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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악 | 물리 | * | 100 | 10 |
집단구타 | ふくろだたき | Beat Up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아군들이 돌아가면서 상대를 때린다. | - | - | - |
2세대부터 등장한 기술.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았으며 빈사상태가 아닌 자신의 포켓몬들을 전부 불러내서 적을 한대씩 후려패며 다굴을 날리는 정말 악타입다운무시무시한 기술. 한마리마다 10의 위력이며 물론 조건에 맞는 포켓몬이 많을수록 그만큼 위력이 늘어난다.
2세대까지는 사실 저걸 다 맞춰봐야 60인지라 쓸 일이 전혀 없을 것 같기도 했지만, 이 기술은 데미지 계산이 특수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피너스 계열처럼 방어가 극단적으로 낮은 포켓몬에게는 의외로 유용할 수 있다. 데미지 계산을 다른거 다 무시하고 무조건 '공격에 참여하는 포켓몬의 공격 종족치'와 '얻어맞는 포켓몬의 방어 종족치'로만 행하기 때문. 개체치고 노력치고 성격이고 타입 상성이고 뭐고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하지만 5세대에서는 위력까지도 변경되었다. 이번에는 포켓몬에 따라 위력 자체도 바뀌게 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 한 포켓몬이 구타에 참가할 때마다 결정되는 기술의 위력 : 그 포켓몬의 공격 종족치에서 10을 나누고 소숫점 이하를 버린 뒤 거기에 5를 더한 수치.
본래 4세대까진 공격 판정시엔 속성이 없는 것으로 간주됐고, 오직 자속보정만이 반영되었다. 즉, 악 타입 포켓몬이 공격에 참여할 땐 1.5배 보정이 들어갔다는 얘기.
하지만 5세대부턴 정말 완전히 악 타입의 공격상성까지 갖추게 되었다.
3,4세대에서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미리 이름을 지어놓지 않고 이걸 쓰면 메시지로 'OOO의 공격!'이란 식으로 자신의 수중에 있는 파티 멤버들이 전부 들키게 돼있었다. 역으로 생각하면 리자몽 이름을 괴력몬으로 적는다던가 포푸니라 이름을 깜까미로 적어서 훼이크를 걸 수도 있다. 하지만 5세대부터는 이름 부분마저 완전히 비공개 처리가 되었다.
처음에는 포푸니만 자력으로 배울 수 있었지만, 후에 헬가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교배를 통해서라면 좀더 많은 포켓몬이 배울 수 있다.
여러번 공격하는 기술인만큼 왕의 징표석과의 조합으로 풀죽음 확률을 높일 수 있기도 하며, 대타출동으로 불러낸 분신을 박살내며 본체를 공격하는 효과도 노릴 수 있을 것이다(다른 하나는 스킬링크 특성의 연속공격기). 또 무속성 취급받을 무렵에도 껍질몬의 전용 특성 "불가사의 부적"을 무시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특히 5세대에선 이를 이용한 무시무시한 전법이 생겼는데, 더블 배틀 및 트리플 배틀에서 자기 수중에서 나와 있는 정의의 마음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공격하면 해당 포켓몬의 공격력 랭크를 순식간에 5랭크 올려버리는 것. 참고로 WCS2010 대회에서 엘풍이 공인 치트몬스터라는 오명을 쓴 이유도 바로 이 전법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자신의 주위로 플로어의 포켓몬을 전부 불러들이는 기술로 나온다. 스토리 진행 중이라면 자주 쓸 기술은 아니지만 후반에는 워프 스위치에 대응하기엔 딱이라 쫄따구들 버스 태워주거나 포켓몬을 호위하는 의뢰를 할 때에는 꽤 자주 쓰게 될 기술이다.[1]
포켓몬스터 TCG에서는 '10 + 10 × 벤치 포켓몬 수(최대 5)'로 60도 대다수 진화 전 포켓몬을 한방에 보내는 상당한 수준의 공격력인데, 일단 벤치 인원 5마리와 집단 구타 요원만 확보되면 아무 제한과 확률, 코스트 제한 없이 60짜리 공격을 난사할 수 있었다.
참고로 2세대 때는 이 기술을 3번째 기술칸에 배치시킨 포푸니를 세레비로 바꿀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이 기술과 세레비가 인덱스 번호가 동일했기 때문이라고.(…) 세레비 뿐만 아니라 집단구타가 아닌 다른 기술을 3번째 기술칸에 배치시키면 그 기술의 인덱스와 동일한 인덱스를 가진 포켓몬이 된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실버가 사용하여 일목의 네이티오를 다굴했다. 혼이 빠지게 맞아가면서도 일목이 떨어지지 않게 꽉 붙잡고 날개짓하는 네이티오의 모습이 참으로 처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