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프로레슬러)

"WOOOOOOㅡ!"

"Riddle me this, riddle me that! Who's afraid of the big, black bat?"

The Man Called Sting
스팅이라 불리운 사나이

2012년 TNA 명예의 전당 헌액자2016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1990년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릭 플레어스팅헐크 호건
릭 플레어
1992년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첫 시상
헐크 호건
스팅브렛 하트
WCW 그랜드슬램 달성자
릭 플레어
(Ric Flair)
스팅
(Sting)
렉스 루거
(Lex Luger)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Diamond Dallas Page)
크리스 벤와
(Chris Benoit)
스캇 스타이너
(Scott Steiner)
부커 T
(Booker T)
총 7 명
북미 메이저 단체 세계 챔피언 10회 이상 등극자
링네임
(총 합계)
이력
릭 플레어
(21회)

(※ WWE 기준 16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0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7회
WCW 인터네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WF 챔피언 2회

(※ WWE 기준)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8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WWF 챔피언 2회
존 시나
(16회)
WWE 챔피언 13회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트리플 H
(14회)
WWE 챔피언 9회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5회
스팅
(1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CW 인터네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랜디 오턴
(13회)
WWE 챔피언 9회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헐크 호건
(12회)
WWF 챔피언 6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커트 앵글
(12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WWE 챔피언 4회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에지
(11회)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7회
WWE 챔피언 4회
더 락
(10회)
WWE 챔피언 8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제프 제럿
(10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번 가니에
(10회)
A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0회
11명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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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AWCWTNAWWE
본명Steve Borden
별칭The Icon
The Showtime
The Franchise
The Vigilante
The Stinger
The Man Who Called Sting
This Is Sting
생년월일1959. 3. 20
신장188cm
체중115kg
출생지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 비치
피니쉬 무브스콜피온 데스락[1]
스콜피온 데스 드랍[2]
주요 커리어UWF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TV 챔피언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CW U.S 챔피언 2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서퍼 스팅 시절의 테마곡.

스팅의 대표적 기믹인 크로우 시절의 테마곡.

WWE 입성 후 새로 만들어진 테마곡. 기존 WCW 시절에 쓰던 테마와는 다른 등장음악을 썼다.

안티 WWE의 상징[3]이자 WCW의 얼굴

2 소개

WCW, TNA, WWE 소속이었던 프로레슬러.

그가 최전성기였을 때 WCW 역시 최전성기를 달렸고, WCW가 급속한 막장테크를 탄 것도 그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안티 WWE의 상징으로 유명했다. 다만 선수 본인이 WWE를 싫어했던 것은 아니며, 오히려 빈스 맥맨과도 친한 사이에다, 여러 번 WWE의 오퍼를 받고 깊게 갈등한 바 있다. 2011년에도 WWE와의 계약이 거의 성사될 뻔 했다고 하는데, 만약 그랬다면 라이벌과도 같은 존재인 언더테이커와의 경기를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3 커리어

3.1 NWA와 WCW

1985년 데뷔해 1987년 NWA와 계약하면서 길고 긴 안티WWE 인생이 시작되었다. NWA시절부터 릭 플레어,그레이트 무타 등과 대립하는 젊은 선역 레슬러로 NWA의 마지막을 장식한뒤 WCW에서도 자연스럽게 메인이벤터 자리를 유지했다. 이 시기에는 아직 링 마스터 기믹으로 활동하던 신인 시절의 스티브 오스틴과 경기를 가지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데뷔 초기 태그팀으로 활동했는데 이때 파트너가 훗날 얼티밋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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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플레어와 스팅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진 기믹이자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기믹은 크로우.
원래 젊었을 때는 화려한 페이스 페인팅의 열혈 서퍼 기믹이었는데, WCW에 nWo가 결성된 후 가짜 스팅을 이용하여 WCW팀 선수들을 교란시켜 동료들에게 변절자라는 의심을 받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WCW팀을 떠나면서 기믹을 바꾸게 되었다[4].
원래는 WCW에 잔류할 것인지, nWo에 가입한 것인지 팬들을 혼란시키기 위한 의도로 검은색과 하얀색의 페이스 페인팅 및 복장을 준비하면서 컨셉을 영화의 크로우에서 따온 것인데 결과적으로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어 98년도에 nWo 울프팩 멤버로서 붉은색 페인팅을 하던 시절을 제외하면 이후 쭉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조명 밝기가 어두운 상태해서 등장하며 입을 다문 채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는 그야말로 저승사자 포스를 풍기고 다녔다.

