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싱가포르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SAR-21, M16S1, CAR-15, L1A1 |
저격소총 | PSG-1, M110 SASS, SSG 69, PGM 338, APR308, AW/AWM/AX50 | ||
기관단총 | MP5, FN P90 | ||
권총 | P226, FN Five-seveN | ||
지원화기 | 기관총 | STK Ultimax 100, FN MAG, CIS 50MG | |
유탄발사기 | SAR-21 전용 유탄 발사기, M203 | ||
대전차화기 | 스파이크#s-2, MATADOR | ||
박격포 | 솔탐 M-65, 솔탐 M-66 | ||
맨패즈 | 이글라-S, RBS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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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STK Ultimax 100/ultimax mk3 3.jpg
사진은 Mk.3 버전. 그 중에서도 비교적 초기형에 해당한다. 후기형은 내부적으로 조금 더 개량되었다고.
목차
1 제원
무게 | 4.75 kg(Mark 2) / 4.90 kg(Mark 3) |
길이 | 개머리판 포함한 길이 1,030 mm / 개머리판 분리시 800 mm (Mk2) |
총열 길이 | 508mm/330mm |
장탄수 | 30발 STANAG 탄창/100발 드럼탄창 (탄띠식 아님) |
작동방식 |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오픈볼트, 스트라이커 직접 격발, Constant Recoil Action |
발사 속도 | 400-600 발 사격가능(가스 조절기로 발사 속도 조절) |
2 개요
ST Kenetics(구 Chartered Industries of Singapore 사)에서 개발한 5.56mm NATO 탄을 쓰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현용 기관총. 탄창 빼고 4.9 kg, 100발 드럼탄창 포함해 7kg 가 안된다.[1]
설계자는 M16/Ruger Mini-14 개발을 주도하고 100발들이 드럼 탄창 C-Mag을 발명한 L. James Sullivan.
100발들이 드럼 탄창과 STANAG 30발 탄창을 사용한다.[2] 1978년부터 싱가폴군에서 경지원화기로 쓰이기 시작했고 현재 Mk.3가 주로 쓰이고 있다.
유명 리뷰어 FPSRussia의 영상, 5분 이후를 보자.[3]
"Constant Recoil Action", 즉 리시버의 길이를 늘이고 반동 스프링을 맞춤으로 제작해서 볼트가 총몸과 직접 부딪치지 않는 설계를 하여 여타 분대 지원 화기에 비해 반동을 크게 줄였다. 사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양각대를 펼치고 엎드려쏴 자세로 쏘면 양각대조차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진짜 소총탄을 쓰는 총을 쏘는 건지 의심이 갈 정도라 한다. 이런 부드러운 반동 때문에 매우 잘 맞는 기관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액션 메카니즘은 이후 AA-12 자동 산탄총의 설계에 반영되어 자동 사격시 반동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초기형에는 전용 100발 드럼 탄창을 썼는데, 이게 부피가 쓸데없이 크다는 지적이 많았다. M249를 기준으로 비슷한 크기에서 200발 탄띠급탄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전용 드럼 탄창을 쓰기에, 기관총 사수가 탄이 떨어지면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 대책으로 Mk.3에서 M16 알루미늄 탄창에 구멍을 뚫어서, 울티맥스의 탄창멈치에 맞도록 개조하여 써왔었다.
다만 대량채용에는 실패한 덕에 구체적인 실전 기록 같은 건 나오지 않아 평가가 애매한 편이다. 일단 이게 나왔을 무렵에는 FN 미니미가 시장을 꽉 잡고 있어서 울티맥스가 도무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 미해병대 IAR에 참여하기 위한 Mk.4부터는 아무 개조 없이 STANAG 계열 탄창을 쓸 수 있으며, 전용 드럼 탄창도 버리고 베타 C-Mag[4]을 사용하도록 전환했지만 역시 탈락. 싱가폴 육군을 비롯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페루, 필리핀 등 8개 국가에서 8만정 가량이 사용되는 정도에 그친다.
현재는 공포탄을 쓰기 어렵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불만 사항이 없다고 한다. 신뢰성도 대략 만족스러운 수준.
멀리서 보면 톰슨 기관단총 마개조 버전 같다.
3 바리에이션
- Mark 1
사진 추가바람
총열 교체가 가능한 프로토타입 이었다.
- Mark 2
파일:Attachment/STK Ultimax 100/Ultimax-100-Mk2-SAW.jpg
총열 교체가 불가능한 양산 모델.
- Mark 3
파일:Attachment/STK Ultimax 100/ultimax mk3 2.jpg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있으며 싱가폴 군과 경찰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버전. 총열 교체가 다시 가능해졌다. 캐링 핸들을 총열 교체시 손잡이로 사용한다. 그에 따라 위치가 옮겨졌다. M193 / M855 탄을 둘 다 사용 가능. 개조한 STANAG 탄창을 쓸 수 있었다.
정규군용과 총열 길이가 짧은 Para 모델이 보통이지만, 개머리판과 양각대를 제거하고 CQB/VIP 보호용으로 개조한 물건도 존재한다.
