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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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사이드 2에서 필요한 팁과 정보를 모아두는 항목.

목차

이해가 안가는건 만화로 보는게 더 빠를수도있다[1]

1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것

  • 플래닛사이드 2는 전투가 아닌 전쟁이다. 이는 비유적 표현이나 설정, 혹은 광고 멘트가 아닌 실제 플레이하면서 느낄 수 있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한국 FPS를 하듯이 플레이해서는 절대 안 된다.
  • 분대 플레이 필수. 플래닛사이드는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므로 혼자서 할 수 있는 행동은 굉장히 제약되어 있다. 혼자서 해봐야 적들의 사격에 얼마가지 못하고 순식간에 벌집되거나 홀로 낙오되어 아군 뒤꽁무니 쫓아가기만 하다 끝날 수도 있다.
  • I키를 누르면 격전중인 전장으로 순식간에 배치된다. 단, 적 한복판에 떨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많으니 도착하면 잽싸게 움직여서 숨을 곳을 찾자.
  • 스쿼드에 들어간 채로 insert키를 누르면 스쿼드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애용해서 스쿼드 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도록 하자.
  • 격전지를 제외한 다른 기지가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있는 데 특히 대형기지라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발전기를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서트를 많이 준다. 혼자서라도 할 수는 있겠지만 한계는 있다.
  • 실제 전장과 비슷하게 만든 게임이라 엄폐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풀업한 헤비 어썰트라도 3초만에 쓰러지는 건 물론 맥스라도 지원 없이는 절대로 탱커처럼 운영하면 순삭을 당한다. 물론 소형기지라면 상황에 따라 돌격하면서 컨트롤로 적을 빨리 제압하는 것도 있지만 사람이 우글우글대는 격전지에서는 그딴 거 없다. 돌격하면 몇 놈 따지도 못하고 순삭이니 무쌍을 펼칠 생각은 버리자. 더욱이 저격수, 엔지니어(지원화기), 중거리 무기 등등으로 인해 엄폐없이 싸우는 건 자살행위다. 초보자들과 돌격만 하는 한국유저라면 심히 고려하자.
  • 자신이 적이 많은 지역에 있는 방 구석에 앉아서 달려오는 적 1명을 죽였다면 아군이 있지 않는 한 바로 장전을 하지 마라 분명히 뒤따라 오는 인원이 한둘은 더 있을것이다. 물론 운이 좋다면 스쿼드, 플래툰, 아웃핏에 가입 안된 사람이거나 가입이 됐어도 동료가 안따라오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장전을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다 또는 재장전 빠른 무기를 사용하자

2 보병전

적지를 점령할 수 있는 병력은 보병 뿐이므로 점령에 관한 팁도 여기 같이 서술한다

  • 헤비가 아닌 이상 탱크가 돌아다니는 곳에 얼쩡거리지 말자. 탱크의 화력은 무시무시해서 주포 한방에 보병을 삭제해 버릴 수 있다.[2] 그리고 헤비라도 탱크가 못 보는 곳에서 쏴야 한다. 까딱 잘못해서 포수가 당신을 목격하는 순간 개박살난다. 영화의 한 장면마냥 탱크 포신이 자신을 향할 때의 소름을 경험할 수 있다. 진짜로 마치 시리아 내전에서 시민군이 건물에서 몰래 숨어서 탱크를 박살내듯 빼꼼샷을 하는 전략(신흥의 경우 위치만 살짝 보고 각도 나오게 숨어서 카메라 유도 로켓으로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아군 탱크 근처에서도 얼쩡대지 말자. 로드킬당한다.
  • 많은 공격 옵션들을 준비해 두자. c4부터 시작해서 대전차 포탑, 맨패즈까지 여러가지를 언락해 두면 상황에 따라 점수를 따먹을 기회가 많이 생기게 된다.
  • c4는 적 주력전차를 2개로, 선더러는 3개, 풀업 아머를 두른 선더러는 4방에 침묵 시킬 수 있다. 주력전차를 침묵시키면 들어오는 경험치도 쏠쏠하니 기갑 웨이브가 올 시에는 숨어있다가 c4를 설치하는 게릴라 작전도 고려해보자. 또는 배틀필드 마냥 시포카를 운용해 적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 줄 수도 있다. 지형을 잘 이용하자.물론 그러다가 적 탱크에게 발각되면... 그래서 이제는 인필트레이터로 바꿔서 클로킹 시포카를 운용한다
  • 체력을 회복하는 장비를 달 수 있다. 서트로 언락하면 두가지가 있는 데 하나는 한번에 채우는 것과 다른 것은 서서히 채우는 것이 있다. 자신이 어느정도 플레이를 숙달했다면 장기전에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 시가전이면 모를까 서든처럼 플레이하다간 저항도 못하고 사망한다. 그리고 국가와 무기에 따라서 어떻게 플레이할지 나누어져 있기에 신중히 생각하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 돌격소총은 중거리까지, 샷건은 무조건 근접, 저격총은 중거리에서 장거리[3]
  • 이동시엔 항상 엄폐물을 끼고 움직이자. 만일 이용할 엄폐물이 없다면 최대한 빠르게 그곳을 벗어나라. 가까운 곳에 타고갈 차량이나 공격할 목표가 없다면 재배치를 하고 격전지 혹은 아군집결지 주변으로 가는게 낫다.
  • 거점 공략시 공격목표까지 도달하는 길에 엄폐물이 없을 경우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나아가면 폭발물의 폭발반경이나 적의 시야에 자신을 아주 천천히 노출시키며 지나가게되므로 매우 위험하다. 플레이어가 빨라봤자 포탄이나 탄환을 피할정도로 빠르진 않으므로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자신을 지속적으로 위험에 노출하는것보다 최단거리로 빠르게 달려서 지나가는게 생존률이 더 높다. 군필이라면 한번쯤은 교육받았을 것이다. (비슷한 예로 전쟁영화의 해안 상륙씬이 있다. 적의 화력이 집중되는 해안을 빠르기 벗어나야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장교나 부사관이 주변의 병사들에게 빨리 움직이라고 닥달하는 부분.)

2.1 인필트레이터

흔히 타 게임의 스나이퍼 역할과 침투 공작 역할을 합쳐놓은 병과라 생각하면 쉽다. 클로킹을 이용하여 적 몰래 암살을 하고 타워나 패드 등을 해킹하여 본격적인 공세전에 사전공작을 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병과로 인필을 잘 하는 유저는 생존왕의 극을 달릴 정도로 잘 안 죽고, 킬은 킬대로 엄청 번다. 물론 잘 못하면 가만히 있어도 비명횡사한다. 타 병과랑 달리 초보들에게 비추천되는 병과인데, 이유는 인필트레이터 역할상 무지막지한 고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 저격소총은 플래닛사이드2의 탄낙차, 포구속도, 숨참기라는 개념과 방대한 전장크기 덕분에 타 FPS에 비해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대다수의 저격의 로망을 품고 온 유저들을 절망시키는 무기분류...하지만 배틀필드 유저라면 어떨까! 정찰소총은 플레이어의 센스에 크게 좌우되는 무기라서 비주류 분류...[4] SMG인필은 운용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1000서트, 7000캐쉬나 되는 큰 비용 덕분에 저비용 저랭크 유저들이 하기에 거리감이 큰 편이고, 인필 자체의 물체력 때문에 이마저도 조금 힘들다.[5] 권총인필(스토킹 인필)은 저격 소총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덕분에 고수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다.가장 어렵다는 이유가 있다 따라서, 플래닛사이드2의 플레이에 익숙해질때 연습을 많이 해서 플레이하는것을 추천한다.안 그러면 따개비,늅 소리들어도 할말이 없다.

  • 초반부터 저격질은 추천되지 않는다. SMG가 없다면 조용히 묻어두자.무기들은 탄도학이 적용되어 날아가는 속도와 낙차가 있기 때문에 저격은 정말로 힘들다. 특히 연합의 경우 조준을 풀어서 탄을 수동 장전해야하는 볼트액션 저격총을 주기 때문에 더욱 힘들다.
  • 볼트액션 소총이 아닌 한 데미지가 낮아서 헤드샷 한 방에 적이 죽지 않는 상황이 왕왕 발생한다. 기왕 저격을 할거면 100서트 짜리 차상위 볼트액션 소총을 구입하거나 돈이나 서트가 된다면 1000셔트짜리 최상위 볼트액션 소총을 사서 운용하자. 그리고 저격을 할 거면 조준 상태에서 장전을 하게 해주는 스트레이트 풀 볼트(바누는 과냉각기)와 고배율 조준경은 필히 인증을 풀어주어야 한다.
  • 인필트레이터의 장거리 저격은 잡을만한 대상이 상당히 한정된다. 예측샷의 한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자연히 움직이지 않는 보병들을 노리게 되는 것. 개활지에서의 야전이면 그나마 모든 보병을 타겟으로 잡을 수 있으나 거점 내부의 전투로 진입하면 장거리 저격은 정말 쓸모 없어진다. 이 문단에 앞서 언급되어 있던 것처럼 엔지니어나 메딕, 락온 런처 헤비 정도 밖에 타겟에 들어오지 않는다.[6] 덕분에 장거리 인필트레이터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엔지니어가 절벽에 떼로 포탑 깔고 있다던가 시간당 점수가 상당히 낮은 편. 장거리 저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고티어 숨참기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할수록 느껴질 것이다. 임플란트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도 빠듯해진다는 걸.[7] 그러니 영화처럼 초장거리에서 저격만 하는 병과라고 생각하지 말고 중거리, 근거리에서도 저격할 수 있도록 하자. 점수 때문에 알아서 거리를 좁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자신이 인필트레이터의 저격을 좀 더 깊게 파고드려 한다면 각국의 1티어 볼트액션 저격총 또는 근거리 저격총을 들고 근중거리 저격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인필트레이터는 클로킹 덕분에 초탄을 먼저 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자. 1대 다수 전투에서 매우 약할 뿐이지 클로킹을 통해 1:1 상황만 만들면 근거리에서도 실력 여하에 따라 전혀 약한 병과가 아니게 된다.[8][9]
  • SMG를 사용하는 근접 인필트레이터는 여기로. SMG 근접 인필과 근거리 저격 인필은 큰 맥을 같이 하니 양쪽 모두 참고하자.
  • 인필트레이터라는 병과는 저격총을 쥐어주지만 SMG를 들고 적진으로 침투해 교란하는 작전도 수행한다. 혹은 권총을 들고 스토커 클록을 장비하고 들어가자. 방어가 잘 된 적진으로 숨어들어서 터렛이나 터미널을 해킹해놓으면 상대 입장에서는 돌아버린다.
  • 적 포탑을 해킹해서 적군 플레이어를 강제로 빼내는 건 물론 포탑을 아군 것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강제로 빼내는 동시에 사살할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저격을 시도 했다면 맞췄든 맞추지 못했든 즉시 은폐를 사용하고 움직이자. 특히 근중거리라면 자신이 클로킹을 해제한 시간이 0.1초라도 느는 순간 머리에 총알이 꽂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바로 은폐했더라도 움직이지 않았다면 예측샷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옆으로 움직이자.
  • 적에게 스팟 당하더라도 은폐를 하면 바로 스팟이 풀린다. 자신의 위치가 노출당하기 쉬운 곳이라면 염두해 두자.