한동안 링 위에서 케이블에 매달려서 등장하는 등장씬이 있다가 바뀌었는데, 이는 오웬 하트의 죽음 때문.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스팅은 CNN에서 오웬의 사망 소식을 들었고 자신의 등장씬을 준비하던 스태프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등장씬을 바꾸었다. 그러다 몇달후 에릭 비숍이 다시 케이블 등장씬으로 바꾸라고 얘기했고 이에 스팅은 브렛 하트에게 가서 그래도 괜찮겠냐고 물었다. 이때 "네 가족들이 불편해한다면 나는 절대 안할거야"라고 얘기했고 브렛이 괜찮다고 승낙한 이후에야 등장씬을 다시 바꾸었다. 스팅의 인품을 볼수 있는 일화. 브렛은 스팅은 그런 등장씬을 소화할수 있도록 훈련받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 생각해서 승낙했다고 얘기했다.

통산 13번의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을 포함하여 총 23번 챔피언쉽에 올랐다.
프로레슬링 일러스트레이티드지 선정 '올해 최고의 인기 레슬러'를 4회 수상한 유일한 선수.

검은색 야구방망이(일명 불방망이)는 트리플 H슬렛지해머같은 상징이다. 또한 양손을 입가에 대고 소리치는 모션도 그의 상징.

WCW의 아이콘이었으며 빌 골드버그와 함께 WCW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WCW의 전성기였던 1997년 WCW의 최고 PPV인 스타케이드 1997에서 열린 헐리우드 호건과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는 지금도 회자되는 경기로 경기자체보다 역대 최고의 간지나는 스팅의 등장신이 압권이기도 하며 스팅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경기중 하나이기도 하다.[5]


WCW 스타케이드 1997(1997년 12월 28일) 스팅 VS 헐리우드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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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WCW는 2001년에 망하고 말았다. WCW 최후의 나이트로에서 메인이벤트로 릭 플레어와 경기를 치루며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3.2 TNA

2001년 WCW가 망하고 나서 인베이젼 시기 빈스는 WCW는 내 손에 있으며 관중들에게 스팅을 원하냐며 어필도 했지만 스팅이 선택한 곳은 WWE가 아닌 TNA였다.[6]

WWE의 회장 빈스 맥마흔이 오랫동안 탐냈던 선수로 브렛 하트가 WCW로 이적했을 때 처음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WCW가 망한 후에 잊을 만하면 WWE와 협상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결과적으로는 WCW의 메인이벤터 중에 유일하게 WWE 무대를 밟지 않은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TNA와의 마지막 계약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2011년 2월 현재 FA상태.

여담으로 WWE에서 2.21.11이라는 의문의 프로모를 RAW에서 계속해서 방영하는데 프로모가 어두침침하고 음침한 분위기여서 스팅의 영입이 아니냐는 떡밥이 나돌았으나 설레발이였다.[7]

결국 2011년 3월 3일 TNA에 복귀했다.[8] 그리고 RVD, 미스터 앤더슨과 타이틀을 놓고 대립했다. 이 대립은 수개월째 이어졌는데 급기야 6월에는 미스터 앤더슨이 서퍼 기믹 스팅 분장을 하고서 스팅을 기습하는 빅 재미 큰 웃음 진풍경을 연출했다. 자못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게 흉내는 냈지만 미스터 앤더슨의 분장 자체 싱크로율이 장난이 아니라서 서퍼 기믹의 스팅을 기억하던 프로레슬링 팬이라면 입이 떡 벌어졌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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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로 간 스팅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그 가치를 더해갔지만, 헐크 호건이 이끄는 악역 스테이블 "이모탈" 로 인한 정체현상에 염증을 느끼며 점점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했다. 마이크웍도 불안정해지고, 페이스페인팅도 거칠어지고 어지러워지며 점점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이건 또 무슨 X신같은 각본이냐"며 비난받고 있던 중이였다.