- Mark 4
미 해병대 보병자동소총프로그램 (Infantry Automatic Rifle program)에 참가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토타입. 단발 사격 기능이 추가되었다. 해병대 테스트 담당에 의하면 완전 자동 사격시 미니미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쾌적하고 잘 맞는다는 의견이었는데, 다만 볼트 뭉치가 움직이는 거리가 긴 내부 메카니즘의 특성상 짧게 연발로 끊어 쏠 경우 명중률이 살짝 줄어든 것이 일부 감점 요인이 되었고 채용되지 않았다.
- Mark 5
파일:Attachment/STK Ultimax 100/Ultimax mk5.jpg
어느 벨기에 소총이 생각난다
Mk.4 를 개량한 물건으로, 레일이 장착되었고, STANAG 탄창을 개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0발 드럼 탄창은 베타C맥을 사용. 역시 빠른 총열 교환이 가능.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양각대와 전방 손잡이를 제거하고 하부에 피카티니 레일을 달았다. 정식 양각대가 아닌 Grip pod(전방 손잡이와 임시 양각대를 합친 손잡이)로도 엎드려서 자동 사격시에 별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거의 소총급의 물건에 가까워지고 있다.
- Mark 8
파일:Attachment/STK Ultimax 100/ultimax 100 mk 8 1-tfb.jpg
이거 그냥 소총이잖아
2012년 2월 중순경, 최신 버전인 Mark. 8이 공개되었다.
4 가상 매체 등장 내역
어딘가에서 Mk.3 가 등장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는 것 같다
4.1 컴뱃암즈
그냥 쓸만한 기관총으로 나온다. 반동은 다른 총들보다 살짝 더 튀는 수준.
사실 현실 스펙 그대로 나왔으면 밸런스가 완전히 파괴될 수준의 총기라 어쩔 수 없는 부분.
4.2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에서 추가되었다. Mk.3 버전으로 등장한다. 반동을 줄인 메카니즘을 능력치 설정에 고려한 결과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자동 화기 중에서 제일 반동이 적은 총이 되었다. 다만 가볍고 반동이 없다 해도 기관총은 기관총인지라 들고서 돌격하기에는 애매한 편이며, 원거리 사격 보조용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이 없고, 피카티니 레일이 없어서 최신형 악세사리를 달아주기도 곤란하다.
악세사리 제한이 없는 Mk.5 / Mk. 8 버전이 등장하면 다른 5.56mm 기관총을 혼자서 밀어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다만 위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사속도가 느려서 턴당 발사탄수가 적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튼튼한 방탄복을 입고 나오는 적이 많아지는데, 5.56mm화기로는 방탄복 관통이 잘 되지 않아 여러 대를 맞혀야 하는 판이라 위상이 애매해진다. 그리고 적군이 잘 쓰지 않는 무기라서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자금여유가 생기는 것도 후반부에 엘리트들이 득실거리는 때다. 들고 뛰어다니기 힘든 기관총은 약간 뒷줄에 서게 되는데, 후반이 될수록 교전거리도 길어져서 5.56mm의 사거리가 부족한 감이 든다는 것도 마이너스. 그래도 일단 5.56mm기관총 중에서 가장 가볍고 또 성능은 매우 준수한 편이니 괜찮은 선택이기도 하다.
4.3 파 크라이 3
특수무기 슬롯에 넣을 수 있는 LMG클래스의 U-100이란 이름으로 Mark.3 버젼이 등장한다. 경기관총 클래스의 총들 중에는
가장 가볍고 그래서 무기 스왑이 꽤 빠른편. 60발의 적은 탄창이 흠이지만 확장탄창을 끼면 빠른 연사력 + 장전속도로 해적들을 씹어먹을 수 있다.
모델이 된 총과는 다르게 경기관총 클래스에서 연사력이 제일 빠르다 고증도 씹어먹는 U-100
4.4 배틀필드 4
보급병 병과의 기본 무장. U-100 MK5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각 병과의 기본 무장 중에서는 절륜한 성능을 보여준다. 고증대로 거의 없는 수준의 반동과 느린 연사속도가 결합되어 한 탄창을 쭉 긁어도 부담없는 수준에, 기본 해금 부착물인 HD-33 홀로그래픽 사이트에 2배율 확대장치까지 결합하면 장거리까지도 손쉽게 커버가 가능하다. 하지만 590RPM의 미칠 듯이 느린 연사속도와 경기관총 특유의 낮은 지향사격, 이동사격 명중률 때문에 근거리 교전은 자살행위. 상대가 뭘 들고 있든 헤드샷에 자신이 없다면 적진 근처로 갈 계획은 생각도 않는게 좋다.
운용방법은 저반동과 높은 탄속을 이용해 근거리 교전을 최대한 피하며 중거리에서 탄막을 펴든지 점사를 하는 것. 신명나게 잘 맞는다. 양각대까지 펴면 금상첨화.
30점사도 가능하다고 한다
4.5 와치독
U100 기관단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모습은 개머리판과 양각대를 제거한 채로 나오는데 무슨이유인지 기관단총으로 분류되어 있다. 장탄수는 75발로 와치독 총기들 중에서 가장 많은 장탄수를 자랑한다.
4.6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가볍고 반동 제어가 쉽다는 설명과는 다르게 중기관총인 MG3 보다 무거우며(...) 탄이 이리저리 튀는 등 기본 무기 보다 여러모로 나은 점을 찾기 힘들어 취급은 영 좋지 않다. 포이즌 도색 도안을 구입하면 운영자의 깜짝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같이 딸려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