2.2 라이트 어썰트

주로 테러나 게릴라 전략에 특화된 병과인 만큼 의외로 손이 많이 바쁜 병과 중 하나다.
단일 전투력 자체는 헤비나 심지어 메딕에게 조차 근소하게 밀리긴 하지만, 제트팩이라는 물건을 써서 적이 생각 못 하는 기상천외한 장소에서 적을 잘 커팅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뿐만아니라 근접한 적 MBT나 MAX를 가장 잘 처리 가능한 병과중 하나도 라이트 어썰트이다. 적이 눈치채기 전에 C4로 테러하는 것도 라썰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요구되는 기술이니 연습해서 감을 잡자.
인필다음으로 스텔스플레이가 요구되는 병과

  • 라이트 어썰트는 좋은 기동성에 c4까지 지참할 수 있다. 말 그대로 게릴라 공격을 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유틸리티 파우치가 없어 최대 c4는 2개 밖에 가지고 갈 수 없으니 선더러 말고 주력탱크를 잡는데 사용하자.[10]
  • 라이트 어썰트의 점프 기동은 요새 침투, 절벽 등반 및 수직 강하, 고지 점령 및 비콘설치에 적당하므로, 리더 및 테러목적에 주로 사용된다. 이를 이용해서 적들도 모르는 곳에서 마구 쏴잡아서 서트를 버는 전술은 매우 유용.
  • 보병으로 이루어진 예쁘게 모인(?) 라인의 위치를 파악하자. 특히 적 메딕이 설치하는 쉴드 재생기는 보이기도 잘 보이고 대부분 그쪽으로 보병들이 모여있는지라1 다가가서 살포시 c4를 설치하고 폭파하자. 서트가 무지막지하게 들어올 것이다.
  • 맥스의 경우 대방폭을 착용하면 c4에 한방에 죽지 않는다. 그래도 피가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헤드샷을 노리자.
  • 제트팩의 등반능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중거리 교전에 쓸만한 총기에 스코프와 정확도를 올려주는 악세서리를 주렁주렁 메달아 DMR로 만들고, 걸어서 올라가기 힘든 좋은 위치로 올라가 지정 사수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필요한 캐쉬나 서트는 많은데 벌어들이는건 적다. 여러모로 자기만족용 플레이.

2.3 컴뱃 메딕

제일 중요한건 내가 생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 이기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이다. 메딕이 죽으면 그 전선에서 아군을 살릴 요원이 없어진다.
따라서 최대한 몸을 사리면서 아군을 최대한 서포트하고 필요시 보조 전투요원으로 활약하는 것이 필요한 병과다.
매딕총 대다수가 근거리보다 중원거리 혹은 올라운더 성격을 띄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따라서 최대한 아군을 서포트할 수 있도록하는 인증인 치료키트와 부활수류탄, 치료기기, 회복필드, 수류탄 탄약대(혹은 아드레날린 펌프[11])는 반드시 뚫어두도록 하자.

  • 메딕의 부활 능력은 주는 경험치도 많을 뿐더러 아군의 보병 세력을 보존하는 데에도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머리에 총을 맞던, 탱크의 주포를 정면으로 맞던 일단 빔만 쬐어주면 벌떡 일어나니(...)쓰러진 시체가 보이면 바로 부활을 해주자. 게임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부활을 받고도 멀뚱히 서있다가 또 쓰러지지만, 어지간한 수준이 되면 곧바로 엄폐하여 부활시킨 값을 톡톡히 한다.또 쓰러지면 또 부활시켜 서트벌이하자 물론 격전지나 샷건맥스 앞에서는 두번 죽고 메딕도 죽으므로 그런 거 없다[12]
  • 메딕이라고 전투력이 후달린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다. 국내 플래닛사이드 홈페이지에 메딕 특별영상은 그렇게 소개하고 있는데, 메딕의 주무기도 다른 병과와 똑같다 아니, 카빈을 쓰는 라이트 어썰트나 엔지니어와는 다르게 돌격소총을 사용하기에 오히려 더 강하다. 나노 수트로 자가회복하며 덤벼드는 메딕은 어지간한 싸움에선 질 수가 없다.
  • 부활 시킬 때는 반드시 좌우로 와리가리를 하자. 아군 시체에 부활 빨대를 꽂고 멍하니 있는 메딕은 인필트레이터들이 선호하는 먹잇감이다.
  • 당장 내 눈 앞에 아군 시체가 보인다고 주변의 적을 망각하지 마라. 당신은 의사양반 노릇을 하고 싶겠지만 안타깝게도 본작엔 제네바 협약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이보세요, 여긴 지금 플래닛사이드 2입니다. 제네바 협약은 없어요. 그래도 자신의 치료 머신이 풀업그레이드 된 상태라면 2~3초만에 한 명씩 살릴 수 있으니 빨리 살려서 협공을 하든지, 주위를 정리하든지 상황에 따라 대처하도록 하자.
  • 위급한 상황에선 제일 먼저 몸을 숨겨라. 남들은 죽어도 내가 살리면 되지만, 내가 죽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가끔 죽자마자 부활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그러니까 좀 기다리라고 [13][14]
  • 특수 능력인 나노 회복머신과 회복 필드는 대규모 건물 진입시 유용해진다. 그냥 활성화만 시켜 놓으면 주변에 자동으로 힐이 되므로 전투에 집중하면서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다. 쿨타임만 주의하면서 대규모로 우르르 몰려다닐때 써두면 서트벌이 하면서 전투중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회복 필드는 당신에게 엄청난 서트를 가져다 줄 것이다. 메딕이 많다면 선더러 배치 경쟁하듯 회복 필드 배치 경쟁이 벌어진다.

2.4 엔지니어

자신이 아무것도 투자가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도 효율이 나오는 병과가 바로 엔지니어다. 플사2를 처음한다면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장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추천한다. 엔지니어의 핵심은 간단하다. 아군 MAX가 보이면 수리해주고, 탄약 오링나려고 하는 아군이 보이면 탄약박스 깔아주고, 포탑을 적절히 박아 아군을 서포트해주는것. 거기에 조금만 더해주면, 곳곳에 지뢰를 박아 적을 차단하고, 장비를 몰고 자가수리하면서 진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다시피 엔지니어의 주 역할은 이미 유리한 전선을 훨신더 유리하게 고정시켜주고 스노우볼을 굴려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아니라 맥스크러시시 서포트나 장비로 적 스폰지점을 밀어버리는 역전에도 반드시 필요한 존재기도 하다.

  • 엔지니어식 거점(점령지점)방어는 대보병 터렛을 입구 근처에 반드시 깔아두는 것이다. 물론 여유있을 때 탄약은 틈틈이 던져주자. 대보병 터렛 설명에 갈아버린다는 표현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니다.
  • 적 인필 때문에 대보병 터렛을 잡기 망설여진다면 인스턴트 엄폐물로 사용해도 좋다. 대보병 터렛은 본체를 직접 때리지 않는한 포방패 덕분에 잘 터지지도 않거니와 포방패의 내구도는 무한이다. 다만 설치할때 위치를 잘보고 설치하자.
  • 엔지니어의 대전차 포탑은 손에 조금만 익숙해져도 적 기갑병력의 상당히 좋은 카운터가 되니 웬만하면 익혀주도록 하자. 중거리에서는 보병 저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1000서트나 되는 어마어마한 비용은 걸림돌. 25정도의 배틀랭크를 찍을 때까지 아무것도 못 올린다. 게다가 헤비 체인건/잭해머/래셔 3종세트와 달리 현질로도 못 뚫는 거였는데, 캐쉬로 추가되어서 편해졌다. 가격은 7000캐쉬.
  • 스핏파이어 포탑은 최소 0.5인분을 전장에 추가해주는 고마운 기계다. 계다가 A.I의 명중률도 거의 쏘는족족 맞출정도로 상당한 편이다. 만약 자신이 포탑만 잡고있을 시간이 없다면 사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
  • 대전차 지뢰는 하나라도 뚫어두고 항상 들고 다니자. 매우 유용하다. [15][16]
  • 전차 플레이어라면 엔지니어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비상상황에 내려서 긴급히 수리가 가능하다.헤비로 해서 마지막까지 로켓 런처로 적 차량에 대들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 맥스가 있으면 무조건 수리를 해줘야 한다. 맥스 부대 뒤로 엔지니어들이 우르르 몰려가며 수리하는 전략은 기갑이고 뭐고 몽땅 갈아버릴 수 있다.
  • 고착된 아군 전선에 탄약 팩을 떨궈주자. 팀원들도 좋아하고 본인도 경험치를 얻게 되는 Win-Win 행동이다.
  • 적이 맥스크러시를 할 징조를 보인다면 탱크마인을 착실히 깔아두고 주변 유저들에게 탱크마인을 깔아달라고 부탁하도록 하자. 일단 탱크마인이 적재적소하게 깔리기만 한다면 맥스들은 지뢰밭에서 허우적거리다 전멸당하는 관경을 볼 수 있다. [17]

2.5 헤비 어썰트

플래닛사이드 2에서 주력 보병을 지칭한다면, 바로 헤비 어썰트를 지칭하는 거다.
최전방에서 적에게 전면전을 하는 병과로 자신이 개돌이나 람보플레이에 자신이 있거나 그 쪽이 취미라면 헤비어썰트를 하면 된다.
헤비는 장착한 실드에 따라 역할이 조금 달라진다.
나노 그물망 헤비라면 대규모 전장에서 유연성 있게 활약 가능하고, 아드레날린 헤비라면 소규모 전장에서 적을 끊어먹으면서 플레이 하는 것, 저항실드 헤비라면, 적에게 선빵때리고 회복후 다시 반복하는 크라이시스식 게릴라 플레이에 적합하다.