그러던 2011년 여름, 조커 스팅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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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TNA 하면, 절정의 기량을 지닌 경량급&젊은 레슬러의 경연장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헐크 호건빈스 루소 에릭 비숍 등 시청률을 담보할 수 있는 구세대 인물을 대거 영입하면서 고유의 색깔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안티 WWE의 핵심이자 역사라 할 수 있는 스팅이 미친 놈으로 변해 날뛰면서, 세대와 체급을 가리지 않고 혼돈의 도가니에 빠지는 일대 격변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조커 기믹 스팅 옹[9]

벌써부터 2011년 최고의 히트 기믹이라는 설레발이 나올 정도로 조커 스팅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다크나이트에 나오는 조커처럼 광대 가면의 부하들을 대동하고 악역들을 린치하고, 붉은 양복을 입고 까마귀가 든 새장을 들고다니며 에릭 비숍헐크 호건을 미친 놈 포스를 내뿜으며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마침내 호건을 그의 본성을 깨우기 위해서라는 말로 개패듯이 패고,[10] 쓰러져 있는 호건 옆에 앉아 자일리톨을 씹으며 호건의 입안에 넣어주기도 했다.

조커 스팅의 추억

2012년에는 TNA 출범 10주년 기념으로 신설된 TNA 명예의 전당에 1호 헌액자가 된다.

기믹의 유사성과 단체에 대한 의리로 인해 언더테이커와 종종 같은 선상에서 비교되지만 커리어만 놓고 보면 처음부터 단체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준비된 선수로서, 헐크 호건의 상대로 등장했던 언더테이커와 다소 차이가 있다. 90년대 초반의 임팩트에 비해 정작 간판급 대우는 97년에 와서야 받은 언더테이커와는 달리, 스팅은 93년 릭 플레어의 WCW 복귀, 95년의 호건 데뷔 이전까지는 명백하게 WCW의 선역 중 1인자였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서 둘 다 2인자 이미지가 강한 것은 WCW가 국내에 방영되던 무렵에는 스팅이 탑페이스 자리에서 한 걸음 물러난 시기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TNA와 계약을 해지하였다. 마지막 TNA 등장에선 얻어터지고 계약서까지 찢어지는 수모를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TNA와 이별하였다.

3.3 WWE

3.3.1 드디어 WWE 입성

1월말에 새로운 소식은 현재 WWE와의 협상을 진행중인 스팅은 2주 후에 어떤 형태로든 WWE에 입성할 가능성이 크다고한다! 만약 스팅이 WWE에 입성하게 되면 드디어 WCW 메인이벤터들은 과거든 현재든 다 한번씩 WWE를 거쳐가는셈이 되는것. 일단 입성을 하게 되더라도 레슬매니아 30에서 언더테이커와의 경기를 치루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카메오의 형태로 출연할 가능성도 있으며 WWE 측은 WWE 네트워크의 큰 요소들 중 하나인 WCW 관련 영상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스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추측뉴스가 나왔다. 아무래도 현재 WCW의 영상들이 잘나가는것도 크게 작용한듯. 하지만 현재 스팅 쪽에서는 레슬매니아 XXX에서 언더테이커와의 경기를 원하는 추세라 어떻게 될 지는 불명.[11][12]

결국 레슬매니아 XXX에서 언더테이커와의 경기는 무산되었다.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XXX의 상대가 하필 브록 레스너라 언더테이커 vs 스팅의 경기가 재현되기는 힘들거라고 보는 팬들이 많다.[13]

게다가…. 기어이 일이 터져버렸다.언더테이커의 연승이 브록 레스너에게 깨져버린것. 연승이 꺠지면 은퇴한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로 보였어서, 스팅과의 대전을 못볼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레스너를 죽입시다.레스너는 우리의 원수

레슬콘의 인터뷰에서 스팅은 31이라는 숫자가 좋아졌다고 말해 레슬매니아31 출연을 암시했다. 근데 그렇게 소원하던 언더데이커와의 일전은 어떻게 하고?[14]

2014년 4월 11일. 마침내, WWE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WWE 네트워크의 워리어 추모 방송을 통해 드디어 최초로 WWE 관련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언제 링에 설지는 미지수이다. 일단은 풀타임 레슬러로 계약은 아니라고 한다. 아무래도 나이 문제도 있고 하니.

