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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3월 24일자 패치로 삭제된, 항마력이 부족한 전 직업 기술들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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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 "왈숙 아지매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였던가… 한번 쯤 갈 때가 되었지." |
출두 | "에헴, 내가 왔다." |
소환 | "이리 오너라~." |
사자후 | "감히 누가 내게 대적할 것인가. 산천 초목도 벌벌 떠는 만주벌판 최고의 전사가 나다!" |
창해건곤 | 십리건곤: "하늘과 땅의 힘을 펼칠 나의 검은 십리에 달할 것이니 땅 위의 적들은 두려움에 몸을 떨리라" 건곤대나이: "전사의 로망은 건곤대나이, 다시 한 번 부르짖을 그 이름 건,곤,대나이!" 백리건곤: "하늘과 땅의 힘을 펼칠 나의 검은 백리에 달할 것이니 땅 위의 적들은 두려움에 몸을 떨리라" 천리건곤: "하늘과 땅의 힘을 펼칠 나의 검은 천리에 달할 것이니 하늘 아래 적들은 황망히 도망치리라" 만리건곤: "하늘과 땅의 힘을 펼칠 나의 검이 만리를 넘을 것이니 그 길 위의 모든 적대적인 존재들은 사그라지리라" 무극건곤: "검의 끝은 무한하여 휘두른 이 검이 닿을 곳은 다시 돌아온 나의 검집일 것이며 검집이 닫히기 전에 적들은 쓰러질 것이다" 광야건곤: "드넓은 만주 벌판에 나의 검흔을 적들의 시체와 함께 깊숙이 남겨주리라, 광, 야, 건, 곤 !" 창해건곤: "드넓은 수평선 너머 나의 검이 사지를 갈기갈기 찢으리라." |
영풍진격 | 회선돌격: "강한 어깨에서부터 튼튼한 허리로 이어지는 근육의 골이 춤을 추니 그 춤의 끝자락 칼 끝에 매달려 있을 적들의 수급은 셀 수 없다" 영풍진격: "바람은 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달려간 자리 뒤에 이는 것일 뿐이니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서 적들의 핏빛 비도 뿌려지게 될 것이다" |
동귀어진 | "그대와의 승부는 즐거웠다. 더 이상 무거운 갑옷도 기술도 필요없다. 그대와 나의 심장을 이 곳에서 하늘에 바치리" |
어검술 | "천하의 중심이 될 우리 왕실의 정규 검술을 펼쳐 보이겠다" |
백호참 | "육중하지만 날카로운 공격을 적에게" |
멸백호참 | 극백호참: "백호가 사람이 되고자 했을 때 받았던 마늘을 다 먹지 않고 동굴에서 나온 이유는 하나야, 적들의 피 맛이 그리웠던 거지" 멸백호참: "피의 맛을 본 백호는 무참히 적들을 살육했지. 제 아무리 사람이 되고 싶었어도 본래 맹수의 본능은 어쩔 수 없었던 것이지. |
쇄혼비무 | 초혼비무: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그대의 목에 내 칼이 박히고 있을 것이다" 쇄혼비무: "내 길을 가로 막는 것은 남김없이 벤다, 영원히" |
포효검황 | "이 나, 검의 황제 앞에 무릎을 꿇지 않는 것들은 모조리 파괴시켜주마" |
혈겁만파 | "송화강에 일년에 한 번 큰 비가 올 때 요동치는 물결보다 더 장엄하고 숙연해질 피의 혈겁으로 적진을 씻어내리" |
천둥낙뢰 | "하늘이 노하여 천지개벽을 일으키니, 세상 모든 미물들아. 나의 앞에 무릎을 꿇어라." |
탈명사식염 | "나의 불같은 용맹함이 탈명사식을 완성시킨다" |
현무섬멸 | "대지의 분노가 나의 몸을 감싸 안아 전장 한가운데서 적을 섬멸하리" |
후면공격 | "너의 등은 초라하고 가벼워 보이는 군" |
측면공격 | "복직근과 광배근이 떨어져나갈 때의 고통이 어떤가, 심히 괴로운가?" |
