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2

(서피스 프로 2에서 넘어옴)
width=60%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
서피스RT, 2, 3, 4
서피스 프로1세대, 2, 3, 4, 5
서피스 북1세대, 1.5, 2
서피스 허브1세대
서피스 스튜디오1세대
서피스 폰1세대
주변 기기Surface Pen, Typ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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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productive tablets on the planet.

모 게임의 캐치프레이즈와 비슷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공식 사이트(미국)[1]
현지기준 13년 10월 22일에 판매시작.

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의 후속작이자 2세대 제품이다.

전 세대 제품은 RT와 Pro로 구분했으나, 2세대에서는 서피스 RT를 그냥 서피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왜 제품명에서 RT를 뺐을까 마이크로소프트도 RT라는 이름이 가져오는 혼란을 스스로 인정했고, 제품명에서 RT를 뺀 이유도 바로 혼란을 없애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해석된다. 심지어 출시 이후에는 1세대 서피스 RT도 RT라는 이름을 빼고 그냥 Surface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운영체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indows RT 항목 참조.

2 사양

2.1 Microsoft Surface 2

프로세서nVIDIA Tegra4 T40 SoC. ARM Coretex-A15 MP4 1.7GHz CPU, ULP Geforce 672MHz
메모리2GB RAM, 32GB / 64GB 내장메모리, micro SDXC 지원
디스
플레이
10.6인치 1920X1080 ClearType Full HD screen LCD
5점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스크린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전면 35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2]
배터리지속시간 12시간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
운영체제Windows 8.1 RT
규격172 x 274 x 8.89 mm, 676 g
기타디지타이저(전자펜) 미지원, USB 3.0, Micro HDMI, 3.5파이,
Microsoft Office 2013 RT 포함

2.2 Microsoft Surface Pro 2

프로세서Intel i5-4200U 1.6GHz → i5-4300U 1.9GHz[3] CPU, Intel HD Graphics 4400 GPU
메모리4/8 GB Dual-Channel RAM, 64/128/256/512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지원
디스
플레이
10.6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ClearType Full HD screen LCD
10점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스크린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전/후면 720p급 5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비디오 재생시간 7시간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
운영체제Windows 8.1 Pro
규격172 x 275 x 13.4 mm, 907 g
기타USB 3.0, Mini DisplayPort, 3,5파이, 2x2 MIMO antennae, Surface pro Pen[4]

3 특징

1세대 서피스 RT와 Pro는 색깔이 같았으나, 2세대에서는 서피스 2는 흰색이고 서피스 Pro 2는 티타늄 색으로 나뉘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세대에서는 서피스 RT는 1366 x 768, 서피스 Pro는 1920 x 1080이었으나 이번에는 둘 다 1920 x 1080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다. 디지타이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와콤의 전자기 유도 방식이다. 스탠드의 각도도 2단으로 조절 가능하다.

3.1 서피스 2

CPU는 엔비디아의 테그라 4를 택하고 USB 포트가 3.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풀 HD 해상도의 액정을 채택했다. 특이하게 카메라만 프로보다 좋아졌는데 양쪽 다 1080p 지원 카메라지만 앞쪽 센서가 더 크다.

내부 소프트웨어 중 오피스가 달라졌다. 기존 서피스 RT에 포함된 오피스는 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 2013 RT로 기능 몇 가지가 제외된 반면에, 서피스 2에 탑재되는 오피스는 Microsoft Office 2013 RT로 전작에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외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아웃룩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기존의 서피스 RT도 Windows RT 8.1 업그레이드 후 지원된다. 그 외에 특이점은 서피스 2 구매 시 원 드라이브 200GB 용량을 2년 동안 제공한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소리다?

기기 가격은 동일한 저장소 용량의 모델이 전작의 출시가보다 50달러 싸다. 32GB 모델은 $449, 64GB 모델은 $549이다. 이후 AT&T 전용 LTE 모델(참고)이 판매되었다. 저장 용량은 64GB 단일 모델이며, 사양은 LTE 지원 및 SIM 슬롯 추가 말고는 달라진 것이 없다. 가격은 $679이다. 하이마트에서 공식적으로 국내에 출시하였다.

3.2 서피스 프로 2

이번 서피스 프로 2는 기본적으로 하스웰을 장착하고 SSD 최대 용량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최대 장착 용량도 올라간, 그야말로 성능 개량 버전에 가깝다. 하스웰을 채택해 전작에 비해 성능, 배터리 등이 개선되었으며 램과 저장 공간도 더 많이 추가할 수 있다.

기기 가격은 내부 저장소 64, 128GB 모델의 경우 전작의 출시가와 동일하다.