2014년 7월 8일, 스팅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07.14.14 (2014년 7월 14일) 숫자와 함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를 두고 WWE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을 예고하는 것이냐, 단순히 비디오게임 WWE 2K15 자신의 캐릭터 홍보를 위해 쓴 글이냐를 두고 의견이 나뉘고 있다.

결국 14일 러 생방송 중에 WWE 2K15 예약특전으로 2가지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는 홍보 영상이 나갔다. 비록 게임 홍보영상이지만 스팅이 최초로 WWE 방송중에 모습을 보인것으로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관중들은 이 영상을 보고 스팅이 드디어 WWE 링에 등장하는줄 알고 기대했으나 게임홍보영상임이 알려지자 야유를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7월 24일 센디에이고 코믹 콘에서 드디어 WWE 프로그램에 정식으로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 WWE와의 계약은 정식으로 하지않은 상태라 한다. WWE 2K15같은경우는 2K스포츠측과 계약을해서 출연하는것이고 코믹 콘은 피규어 회사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출연한 것이라고 한다.

센디에이고 코믹콘에 출연하는 모습
WWE 프로그램과 인터뷰

PW 인사이더는 스팅이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4)에 출연할 수도 있다는 뉴스를 긴급 보도했다. WWE측은 이번 서바이버 시리즈를 통해 WWE 네트워크 가입자 수의 증대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스팅의 서프라이즈 출연을 계획하고 있는 듯 하다. 스팅은 PPV 이외에 로우나 스맥다운 같은 TV 프로그램에는 출연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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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WWE 인 선수 데뷔
서바이버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깜짝 등장했다!!
돌프 지글러의 활약으로 팀 어소리티가 패배 위기에 몰리자 트리플 H가 난입해 깽판을 쳤는데, 스팅이 나타나[15] 트리플 H를 제압하고 돌프 지글러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등장 한번으로 WWE의 권력구도를 뒤집어 버린 스팅의 위엄[16]

2015년 1월 19일 RAW에서 존 시나 vs 세스 롤린스 & 빅 쇼 & 케인 매치에 약 2개월만에 재출연하여 어쏘리티를 방해하며, 존 시나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17]

계속하여 트리플 H의 어소리티가 하는 일에 딴지를 걸고 있다. 차후 레슬매니아31에서 트리플 H랑 붙을 듯하다.
언더테이커와의 대결이 어려워진 지금 스팅이랑 붙을만한 인물이 삼치밖에 없다. 야구빠따 vs 오함마.
해설진이 자경원(Vigilante)이라고 하는 거 보면 이번 기믹은 어소리티의 만행에 대항하는 자경원. 동시에 트리플 H는 스팅이 WCW라면 자신은 WWE라며 이 대결을 WWE 대 WCW의 스토리로 조명하는듯 하다.

그리고 2월 9일, 트리플 H가 2주 동안 그를 부른 것에 대해 도전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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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패스트 레인에서 WWE의 심장 드립을 치는 트리플 H 앞에 나타나 아무 반응없이 장광설을 듣고만 있다가 갑자기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트리플 H가 슬래지해머를 꺼내서 덤볐으나 바로 검은 야구배트로 역관광시켜주고 스콜피온 데스 드랍까지 선사했다. 마지막에 배트로 레슬매니아 마크를 가리키면서 레슬매니아 31에서 트리플 H vs 스팅의 경기를 확정했다.