타척보 | "감히 내 앞에서 숨는 잔 재주를 부리는 자여, 내 천둥같은 발구름에 겁먹은 몸짓을 보여봐 어서" |
육감주망 | "형체는 숨겼으되 숨결을 들으메 기척을 숨겼으되 생기를 느끼도다" |
대력검신 | 신검합일: "칼자루는 관절이 되어 자유로이 날아다니며, 튼실한 칼등은 근육이 되어 힘의 강약을 조절하고, 하얗게 서린 검기는 나의 정신이 되어 적을 유린하니 이것이 신검합일이다" 검신검귀: "귀기가 서린 칼에 맞을 적들은 마음과 정신에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니" 대력검신: "압도하는 강한 힘으로 적들을 물리칠 영혼을 검에 불어 넣을테니 모든 적들은 두려움에 떨지어다" |
신의축복 | "무신이 나의 칼을 함께 든 이상 베어내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치명상승 | "내 눈이 쫓아가지 못하는 곳에 내 손이 적들의 급소를 향하고 있다" |
오중공격 | 이중공격: "반드시 근육이 두 배가 되어야만 두 배의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삼중공격(이중공격2성): "이마에서 배꼽까지, 오른쪽 삼각근으로부터 왼쪽 이두근으로, 마지막은 칼을 바꿔 잡고 대흉근을 베어내니 그 누가 서 있을 수 있겠는가?" 사중공격: "하나의 칼로 네 번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네 개의 칼이 있다 생각해버린 순간 나는 또 하나의 경지를 초월한 것이다" 오중공격(사중공격2성): "내 손에 들려진 것은 칼이 아니라 새의 깃털이다, 내가 휘두르는 것은 병장기가 아니라 붓이다, 적들은 그저 바람이오, 화폭일 뿐이다" |
광폭 | "그대가 할 것은 단지 앞으로 나아가 눈 앞의 것들을 모조리 파괴하는 것 뿐" |
X백호령 | 백호령: "요동치는 검기는 먹이를 물어뜯는 백호의 이빨들처럼 흥분해 있어 침을 흘리며 적을 노려본다" 가백호령: "진백호령을 선택하든 신백호령을 선택하든 일단 내 수준에서는 이것부터 숙달하는게 먼저지" 진백호령: "이 초식으로 백호의 송곳니처럼 날카롭게 적들의 갑주를 뚫고 치명상을 입힐 것이다" 신백호령: "이 초식으로 백호의 어금니처럼 강력하게 적들의 모든 방어막을 아작내고 초토화시킬 것이다" |
유인 | "번쩍이는 검날과 강해서 아름다운 나의 초식에 넋을 놓고 달려드는 적들의 최후는 수만가지 자상과 함께 피어날 죽음의 붉은 혈화다" |
도발 | "한쪽 팔만으로 다뤄주지, 이리 와보라고" |
맹수 | 금수: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고양이로 변신해서 그저 핥짝핥짝 대고 싶다고... 아무 이유 없이 시크하게" 경수: "남쪽에 있는 사이나라 사람들은 도토리를 주면 좋아하던데 다람쥐로나 변해볼까" 야수: "잘 빠진 몸과 윤기나는 털, 쫙 빠진 다리와 튼실한 근육… 다 좋은데 왠지 고기를 날로 먹어야 어울릴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맹수: "크르르르…" |
운기 | "엊그제 노획한 돈들을 생각하며 행복감에 마음을 기쁘게 하니 기가 빨리 회복되는구나" |
민첩상승 | "내 생각보다 나는 조금 더 빨랐다는 거지" |
운상미보 | "사바세계가 더럽다 한 들 내 마음 속에 부드러운 구름을 만들어 길가에 깔아놓으면 그 어떤 비단길이 부러우랴" |
파진권 | "이 까짓 눈 속임은 단 한 번의 큰 기합으로 해체해주겠다!" |
미혼강격 | "자네가 어디로 간다한들 그 곳에 극락이 있을 거라 생각하진 않으니 그냥 아무데로나 가버리게" |
호통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덤비다가는 큰 호통을 듣게 될 것이야." |