  • 4GB 메모리 / 64GB SSD $899
  • 4GB 메모리 / 128GB SSD $999
  • 8GB 메모리 / 256GB SSD $1299
  • 8GB 메모리 / 512GB SSD $1799

4 주변 기기

CNET : 서피스 2의 진정한 가치는 주변 기기에 있다 본격 보조장치가 메인보다 더 나은 MS의 주변 기기

서피스가 발표될 때만 하더라도 거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수준의 서피스 2에 별로 탐탁치 않던 반응을 보였던 사람들을 충공깽 상태까지 몰고 갔다. 사실상 이번 발표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부분으로, 하라는 태블릿 업그레이드는 조금밖에 안 해 놓고 전과 같은 가격으로 더 뛰어난 제품들을 쏟아냈다. 사실 원래 목적인 사무 작업용이라면 지금으로도 차고 넘치는 성능이긴 하고, 강화해야 될 부분은 휴대성과 편의성이 맞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흥분했던 것이기도 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단순 사무에 인터넷+동영상+가벼운 게임 정도면 만족한다는 것을 상기해보자. 크라이시스 3에 풀옵 안티 4배 먹이고 헠헠대는건 컴덕밖에 없다.

전작의 주변 기기처럼 가격은 매우 비싸나 기능이 많이 추가된 데 비해 가격 변동이 없는 제품에 대해서는 호평이다.

4.1 도킹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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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1과 2에서만 지원하고, 각종 포트를 늘려주며 거치해서 사용 가능하다. USB 3.0 하나, 2.0 둘, 오디오 단자(녹음, 스피커), 이더넷,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등의 단자를 지원하며, 양쪽을 벌린 다음 가운데로 아귀를 맞추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서피스 기기 자체는 랜포트를 지원하지 않지만, 여기에 달려 있는 이더넷 단자 때문에 유선랜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이번 발표의 핵심이자 가장 핫했던 이슈로, 이것으로 서피스 프로2는 데스크북(데스크탑처럼 쓰는 노트북)으로도 확장되었다. 간단히 생각해 보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에는 모니터를 연결하고, USB 단자에는 무선 키보드/마우스를 다 연결한 상태로 집에다 보관하면 그냥 거치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서브 모니터가 있는 데스크톱 컴퓨터처럼 쓸 수 있는 것이다. 데스크북의 유일한 약점인 작은 화면도 극복한 셈. 저렇게 환경을 구성하는데 드는 돈은 신경 쓰지 말자

발매 가격은 $199.99.

4.2 무선 키보드 커버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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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키보드 커버를 블루투스 방식 무선 키보드로 바꿔 주는 어댑터이다. 반경 10m까지 지원한다. 비록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른 기기에도 이 키보드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타입 키보드의 매력은 어디까지나 서피스와 같이 붙여 편리하게 보관하면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저런 거추장스러운 놈을 붙여서 쓸 이유가 거의 없다. 다른 기종에 사용할 것이라면 아이패드 전용 커버 키보드, 넥서스 전용 커버 키보드를 사는 게 낫다. 서드파티에서 내놓은 악세사리 중에 있다. 물론 타입 키보드보다는 훨씬 두껍지만(...)

발매 가격은 59.99 달러이며, 키보드는 별매이다.

4.3 터치커버 2, 타이프 커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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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같은 키보드 기능이 들어있으며 간편하게 붙였다 뗄 수 있는 커버이다. 서피스에 새로 추가된 악세서리 중 가장 많이 주목받았다. 전에 있던 터치, 타이프 커버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내었다.

터치 커버 2는 이전 모델에 비해 터치 센서 개수가 80개에서 무려 1092개로 증가한다. 이게 무슨 지거리야 기존에 버튼 하나당 한 개 정도 배정되던 크고 아름다웠던 터치 센서가 2로 넘어오면서 제스처 지원을 위해 키보드 입력 부분 전체를 깨알같은 센서로 모조리 도배해버렸다. 키보드를 구성하는 보드를 직접 보자 충격과 공포 진정한 MS의 Ctrl CV 전략 위와 같은 MS의 정신나간마개조로 인해 터치 키보드는 제스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든 키보드 커버에 백라이트가 들어가며, 백라이트는 주위 빛의 양에 따라 밝기가 자동으로 달라진다. 키보드에다 앰비언트 센서 같은 걸 끼얹나 다만 이건 아주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훨씬 오래 전에 발매한 로지텍 K810 등 블루투스 키보드만 해도 주위 밝기에 따라 광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도대체 뭘 한거냐 마소 뭘 하긴 외계인 고문을 했겠지

그래도 일반적인 평가는 타이프 커버가 터치 커버보다 낫다는 사람들이 많다. 타이프 커버 2는 이전 타이프 커버에 비해 1mm 얇아지며, 커버 재질이 바뀌었다. 이전 세대의 커버 패드는 커버 패드에 간 흠집으로 인해서 서피스 화면도 흠집이 갈 수 있었으나, 이 세대에서 개선되었다. 또한 클릭패드가 압력 감지 터치패드로 바뀌었다. 클릭패드가 느낌은 더 좋지만, 키보드를 다소 평평하지 않은 곳에 두거나 해서 살짝 휘면 클릭패드가 눌려서 클릭되는 문제는 사라졌다. 즉, 타이프 커버의 경우엔 1세대에 비해서 자잘한 문제가 줄어들었다.