3월 16일 러에서는 어쏘리티 일당에게 당할 뻔한 랜디 오턴 옆에 검은 야구배트를 들고 나타나 어쏘리티 일당을 떡실신시켰다.

3월 23일 러에서는 첫 순서에서 링 세그먼트를 하기 위해 등장하였다. 백스테이지 등을 제외한 WWE의 공식 행사에서 스팅이 마이크웍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대사는 "이 기분이 Monday Night Raw의 문을 여는 기분이구만!"하하!

마이크웍으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다가 스테파니 맥마흔이 등장. 링에 들어와서 스팅을 말로 마구 비난했지만, 스팅은 '호~'라는 소리 하나로 대답.[18] 이에 열받은 나머지 스테파니 맥마흔이 싸대기 스킬을 시전했지만 이마저도 스팅에게 막혀버리고 말았다. 그 뒤에 트리플 H가 열받은 채로 등장하여 링을 빠져 나간 스테파니 맥마흔 주위로 먼저 가서 아내를 챙긴 후 링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러자 스테파니 맥마흔이 잠시 말리며 링 밑에서 슬래지 해머를 꺼내고 트리플 H에게 건네준 뒤에 트리플 H는 슬래지 해머를 쥔 채로 링에 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스팅도 자신의 코트 안에 숨겨둔 검은 야구방망이를 꺼내며 슬래지 해머를 쥔 트리플 H가 링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심지어는 그 배트를 돌리면서 위협까지 한다. 그러다가 잠시 가만히 있으면서 트리플 H에게 링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지만, 링 안으로 결국 들어가지는 않고 링 바깥에서 맴돈다. 그러자 스팅이 코트까지 벗으면서 링에 들어오라고 트리플 H도 반응을 보이지만 스테파니 맥마흔의 저지로 결국 들어가지는 않고 먼저 퇴장한다.

특기할 만한 점은 스팅 본인은 WCW의 대표자가 아닌 자경단으로서 트리플 H를 무너뜨리기 위해 왔다고 주장하지만[19] 트리플 H와 스테파니는 그를 WCW의 잔당으로만 본다는 것.

마침내 WWE 레슬매니아 31에서 트리플 H와의 경기로 WWE 데뷔전을 치뤘다. 50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나이 때문에 느리긴 해도 서로간의 높은 수준의 공방을 벌이면서 팬들에게 YOU STILL GOT IT!, THIS IS AWESOME! 챈트를 받아가면서 경기를 벌였다. 그런데 자경단 vs 어소리티 대립 구도가 무색하게 트리플 H를 돕는 DX 멤버들(빌리건, 로드독, 엑스팍, 숀 마이클스)과 스팅을 돕는 nWo 멤버들(헐크 호건헬프미 호건, 케빈 내쉬, 스캇 홀)[20]이 개입하고, 심지어는 블랙 배트로 슬렛지해머를 두동강 내는 난장판 경기 끝에 결국 트리플 H의 슬렛지해머 샷을 맞으며 패배한다. 이 결과를 놓고 팬들의 의견은 양분되었다. WCW 레전드 스팅을 써먹을 수 있는 유일한 시나리오였다는 긍정파와, 현역도 아닌 트리플 H가 또 예의 주인공병이 도져서는 레슬매니아에서 삼치세끼업적점수 쌓았다는 부정파이다. 프로레슬링 뉴스레터에 따르면, 스팅이 트리플 H와의 경기에서 패배한다는 결과에 동의한 건 이 경기가 자신의 마지막 경기가 될 줄 알았고, 은퇴전이라면 반드시 패배로 마무리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게시물의 7번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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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31 이후 팬들은 WWE에서 스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여실히 깨닫게 되었고, 풀타임 레슬러로 활동하며 스토리 라인에 합류하지도 않는 이상 오는 레슬매니아 32에서 언더테이커와의 드림 매치가 성사되길 막연히 바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언더테이커와 라커룸도 가까이 쓴다고 하며, 서로간 친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훈련을 같이 하는 소식이 들려와서, 어쩌면 진짜로 레슬매니아 32때 경기를 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조심스레 나오는 상황이다. 어소리티에 그렇게 수모를 당해왔으면서도 참고 있었던 이유는, 그 언더테이커와의 매치를 위해서였다는 세그먼트가 언젠가 나올지도 모른다