  • 헤비 어썰트의 나노 그물망 능력은 1:1 보병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해준다. 보병을 자주 굴린다면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자.
  • 많이들 착각하는데 헤비 어썰트는 대전차 전담 병과가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대전차 지원 화력이다. 오히려 보병전에서 튼튼한 몸과 강력한 화력으로 공세의 주역이 된다. 적 전차는 우리측 전차에게 맡겨두자.
  • 게이트 쉴드가 있는 기지에서 적의 대규모 기갑대를 막아낼때는 헤비 어썰트의 집중 런처세례만큼 좋은 것이 없다. 아주 멀리있는 적을 겨냥하면 화력이 줄긴 하지만. 그렇다고 런처로 저격해서 맞추는 짓까지 하라고는 안했다. 무서운 한쿡인 바누 랜서 : ???
  • 곡사와 이동 경로를 계산해 맞출 수 있는 능력만 된다면 기본 런처로 대지, 대인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더욱이 언락하는 무기중 대미지만 올린 무기는 제외하고 모두 화력이 낮고, 범용성도 떨어진다. 하지만 대공은 기본런처 쓸 생각은 접는게 좋다.
  • 기갑의 경우 전면보다는 상부, 후면을 노렸을 때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물론 기갑도 어떤 인증을 풀었느냐에 따라 측면과 상부가 튼튼한 경우도 있으므로 제 1순위는 후면, 차선은 측면이나 상부를 노리자.
  • 어느 병과나 비슷비슷하지만 헤설트는 런처를 은근히 많이 쓰고 총알도 다량으로 퍼붓기 때문에 탄환부족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 그리고 탄 다쓰면 할게 몸빵밖에 없다. 탄환을 보충할수 있을때 바로바로 보충해주자.

2.6 맥스

나나이트 자원을 거의 대부분의 장비보다 비싼 450이나 먹는 중장갑 보병인 만큼, 일반 보병과는 비교가 안 되는 성능을 자랑하는 맥스지만, 일반보병처럼 회복키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실드가 없어서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체력 500을 채울 수 있는 보병도 아니라서 단독 행동시 굉장히 취약한 면모를 보여주는 병과다. 따라서 타 병과와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 맥스인 만큼 초보자가 접하기에 의외로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전선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맥스인 만큼 전선 고착화가 너무 지나치다 싶으면 자신이 맥스를 뽑아서 밀어버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절대 혼자로 다니지 말것. 적의 어그로를 많이 끄는데다, 자가 수리 수단도 사실상 없는 맥스인 이상 혼자 삘삘 다니다간 집중포화 맞고, 혹은 C4 한방 뀽하고 맞고 그냥 사망해버린다. 그리고 사용 목적에 맞게 무기를 통일 시킬것. 대전차로 굴릴거면 양손 다 대전차 끼고, 대인 굴릴꺼면 양손 다 대인무기를 끼는것이 맥스 효율 극대화의 지름길이다. 어중간하게 양다리 걸치면 화력이 반토막나서 일반 보병보다 화력이 안 나오게 된다.

  • 탄 한 두발 버틴다고 무작정 혼자 돌파를 시도하지 말자. 개인화기라도 집중받으면 매우 아프다. [18]
  • 필요에 따라 맥스는 바이오랩이나 기지내에서 좋은 힘을 발휘한다. 메딕과 엔지니어는 이들을 최우선으로 따라가자(수리는 엔지가, 부활은 메딕에게)
  • 양손 무기를 혼합으로 들지 마라. 대보병이면 대보병, 대전차면 대전차로 통일하라. 역할군이 애매하면 고통받는건 당신이다. 서트를 빨리 벌어서 기본무기들 중 하나를 언락하는 것이 좋다. 기본무기라고 성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용도가 다를 뿐이다.
  • 특수기술은 VR에서 써보고 판단하자. 기본으로 주어진 돌진도 매우 좋다. 특히 맥스크러시때 이걸로 달려들면 된다
  • 서트가 된다면 유일한 대공무기 2개를 장착하는 것도 좋다. 이 대공무기는 정확도가 떨어지나 적 비행체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폭발하는 스마트 무기다.말이 스마트지 2차대전에서나 볼 법한 근접신관 대공포 라이트닝의 주포중 하나인 스카이가드와 같은 종류의 무기다.
  • 로드킬을 조심하자. 간혹 빡친 적 유저가 라이트닝 경전차나 제국 주력 전차로 돌격을 찍는 정신나간 짓을 하는데 찍히면 뭐도 없다.

3 기갑 장비

  • 초보라도 주포의 확대경은 최소 1.25배 업그레이드는 해주자. 겨우 1서트밖에 하지 않는 공짜나 다름 없는 업글이다. 물론 다른 장비의 확대경에도 처음 업그레이드는 1서트밖에 하지 않는다.
  • 전차라도 탄도 및 탄속영향은 받는다. 장거리전 경우 확대경 없이 하다간 눈먼상태로 싸우는 것과 다름없다.
  • 지뢰방어가 되지 않은 차량은 대전차지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다. 눈먼 지뢰에 맞아 풀체력 전차가 고철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선행차량을 먼저 보내고 그 뒤를 따라가거나 길을 정확히 따라가지 말고 약간 벗어나서 이동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임플란트 중에서 EOD HUD를 끼고 있다면 전차를 타고 있더라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거의 지뢰가 눈에 보일 때까지 다가가야 표식이 뜬다는 게 함정.
  • 가끔씩 적 차량이나 아군 차량이 근거리에 폭발해 고철이 되었을 때, 그 파편이 자신이 타고 있는 전차를 누르면서 압사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한다. 손도 못쓰고 당하게 되니 주변에 차량들이 많을 때는 주의하도록 하자.

3.1 플래시

  • 보통은 먼 거리를 이동할때 한번 타고 버리는 플래시지만 적절한 무장을 갖추면 적 보병들을 쓸어버릴수 있는 화력을 가지게 된다.
  • 퓨리로 무장한 클로킹플래시에 C4를 달고 자폭하는 전법도 있다. 교전중인 적군 탱크에 몰래 붙어서 퓨리를 2방 쏴주면 C4가 터져 점수를 벌 수 있다. 아메리시를 먹었다면 거의 무한정 사용할 수 가 있다.

단, 클로킹을 했다고 해도 엔진소리는 들리므로 주의하자. 탱크에 붙었을 때 관성으로 인해 플래시의 상체가 잠깐 뜬다. 몸체가 다시 내려온 후 터트리도록 하자.

3.2 허래서

  • 허래서는 각 세력 MBT의 부무장을 달 수 있다. 이런 허래서가 스쿼드나 플래툰 단위로 움직인다면 적 MBT 부대를 제대로 엿먹일수도 있다.

3.3 라이트닝

  • 라이트닝은 어디까지나 지원용 경전차다. 보병 상대로는 잘 싸워줄수 있지만 각 세력 MBT를 상대로 싸우는건 무리다.
  • 다만 전투 지역이 에사미르라면 라이트닝에 AP탄이나 HEAT탄을 달고 주력 전차로서 전투에 임하는것이 좋다. 에사미르는 주력 전차를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테크 플랜트가 한곳뿐이라 이곳을 먹지 못했다면 워프게이트에서 주력 전차를 뽑아서 끌고 오거나 테크 플랜트의 터미널을 해킹해야 한다. 때문에 라이트닝으로 적 주력 전차를 상대로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갑에 피해를 더 많이 입힐 수 있는 AP탄이나 HEAT탄을 장착하자.

3.4 선더러

  • 각 지역 명당자리를 어느정도 숙지하자. 위치를 잘못 잡으면 적의 로켓공격에 당하거나 다른 아군 선더러로 리스폰하게 되어 쪽박차는 경우가 있다.
  • 경험치가 아쉬울 경우 수리능력이나 보급능력을 익히고 아군 탱크 주변에 있자. 주기적으로 경험치가 들어와 경험치 입수에 도움이 된다.
  • 위치를 발각당할 시 경계를 강화하자. 적은 선더러의 위치를 파악하면 어떻게든 제거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순식간에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
  • 근처에 아군 선더러가 피해를 입는게 보인다면 무조건 고쳐주자. 이 선더러를 잃는 순간 공략은 어려워지고, 손해보는 건 나 자신이다.
  • 선더러에 적절한 무장과 장갑을 갖추고 다니는 배틀선더러라는게 연구됐었고, 실제로 운용도 됐었다. 수리더러라고 하여, 주변 차량을 수리하는 나노 수리 장비를 단 선더러 다수가 모여 서로가 서로를 자동 수리하는 것. 선더러의 무기도 상당한 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 기갑을 밀어내며 끈질긴 생명력으로 전선 푸쉬가 가능했다. 한섭 후반과, 2015년 중반에 북미 서버에서도 간간히 보였으나 현재는 잘 보이지 않는 편. 장단점과 상성이 확실한 전략이기 때문.[19]

3.5 각 세력 MBT

  • 프라우러는 풀업시 신들린 듯한 폭딜을 적에게 퍼부어 줄 수 있다. 락다운으로 1초만에 두발을 재장전하는 프라우러는 스타크래프트의 시즈모드가 안 부러울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물장갑으로 다른 탱크와 동행하거나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20]
  • 뱅가드는 느린 대신 방어력이 높다[21]. 또한 뱅가드 쉴드는 적의 공격에 어느 정도는 버티게 해주는 좋은 능력이니 급하게 전장을 이탈할때 등에 사용해주자. 또한 대전차화력은 핵꿀밤과 작은꿀밤이라 할 정도로 강하니 뱅가드 조종수는 반드시 AP주포와 엔포서를 달아주자. 패키지로 현돈 약 2만원밖에 안하는 매우 싼 가격이다.
  • 맥라이더는 모든 것이 평범하지만 기동성만큼은 타 세력 사람들이 변태라 부를 정도로 우월하다. 괜히 강습전차가 아니니 적의 뒤를 노리던가 안전해보이는 언덕 위에서 덮치자. 추가로 부사수와 운전수이자 주포사수와는 호흡이 정말 잘 맞아야한다. 맥버너는 언덕 강습이나 전장 침투 및 이탈에 사용하자.