가격은 터치 커버 119달러, 타이프 커버 129달러. 키보드 터치 커버는 검정색만, 타이프 커버는 검정색(Charcoal), 보라색(Purple), 하늘색(Cyan), 분홍색(Magenta)으로 나눠 판매한다.

4.4 서피스 뮤직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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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믹싱 등 음악 활동을 위한 서피스 터치 커버이다 개별 키마다 라이트가 개별적으로 들어오며 색이 다른 키도 존재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살 수가 없고 다음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사항에 따르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4.5 파워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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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피스2, 서피스 프로, 서피스 프로 2[5]
규격278 X 190 X 9.5 mm, 535 g
가격199.99달러
기타비디오 재생 시 서피스2는 70%,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 프로 2는 60% 배터리 수명 향상

추가 배터리가 들어있는 커버. 2014년 4월 기준 MS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4점을 받는 등 평가가 좋다. 하지만 타입 커버2에 적용된 백라이트 기능이 없어져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참고

5 평가

5.1 주변 기기 한정 하드웨어의 명가 MS

저번 시리즈에서 이미 하드웨어 분야에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도 수준급의 주변기기들을 새로 출시하면서 다시 한 번 하드웨어 명가로서의 자리를 서서히 잡아가고 있다. 주변기기에 한해서 MS의 세심함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다.

5.2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안드로메다로, 가격은 덤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거의 한 목소리로 지적했던 부분이다. 위아더월드? 이웃동네아이패드 미니넥서스 7 같은 7~8인치 정도의 '서피스 미니'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나온 것은 전작과 정확히 똑같은 사이즈의 물건이었다. 10인치대의 오리지널 제품보다 휴대성에서 강점을 갖는 소형 태블릿을 출시하는 흐름을 무시한 처사. 그나마 해상도나 프로세서 성능은 서피스 2가 1366 x 768 해상도에서 1920 x 1080 Full HD로, 프로세서는 Tegra 3에서 Tegra 4로 개선되었고 서피스 프로 2는 프로세서가 아이비브릿지에서 하스웰로 바뀌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격은 전보다 아주 약간 싸거나 똑같은 수준(...). 단, CPU 빼곤 부품 가격이 안 내려갔다는건 감안해야 한다.(...)

이제 인텔 아톰 진영에서 베이트레일까지 출시한 상황에서 서피스가 여유로운 움직임을 계속 유지한다면 저가형 태블릿 혹은 고성능 태블릿에게 밀려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을 걱정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한국 커뮤니티와 블로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 시장 상태를 답이 없다고 보고 있다. 관련기사

5.3 태블릿 자체를 두고 봤을 때 본받을 만한 기기

메이저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자체는 흠잡을 구석이 아니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서피스 시리즈는 예쁘게 뽑힌 디자인과 악세서리들의 확장성으로 승부보는 기기라는 것. 벤치마크 점수는 내다버리는 것. 의견이 분분하지만 서피스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태블릿과 노트북 두가지 장점을 다 잡았다는 기기라고 보는 입장도 있다. 아무래도 터치 or 타입 커버 만큼 가벼운 키보드 커버가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컴퓨터의 사양은 게임이 잘 돌아가고[6] 인터넷이 빠르면 그만인 만큼, 대중적인 니즈에는 충분하다는 점도 고려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10인치대의 적당한 크기에 키보드까지 1.1kg가 나오는 무게[7]는 장점이다.

물론 위 설명에 대한 반박도 존재하며, 서피스는 태블릿과 노트북 어느 한쪽의 장점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어정쩡한 기기라는 의견도 많다.