하늘의기원 | 누리의 기원: "이 정도는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도 치유할 수 있지" 대지의 기원: "대지는 아무 조건도 없이 나를 치유해 준다." 하늘의 기원: "하늘에 빌어 나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기분 좋은 이 느낌." |
자혈갱생 | "가끔은 아무리 맞아도 하나도 아프지 않을 때가 있어, 방금 그랬단다" |
운공체식 | "내 몸 하나쯤은 혼자 치유할 수 있다" |
반격 | "네가 내 살을 취했으니 난 너의 뼈를 가지겠다." |
석갑 | "날 치는 너의 손목은 꺾어질 것이며 날 차는 너의 발목은 부러질 것이다" |
사신맹약 | "내가 너희 따위에게 죽으려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왔을거라 생각했나?" |
살신보은 | "내 비록 만세계 중생을 구할순 없어도 나와 함께한 그대만은 구할지어니 그 길에 가시가 있다면 내가 먼저 몸을 던져 찔리우리다" |
살신반착 | "멍청하긴! 당할 뻔 했잖아 정신 차려, 아까 내 자리에서 몸 사리고 있으라고" |
무장해제 | 무장1종해제: "무기정도는 집에서 갈고 나오란 말이야" 무장2종해제: "투구정도는 집에서 닦고 나오란 말이야" 무장3종해제: "방패정도는 집에서 손잡이 수리하고 나오란 말이야" 무장4종해제: "장신구정도는 집에서 광내고 나오란 말이야" 무장5종해제: "갑옷정도는 집에서 빨고 나오란 말이야" |
비영승보 | "날 봐, 아니 여기 날 봐, 아니 다시 여기 날 봐. 넌 이미 죽어있다." |
필살검격 | 필살검무: "나의 모든 것을 이 칼 끝에 응축시켜 너의 돈주머니 대신 심장을 훔쳐보이지" 필살검초: "완벽한 기회가 오지 않는 이상 꺼내지 않는 나의 복검이 펼쳐진 이상 자네는 죽은 목숨이라네" 필살검식: "복검과 활검, 어느 것에 가고 싶나? 이제 나는 너의 사방 어디에서나 위협하는 치명적인 필살의 검식을 펼치니…" 필살검기: "나의 전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살기와 검기가 적들이 서있는 땅과 숨쉬는 공기를 압도할 것이니…" 필살검막: "시퍼런 살기가 극에 달하면 하얗게 서린 순수한 살기가 된다. 나의 적들은 설원과 같이 냉혹히 하얀 필살의 검막에 붉은 혈흔을 뿌리며 단지 쓰러질 뿐이다." 필살검강: "나의 살기는 하늘을 뚫고 땅을 가르고 적들의 갑주와 살갗을 관통해 절명에 이르게 하리라, 필, 살, 검, 강!" 필살검격: "적이 완벽하게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나의 검은 멈추지 않으리" |
이기어검 | "힘이 아닌 기로써 검을 다루니 베지 못할 것이 세상에 없다." |
분혼경천 | "나의 의지로 모인 52인의 흑의선인의 혼들이 단 하나의 목소리와 하나의 검흔을 낼 것이니 그것이 그대들의 수급을 취할 죽일 살일 것이다." |
화무십일홍 | "부정하게 이룬 권세는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지 왜냐고? 네 눈앞에서 모든 것을 없애버릴테니 말이야." |
무영검 | "형이 없이 적을 휘감는 나의 검은 적들의 어떠한 단단한 방어진형도 무력화시키고 급소를 꿰뚫는다" |
멸아검무 | 백호검무: "인간의 신경이 무언가에 대해 반응할 수 있게 명령을 내리는데 걸리는 시각은 반초, 그 반초 이내에 모든 것을 끝내겠다는 번개같은 초식이 백호검무인 것이다." 파천검무: "하늘을 가르는 나의 검으로 적들의 급소를 베어나가며 전진, 또 전진" 멸아검무: "찰나의 순간에 그 모든 것이 일어나 상대의 넋을 놓게 만든다." |
반격 | 측원방어: "미안하지만 그 곳은 나의 급소가 아니라네, 날 똑바로 보고 달려들었다면 좀 더 나을 것 같네만…" 반격: 네가 내 살을 취했으니 난 너의 뼈를 가지겠다. |
삼중공격 | 이중공격: "반드시 근육이 두 배가 되어야만 두 배의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삼중공격: 이마에서 배꼽까지, 오른쪽 삼각근으로부터 왼쪽 이두근으로, 마지막은 칼을 바꿔 잡고 대흉근을 베어내니 그 누가 서 있을 수 있겠는가? |