4 항공전

4.1 ESF(각 세력 전용 항공기)

  • 세력 전용 항공기들은 기동성은 좋지만 물체력이라서 잘못 걸리면 순식간에 녹는다.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해주고 운용하도록 하자. (보통 화재진압, 나노자동/스텔스, 호버 이 4개가 자주 쓰인다.)
  • 항상 주변 지형을 숙지하라. 지대공 락온을 받으면 플레어가 아닌이상 도망갈 방법은 그 뿐이다.
  • 고도계를 체크하라. 고수들도 가끔 땅바닥에 헤딩한다. 고도계엔 지면으로부터의 거리(상대적 높이)와 고도(절대적 높이), 두가지 수치가 나온다. 지대공 락온런처의 락온거리가 약 500m임을 참고해서 락온을 원천봉쇄 하는것도 좋다.
  • 공대공 타격음과 지대공 타격음을 익혀두자. 보통 지대공 타격음은 쾅콰콰아ㅏ캉콰ㅏ와캉쾅쾅 요란하고, 공대공은 상대적으로 작다.
  • 진영별 기체 특유의 엔진소리와 리버레이터의 엔진소리를 외워두자.[22] 리버레이터 소리가 들려와서 뒤를 돌아봤더니 아군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 적 ESF의 뒷통수를 칠때, 상대방 엔진소리가 들린다면 나의 엔진소리도 상대방에게 들리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이를 이용해서, (특히 스텔스를 끼고있다면) 상대방의 엔진소리가 들릴때까지 바짝 접근해서 들려오는 순간 바로 쏘자. 바둥바둥 거리다가 시원하게 헤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역관광을 시전하는 고수도 있다.
  • 최대높이인 고도 1000m 까지 올라간뒤 상대방 뒤로 접근해서 공대공 깜짝 기습공격을 하는것도 좋다. 고도 700m와 고도 1000m의 차이는 지대공 입장에선 별 의미 없겠지만, 공대공시엔 화면에서 포착하기 힘들어질 정도가 된다. 뒷통수를 많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사실이다.
  • 착륙시, 속도를 줄이고 ascend(이륙) 키와 descend(하강)키를 한두번정도 살짝살짝 빠르게 번갈아 누르면, 추진기가 좀 더 쉽게 수직이 된다.
  • 키보드/마우스 플레이시, pitch up/down(핏치. 마우스 상하), roll left/right(롤. 마우스 좌우), throttle(analog)(아날로그추진) 키를 키보드나 마우스 추가버튼에 취향대로 세팅을 해놓고 플레이하면 상당히 편하게 할 수 있다. 대패질을 안해도 쭉쭉 나간다! 키보드에선 보통 알파벳 E, C, ~, 숫자 3, 4, 5, ctrl 이정도에서 선택하면 된다.
  • 기총을 쏠땐 기본적으로, 기총 총알들의 낙차가 고려된 총알의 궤적이랑[23] 상대방의 예상 위치. 즉 "총알의 궤적"이랑 "예상위치" 이 두가지를 실시간으로 유연하게 피드백해야 한다. 움직이는 대상을 화면 중앙에 있는 조준점에다 정직하게 놓고 쏘면 전부 빗나간다. 물리학에서 "원숭이 맞추기" 비유의 그림[24]과 비슷하다. (물론 ESF는 자유낙하 하지않고 지랄맞게 움직인다.)
  • 기총을 중간중간 적절하게 끊어 쏘는 법을 알아야 한다.
  • 제어판 마우스 감도와 게임설정상 마우스 감도는 일단은 높게 설정해두자.
  • 뱅킹턴과 리버스 메뉴버(reverse maneuver) 이 두가지는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처음할때, ESF엔 후진키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신나게 후진하는걸 보면 황당할 것이다.
  • 중거리 도그파이트시 회피기동은 상하기동(ascend/descend), 롤(마우스 좌우) 등등을 살짝살짝 섞으면서 옆으로 피해주기도 하고 하면서 취향껏 하면 된다. 추진기가 수직이라면 애프터버너 키를 탁 탁 눌러줘도 좋고, 리로딩시 상승키를 누르며 롤 턴으로 한바퀴 도는것도 좋다. 여유가 된다면 총알을 눈으로 보고 피할수도 있다. 상대방은 다피하는데 나는 다맞는다
  • 추진기를 원할때마다 수직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속도감소 키를 약 1~2초동안 누르면 쉽게 된다.
  • 속도를 올리지 않고 추진기가 수직일때 롤 각도가 약 ±45도 이상이면, 핏치를 확 올리거나 내려버리지 않는 이상은 추진기 수직상태가 어지간해선 풀리지 않는다. 이때 애프터버너를 시원하게 쭈우우우욱 써줄 수 있고, 이렇게 가속이 붙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조준점에 고정해놓고 핏치랑 롤을 적절하게 복구시켜주면 기체가 후진하듯 움직인다.
  •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만, 기체 특성상 모기는 이리저리 쭉쭉 빠지는 기동, 리버는 위아래로 널뛰기하는 기동, 사이드는 기묘하게 변태같이 스리슬슬슬 움직이는 기동이 많이 보인다.
  • 상대방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쏠때 피탄면적이 제일 작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롤 수평을 맞추는것보단 일단 상대방을 조준하는게 중요하다. 실력이 된다면 수평을 안맞추고도 상대방을 맞출 수 있다.
  • 1:1 도그파이트를 익히려면 지인, 포럼, 카페 등등등에서 같은 신세인 초보사람 혹은 자비로운 고수를 구해서 충분히 연습을 해야한다. 같은 세력일 경우, 방향키 위에 Page down 키에서 탑승 권한을 수정한뒤 서로 기체를 바꿔타야 무기잠금이 안걸린다.
  • TR- 모스키토는 운용난이도가 비교적 쉬운데다가 직선 활주가 빠르므로 빠르게 이탈하는 것도 중요하다.
  • NC- 리버는 느리고 크니 이 점을 유의하자. 하지만 근거리 순간 화력만큼은 타진영보다 좋은편이니 히트앤런에서 이점을 살리자.
  • VS- 사이드는 도그파이팅에선 유리한 편이고, 기습공격을 당할때나 공대지 폭격에선 불리한 편이다.

4.2 발키리

  • 발키리는 ESF와 체력이 같고 경장갑이라 소화기에도 데미지를 입는다.[25] 물론 저항력은 더 높지만 과거 별명이 하늘을 나는 관짝일 정도였고, 버프랑 재발견이 이루어진 현재에도 멧집은 두부멧집에 가깝기 때문에 발키리로 너무 나대진 말자.
  • 스쿼드 병참 시스템 인증은 거의 필수. 갤럭시처럼 발키리에 같은 스쿼드원이 재배치할 수 있다. 과거엔 이 인증이 없으면 발키리에서 떨어질 때 그야말로 자유낙하 했지만 현재는 이 인증을 달지 않아도 발키리에서 내릴 땐 안전 착지가 된다.
  • 후방 4개 좌석에선 헤비가 로켓런처를 쏠수도 있고 엔지가 수리를 할수도 있다. 다만 외부 공격에 노출되어있으니 주의.
  • 발키리에 어나얼레이터를 든 헤비 4명을 태워서 제공권을 잡기 위한 공격도 가능하다. 물론 각을 잘줘야하고 1,2번 사수는 엔지니어로 해서 피격당할시 빠르게 공격하는 측면의 반대 해비들과 자리를 바꾸어서 수리하고 다시 헤비랑 자리를 바꾸고... 다만 많은 적 ESP를 잡기는 힘들고 소규모 전장에서 비싼 리버레이터나 배틀갤럭시보단 저렴하고 유용하다. 게다가 죽으면 다시 스폰 가능하니 어지보면 가장 위험한데...

4.3 리버레이터

  • 리버레이터는 리버이상으로 크고 느리다. 언제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자.
  • 운전수는 2번사수가 총쏘기 좋은 방향을 잘 잡아줘야하며, 사수와 호흡을 잘 맞춰야한다. 2번사수의 기분을 모르겠다면 다른 고수 리버레이터 운용자를 찾거나 번갈아가며 타보자.

4.4 갤럭시

  • 갤럭시는 배틀필드 수송헬기처럼 스쿼드 리스폰이 가능하다. 떨어질 시 낙하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적 기지에 강습을 할 때 또 다른 공격옵션을 만들 수 있다.
  • 웬만큼 내구력이 버틸 수 있다면 적항공기에 충각을 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필요하다면 과감해져라.그리고 다가오는 에어샷건
  • 만약 제공권이 장악되지 않았다면 다른 아군 ESF 나 건쉽의 도움을 받아라. 그리고 아군을 드랍시켜주고 이탈하라.
  • 핫드랍 방법은 PgDn키를 누르고 세번째 항목인 잠금을 선택하고 저장을 누르면된다. 그리고 다시 잠금해제하는 것을 잊지 말라. 핫드랍시 기체를 잘못틀면 아군중 한두명은 반드시 낙하 무적을 받을 수 없어지니 조심.
  • 갤럭시에 불독 등 지상 포격용 무기나 워커 같은 체인건을 대공용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입갤한 배틀 갤럭시라는 것도 운용된다. 충공깽의 화력을 자랑하니 웬만하면 튀어라. 정말 ESF 다수와 영혼의 맞다이를 찍는다.

5 용어

ㄱ,ㄴ,ㄷ 순으로 나열하길 바랍니다.

5.1 Higby

플래닛사이드2 개발자 중 한명. 어째서인지 욕설 필터링용 단어로 쓰이고 있고, 욕으로써든 감탄사로써든 상당히 자주 보인다.
예를들어 "What the fuck"을 채팅창에 입력하면 "What the Higby" 이런식으로 뜬다. 다른 욕설필터링 개발자 이름으로는 Clegg와 Reachcat 등등이 있고, Nanites나 Commissioner 등등의 단어들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더 자세한 욕설필터링 정보는 참고. 개발자들의 약빤 센스들이 돋보인다.

