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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현 국정원) 북풍(북한개입) 조작 MBC 뉴스 동영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5166&cid=40942&categoryId=31778 충풍 사건.(북풍)
1997년 12월 18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 앞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회창 후보측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한 3명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북한의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참사 박충을 만나 휴전선에서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은 그동안 대통령 선거 때마다 의혹만 무성하였던 '북풍(北風)'이 실제로 드러난 사건이라 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98년 11월 30일 첫 공판이 열린 뒤 피고인들이 안전기획부에서 고문을 당하였다는 주장에 대한 공방이 일었고, 변호인단이 네 차례나 재판부 변경신청을 하는 등의 사유로 지연되어 2000년 11월 11일에야 1심 판결이 내려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총풍사건 [銃風事件] (두산백과)
총풍사건

북풍
북풍(北風)이란 언론이 만들어 낸 말로 '북한 변수'를 일컫는 말이다. 지난 96년 4·11 총선(15대 국회의원 선거) 며칠 전에 판문점에서 전개된 북한군의 갑작스런 무력 시위를 계기로 북풍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다.

따라서 북풍이란 선거 전에 발생하는 북한의 돌발행동을 말하는 것으로 북풍이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선거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87년 대선 전에 발생한 KAL기 폭발 사건 및 선거 전날 폭파범 김현희의 압송 입국, 92년 대선 전에 안기부가 발표한 거물 간첩 이선실 및 남조선노동당 사건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그리고 두 사건은 여론조사 결과 각각 당시 여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노태우·김영삼(YS)의 당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왔다.

그 뒤로 선거에 영향을 주는 모든 북한 변수는 언론에서 간단히 풍(風)이라는 단어로 개념이 규정되었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망명(97.2)이 남북관계에 미칠 파문을 황풍(黃風)이라고 표현하거나, 국민회의 고문이었던 오익제 전 천도교 교령의 월북(97.8)으로 인한 파장을 오풍(吳風)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리고 97년 대선 직전에 북한측 인사에게 판문점에서의 총격을 요청한 사건은 총풍(銃風)이라 불리운다.

[네이버 지식백과] 북풍 [北風]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8703&cid=43667&categoryId=43667

버트런드 러셀
마츠키 미유
공병우 박사
사모님 청부 살해 사건 사법계의 병폐와 여전히 검찰이 견찰이 따로없고 상류층의 부패 도덕불감증을 볼 수 있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 형집행정지 라는 제도가 고쳐져야 하고 사람이 사람답지않고 정신나갔다는 것을 볼 수 있고 조작과 조작이 판을 치는 양심이 없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현실인 사건.
공부 공부 항목중에 학교 교육의 문제점 항목은 정말 잘 쓰여진것 같다.
조영래 대단한 변호사..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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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눈물은 괴로우나 그보다 더욱 괴로운 것은 흐르지 않는 눈물이다. -아일랜드 속담

눈물문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봤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볼 것이기 때문이다."

-선악을 넘어서 中

니체

양두구육
재평가 받은 것들/영화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딱풀
라틴문자
에도가와 코난
세조
금나라
에릭
어서옵Show
채옥병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
히타이트
이지성
노력
유시민
스트라이크 위치스
바쿠만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이상혁
장윤정
최현석
롤선생
명탐정 코난 극장판 눈동자 속의 암살자
열쇠 도둑의 방법
나스체
츤데레
이서진
이윤석
나무위키/비판
미도리마 신타로
대성당
김지석
김지석(배우)
이명박/평가
4대강 사업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모모(TWICE)
오하요
임진모
김민지
사당오락
애슐리 매디슨
자기개발서
이지혜(가수)
김주열

효율적이고 꾸준히

친절은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쇠사슬이다.

-괴테

탈무드》에도 이걸 풍자하는 일화가 있다.

어느 한 못생긴 학자가 일이 있어서 왕궁에 갔더니, 왕궁에 있던 공주가 학자의 얼굴을 보고,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 이렇게 못 생겼다니" 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학자가 공주에게 묻기를,
"혹시 왕궁에서는 술을 흙으로 된 그릇에 담아 두지 않으십니까?"
공주가 대답했다.
"예, 그렇소."
그러자 학자가 공주에게 다시 물었다.
"한 나라의 임금님께서 드시는 술을 그런 보잘것없는 그릇에 담아 둔단 말이오? 금그릇이나 은그릇도 있을 텐데."
그러자 공주는 그 날 질그릇 단지에 담겨 있던 술을 금단지로 옮겨 담았다. 얼마 후 금단지에 담겨 있던 술은 맛이 변해 버렸다. 공주가 화를 내며 그 학자를 불러 이렇게 따졌다.
"그대는 금그릇이 술맛을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왜 내게 이런 일을 권했소?"
학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다만 귀한 것이라도, 보잘것없는 그릇에 담겨 있을 때가 더 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금은 술맛을 변질시키지 않는 것, 잘생긴 사람이 똑똑하기까지 하면 시너지 효과를 보는 것은 신경 끄자
외모지상주의 항목.


JANGDORI.jpg
-2015년 9월 24일 장도리(경향신문)

헬조선에 태어나 노오력이 부족해

- 경향신문의 헬조선을 다룬 신문기사에서.

기자들 : 근래 수많은 대리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리처드 드보스(R.DeVos)[1] : 대리점주들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성공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성공하게 되어 있거든요.

새해 복만으로는 안 돼

니가 잘 해야지 노력을 해야지
새해 복만으로는 안 돼
니가 잘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 장기하와 얼굴들, 《새해 복》 중[2]

엊그저께 해고당한 화장실 청소부

내 자신이 왜 짤렸나 생각해보네
아무래도 내가 너무 나약했구나
개열심히 변기닦아 식판으로 써야지!

하면 된다 정신으로 끊임없이 노력한다!
하면 된다 정신으로 좌변기를 존나닦네!
하면 된다 정신으로 좆빠지게 노력한다!
하면 된다 정신으로 내자신을 개조한다!

엊그저께 해고당한 화장실 청소부
변기 존나 잘닦아서 생활의 달인 됐네
TV 출연 한번 하고 할게 없구나
더 열심히 해야 하나 반성하며 변기 닦네
- 밤섬해적단, 《하면 된다》중]

너는 칠전팔기하여 성공한 몇 사람만 보았지, 아홉 번 째 쓰러지고는 영영 일어나지 못한 숱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구나?

- 채만식, 《치숙》 중

패자가 목표에 열중할 때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 스콧 애덤스(딜버트의 작가), 《열정은 쓰레기다》 중. 정확하게는 띠지에 서술된 문구로, 역자나 편집자가 붙였을 수도 있다.

-노오오오력 항목중에

그렇다고 하지말라는건 아니다 오히려 방향 선택 방법 목적 목적의식등 여러가지다 움직여야한다. 단지 웃겨서 가져온 것
  1. 암웨이 사의 회장으로, 이 대화는 1982년에 있었던 것이다.
  2. 원래는 이렇게 복(운) 만 믿고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다가 후반에는 애써도 소용없고 복만 받으면 된다며 "새해 복만으로도 돼. 니가 잘 하지마. 노력을 하지마" 식으로 정 반대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