5.4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관련

일부에서는 서피스 프로 2에 오피스를 무료 제공하지 않아서 소프트웨어 면에 있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2013년 중반기까진 설득력이 높지 않았으나, 2013년 10월 22일(현지시간) WWDC에서 애플매킨토시 구매자들에게 OS X iWork무료화하는 초강수를 둠으로써 현실성 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애플이 무슨 약을 했길래 이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로써 MS는 자사의 태블릿 제품인 서피스 시리즈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정책을 다시 한 번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물론 아직 MS 오피스만의 장점이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공짜 앞에서는 장사가 없을 듯. 30년 전만 해도 오피스 응용프로그램하면 전문가 혹은 그 이상이 쓰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어 가격이 비싸도 문제가 없었던 반면 지금은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활용하다 보니 가격이 비싼 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다. 모바일용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속속 무료로 전환되고 있는 것도 맥락을 같이 한다. 공짜로 풀어서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수법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초창기 경쟁 프로그램들(넷스케이프, 리얼 플레이어 등)을 압살할 때 자주 써먹었던 방식이다. 지들 수법에 지들이 당하고 있는 셈.

여하튼 마이크로소프트가 먼저 서피스 2를 발표했고 뒤이은 애플이 초강수를 띄운 목적이 경쟁사들을 견제함을 위한 것이라는 게 명백한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그 위치가 많이 애매해졌다. 아무리 서피스 2에서 오피스가 무료이고 서피스 프로에서 원 드라이브 200GB 1년 구독권이 주어지고 오피스 365 1개월 구독권까지 준다고 해도 결국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RT가 아닌 Windows 8같은 데스크탑 운영체제인 만큼 어떻게든 서피스 프로에서도 오피스 2013 같은 개인 라이선스용 프로그램이 가격 대폭 인하 혹은 무료라는 파격적인 조치를 취해야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오피스 365는 iOS에서도 이미 사용이 가능하다.) 어휴 그러니까 RT와 Skydrive 따위는 장식이라고.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

일본에서는 프로 버전 구입시에도 오피스를 같이 준다. 1세대 시절부터 적용된 정책인 듯. 이외에 윈도 8.1 출시 이후에 대다수에 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아예 MS 오피스 홈 버전을 번들로 끼워주는 경향이 생겼다.

5.5 관련 리뷰

6 여담

LTE 모델이 북미와 유럽 출시를 위해 FCC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현지 기준 2013년 10월 22일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판매 시작과 동시에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Pro 모델은 제품군에서 제외시키고 소개문에 Surface, Surface 2, Surface Pro 2 3개만 올라온 상태이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서피스 프로도 주문이 가능했으나 2014년부터 어느 새 스토어에서 Surface Pro를 완전히 내려버렸다. 따라서 서피스 프로를 사려면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야 한다. 물론 스토어에서 터치 커버랑 타이프 커버 1세대는 아직도 판매 중이다.

국내서 아직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으므로 미국이나 일본쪽을 통해 직수입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정가 20만원이상 하는 오피스를 얹어주는 일본 쪽에서 수요가 많다. 2013년 12월 일본 전체에서 재고가 떨어졌다.

정식 출시 전에 전문가들과 네티즌 심지어 MS가 생각한 것보다 수요가 많은지 프로 모델에 한하여 256GB 모델은 미국, 일본 전부 장기매진 상태이고 다른 모델들마저 리테일샵이 윈도우 정품 샵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2014년 1월 2일부터 서피스 프로 2의 CPU가 i5-4200U에서 i5-4300U로 개선되었다. 업계에서는 기존 서피스2 프로가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과열되는 현상이 발생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CPU를 교체했다고 보고있다.

2014년 2월 19일 서피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3월 출시라는 포스팅이 올라왔다가 몇시간만에 삭제되었다.

2014년 3월 14일, MS 오피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서피스 2 런칭 행사를 알리는 포스팅이 올라왔다. 관리자가 화이트데이가 아니라 서피스 2 런칭데이라고 역설하였는데 문제는 그 센스가... 오늘 Surface2런칭데이입니다 화이트데이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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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월 20일에 마소에서 서피스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예고 멘트를 통해 서피스 미니에 대한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론은...
  1. 여담으로 저 사이트에 들어가면 새로운 기능 소개하는 곳에서 단어마다 마침표가 끝에 달려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바로 위 사진을 보자 전작에서는 안 그랬는데
  2. 둘 다 1080p 지원
  3. 기존에는 i5-4200U 였으나, 일부 프로그램을 돌릴 때에 과열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2014년 1월 2일부터 i5-4300U로 교체되었다.
  4. 같은 회사에서 공급받는 갤럭시 노트3의 펜과 상호 호환이 된다. 다만 포인터 위치가 맞지 않아 위치 재설정은 해줘야 한다.
  5. 서피스 RT는 파워 커버 접촉 단자가 없어서 지원하지 않는다.
  6. 풀옵션이 기준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은 옵션 버튼은 누르지도 않는다. 울트라옵 걸어놓고 벤치마킹 fps보면서 오르가즘 느끼는건 컴덕말곤 없다니까.
  7. 프로+터치커버는 약 1.1kg.참고사진 RT의 경우는 0.8k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