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패스트레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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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패스트레인 (2015)
WWE Fastlane (2015)
개최WWE
테마Kid Ink "Faster"
일시2015년 2월 22일 일요일 오후 8시(E)/오후 5시(P)
한국시각 2014년 2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테네시 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
FedEx Forum in Memphis, Tennessee
한국중계2015년 3월 7일 FX Korea
관중 수13,263
포스터 모델로만 레인즈
WWE PPV의 순서
로얄럼블 (2015)패스트 레인 (2015)레슬매니아 XXXI
해당 PPV의 순서
첫 개최패스트 레인 (2015)패스트 레인 (2016)

1 대립 배경

로만로얄럼블이 끝나고 진행된 포스트쇼에서 존 시나루세프의 작은 충돌이 있었다. 존 시나는 포스트쇼 인터뷰에서 트리플 쓰렛 매치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아나운서의 마이크를 빼앗아 연설하는 루세프를 보고는 빡쳐 몸싸움이 일어날 뻔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루세프와 존 시나의 싱글매치가 뜬금없이 성사되었다.

2014 서바이버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트리플 H가 계속해서 스팅에 의해 일을 방해받는 상황에 패스트 레인에 그를 불러낸다. 그리고 마침내 2월 9일 스팅은 받아들였다!

2 대진표

순서경기조항승자별점[1]기타 사항
PRE
SHOW
미즈 TV
(게스트 : 폴 헤이먼)
1돌프 지글러 & 라이백 & 에릭 로완
vs 세스 롤린스 & 빅 쇼 & 케인
6인 태그 팀 매치세스 롤린스
빅 쇼
케인
2.75[2]
2골더스트 vs 스타더스트싱글 매치골더스트1.5[3][4]
3우소즈(지미 우소 & 제이 우소)(C)(w/나오미)
vs 타이슨 키드 & 세자로(w/나탈리아)
태그 팀 매치
WWE 태그팀 챔피언쉽
타이슨 키드 & 세자로3.25[5]
4트리플 H스팅의 페이스 투 페이스레슬매니아 XXXI에서의 경기 성사[6]
5니키 벨라(C)(w/브리 벨라) vs 페이지싱글 매치
WWE 디바스 챔피언쉽
니키 벨라0.75[7]
6배드 뉴스 바렛(C) vs 딘 앰브로스싱글 매치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배드 뉴스 바렛
by DQ
1.25[8]
7브레이 와이어트의 세그먼트[9]
8루세프(C)(w/라나) vs 존 시나싱글 매치
WWE U.S 챔피언쉽
루세프
by 레프리 스탑
3.5[10]
MAIN
EVENT
로만 레인즈 vs 다니엘 브라이언싱글 매치
승자는 레슬매니아 XXXI에서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에 도전
로만 레인즈4.5

3 평가

우선 이 PPV 경기들은 급조 경기 혹은 누군가를 띄어주기 위한 스쿼시 매치는 단 하나도 없었으며, 빠른 경기 진행과 충분한 스토리를 보여줬다. 즉 모든 경기가 어느 정도는 비중을 갖고 있었고 완전히 엉망인 경기도 없었다는 뜻. 그리고 초반부터 랜디 오턴이 컴백했고 스팅과 트리플 H의 세그먼트도 적절했으며 브레이 와이어트가 언더테이커에게 정식으로 도전하는 등 이벤트도 많았다.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딘 앰브로스가 타이틀을 강탈해서 나감으로서 향후 각본으로 활용할 요소도 만들어 두었으며, 마지막으로 대니얼 브라이언과 로만 레인즈의 경기는 좋은 경기였다. 대니얼이 잘 이끌어 주긴 했지만 로만 레인즈도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보여 주었다. 대니언 브라이언의 러닝 니를 씹은 레인즈가 스피어로 브라이언을 한 방에 보내버린건 문제가 있을지도.

