탑재된 외장 그래픽인 AMD R9 M370X와 비교해도 약 30% 가량 뒤떨어진다.

즉 '서피스 북이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보다 약 2배 가량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 자체는 CPU 관점에서 보면 틀린 이야기이지만 GPU 관점에서 보면 거짓말 아니다. 대중들에게 맥북 프로가 전문가용 기기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을 이용하여, '서피스 북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을 말할 의도로 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용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업무용 프로그램들이 GPU 가속를 지원하는 것이 대세인데, 이들 프로그램 이용시 실제 작업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래도 성능 면에서만 본다면 비슷한 가격과 휴대용이성을 가지면서 성능이 더 뛰어난 기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서피스 북의 무게는 1.58 kg인데, 델의 XPS 15의 경우, 터치 스크린 미지원 모델이 1.77 kg 무게에 Intel Skylake를 사용한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eForce GTX 960M를 탑재하고 배터리도 약 10시간 이상[11]을 뽑아주면서 가격은 성능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훨씬 저렴하다. 컨버터블 PC에 한정해도 VAIO의 Z Canvas Signature Edition이 1.2 kg 및 키보드 포함 1.54 kg의 무게에 Intel Haswell을 사용한 인텔 4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12인치 크기로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서피스 북이 제공하는 적절한 무게, 적절한 디스플레이 크기, 적절한 성능, 우월한 배터리 수명 등 다양한 기준을 모두 어느 이상 만족시키는 기기는 찾기 힘들기에 이들과 서피스 북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다. 노트북 컴퓨터들이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태블릿 컴퓨터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VAIO의 Z Canvas Signature Edition의 배터리 타임은 서피스 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PC 제조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에, 애초에 타 PC 제조사들과 직접 경쟁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고가 노트북 컴퓨터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던 애플만을 직접적인 경쟁상대로 잡고 가격과 휴대용이성, 사양을 경쟁 상대에 맞게 설정한 고급형 기기만 내놓았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서피스 북은 가격, 휴대용이성, 사양 등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물론, 외장 그래픽 성능만큼은 기대치보다 낮게 나온 것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는 어쩔 수 없이 남는다.

7 기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홍보 영상. 사용된 음악은 Two Steps From HellRebirth이다.
  • 외장 그래픽이 키보드 독에 위치한 관계로, 외장 그래픽이 존재하지 않는 모델을 구매했다 하더라도 추후 외장 그래픽이 존재하는 키보드 독을 입수한다면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키보드 독만 별도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기기 두께 자체가 얇다보니 태블릿 컴퓨터 형태로 이용하기 위한 배터리, 볼륨 버튼, 이어폰 잭 정도로만 간신히 우겨넣고, 나머지를 전부 키보드 독으로 옮겨버렸다. 디스플레이 부분이 서피스 프로 4보다도 가벼운 것도 결국 모든 확장 포트를 키보드 독으로 옮겼기 때문인 듯 하다. 아무래도 어디 들고 다닐 때는 디스플레이만 들고 다니기는 조금 무리고, 둘 다 들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잠시 뽑아 쓰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디스플레이 하단의 키보드 독과 연결되는 부분이 충전기나 서피스 독과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서피스 독만 가지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근데 이럴거면 서피스 프로 4를 사지 일단,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노트북 컴퓨터로 취급을 하고 있다.

7.1 평가

7.1.1 정식 출시 이전

  • 컨셉 자체는 ASUS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다를 게 없지만,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과 외장 그래픽 탑재, 디스플레이 규격 덕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서피스 북은 기존 컨버터블 PC의 단점[12]을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내 배터리 타임은 역대 최저 수준에 가깝다. 그리고 독특한 힌지 구조로 인해 접었을 때의 두께가 오히려 기존의 2-in-1 컨버터블 PC보다도 더 두꺼워진다.[13]