5.2 ○○ 타임

인구수로 몰아칠 수 있을정도로 한 진영 인원이 지나치게 많아졌을때, ○○ 타임이라고 부른다.
예를들어서 신흥이 많을때 신흥타임, 바누가 많아졌을때 바누타임, 그리고 테란이 많아졌을때 테란타임 이라고 한다.

5.3 ○국노

상대진영가서 자기 아웃핏 엿먹이는 특정 유저보고
지칭하는 용어
테란은 테국노, 신흥은 신국노, 바누는 바국노다.
물론, 심심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심으로 그러는 유저는 거의 없다.
혹은 부캐라던가...
캐릭터 슬롯 확장 아이템이 나온 이후 삼국노라는 용어도 생겼다. 3세력 캐릭터를 모두 가진 유저가 삼국노.

5.4 갓○○

성능이 뛰어나거나 가성비가 매우 좋은 무기, 장비를 지칭하는 표현.
ex)갓펀트, 갓해머

5.5 개미

소수의 인원이 진영을 치고있을때, 그 소수를 개미라고 한다.
십중팔구 저랭커가 전장을 찾지못해서 헤매이거나 고랭커 침투형인필이 소수를 짤라먹어서 재미보려고 온것이다.

+, 북미 서버에 추가된 장비인 ANT가 말 그대로 개미이기 때문에 개미라고 불린다.

5.6 건담

맥스의 애칭.
특히 신흥(NC)의 맥스를 지칭한다.
생긴게 건담을 닮아서 붙혀진 별명
맥스크러시를 경험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
약점은 C4. C4의 폭발음에 가버렷

5.7 건쉽

리버레이터의 애칭. 신흥의 ESF인 리버랑 구분하기위해 사용하는 용어.

5.8 갤럭시 관광

파일:Attachment/플래닛사이드 2/플레이 팁/GX.jpg
대략 이런느낌?[26]

얼럿 승리후, 진영 인원 전부 갤럭시를 뽑아서(사수는 당연히 안 탄다), 적 워프게이트를 향해 유유히 날아가는 행위.
당하는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다 확인 사살

8월 8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 대륙점령의 중요성으로 인해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항공자원 낭비 하지만 이것도 기어코 해내는 자가 있을지도 코너리에선 이미 한다 카더라

5.9 고스트 캡쳐링, 고캡

Ghost Capturing 또는 Ghost Camping
개미와 비슷한 뜻으로 한두명의 소수 유저들이 빈 거점을 돌리는 것. 평소에는 무시되지만 얼럿때는 거점 하나하나가 중요하기에 고캡이 감지되면 반드시 스쿼드에서 소수 인원을 뽑아 다시 막으러 보낸다.

5.10 관짝

발키리의 애매한 성능을 비꼬는 용어
탱킹능력도 상당히 낮은편이며,
그런주제에 무기나 활공성능도 애매한 편이라 붙혀진 별명.
최근들어 발키리의 지속적인 상향과 유저들의 연구에 의해 재발견 되어감에 따라 이 용어는 거의 사장되어가는 추세.

5.11 꼬장

관심병
아군 워프앞에 적 스카이가드가 판치고 있으면 심히 짜쯩이난다[27] , 혹은 대공 선더러 라든지

두세력이 맞붙고 있는 격전지거나나나이트 지하연구소라던지 일부 엉뚱한 곳에서 재미를 볼려고 소수인원들이 가서 깽판치는 행위 ,또는 고착화된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거점 뒷치기하는 등 전략적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적항공을 대상으로 하지만 의외로 지상병력으로 깽판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바누는 랜서,볼텍스 꼬장
신흥은 레이븐,피닉스 꼬장
테란은 티투레기 쓰기는 벅찼는지 벌컨 허레셔를 부대급으로 몰고 다닌다.
선더러 터지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5.12 꿀더러

서트를 긁어 모을 수 있는 명당자리에 배치한 선더러를 지칭하는 용어.
주로 바이오랩 주변 텔포룸 앞에 배치된 선더러나
공성중일때 최전방 에 배치된 선더러가 꿀더러가 된다.
질투나서 파괴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하지말자 왠만하면... 팀킬러로 의심받는데다 공세를 망칠 수 있다.

5.13 날갑각류

바누의 ESF 사이드의 애칭. 한섭 한정으로 폭풍함이나 불사조로 불린다(...)
다른 별칭으론 '꽃게', 참고로 바누의 MBT(주력전차)인 '맥라이더'의 경우엔 '영덕대게'라고 불리기도 한다.

5.14 네크로맨서

치료 기기를 만렙 찍고 수류탄탄약대를 써서 나노 부활 수류탄를 3-4개씩 지니고 다니는 메딕들을 지칭하는 용어. 지나가는길 마다 죽은 이가 벌 떡 일어나는 것이 강령술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5.15 단속

얼럿때 제대로 참여안한 진영의 핫스팟에 참전이라쓰고 꼬장이라 한다하러 가는 행위

주로 나나이트 지하연구소가 타겟이 된다.

5.16 도시락

C4의 애칭
배달하는 사람을 도시락배달부라고 부르며
대다수는 라썰이다

5.17 따개비

언덕 위에 앉아서 저격만 하는 인필을 일컫는 말. 주로 안좋은 뜻으로 쓰이며 통수치기를 좋아하는 SMG 인필, 스토커 인필, 라썰의 좋은 먹잇감이기도 하다.

5.18 라썰, 라썰트

라이트어썰트의 준말.

5.19 래셔 폭격

래셔x2를 가진 헤비 + 매딕 + 엔지니어 조합으로, 융단폭격을 하는 전법.
주로 적이 보병위주+개활전 일시 쓰인다.

래셔 자체가 인식이 안 좋은 총 중 하나인지라, 최대한 활용해보겠다는 발버둥이 생각보다 뛰어난 효과를 거둔 예.

5.20 레일잭해머

신흥의 무기인, 레일잭과 잭해머를 지칭하는 용어.
이 둘의 성능이 끔찍절륜하기때문에 붙혀졌다.

5.21 리버스 메뉴버

Reverse maneuver. 각 세력 ESF가 착륙할때 엔진부가 꺾이는 시간을 활용해 또는 급격한 속도 감속으로 강제로 꺾이게 만들어 사용하는 기술. 항공전을 제대로 하려면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한다.

하는 방법은 어럽지 않다. 시점전환(T키)를 눌러 엔진부가 완전히 꺾었다고 생각했을때 에임을 아래쪽으로 내리고 애프터버너(SHIFT키)를 사용하면 된다. 유투브 영상을 참고해서 가상훈련장에서 충분히 연습을 해보자.

5.22 리얼얼럿

한국 커뮤니티 카페에서 군입대하는 맴버보고 리얼얼럿 잘 갔다 오세요 라고 말한다.[28]

현실얼럿이라고도 한다. 현재는 이 말이 많이 보인다.

5.23 맥스 크러시(Max Crush)

스쿼드나 플래툰 단위로 맥스를 뽑아서 해당 진영을 뚫는 전법. '맥스 러쉬'라고도 한다.

자매품으로 맥스드랍(Max Drop)이 있다.
하늘에서 왠 건담들이 떨어지고있어!!!

거점을 아군 제어로 돌리기 위해 플래툰 전원(48명!)이 맥스로 병과를 바꿔 거점 돌파에 성공했지만 아무도 메딕이나 엔지니어를 하지 않아 거점 방어에 실패하고[29] 적 라썰 C-4 테러에 전멸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맥스 크러시를 준비할땐 맥스를 살릴 메딕과 맥스를 수리할 엔지니어를 적절히 섞어주자.

5.24 메딕

컴뱃메딕의 줄임말.

5.25 모기

테란의 ESF인 모스키토(Mosquito)의 애칭이라기보단 경멸할때 쓰는 말.

5.26 미아(MIA/謎兒) 플래툰/스쿼드

해당 스쿼드장이나 플래툰장이 명령쳇에 접속하지 못 해서,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플래툰/스쿼드.
즉, Missing In Action(전투 중 사라진) 플래툰/스쿼드를 지칭한다.
좋게말해서 자체적으로 판단이지, 리더들의 작전에 동참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다, 얼럿 자체가 눈치싸움인데,
혼자 깊숙히 들어가서 그쪽 진영을 건드는 경우가 많아서 얼럿의 장애가 되는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군소규모의 작은 '친구스쿼드'의 경우가 대다수.

5.27 밤누

바누 특유의 보라색 컬러 덕분에 어두운 밤에
잘 안 보인다여 붙혀진 별명
유사어로 밤의 종족 이 있다.

5.28 배틀 갤럭시

AC-130 마크로스 시리즈배틀 갤럭시가 아니다
갤럭시의 장갑을 풀업시키고, 무기를 적당히 배치시켜서, 폭격, 도그파이팅에 이용하는 전술.
갤럭시 자체가 장갑이 두껍고, 체력도 많은데다, 장착무기도 좋은편이라,
사수 5명(당연히 전부 엔지니어)을 태우고, 적 ESF나 MBT를 녹여버린다.
점령지 압박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니며, 불독 갤럭시 3대만 존재하면, 외부 활동은 거의 불가능수준에 간다.

하지만 다수의 ESF에게 걸리면 답이 없기때문에, 아군 ESF랑 같이 행동하는편이 좋다.
특히 스카이가드에게 쥐약인편.
ESF 여럿이 차례로 때리러 올 때 수리하느라 착륙해서 한 명은 남아 대공 사격하고 나머지는 내려서 빡세게 수리해서 살았다 카더라

5.29 배틀 선더러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번째 배틀 선더러는 팀워크가 매우 잘 맞는 한 개 이하의 스쿼드에서 운용하는데, 선더러는 블로케이드 장갑에 무장은 쌍바실리스크 혹은 바실리스크 + 퓨리 조합을 많이 사용한다.
운전수와 사수 둘은 엔지니어로 탑승, 나머지 병과들은 헤비어썰트나 대전차 맥스로 선더러에 탑승하여 이동하다가 적 기갑을 만나면 헤비어썰트와 맥스가 내려서 적 기갑을 공격해 파괴한 다음 다시 탑승하고 이동하는 방식.
선더러가 데미지를 입거나 아군 맥스가 많이 사망했을 경우엔 선더러를 배치하여 엔지니어가 수리, 맥스는 배치된 선더러에서 스폰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두번째 배틀 선더러는 두 개 스쿼드 이상에서 운용하는데, 선더러는 근접 수리 시스템, 차량 탄약 보급기에 무장은 위와 같다.
운전수와 사수만 탑승하며 4대가 넘는 선더러가 서로를 수리하고 탄약을 보급하며 전진하는 충격과 공포의 전술. 왠만한 MBT 부대도 이 배틀 선더러 부대를 만나면 당해내지 못하고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

5.30 뱅가르기니

신흥 연합국 MBT인 뱅가드의 애칭.
자매품으로 프라리, 맥라리 등이 있다.