탈명사식뇌 | "내가 번개 그 자체이니 탈명사식이란 거대한 그림의 방점은 내가 되어 하늘 높이 날아가 벼락을 뿌릴 것이다" |
난도질 | "네녀석이 눈치채지 못할 순간에 나의 검은 이미 너의 살갗을 휘감을 것이다." |
망각 | "아니 제가 안때렸는데요…" |
무영보법 | "내가 발을 이렇게, 움직이면 더 잘 피할수 있다고. 그래 거기서 무릎을 굽히면서 엉덩이를 좀 내빼면 비슷하지" |
분신 | "사람 인을 외우며 둘이 되며, 사람 하나 더 들어온들 입을 외우며 셋이 되며, 다시 나가는 나갈 출을 외우며 다섯이 되니 이것이 그대들의 눈을 믿지 못하게 할 분신술이다" |
암행술 | "난 이름 없는 나그네일 뿐이요" |
환영분신 | "너와 함께 검을 겨눈 것은 사실 내 꼭두각시에 불과했지. 그런데 이걸 어쩌나? 이미 내가 너의 뒤에서 목을 겨누고 있거든." |
투명 | "너는 날 보지 못하는거야, 영원히" |
잠행 | "매 초 긴장되지만 이젠 이것을 즐길 수 있다. 심안투영만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날 볼 수 없다" |
은신 | "숨 정도는 쉬어도 되겠지? 심안투영만 아니라면 여기에 억겁의 시간을 있어도 누구도 날 볼 수 없다" |
암살 | "뒤에서 살며시 접근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단 칼에 쓰윽" |
기문방술 | "돌의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진형이 생기는 것이란걸 이해한다면 당신들을 한 번에 숨기는 건 일도 아니라고" |
부동력 | "발 뒤꿈치에 작은 반탄공을 날려 한동안 걷지도 못하게 만드는 장난같은 사술이라고나 할까…" |
얼음장막 | "적들이 내딛는 허공이 결코 가볍지 않도록 얼려버려 이동하기 어렵게 해주지" |
이혈대법 | 흡성대법: "노야가 그대의 생기를 좀 빌려쓰자는 것 뿐이니 그리 억울한 표정 짓지 말게" 이혈대법: 생기로운 너의 혈색이 부러웠는데 말이야, 너의 생기를 내게도 좀 나눠주지? |
흡공대법 | "충만한 너의 영혼은 곧 나로 인해 흐트러질 것이며 나는 탐욕스럽게 너의 기를 먹어치울테다" |
지뢰설치 | 낱폭지뢰설치: "접근하는 것은 흔적도 없이 날려주겠어" 연폭지뢰설치: 아무리 많이 달려들어봤자야, 그 곳으로 계속 와주면 나야 고맙지 |
혈독주입 | 독검: "적들의 몸 모든 구멍에서 뜨거운 비명과 독기가 엉겨 붙어 지옥도를 연출케 하리라" 혈독주입: 나는 두 발로 걷는 뱀, 날 잡았다 생각하는 순간 적들은 이미 맹독의 이빨에 물려 있을 것이다 |
마기집중 | "손 끝이 아니라 마음 끝을 움직이란 말이야! 마지막까지 노린 적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지" |
개혈체식 | "체가 기요, 기는 체이니 상흔 가득한 나의 몸 구석구석을 부듬을 것 또한 나의 기가 될 것이다" |
생환대법 | "서쪽 먼 곳에 이수라일이라는 나라에는 방금 자네가 본 것과 비슷한 것 때문에 인기가 날로 상승중인 현자가 있다더군" |
전혈 | "체가 기요, 기는 체이니 이것을 이해하면 아픔이 아픔이 아니게 된다" |
누리의힘 | "내 몸 온누리에 가득 퍼지는 힘의 기원이여" |
지력상승 | "천천히 생각할 것, 그것이 오히려 빠른 길이라는 것" |
지력저하 | "진언을 읊는 내 입술을 보는 순간 적들의 뇌는 그것을 해석하려 하겠지만 이내 파악할 수 없는 혼돈에 지력체계에 문제가 생길 것이니" |
마방상승 | "칼끝에도 당하지 않은 내가 시덥잖은 마법따위에 당할 순 없지 않겠어?" |
노획 | "제가 먼저 주웠는데요…" |
지옥무영 | "오랜만일세 나의 오랜 친구…칼솜씨가 녹슬진 않았나 확인해볼겸 신나게 놀아보자구, 초식도 보법도 한 몸처럼 똑같이 적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도록" |