하지만 경기들 상당수의 끝맺음이 좋지 않았다. 아무리 대립의 연장을 염두에 두었다고 해도 롤업(스타더스트, 디바 타이틀)이나 DQ로 (딘 앰브로스) 어이없이 엉성하게 경기가 끝나는가 하면 나머지 경기들도 공방이라기보단 갑작스럽게 끝난다는 느낌이 많았다. 스타더스트 골더스트 경기에서는 심판이 합이 안 맞았고, 링 아나운서 릴리안 가르시아까지 2번이나 방송사고를 저지르며(...) 정줄놓은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뭐병... 그리고 오턴, 스팅, 브레이 와이어트의 세그먼트는 모두 위클리 쇼에서도 충분히 보여줄수 있었다. 역으로 짚어보면 수준높은 경기를 원하는 팬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경기는 단 하나도 없었다.

전체적으로 WWE 네트워크를 한달 무료로 이용하는 라이트한 팬들로 하여금 레슬매니아를 포함 유료결제를 유도하려는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 목적에는 대단히 충실한 PPV였다. 게다가 로만 레인즈가 그렇게 야유를 받지 않고 적당한 경기 수준과 관중 호응까지 이끌어 내었으니 빈스 입장에선 만족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애초부터 WWE에 관심이 많은 팬들에겐 보고도 남는 것이 없는 무의미하고 망한 페이퍼뷰. 아예 프갤에선 RAW가 왜 일요일에 방송되냐며(...) 사실상 똥망인 퀄리티의 쇼를 돌려서 까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불만이면 WWE 네트워크를 결제하고 NXT를 보면 된다

이 와중에 프갤돌세자로와 타이슨 키드는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 PPV 최고의 이변을 연출하며 향후 성공적인 태그팀 커리어의 기대를 높였다. 그런데 조용하게 잊혀졌다. 역시 안습

메인 이벤트 경기는 데이브 멜쳐 평점 4.5를 받았다. 잘쳐도 평범한 좋은 경기였다는 국내 팬들의 싸늘한 반응과는 달리 대단히 높은 점수. 오죽하면 프갤에서 심판이 타나하시 히로시다. 라는 드립이 나왔고 개중에는 심판얼굴에 타나하시를 넣은 짤도 나왔었다.
  1. 데이브 멜쳐
  2. 경기가 끝나고 어소리티 측이 선역팀을 구타하던 도중 랜디 오튼이 등장해 난투극을 벌이며 복귀
  3. 골더스트의 롤업 중 심판이 3번째 카운트를 제대로 세지 않고 벨을 울렸다.
  4. 이 경기는 국내 방영에서 제외되었고 순서가 1에서 바로 3으로 넘어갔다.
  5. 경기가 끝나고 릴리안 가르시아가 승자 안내를 실수했다 이를 보고 릴리안 여사도 쟤들이 이길줄은 몰랐다는 드립이 나왔다
  6. 스팅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야구 방망이로 트리플 H를 협박하다가, 뒤에서 기습을 시도하는 트리플 H의 복부에 한방 꽂아 준 뒤, 스콜피온 데스 드롭을 선사한다. 스팅의 의도는 레슬매니아에서의 경기
  7. 경기 전 릴리안 가르시아가 WWE 디바스 챔피언쉽WWE 위민스 챔피언쉽으로 착각하는 방송사고가 벌어졌다(...) 오늘 릴리안 여사 상태가 영 메롱한데...
  8. 딘이 로프 밑의 바렛을 계속 공격했다는 이유로 실격패. 그러나 경기가 끝난뒤 딘 앰브로스가 챔피언 벨트를 강탈해 달아났다
  9. 언더테이커의 퍼포먼스를 패러디하면서 언더테이커에게 레슬매니아 대립을 신청한다.
  10. 라나가 난입을 시도해 심판의 이목을 끈 사이 루세프가 시나에게 로블로를 가한 후 수퍼킥을 작렬, 이어 애콜레이드를 한다. 시나는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였고 심판이 결국 경기종료를 선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