5.31 사다리 얼럿

얼럿때 사다리타기로 한 세력을 선택해 해당 세력만 얼럿 내내 족치는것(...).

물론 다음얼럿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해도 뻔해진다

5.32 삼신기

성능이 조금 이질적이거나 진입장벽이 높은 무기 3가지를 묶어서 OO의 삼신기라고 표현한다.
안 좋은 무기라고 아는경우가 많은데, 개인차가 있으므로 함부로 단정짓기는 어렵다.
현재 가장 유명한 삼신기는 테란 공화국의 TRAP-M1[30], T2 스트라이커[31], MR1 프랙처[32]가 꼽히고 있다.

요즘은 떠오르는 신성으로 바누의 삼신기 래셔x2[33], 페이즈시프트[34], 스파이커[35] 가 있다.

물론 삼신기 무기가 그러하듯 사용용도나 개인차에 따라 천차만별의 성능을 보여준다.

5.33 삼엽충

바누의 MBT인 맥라이더의 애칭.

5.34 샤론

새런 HRB와 새런 HRB-H 를 지칭하는 단어.
한칭이 확정되기 이전에 샤론이라 주로 읽었는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는것.
맥라이더의 주포는 샤론. 샤론의 포성으로 가버렷!

5.35 서버 스매시(Server Smash)

PSBLogo.png

플래닛사이드2 서버스매시 공식 홈페이지

플래닛사이드 2의 진정한 빅매치
서로 다른 두 서버간의 친선 대결
자신이 RTS게임의 유닛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버가 여러개가 있는 외국에서 열린다[36].
이때 서로 다른 두 세력간의 대결이기 때문에 자연히 3세력중 하나는 중립지대역할만 하고 버려진다(...).
다만 간혹 3서버 스매시도 열리긴 열린다. 이 경우엔 당연히 3진영 다 쓰인다.
사용 서버는 서버스매시 및 PSBL전용 사설서버인 예거(Jaeger) 서버에서 이루어진다.
해당 서버의 자존심은 물론 일종의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볼 수도있기 때문에 굉장히 치열하게 이루어진다.
서버스매시 방식은 참여인원이나 규모에 따라서 정규전 형식인 서버 스매시(대륙전),한 레인만 사용하는 레인 스매시(전선전)[37], 한 점령지만 사용하는 아웃핏전(스크림) 형식으로 존재한다.

2015년 6월 21일. 한국서버가 최초로 서버스매시를 참전하였으며, 상대는 브릭스(호주) 서버.
형식은 인원수 관계상 정규 서버스매시 룰이 아닌 스크림형식으로 이뤄졌다.
양측 모두 치열한 접전 끝에 2:0으로 승리하였다.

2015년 7월 18일. 한국서버 생존 최후이자 최대규모[38] 서버스매시가 개최되었고 상대는 에메랄드(미 동부) 서버였다.
크라운 서버가 거의 압도적으로 참패했지만[39] 상대가 1패 전승의 전설로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의 에메랄드 서버였고 코너리 서버처럼 대륙잠금 당하지 않은것을 위안삼고있다. [40].
여담으로 아웃핏명에 Korean comport women, just here for the kimchi 등 한국인 인종차별적 일부 에메랄드 유저들때문에 다소 논란거리가 있다.[41]
에메랄드 서버에서도 이를 심각하게 여기고 갑론을박이 많다고 한다.
Crown [NC vs Emerald [VS] Part 1/2] Crown [NC vs Emerald [VS] Part 2/2]
트위치 유저 : sorry Korea. Emerald killing machine is too oiled(미안 크라운[42], 에메랄드산 학살 기계가 기름칠이 너무 잘 되어있넹) ... [43]

2016년 9월 24일 무너진 한섭의 이름으로 다시금 출전했고 상대는 밀러 서버, 영혼까지 탈탈 털리며 광탈당했다(...).

5.36 서트(Cert)

인증 포인트의 줄인 영어 용어.
정식 명칭은 '인증(Certification)'이다.
혹은 인증 포인트의 단위.
ex) 서펀트는 650서트 입니다.

5.37 선디

선더러의 애칭.
북미서버 시절부터 계속 쓰이고 있다.

5.38 스카이가드

경전차인 라이트닝에 달 수 있는 고각 사격이 가능한 대공 개틀링 포탑. 보통 이걸 단 라이트닝은 라이트닝이라 부르지 않고 스카이가드(줄여서 스가)라 부른다.
모든 비행체의 주적이니 항공기, 특히 ESF를 타고 가다가 적 스카이가드를 만나면 무조건 도망칠 것. 괜히 덤비면 뼈도 못 추린다.

5.39 스크림

서로 다른 두 세력 아웃핏간의 친선 대결.
사설서버가 없는 한국서버야, 한산한 3 지점을 정해서 하지만,
북미서버는 서버스매시 서버인 예거(Jaeger)에서 한다.
한국에서는 저반 서버의 테란 공화국 Cal 아웃핏과 신흥 연합국 KFSA 아웃핏이 처음으로 스크림을 열었다.

5.40 스트레이핑

게다리 스탭.
옆으로 걷거나 대각선으로 걸으면서
총을 쏘는것.

조준중 이동속도가 높은 총기가 유리하다

5.41 CQC

Close Quarters Combat 의 줄임말우주 CQC
쉽게 말하자면 근거리 전투를 뜻하며,
해당전투 특화총을 CQC총 이라고 한다.

CQC총의 특징은

  • 높은 RPM(사격속도). 700~900대 총들
  • 높은 힙샷 명중률 보유
  • 뭉툭한 탄약, 레이저 포인터 장착가능
  • 0.75x 조준중 이동속도 보유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s>, NS 15M[44], 재규어, 제니스, NS 11C[45], 기관단총, -NS 11A[46], 반달[47], 기관단총, 산탄총 한정. 이게 있다고 모두 CQC용은 아니다.</ref>
  • </ul>

    5.42 C4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말 그대로 C4를 붙인 차량. 플래시가 주요 차량이고 가끔씩 방어력을 높인답시고 허래서를 사용하는 자원낭비를 볼 수 있다. C4 두 개면 주력전차와 라이트닝은 그냥 고철이 되어 버리니 조심하자.
    사용법은 C4 2개를 뚫은 병과를 선택해 플래시나 허래서[48]에 두 개 다 붙이고 멀리 전차전 전장을 우회해(들켜서 맞으면 C4 때문에 끔살이기 때문) 전차 꽁무니에다가 박을 때 쯤 내려서 터뜨리면 된다. 운 좋으면 전차 2대가 붙어있는 걸 터뜨려 2킬에서 최대 4킬까지 먹을 수 있다. 요구되는 대륙은 에사미르와 아메리시. 각각 차량 반값에 C4 등의 보병 물자 반값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한정으로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5.43 얼럿(Alert)

    파일:Attachment/플래닛사이드 2/플레이 팁/Alert.jpg
    적 침입 경계경보.
    삐삐삐삐삑! 삐삐삑! 삐삐삐삑!

    플래닛사이드2의 존재 의의로, 대륙 점령 이벤트라 알면 쉽다.
    얼럿이 벌어지면 그야말로 전쟁터가 되며, +20% 얼럿 보너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얻는 경험치도 많고 서트도 잘 벌리며 등장하는 적도 많기 때문에, 또한 현 시점에서 대륙을 잠그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이길려고 한다.

    얼럿의 종류는 '대륙 점령', '시설 점령', '○○대륙의 시설점령'으로 나뉘어진다.

    전자는 대륙 점령상태가 균일할때 주로 열리는데, 아메리시, 호신, 에사미르, 인다르 대륙중 하나의 대륙을 골라 최대한 많은 땅을 먹은진영이 승리하고, 승리포인트는 +10000 XP.[49] 제한시간은 2시간.

    중간은 서버의 인구가 많아서, 전 대륙에 골고루 유저들이 분포할때 또는, 모든 대륙이 비 정상적으로 한 진영이 많이 먹었을때 발생하며, 바이오랩, 테크플랜트, 앰프 스테이션 중 하나가 결정되며, 해당 시설을 많이 먹은진영이 승리하고, 승리경험치는 +10000 XP.[50], 제한시간은 2시간.
    하지만 8월 8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는 일정 대륙을 먹으면 잠기기 때문에, 다신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후자는 서버의 인구가 적을때 주로 발생한다. 해당 대륙의 앰프스테이션, 테크플렌트, 바이오랩중 하나를 타겟으로 발생하며,
    해당 시설을 가장 많이 먹은 진영이 승리한다.
    승리 경험치는 +5000 XP[51], 제한시간은 1시간.
    여담으로 인원수가 인원수인데다,
    중요시설의 대부분이 해당 진영 워프게이트에 가깝기 때문에 유달리 무승부가 자주나는 얼럿이기도 하다.

    얼럿은 불규칙적으로 열리기때문에 알기가 쉽지 않으며,
    심지어 12시간동안 얼럿이 안 울린경우도 존재한다.