복화술 | "나는 목소리를 바꿨을 뿐인데 그들은 마음도 바꾸고 있다는게 흥미롭지 않나?" |
바다의빛 | 누리의빛: "보기보다 강한 녀석이잖아? 그럼 저 녀석은 어느정도의 실력자인지 볼까?" 대지의빛: "돈 좀 있으신 양반이구만, 이걸 어떻게 구워삶아야 털어먹을 수 있을까 흐흐" 바다의빛: "보기보다 체력이 약하군 이 친구는… 앗 근데 초라해보이는 이 사람이 이렇게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니?" |
중독 | "적들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진시키는 사술이다." |
노도성황 | "화타가 현신하지 않는 이상 그대의 보잘 것 없는 목숨은 서서히 꺼져가리라" |
만파지독 | "너희의 팔다리는 돌처럼 굳을테고 눈꺼풀은 천근처럼 무겁지만 그렇다고 깜빡일 수 조차 없는 그런 숨쉴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니…" |
마기지체 | "자신 있으면 공격해보게… 목숨을 건 한 방이 아니면 위험한 건 그쪽일거라 생각하네만" |
극진화열참주첨 | 화염주'첨: "주작의 일상의 호흡만으로도 날 감싼 적에겐 뜨거운 화염으로 다가온다" 화영열주'첨: "적의 등짝에 새겨질 화상의 흔적과 그 속에 표식되어질 주작의 발톱 모양은 날 감싼 그가 저주받았음을 의미한다" 화열참주'첨: "주작의 뜨거운 열기로 날 감싼 적을 참하라" 진화열참주'첨: "주작의 타오르는 염화로 날 감싼 적을 하얗게 태우라" 극진화열참주'첨: "주작의 날개로부터 뿜어나오는 뜨거운 폭염으로 날 감싼 적들의 영혼까지 태워버리라" |
삼매겁화 | 삼매진화: "지옥 깊은 곳의 염옥에서 가져온 이 불덩이를 던진다는 것은 이미 내가 뜨거움이란 개념과 하나가 되었단 뜻이지." 삼매멸화: "지옥 깊은 곳의 염옥에서 가져온 이 불덩이에 나의 마력까지 더해 세상의 모든 악을 멸하겠다." 삼매겁화: "악은 악으로 멸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수억의 죄지은 전생들이 거쳐가며 남긴 혼불로 내 앞의 악을 일소하리라, 영원히." |
시폭염화 | "잠깐 거기 있어봐 좋은 경험 시켜줄게, 응? 아니 움직이지 말고 있어보라니까…" |
지폭지술 | "모두들 내 옆에 있지 말게… 이 끓어오르는 지옥불을 내가 언제까지 억누를 수 있을지 모르겠어" |
폭류유성 | "나의 영적 기흐름이 영겁의 거리에 있는 유성을 바로 이 장소로 불러 올 것이니 곧 이 곳에 남겨질 것은 파멸 뿐이다." |
성역주첨 | "쏟아져 내려오는 정화의 빛이 너를 감싸안을 것이니" |
극진화열참주 | 화염주: "주작의 일상의 호흡만으로도 적에겐 뜨거운 화염으로 다가온다." 화영열주: "적의 등짝에 새겨질 화상의 흔적과 그 속에 표식되어질 주작의 발톱 모양은 그가 저주받았음을 의미한다." 화열참주: "주작의 뜨거운 열기로 적을 참하라." 진화열참주: "주작의 타오르는 염화로 적을 하얗게 태우라." 극진화열참주: "주작의 날개로부터 뿜어나오는 뜨거운 폭염으로 적들의 영혼까지 태워버리라." |
극진성려멸주 | 성려멸주: "정화된 마음으로 악의 무리까지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 때 비로소 악에 대항할 수 있다." 진성려멸주: "극락정토 한 구석에 적을 위한 공간까지 만들 생각에 이르렀을 때 새로운 힘이 솟아 악을 벌할 수 있다." 극진성려멸주: "이번 공격으로 내 앞의 적이 더 이상의 윤회를 멈추고 완전한 열반에 들길 바라며 정화의 힘을 펼쳐 악을 멸한다." |
성역주 | "세상의 모든 이치는 무에서 시작한 것이니, 정화의 빛과 함께 무의 세계로 돌아갈 것이다." |
사슬벼락 | "벼락의 춤이 적들의 정수리 위에서 잔혹하게 펼쳐질 것이니 모두 절멸되리라." |