하지만 기존 분리형 디바이스와 비교하면 디자인이 결합시에도 분리시에도 정말로 깔끔하다. 서피스 북은 발표 초반에 모든 사람들이 평범한 노트북 컴퓨터라고 깜빡 속을 정도로 제대로 된 노트북 컴퓨터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분리했을 때에도 대칭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서피스 프로 4와 마찬가지인 고급 태블릿 컴퓨터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컨버터블 PC나 상하단이 분리되는 기믹의 기기들은 외장 그래픽이 아닌, 내장 그래픽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서피스 북은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만큼 간단한 게임을 돌릴 정도의 성능은 가지고 있으리라 예상된다. 이론적으로는 여기에 데스크탑 독을 연결하여 고사양 게임을 돌리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서피스 북의 태블릿 컴퓨터 분리 형태의 활용성은 서피스 프로나 타 태블릿 컴퓨터 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디스플레이에 탑재된 배터리 용량이 매우 적어 사용시간이 짧다는 점과, 태블릿 컴퓨터에는 이어폰 잭만 있고 USB 등 아무런 확장 포트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노트북 컴퓨터로 활용된 것이 메인이고 태블릿 컴퓨터로 활용되는 것은 부가적인 기능이라는 것이 타 컨버터블 PC와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노리는 경쟁기기인 맥북 프로 레티나의 13인치 모델과 비교해보면 사양 대비 서피스 북이 약 150~200 달러 비싼 수준으로 별 무리없이 경쟁이 가능하다. 서피스 북은 3:2 비율 덕에 업무시에 중요한 화면 세로 크기가 15인치 16:9 노트북 컴퓨터에 육박하고, 분리해서 필기되는 태블릿 컴퓨터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위 모델로 올라가면 외장 그래픽이 제공되기에 종합 성능도 더 우위에 서게 된다.
  • 출고가가 그렇게 저렴한 편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가격표를 보고 떨고 있다. 애시당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는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군은 아니었지만, 외장 그래픽 탑재 모델이 $1,899부터 시작하다보니 그 핵잠수함 부함장마저도 울리는 최종보스급 포스의 "마누라 설득할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특히 요즘 , HP등에서 경쟁적으로 알루미늄 유니바디와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XPS, 스펙터 등의 하이엔드 제품군들을 $1000 전후의 착한 시작 가격에 내놓아서 더더욱 비교된다. 서피스의 경우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PCIe SSD등 고가의 부품이 들어가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만, 아예 하위옵션 선택지가 없다는 것은 큰 문제.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타 OEM 제조사의 시장을 뺏어오면 안되는 애매한 위치에 있고, 기존 서피스 제품군 발매로 충분한 브랜드 밸류를 쌓기도 했다. 그래서 타 제조사의 제품들보다 높은 가격에 애플에 맞추어 가격 책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서피스 북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GPU를 제외하면 성능상으로 똑같으면서도 9에서 시작하는 서피스 프로 4서피스 프로 3가 있고, 그 밑으로는 가장 가벼운 서피스인 서피스 3도 있다. 특히 서피스 프로 4의 경우에는 따지고 보면 사실상 키보드 독과 외장 그래픽, 그리고 크기를 제외하면 쌍둥이 기기라 볼 수 있고, 이동성 부분에서는 USB 입출력 단자, 디스플레이 포트가 태블릿 컴퓨터의 형태로 이루어져있는 서피스 프로 4가 오히려 유리하기도 하다. 그리고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Windows에는 서피스 북을 따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수많은 제조사들이 있다. 그런데 어째 본업이 제조인 제조사보다 더 잘하는것 같은건

  • 배터리가 의외로 오래가는 듯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장에 의하면 서피스 북은 12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고 있다고 했지만 당연히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실제로 리뷰어들이 테스트를 해보니 50% 화면 밝기로 가벼운 웹 브라우징이나 문서 작성 등만 했더니 오히려 13~14시간 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동영상 편집, 3D 모델링 같이 무거운 작업 위주로만 하면 당연히 5~6시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 키보드 독과 디스플레이의 분리는 소프트웨어적 요소도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이는 일단 힌지 접합 부분은 전동식으로 잠금되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고, 외장 그래픽 사용 문제에 있어서 운영체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7.1.2 정식 출시 이후

정식 출시 이후 초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많이 예상되었으나 예상했던 것보다 버그가 심해서 출시 직후 많은 비판을 받았다. 특히,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관련 버그 중 상당수는 다른 Windows 10 노트북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인텔 HD Graphics 520 내장 그래픽의 문제로 밝혀졌다.