8월 PPV WWE 썸머슬램 (2015)이 다가오면서 스팅이 컴백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내용은 스팅이 로만 레인즈, 딘 앰브로스와 팀을 맺고 재결성한 와이엇 패밀리를 상대한다는 것인데, 에릭 로완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와이엇 패밀리 재결성이 무산되었다. 그러자 스팅과 브레이의 1대1대결 혹은 로완 대신 다른 멤버를 영입한다는 설이 퍼졌다.
컴백한 언더테이커와 묘하게 얽히며 둘의 대결이 성사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으나, 빈스 맥맨이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므로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결국 섬머슬램에서 스팅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흘러나왔고, 로만&딘 VS 브레이&루크 하퍼의 대립으로 확정되었다. 그래도 팬들은 워낙 섬머슬램 예상이 안봐도 비디오 깜짝 등장을 기대했으나 결국 불발로 그쳤다. 다만 다음날 러 촬영을 위해 뉴욕엔 왔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도 예상 못했던 깜짝 쇼가 벌어졌다.

3.3.2 챔피언쉽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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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무슨 로보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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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러에서 세스 롤린스의 동상 제막식 세그먼트에서 동상 대신에 등장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팅을 공격했다가 되려 발리고 링 밖으로 나가떨어진 세스를 향해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들어보여 챔피언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으며 방송 종료 이후 WWE 네트워크로 방영된 인터뷰에서 트리플 H가 이번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의 메인 이벤트로 스팅과 세스 롤린스의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 경기를 발표했다.

8월 31일 RAW에서 세스 롤린스에 대한 세그먼트를 하였는데 그 세그먼트에서 WWE 레슬매니아 31 에서 경기했던 트리플 H를 존경 한다는 말로
논란이 되기도하였다 경기결말이 워낙 그런지라..

만약 스팅이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세스 롤린스를 이기고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된다면 북미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초로 전무후무한 메이저 4 월드 챔피언, 커트 앵글과 함께 유이한 WCW / WWE / TNA 3단체 월드 챔피언[21] 그리고 최고령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되는 진기록을 달성하게 된다.[22]

9월 8일 RAW에선 세스의 동상가지고 온갖 짓을 다했다. 본인의 페이스 페인트를 본따 만든 가면을 씌운다던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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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절정은 마지막에 세스가 링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훔쳤던 동상을 쓰레기 분쇄차에 넣어 뭉게 버리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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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맑게 떠나는 모습이 참으로 조커 스팅을 연상케 한다는 평이 나오기도. 이렇게 마이크웍과 연기력 좋고 흥있는 레전드를 WWE 첫 등장 후 5개월동안 대사 한마디도 안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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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자 RAW에선 최초로 RAW에서 1 VS 1 경기를 가졌다! 후반에 세스 롤린스와 존 시나의 난입으로 태그팀 매치로 변경되긴 했지만 빅 쇼와의 1 VS 1 경기를 비등하게 가질 정도로 대부분 스팅의 몸상태가 상당히 좋았다는 평.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당일, WWE 챔피언쉽에서 세스 롤린스를 상대로 경기를 이끌어나가던 중에 페디그리도 DQ도 아닌 난데없는 롤업(...)에 패배하고 만다... 이번 2연패로 스팅의 위상을 개한테나 줄 생각이냐며 프갤과 해외의 여론은 그야말로 대폭발.# 덥덥아 이따위로 레전드 잡질시킬려고 불렀니? 이런 뜬금없고 갑작스러운 경기 결과는 경기중에 세스의 턴버클 파워밤을 맞고 목이 과격하게 꺾여 선수 생명이 끝장날 수도 있는 부상을 당해버려서 급하게 결말을 맺은것임이 뒤에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부상을 당한 직후의 스팅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경기 중 부상을 입히고 자신도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며 계속 사과하던 세스를 위로하고, 오히려 자신이 잘못 접수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재능이 있는' 세스와 경기를 가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대인배스러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추후 활동에 관해선 제대로 된 각본이 주어진다면 이라고 힘을 주어 말했는데,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보고 있나? 빈스?...# [23]

3.3.3 명예의 전당 헌액과 은퇴

그저 작별인사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 나중에 보자는 뜻이니까요.