지옥겁화 | 지옥인화: "단전에서부터 응축된 나의 모든 기가 뜨거운 화마가 되어 적을 불사를 것이니라" 지옥염화: "생명과도 같은 마력을 이 불꽃과 함께 태워버리니 적의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될 뿐이다." 지옥진화: "생명과도 같은 마력을 이 불꽃과 함께 태워버리니 적의 진혼까지 하얗게 타 버릴 것이다" 지옥멸화: "생명과도 생명과도 같은 이 마력을 이 불꽃과 함께 태워버리니 그 안에서 악도 원도 한도 모두 소멸할지어다." 지옥겁화: "생명과도 같은 마력을 이 불꽃과 함께 태워버리니 영겁의 시간을 쉬지 않고 타고 또 타서 시간마저 소멸하리라" |
탈명사식지 | "가늠할 수 없는 이 땅의 깊이와 그 안에 내재된 근원적 힘이 나를 통해 발현될 때 탈명사식은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니라" |
용의잔상 | "용이 지나간 길목에는 뜨거운 불길과 적들의 시체만이 남아있을 뿐" |
호신뇌전 | "분명히 경고했네. 나에게 한 발이라도 더 다가오면 따끔한 맛을 보게 될 거라고." |
생사부 | "너와 내가 생사의 끈으로 연결되었으니, 내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너는 더 큰 고통을 받을 것이다." |
해독 | "현세에 화타가 있다면 바로 내가 아니겠는가 하하하, 어떤 독이라도 해독할 수 있는 것이 나의 능력이다." |
활력 | "삭막한 돌덩이를 깨버리고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어주지." |
보호 | "응축시킨 기의 힘을 신형 주위에 휘두르면 어떤 창이라도 그 끝이 무뎌지리라." |
무장 | "공격이 끝나는 힘의 최종지점에 마력을 부여해 공격을 막아낸다." |
호체주술 | "사술에 대해 박식한 내가 조잡한 사술 따위에 당할 것 같으냐." |
퇴마주 | "보리살타의 권능으로 사악한 수라의 저주를 안개처럼 흩날려 해제하리라." |
공력증강 | "뜨거운 피를 정신력으로 냉화시키면 마치 타오르는 얼음불꽃처럼 기의 형태로 역변형된다, 항상 성공하지는 못하지만." |
명상 | "열심히 칼질하고는 푹 자는데 열심히 마법쓰고는 왜 안 쉬는건데? 아니 머리를 쉬라고 머리를." |
만공 | "미리 준비한 영기의 틀에 나의 뜨거운 피를 차갑고도 아름다운 기로 변형시킨다" |
현자의기원 | 누리의 기원: "이 정도는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도 치유할 수 있지" 대지의 기원: "대지는 아무 조건도 없이 나를 치유해 준다." 바다의 기원: "내게 상처를 내려면 이 정도로는 시도하지도 말게." 동해의 기원: "해가 뜨는 동해에서 생의 기운이 솟아올라 내게 달한다." 하늘의 기원: "하늘에 빌어 나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기분 좋은 이 느낌." 천공의 기원: "하늘에 힘으로 따스한 치유력을 느끼게 한다." 구름의 기원: "구름에 탄 듯 포근함을 느끼며 눈을 떴을 땐 이미 상처는 치유되어 있다." 생명의 기원: "생명이란 말이 내포한 강하고도 순수한 활력처럼 그대의 생명도 다시 활기을 띄리라." 현자의 기원: "현자라면 이 정도 자가 치유는 기본이라지." |
환기 | "나 정도 경지에 이르면 체력을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알게 되지" |
대지의힘 | 누리의힘: "내 몸 온누리에 가득 퍼지는 힘의 기원이여" 대지의힘: "땅 속부터 용솟음쳐 오르는 기운을 강하게 내딛은 두 발로 전해받아 힘을 더한다." |
민첩향상 | "온몸의 털이 바짝 돋고 주변 환경을 경계해 민첩함을 더한다." |
치명향상 | "기회는 세 번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지만 그 것이 적들의 숨통을 끊는 일이라면 얘기는 달라지지." |
파무쾌보 | "자네들이 내뱉는 한숨이 이 사바세계를 더 무겁게 하는 안개를 만들어내니, 이제 난 답답한 대기를 갈라내어 가볍게 달려갈 뿐이다." |
