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 한글판 명칭 | TG(테크지너스) 원더 매지션 | |||
| 일어판 명칭 | ＴＧ(テックジーナス) ワンダー・マジシャン | |||
| 영어판 명칭 | T.G. Wonder Magician | |||
| 싱크로 / 튜너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빛 | 마법사족 | 1900 | 0 |
| 튜너 + 튜너 이외의 "TG(테크지너스)"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또한, 상대의 메인 페이즈시,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 ||||
| 리미터 해방 레벨 5! 부스터 런치 OK, 인클리네이션 OK, 그라운드 서포트, 올 클리어! GO! 싱크로 소환! Come on! TG-원더 매지션!(リミッター解放、レベル５！ブースターランチ、ＯＫ！インクリネイション、ＯＫ！グランドサポート、オールクリアー！ＧＯ、シンクロ召喚！カモン、ＴＧ ワンダー・マジシャン！) | ||||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한 TG 중 하나.
튜너 이외의 TG는 레벨 2~4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은 그리 어렵지 않으며, 튜너까지 TG만으로 한정하더라도 4종류의 조합이 가능하다. 물론 정크 싱크론을 쓰면 훨씬 더 수월해진다.
싱크로 소환만으로 상대의 마법 / 함정을 박살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득이 될 수 있다. 다만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 필드 위에 마법 / 함정이 아예 없거나, 하나 남아있더라도 그게 하필이면 기어 타운일 경우엔 큰일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자기가 파괴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드로우를 하기 때문에 설령 나오자마자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더라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앞서 등장한 싱크로 튜너인 포뮬러 싱크론과 마찬가지로 상대 턴에도 싱크로를 실행할 수 있는데, 이쪽은 레벨이 더 높다는 점을 살려 고 레벨 싱크로를 주력으로 뽑아내는 데에 쓰기 쉽다.
공격력은 낮지만, 포뮬러와 마찬가지로 어차피 싱크로 튜너이기 때문에 그다지 별 의미가 없다.또 다른 싱크로 튜너와는 정 반대
TG 블레이드 건맨의 싱크로 소환에선 이 카드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의 조합이 가장 유력한 편. 일단 사서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그녀가 나오면 바로 1장 드로우 + 마함 견제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범용성 면에서는 드로우 효과가 매우 강력하고 싱크로 소환도 훨씬 용이한 포뮬러가 더 뛰어나지만, 그래도 이 처자도 TG 전용덱으로 짜면 포뮬러 이상으로 쓰기 좋다.
여담이지만 싱크로 튜너이면서 레벨이 5이기 때문에 레벨 스틸러만 있으면 원더 매지션의 레벨을 레벨 스틸러로 깎아 A·O·J 카타스톨이나 매지컬 안드로이드, 사서등을 부르는게 가능하다. 필드에 사서가 있거나 별다른 싱크로 소재를 조달할수가 없다면 그쪽도 괜찮은 선택일 듯. 단 아쉽게도 튜너 이외의 소재가 TG여야 하기 때문에 레벨 스틸러만으로 이 카드를 연속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했다면 이게 한번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상대의 마함을 3번 연속으로 밟아줄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TG 이외의 덱의 경우에도 비교적 범용성이 높은 TG 워울프 등을 채용함으로서 소환을 노릴 수 있다. 또 묘지에 효과를 안쓴 그로우업 벌브, 패에 도플 워리어, 정크 싱크론, TG 워울프가 있고 필드가 텅텅 빈 상황이라면 바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 나올 수 있다. 그만큼 특소위주의 덱이라면 한 번쯤 써볼 가치가 있는 카드이다. 또 TGX1-HL과의 콤보가 상당히 좋다.
특히 TG 대행의 경우
- 패에 신비의 대행자 어스와 TG 워울프가 있다.
- 어스를 소환하고 효과로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를 서치.
- 그 다음 턴에 어스가 살아있으면 비너스를 일반 소환.(만약 어스가 죽었더라도 TG 스트라이커가 있으면 먼저 특수 소환.)
- 비너스의 효과를 2번 발동하여 신성한 구체 2마리를 특수 소환.
- 구체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워울프의 효과를 발동하여 특수 소환.
- 어스(or 스트라이커) + 워울프 = TG 원더 매지션. 나오자마자 바로 마/함 1장 파괴한다. 이후는 다음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
- 원더 + 구체 2마리 =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 아직 남아있는 비너스로 구체 1마리를 더 특수 소환하고 원더 + 구체 = 고대 홀리 와이반 & 구체 + 구체 = 다이가스타 피닉스로 초특대 대미지를 먹인다.
- 그 외 레벨 8이나 10 싱크로도 문제 없다.
이런 식으로, 또는 비슷하게 깽판을 치다 보니 결국 어스와 스트라이커는 제한이 되고 트리슈라의 금지 카드가 되는 것을 면치 못했다.
최근엔 아무런 조건 없이 소환 가능한 레벨 5 싱크로 튜너인 액셀 싱크론이 나오고, 그쪽은 레벨 변경도 가능한지라 이쪽이 완벽히 밀린다..
일본판에선 처음 나왔을 때 어딜봐도 여자같은데 남자 기합이 나와서 모두를 벙찌게 했다. 그 뒤로는 제대로 여자 목소리로 바뀌고 나중에는 윙크나 기도까지 한다. 한국판에선 처음 나왔을 때부터 여자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문제라면,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가뜩이나 수요도 높은데 슈퍼 레어 주제에 봉입률이 가장 미칠 듯이 낮다는 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냐면, 정크 버서커 홀로그래픽 레어와 거의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 봐도 무방. 본격 슈퍼레어가 울트라레어 얼티밋레어 홀로그래픽레어를 전부 무시하게 생겼다.
단점으로는 싱크로 소재 제한 때문에 범용성이 낮다는 점, 덕분에 사서와 달리 금제를 피해갔다. 만약에 싱크로 소재 제한이 없다면? 바로 제한 먹었다.
여담으로, 태그 포스 6에선 로딩 일러중에서 얘가 자주 나온다. 제작진이 좋아하는듯.(..)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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