한국시간으로 2016년 1월 12일 새벽 3시 WWE 닷컴을 통해 2016 WWE 명예의 전당 첫번째 헌액자로 발표되면서, TNAWWE 명예의 전당에 모두 오른 최초의 기록 보유자가 된다. WWE입성후 대접이 좋다곤 할 수 없었는데, 레전드 대우를 해주며 치켜세워주니 팬들도 대만족하는 분위기. 이 분위기를 몰아 팬들은 레슬매니아에서 언더테이커와의 드림매치가 성사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명예의 전당 입성이 반쯤은 은퇴를 시사하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WWE에서 썩 좋지 않은 활동 내역만을 남기고 퇴장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존재한다.

2016년 2월 현재는 레슬매니아 32의 언더테이커 상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여전히 부상 중인 스팅이 복귀하여 경기를 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남아있는 상황 이였으나..... 결국 언더테이커의 상대는 쉐인 맥맨으로 결정이 되었다. 일각에선 이전 WCW의 마지막 전사라는것과 자경단원이라는 기믹때문에 언옹의 경기에 난입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지만, 2016년 3월 한 매체에 따르면 2016년 WWE 명예의 전당에서 은퇴 발표를 한다고...#

하지만 은퇴설을 부인하는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본인이 부상을 입긴 했지만 심각한것은 아니다라고 하였으며, 본인이 경기를 더 할지는 확실히 모르겠다고 한다.# [24]

하지만 2016년 WWE 명예의 전당에서 결국 은퇴 발표를 하였는데 이전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고 결국엔 은퇴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팬들도 많이 아쉬워 하는 상태이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얘기한게 WCW를 대표했던 자신과 WWE 대표하는 언더테이커와는 경기를 한번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장이 빈스 만약 하게 된다면 은퇴를 선언 했으니 일회성 경기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으며 현역 레슬러로서의 커리어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한다.