    얼럿은 진영 전체가 단합될 수록 승리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글을 보고있는 플사2 유저는 가능한 스쿼드나 플래툰에 들어가서 리더의 말을 반드시 따르자.
    가능한 아웃핏 소속의 플래툰이나 스쿼드에 들어가는 편이 좋다.
    그쪽의 스쿼드장이나 플래툰장이 높은 확률로 리더쳇에 접근이 가능하고, 명령을 더 효율적으로 내기 때문.
    실제로 리더쳇에 접속 가능한 플래툰이냐, 아니냐에 따라 융퉁성이 천지차이다.
    혼자 삘삘 돌아다니다 애꿎은 다른 진영 건들어서 화를 불러오는 미아 스쿼드를 보면, 리더진들이 심히 짜증낸다

    5.44 에프킬라

    라이트닝의 주포중 하나인 '스카이가드'의 애칭.
    바이퍼단 라이트닝인줄 알고 건들었던 모스키토도
    하늘로 쏟아지는 수많은 발칸포 모기약에 꽁무니를 뺀다 카더라[52]

    5.45 MBT

    'Main Battle Tank'의 약자로 각 세력의 주력전차를 뜻한다.
    신흥, 테란, 바누 각각 뱅가드, 프라우러, 맥라이더가 그것이다.

    5.46 엔지

    엔지니어의 준말.

    5.47 오더쳇(리더 쳇)

    명령쳇의 다른말. 레벨 10 이상이고, 100서트가 있다면 인증을 통해서 접선이 가능하다.
    명령쳇에서 주로 얼럿을 지휘하기때문에 스쿼드장/플래툰장이라면 반드시 뚫어놔야한다.
    의견차로 인해 서로 탁상공론만 하는 리더들을 보면 암걸린다.
    얼럿때 명령챗에서 20분씩이나 탁상공론이 이어져 얼럿임에도 불구하고 20분동안 총 한번 못쏴봤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그거 이김그때 바이오랩에 있었나?

    5.48 인다르 온라인

    얼럿이 없는 평시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인다르에서만 싸우는걸 보고 생긴 용어.그리고 심히 잉여스러운 상황도 나와서 다르 온라인으로 불린다...[53]

    5.49 ESF

    Empire Specific Fighter의 줄임말로 제국 특화 전투기를 뜻한다.
    각 진영별로 모스키토, 리버, 사이드가 해당

    5.50 인필

    인필트레이터의 준말.

    5.51 전차산성

    전차들이 언덕 위에 때거리로 올라가 진을 치고 포격하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용어. 전차산성은 시즈모드로 연사력과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킬수 있는 테란의 프라우러가 할때 가장 효과가 좋고, 다음은 특유의 기동성으로 높은 언덕을 쉽게 오를 수 있는 맥라이더가 좋다. 신흥의 뱅가드는 느려서 언덕을 오르기가 쉽지 않은데다 높은 방어력과 파괴력, 뱅가드 쉴드라는 능력 덕분에 다른 전차와의 1:1 전면전에서 밀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 안쓴다.

    5.51.1 프라산성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전차산성으로 다수의 프라우러가 고지대에 진을 치고 포격하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용어. 이때 탄 보급을 위한 탄더러와 수리를 위한 힐더러도 같이 붙어 있는다.

    5.51.2 맥라산성

    언덕 위에 맥라이더들이 단체로 올라가 포격을 퍼붓는걸 보고 붙여진 용어.
    맥라이더가 호버링이라는 특유의 기동성 덕분에 보병도 못오르는 산을 올라갈수 있기에 가능하다.

    5.52 침투형 인필

    '근접 인필'이라고도 한다.

    저격형 인필트레이터가 아닌 적진으로 침투해서 내부공작, 끊어먹기, 해킹을 하는 인필.
    이 침투형 인필도, SMG나 정찰소총을 들고 적진에 침투하는 인필과 스토커클로킹과 권총으로 침투하는 인필로 나뉜다.
    주로 해킹이나 SMG나 정찰소총, 고 데미지 권총을 이용한 암살을 주로 한다.

    5.53 카세트 테이프

    나나이트 무기들의 애칭
    어원은 나나이트 무기들의 재장전 모션.
    나나이트 무기 특유의 총신상단에서 탄창갈이 모션이 마치
    카세트라디오의 카세트 테이프 가는것 같아서 붙혀진 별명
    대표적인 무기가 NS-7 PDW, MKV[54], 반달

    5.54 콜라

    선더러 밑에 탱크지뢰를 깔아놓고 터트리기 위해 던지는 수류탄. 탱크지뢰가 피자로 불리는 것에 빗대어 콜라로 불린다. 주로 탱탱볼처럼 튀는 일반수류탄보단 던진곳에 달라붙는 점착수류탄이 쓰인다.

    5.55 1)클럽

    굉장히 핫한 전장(핫스팟)을 지칭하는 용어.
    어원은 파밍 장소에 몰려있는 사람들 중에 근접 보이스채팅으로 노래를(...) 틀어주는 사람이 자주 출몰해 사람많고 노래를 틀어줘서 클럽분위기 난다고...

    클럽이라 부를 수 있는 대표적으로 유명한 전장은 패치 이전 아메리쉬 대륙의 '나나이트 지하 연구소' 였다.
    오죽하면 이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수성 측이 '나나이트 클럽 개장'이라 부를 정도.

    5.56 2)클럽

    이쪽은 진짜 클럽(...).
    특히 바누진영에서 자주 일어난다.
    워프게이트에서 나노 회복 필드+래셔X2+연막탄+활성화칼+디스코 뮤직(보이스채팅)을 틀면
    즉석 플사2클럽이 만들어진다.
    주로 얼럿 승리후 자주 일어난다.

    8월 8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 얼럿 승리후 대륙이 잠기므로, 자동적으로 서서히 사라졌다카더라
    10월 10일 얼럿 롤백과 워프게이트 내에서 팀킬불가가 되었으므로 다시 생기고 있다.
    항공패드앞에서 갤럭시끼리 깔아뭉개고 있는것이 묘미.

    5.57 파밍

    양쪽의 세력이 한군데에 모여 격렬하게 싸울경우 그만큼 경험치를 많이 얻어 서트를 빠른시간에 많이 벌 수 있는데, 이렇게 서트를 얻기 위해 짱박혀서 오래 싸우는 것이 농사를 짓는 것 같다고 이런 별명이 붙었다.

    주로 바이오랩 텔레포트룸 앞이나 나나이트 지하연구소,[55] 앰프스테이션 SCU룸 입구에서 일어난다.

    5.58 폭주족

    플래시/허래셔를 단체로 뽑아서 운용하는 전법.
    소규모 스쿼드를 운영중일때, 의외로 빠른기동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허래셔 폭주족중 근접 데미지가 워낙 강력한 테란이나 순삭력이 좋은 바누가 이 작전과 더욱 어울리는편.

    5.59 플창

    플래닛사이드 2 + 창X 의 합성어(...)
    플래닛사이드 2의 넘사벽급의 헤비유저를 지칭하는 단어.
    휘황찬란한 아우락무기 셋트는 그들의 상징이라 카더라

    5.60 피자

    대전차지뢰를 뜻하는 용어.[56] 대인지뢰를 지칭할때도 쓸수 있지만 대인지뢰를 피자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적 선더러나 전차 등에 이걸 들고 돌격하는 엔지니어를 피자배달부라고 부른다.
    맥스에게도 반응하게되어 더더욱 악명을 날리는 중

    5.61 핫스팟(Hot Spot)

    지도상에 펑펑 터지는 이펙트가 나오는 곳.
    격렬한 전투가 진행중이라는 뜻이다.

    5.62 힙샷(Hip Shot)

    비조준 사격을 뜻한다.
    다만 타 게임에 비해서 탄 벌어짐이 큰 플사2 인지라
    힙샷 난이도 자체는 다소 높은 편.

    5.63 헤비, 헤썰트, 헤썰

    헤비어썰트의 준말.

    5.64 헤비 크러시

    스쿼드나 플래툰 단위로 헤비어썰트만 뽑아 쉴드켜고 해당 진영을 뚫는 전법.
    보통때는 볼일이 전혀 없으며, 아주 가끔 맥스 크러시가 실패했을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래도 메딕 하나만으로 스쿼드나 플래툰 병력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며 또 자체점령 기능도 있기 때문에 꽤나 괜찮다.공격력과 맷집을 주는대신 작전계획과 수립의 유연성을 가져다 줬다

    허나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전술의 카운터로서 '엔지 홀딩'이 있다는 점.
    대보병 터렛으로 이미 진입로를 차단하고 점착폭탄을 뿌려대는 엔지들의 거점방어를 만나면 진입로 근처에 얼씬조차 하기 힘들어진다.