  • 키보드 독과 디스플레이를 분리할 때 소프트웨어 버그가 심각하다는 항의가 많았다. 분리 후 바로 재결합하면 키보드 독이 인식하지 않고, USB 장치를 분리하면 키보드 독까지 먹통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또한, 슬립에서 깨어난 후에도 키보드 독이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외장 그래픽 모델의 경우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종료될 때까지 키보드가 분리되지 않는데, 오류로 인해 프로세스를 모두 죽였는데도 키보드가 분리가 안되는 경우도 보고되있다. 다행히 2016년 1월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관련 업데이트를 통해 상당 부분이 해결되었다.
  • 일부 모델에서 디스플레이 빛샘 및 들뜸 문제가 보고되었다.
  • 일부 모델에서 무한 재부팅 현상이 보고되었다.
  • Wi-Fi 수신 감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서피스 프로 3에 이어서 보고되었다.
  • SSD를 NVMe 규격에 PCIe 방식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성능이 매우 낮다. 특히 128 GB 모델의 경우 쓰기속도가 170 MB/s 정도로 웬만한 저가의 SATA SSD보다도 훨씬 떨어지고, 4K 쓰기속도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에 따라 1 MB/s 이하의 비정상적인 속도를 보여준다고 한다. 다만, 이 문제는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었다고 한다. 다만, 도시바의 XG3 NVMe SSD를 사용하는 경우에서는 이 같은 문제점이 보고되지 않고있다.
  • 키보드 독의 배터리를 먼저 사용한 다음에 디스플레이 내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확인된 바에 의하면 키보드 독의 배터리가 40%정도 남은 시점에서부터 양쪽 배터리가 동시에 사용된다고 한다.
  • 비디오 드라이버 관련 문제로 블루 스크린과 프리징 현상이 보고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를 제외한 모든 애플리케이션 및 응용 프로그램에서 터치패드 스크롤링이 버벅이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및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동일한 현상을 보였다고 한다.[14]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사용하여 웹서핑 시 화면의 색온도나 밝기가 오락가락하는 현상이 보고되었다. 이는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로, 인텔이 수정 드라이버를 배포해 해결되었다.
  • Surface Pen에 존재하는 버튼으로 OneNote를 실행할 때, 디스플레이가 번쩍거리는 현상이 보고되었다.
종합하면, 서피스 프로 3가 겪은 초기 문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소프트웨어 문제가 심각했다. 이에 대해 새로운 프로세서와 커스터마이징된 외장 그래픽, 그리고 특수한 기능을 제대로 최적화하지 못한 결과로 보는 의견이 있다. 물론, 서피스 북이 새로운 제품군이며 여기에 해당되는 1세대 기기인 만큼 어쩔 수 없다는 의견 역시 일리가 있으나, 출고가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비싼 돈을 들여서 구매하고 베타 테스터가 된 소비자들이 분노를 표했다. 그나마 소프트웨어 문제는 패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결되는 중이나, 출시 직후 모든 라인업이 매진이 되는 등 기대감을 고조시킨 상태면서 문제가 발생했고, 게다가 하드웨어 문제가 발생한 소비자들은 교환품도 약 2~3주 후에나 받아볼 수 있는 상황이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1. 프레스 이벤트에서 영상의 앞부분 (화면이 분리되기 전) 만 보여준 후 마치 노트북 컴퓨터처럼 시연까지 했다. 그리고 화면이 분리되자... 속았지?
  2. GTX 940M 상당
  3. 2세대에서는 GTX 965M 리비전으로 변경
  4. 2세대에서는 용량 30% 증가
  5. 물론, 서피스 프로 4지문인식 솔루션은 미국 출시 기기에만 존재한 것이다.
  6. 별도 구매시, 출고가는 $60으로 책정되었다고 하며 교체용 펜촉은 제공되지 않는다.
  7. 2세대에서는 용량 30% 증가
  8. 당시 가장 비쌌던 $2,699 모델의 경우, 개시 3일만에 가장 먼저 품절되었다.
  9. 이는 배터리 효율면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충전 중 손실되는 전력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소한 선택권은 제공했어야 한다고 비판받고 있다.
  10. 내장 그래픽이 인텔 Iris 6100 그래픽이다 보니 TDP가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11. 대용량 배터리로 옵션을 걸면 무려 16시간 이상을 간다고 한다.
  12. 무게중심 문제로 키보드 독이 무거울 수 밖에 없고 결합 시 두께가 두꺼워진다.
  13. 이러한 구조는 디스플레이를 뒤집어 사용할 때 발생하는 발열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키보드 독에 외장 그래픽이 존재한 모델의 경우, 일반 노트북 컴퓨터처럼 완전히 덮는 구조라면 발열 처리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구조가 이렇게 되면서 디스플레이 손상에서도 일정부분 자유로워지게 되었다.
  14. 다만, Windows 10 최신 인사이더 버전으로 패치를 진행하면 나아진다는 보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