Thank You Sting

4 기타

  • 피니쉬 무브인 스콜피온 데스락부터 서브미션 기술이었으며, 주로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다른 헤비급 선수들의 피니쉬 무브와도 차별된다. 이런 경기 스타일은 같은 시기에 WCW에서 활약한 빌 골드버그 덕분에 더욱 뚜렷하게 두드러져 보였다.
  • 신예시절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참전했을 때 흑역사가 하나 있다고 한다;#
  • WWE 입성 후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까봐 스팅의 야구배트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공사판 오함마 휘두르는건 따라해도 되고? 하지만 패스트 레인에서 야구배트로 트리플 H를 제압하고, 3월 17일 RAW에서도 야구배트를 사용하며 어쏘리티를 족치고, 그리고 3월 23일 RAW도 야구배트를 꺼내는걸로 봐서는 WWE도 PG고 뭐고 스팅의 상징인 배트를 없앨수는 없으니 그냥 놔두기로 한듯. 이거까지 뺏으면 진짜 뒷끝 이것 저것 장비(...)가 추가되서인지 알게 모르게 유쾌함이 조금씩 추가되었다. 그 예로 트레이드 마크중 하나인 소리지르기등 말이다.
  1. 샤프슈터와 거의 동일 기술이지만, 나름의 차이가 있다. 참고로 애초에 원조는 초슈 리키의 사소리 카타메. 스콜피온 데스락이 더 원조에 가깝다. 두 기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팅은 오른다리를 사용해 상대를 꺾고, 브렛 하트는 왼다리를 이용해 꺾는다. 그 외에 한 손으로 양다리를 잡는 스팅과 양손으로 다리를 잡는 브렛 등의 차이가 있다.
  2. 리버스 DDT. 크리스찬의 주 기술인 임페일러와는 비슷하면서도 엄연히 다른 기술이다.
  3. 이제는 WWE로 데뷔함으로써 다소 빛이 바래졌다. 그러나 HHH는 자신을 WWE의 상징, 스팅을 WCW의 잔재로 놓고 프로모를 함으로서 여전히 과거 WWE에 반항한 자라는 위상은 가지고 있다.
  4. 이 기믹은 스캇 홀이 제안한 것이었다고 한다.
  5. 또한 브렛 하트가 이날 특별 심판으로서 WCW에 데뷔하였다.
  6. 이 결정은 어느정도 옳았다고 보는게 골드버그 정도를 제외하면 WCW 메인이벤터들이 WWE에 와서 받은 대우를 생각하면...잘모르겠다면 DDP를 생각해보자.
  7. 그리고 이 프로모의 진짜 주인공은 크리스 제리코 였다.
  8. 복귀 직전에는 WWE의 2.21.11 프로모를 패러디하여 3.3.11 프로모가 방영되었다.
  9. 처음에는 스팅의 조커 기믹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북미의 많은 프로레슬링 팬들은 마크 해밀의 조커와 히스 레저의 조커를 적절히 섞어놓은 것 같은 매력을 가졌다고 호평했다.
  10. 다시 말하지만 조커 스팅은 선역 포지션이다.
  11. 외국 루머에 따르면 언더테이커와 스팅이 사적으로 만나서 경기연습을 한다고 한다.
  12. 단 WWE측은 브록 레스너 vs 언더테이커를 지지하는 입장이었고, 이는 현실로 나타났다.
  13. 브록 레스너는 UFC로 넘어간 뒤부터 레슬링 수위의 기술 강약을 조절하는게 아니라, 아예 이중격투기를 하는 것처럼 쌈박질 수준으로 경기를 해대기 때문에 언더테이커의 몸이 버텨낼 가능성이 적다고 보는 시선이 많았다.
  14. 참고로 스팅은 WCW에서 민 마크와 싸웠던 경력이있다! 그니깐 스팅이랑 언더테이커랑 싸웠다는이야기다
  15. WCW시절 쓰던 테마곡이나 WWE 2K15의 테마곡이 아닌 WWE가 자체제작한 테마곡으로 등장.
  16. 이 경기에서 팀 어쏘리티가 지면 어쏘리티는 WWE에서 가진 모든 권력을 박탈당하고, 팀 시나가 지면 시나를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해고되는 조항이 걸려 있었다. 결국 팀 시나가 승리하면서 존 시나는 한동안 RAW의 일일 GM을 지명하는 짧은 권력기(?)를 누리게 된다. 그 결과물이 팝콘 장수 케인이라는 게 충격과 공포
  17. 이 경기에서 세스 롤린스 팀이 승리하면 존 시나는 로얄 럼블에서 챔피언쉽 매치를 가질 수가 없고, 존 시나가 이기면 어쏘리티에 의해 해고당했던 돌프 지글러와 에릭 로완과 라이백이 복직할 수 있는 조항이 걸려 있었다.
  18. 딘 앰브로스 인 이유는 본인 항목의 심리상담 영상 참고
  19. 어차피 먼데이 나이트 워는 오래전 일이라고
  20. 둘 다 각각 해당 스테이블의 멤버였다.
  21. 커트 앵글의 WCW 챔피언쉽은 WWF에 합병된 이후 획득한 것이기 때문에 스팅이 이 기록을 달성한다면 그보다 더 의미기 깊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커트 앵글은 신일본의 IWGP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한 전적이 있으니 그래도 비슷할려나?
  22. 종전의 최고령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은 1999년 9월 14일 스맥다운에서 트리플 H를 이기고 챔피언이 된 빈스 맥맨 회장이다.
  23. 다만 링크걸린 인터뷰에도 나와 있지만 부상 정도가 가볍지는 않기에 각본을 떠나서 몸 상태 자체가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될지 미지수... 아이고~ 기껏 데려와서는 이딴 식으로 써먹다가 심각한 부상이라니!
  24. 하지만 인터뷰 전체 내용으로 보았을때 1~2경기 더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