    특히 신흥의 잭해머 크러시는 맥스 크러시급 공포를 불러온다[57]
    1. 플래닛사이드2 한국 팬픽중 가장 유명한 만화중 하나. 플래닛사이드2를 하는 유저라면 굉장히 공감가는 상황이나, 플사2 돌아가는 것을 그린 만화다. 실제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가 상당히 많고, 눈에 쏙쏙들어오게 간단하고 재밌게 설명되어있으므로 플사2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잘 보도록 하자.
    2. 대보병포를 달면 보병을 한방에 날리는 건 물론 스플레쉬뎀지도 크게 입힌다.
    3. 각 세력에는 기본저격총에 스코프가 없는 버전(설문지급 혹은 100서트정도의 싼값에 구매가능. 최대 4배율줌까지 장착가능)이 있다. 그렇다. 시모 하이하처럼 스코프없는 저격총으로 싸울수 있다는 이야기. 저격총답게 2방이면 사망이며 헤드샷은 당연히 한방. 장거리가 아닌 이상 일직선으로 제대로 맞아주기에 근접하는 인필이 주로 쓴다.
    4. 그나마 전자동 정찰소총이 쓰이기는 하는데, 이 마저도 탄 조루때문에 저평가받고있는 무기.
    5. EMP와 SMG를 사용하는 인필은 /근접 인필트레이터 참조
    6. 거점 내부의 보병들은 쉬지도 않고 움직이고, 건물이나 엄폐물 등의 너머로 순식간에 사라진다.
    7. 유지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버는 점수를 임플란트 사는 데에 넣어야 한다는 게 문제일 뿐.
    8. 저격총의 데미지는 적의 쉴드를 벗겨내고 체력까지 깎을 정도로 강하다. 때문에 근거리에서 적의 쉴드 및 체력을 깎고 권총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유효하다. 특히 NS 사의 커미셔너가 매우 유용한 편. 450에 육박하는 데미지 덕분에 일반 보병은 저격 한 방, 권총 한 방에 눕는다. 다른 병과의 CQC 기술과 마찬가지로 초근접 상황에서 저격총을 노줌으로 쏴주고 칼로 마무리하는 것 역시 가능.
    9. 자신의 에임이 늘기 시작하면 근거리에서도 적의 머리를 노려보자. 또는 EMP 수류탄을 십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하다. 쉴드를 벗겨낸 보병은 볼트액션 저격총에 한 방이라는 점을 유념하자.
    10. 서트가 무지막지하게 들거니와 다른 무기 및 장비를 어느 정도 업글해야하는 것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c4 쓸일은 그리 많지 않다.
    11. 수류탄 탄약대 가격이 부담된다면 고려해볼만하다. 빠른 백업이 중요한 매딕 특성상 유달리 아드레날린 펌프의 효과를 많이 받는다
    12. 농담이 아니라 기껏 부활했더니 내가 일어나기 전에 적이 다시 사격해서 죽인다.
    13. 현재 본 서버는 패치가 되어 자신이 부활 가능한 시간 동안 맵에 근처에 있는 아군 메딕을 보여준다. 메딕이 자신의 시체에 다가오는 것 같다면 부활을 기다리자.
    14. 죽고나면 바로 부활은 할 수 없다. 재배치가 가능해질때 까지 경우에 따라서 시간이 다르지만 대략 10초 내외이다. 그리고 아군이 부활가능한 시간은 사망후 약 30초안에만 가능하므로 열심히 달리자
    15. 하나 올리면 지뢰를 2개씩 들고 다니는데 썬더러는 지뢰 2개면 폭발한다. 전개되어 있는 썬더러 아래에 몰래 지뢰들 설치하고 총으로 쏘면 터진다. 물론 지뢰방어를 최대로 올리면 터지지 않지만 보통 C4 막으려고 측면방어 올리지 지뢰방어 올리지는 않는다. 애초에 첫번째 업그레이드가 단돈 100 밖에 안들고 3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는 2번째 업그레이드도 200밖에 들지 않는다! Cert 가 부족할 경우 좋은 C4 대체제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점착수류탄(잘 던진다면일반수류탄도 좋지만 안정성이...)을 던져놓으면 시한폭탄이 되는데, 유유히 도망나오면 된다.역시 진정한 남자는 폭발하는 장면을 보지 않는다.
    16. 이제 대전차 지뢰가 맥스에게도 반응하기 때문에 실내전에서도 유용하다.
    17. 다만 EMP 수류탄에 의해 지뢰들이 일시에 폭발할 수 있는데 그때 만약 아군이 지뢰위에 있다면 그대로 폭발데미지를 입는다. 따라서 아군들 사이엔 깔지 말자.
    18. 허나 격전지에서 가끔 쓰이는 방식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한 몇몇 기지라면 반드시 주의해야할 것이 바로 맥스돌격. 실제로 90%의 유저들이 맥스를 타고 돌격하는 흠좀무한 일이 있었다. 당연히 적진은 순식간에 함락. 해외서버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며, 주로 백병전 위주로 벌어지는 바이오랩에서 자주 사용된다. 이를 일컬어 맥스 크러쉬 팀(Max Crush Team:MCT)이라고 부르며 전술명칭자체는 맥스 크러쉬이다.
    19. 잘 짜여진 기갑 플래툰이 아닌 이상 수리더러가 몰려오면 뭐지 하다가 밀리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각 잡고 짜여진 기갑 플래툰에게 수리더러는 구멍난 댐마냥 터져 나간다.
    20. 장갑수치는 사실 프라울러와 맥라이더는 같다. 만 맥라이더는 거의 정면만을 보게 만들 수 있지...
    21. MBT 체력은 모두 동일, 저항력에서 차이가 난다
    22. 진영별 ESF의 엔진 소리는 저마다 크게 다르다. 사이드는 히이잉 리버는 쉬이잉 말로 형용할 순 없지만 저마다 차이가 있으니 기억해두면 색적과 기습 대응에 훨씬 도움이 된다. 각 ESF마다의 발포음이 다른 것도 마찬가지.
    23. 기체의 속도가 총알에 반영된다고는 하나, 신경쓰지 말고 그냥 화면에 실시간으로 보이는것만 반영해서 쏘면 된다.
    24. 구글 이미지에 monkey hunting physics를 검색해보자.
    25. 모 유저는 누군가가 버리고 간 발키리에 수류탄 하나 던져 안에 넣었는데, 그대로 박살났다.
    26. 플래닛사이드2 트레일러에서 캡쳐주인공 신흥 라썰트 양반한테 썰리는 건 안 비밀 근대 사실 바누 칼빵 인필 여캐가 라썰트 양반을 베어가른 뒤 가는 거다
    27. 실제로 스카이가드 하나만 갖고도 초장거리 대공사격을 해도 적 항공편대 하나 쯤은 골머리를 썩히게 만들 수 있는데그리고 적 항공편대의 집중공격으로 끔살, 그거 여럿이 워프 앞에 판을 친다고 생각하면...
    28. 거짓말이 아니라 입대한다고 하면 얼럿 잘 뛰고 오세요 라는 댓글이 꼭 한줄은 달린다.
    29. 맥스는 거점 제어를 돌릴 수 없다
    30. 자체 운용방법도 저격소총이랑 이질감이 느껴지고 매커니즘도 저격소총이라기 보다는 정찰소총에 가까워서 진입장벽이 높은편.
    31. 성능이 매우 애매하다. 이 한마디로 정리된다. 5발을 다 맞추어야 그나마 화력이 좋은 편인데 이마저도 다 맞추기 어렵고, 설사 다 맞춰도 큰 피해를 주기 어렵다. 괜히 NS 어나이얼레이터를 T2 어나이얼레이터라 하며 애용하는 게 아니다.
    32. 칼너프의 최대 피해무기로 꼽히고 있다. 패치전에는 바누무기 저리가라 할정도로 낙차가 적었고 보병 장거리 저격도 할만큼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였으나, 너프이후로는...
    33. 래셔특성상 다수가 모여하 효율이 좋아지는데, 한국서버가 북미서버보다 인구가 적은 관계상 실현되기 힘들다. 사실 이것만으로는 문제가 안 되는데, 래셔유저가 적은것도 한몫하는편.
    34. 충전이라는 방식을 저격소총에 대입한 결과 이질적인 매커니즘으로 인하여 굉장히 높은 진입장벽을 자랑한다.
    35. 이쪽은 충전모드 자체가 용도가 없어서 봉인된 케이스. 하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 2연사모드가 좋아졌으나, 현재로서도 평가가 유저마다 상당히 갈리고있다.
    36. 외국 플사2에는 코너리, 에메랄드, 코볼트 등 많은 서버가 존재한다
    37. 이 경우 한줄로 죽 이어져 있어 전선 세팅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아메리시 서부에서 경기를 한다
    38. 브릭스 서버매치는 인원수 문제로 스크림형식으로 이뤄지지만, 에메랄드 서버매치는 정규형식이다.
    39. 점령률이 크라운(NC) 8% 에메랄드(VS) 86% 중립지대(TR) 5%
    40. 에메랄드 서버는 신규유저 유입이 적다보니 기존 유저들이 강제 정예화된 대표적인 서버로 유명하다. 발키리와 배틀갤럭시로 기동성있게 움직이고 치고빠지는 게릴라전술을 잘 사용하였고, 선더러와 갤럭시를 수송용이 아닌 화력형으로 지원사격을 해주어 병력이 놀지않고 하나하나 무기로 활용한점이 인상깊었다. 에메랄드 서버내에서도 거의 다 밀린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는 크라운서버를 칭찬하는 여론이 꽤 있었으며, 다만 경험이 모자라서 오늘같은 결과가 나온거라고 말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얼럿을 던져서 라인을 다 말아먹었다.
    41. 아웃핏 코드네임으로 보아 일본유저로 추정중이나 확실하지 않다. 멀쩡한 일본 아웃핏도 있었는데 얘네들이 이미지 말아먹었다
    42. 한국 서버가 크라운 서버다
    43.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앤드버리 바이오랩을 점령해 포위망을 구축하고 서부전선을 확보하려 했던건 대단한 시도였고 거의 성공할 뻔했지만, 상대가 상대고 역으로 포위당해 밀려버린게 좀 아쉽다.
    44. 정확도 높고 연사력 빠르면서 뎀딜도 신흥 총기에 준할 만큼 좋고 재장전이 매우 빠르고(2초면 끝) 반동이 적은 녀석. 특히 당신이 신흥 헤비 어썰트면 추천하는 총기다.
    45. 이걸로 CQC 전투를 시도하면 상대방 총기의 DPS에 밀려 당신이 먼저 죽는다!
    46. 힙샷 정확도가 높지만 연사력이 느린편이라 좀 힘들다
    47. 이건 애초에 반자동이다
    48. 상술했듯 자원낭비다
    49. 다 주는게 아니고 먹은 거점에 비례해서 나눠서 준다
    50. 이 역시 먹은 시설에 비례해서 나눠서 준다.
    51. 이 역시 거점에 비례해서 나눠서 준다.
    52. 근데 마냥 카더라 라고 할 수도 없는게, 상술한 대로 이거 하나만으로 항공편대에게 물을 먹일 수 있다. 그말은 대공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다는 소리인데, ESF의 경우 한탄창 다 되기도 전에 터뜨릴 수 있어서, 섣불리 폭격하러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리스폰 창을 보는 경우가 많다. 조심하자.
    53. 다른 섭은 모르겠는데 코너리 섭은 일단 한번 고착화되면 C4 드랍으로 기갑을 없애도 어느새 새 기갑이 나와있어서 뭐가 안된다. 그러다가 제 풀에 지친 유저들이 하나둘 나가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54. 설정상 앞의 NS-7에 기본적으로 소음기를 붙인 녀석이라 좀 덜 쓰인다.
    55. 파밍이라기 보다는 개싸움에 가깝지만, 어쨋든 서트가 잘 벌린다 카더라
    56. 배틀필드 시리즈에도 쓰이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전차가 있는 FPS류라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용어다.
    57. 잭해머 성능? 근접 최강이다. 맥스와 쉴드 안 켠 헤비를 제외하고 근접 3연타면 대부분 다 죽인다. 괜히 별명이 잭빠따인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