지력향상 | "머릿 속 복잡한 지식들을 서랍정리하듯 차곡차곡 개념화시켜 언제든 필요한 것을 빠르게 떠올리게 해 지력을 더한다" |
마력방패 | "결국 아프다라는 것 역시 나의 정신이 느끼는 것에 불과하지 않았던가" |
마령환검 | "주몽께서 철검으로 청동검을 깨뜨렸듯이 나의 영검이 너희의 그 조잡한 고철검을 깨뜨릴 것이다" |
쾌속시전 | "아직도 머리로 진언을 하는가? 마음 가는 곳에 기가 있을 것이니 거칠 것 없이 그대의 기를 쏟아부으라." |
즉발시전 | "형과 체를 생각하지 않으면 기를 다룬다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된다." |
지혜향상 | "마음을 안정시켜 혼란을 꿰뚫고 상황을 판단할 지혜를 더한다" |
마방향상 | "아직도 모르겠나? 날아오는 마법를 막으려면 방패를 치켜드는 대신 주위의 기를 자네를 중심으로 응축시키는 것이 먼저란 걸" |
마기집중 | "손 끝이 아니라 마음 끝을 움직이란 말이야! 마지막까지 노린 적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지" |
건강향상 | "심장에서 급격히 많은 피를 뿜어내 온 몸 근육에 순환시켜 건강을 더한다" |
치유향상 | "고통스럽다 날뛰어봤자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 안정을 가지고 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좀 더 빨리 치유가 될걸세" |
마비 | "머리에서 나오는 신호는 척수에 닿지 못해 발끝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그들 눈 앞에 서서히 다가오는 칼을 보며 절망할 수 밖에 없게 된다." |
불수 | "적들의 신경계는 멈출 것이며 어떤 반응도 할 수 없을 것이니라." |
석화 | "다시 와서 한 번 더 쳐 보지 그래? 아까와는 다르다고." |
저주 | "적들의 몸에 악귀의 낙인을 찍음으로 그들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마법이 그들의 내부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게 한다." |
절망 | "두 눈으로 보는 세상이 닫히자 적들은 손과 발도 함께 사라진 듯 황망하고 처절히 허우적대다 하나 둘 무방비 상태로 쓰러질 수 밖에 없다." |
혼돈 | "사실 적들도 그들의 동료를 해하고 싶었으며 단지 나의 저주는 그 본능을 위한 핑계거리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
마성제마술 | "너희를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제 그만 벌거벗은 모습의 실체를 드러내게." |
시전지연 | "찾는 것은 머리에서도 마음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니 진언을 읊는 너희의 입술은 서툴게 달싹일 것이니라" |
힘저하 | "나의 진언은 육중한 근육에만 의존하는 적들의 척수를 교란시켜 그들의 힘에 무력감을 안길 것이니" |
침잠 | "적들의 칼 끝은 무뎌질 것이며 촉 끝은 뭉툭해질 뿐이다" |
건강저하 | "발끝까지 퍼지는 무기력증을 선물해 숨쉬는 것 조차 고통이란 말을 적들의 몸에 각인시키리" |
치유저하 | "적들의 벌어진 상처는 닫힐 줄 모르고 흐르는 피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지혜저하 | "영민하다 생각했겠지만 내 앞에선 그저 얼치기일 뿐, 지혜 대신 아둔함을 선물하지" |
마방저하 | "이 곳의 모든 기는 그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땐 이미 자네 혈관엔 피 대신 화마의 기가 흐르고 있을거라네" |
마기분산 | "단지 넌 쓸모없는 기를 모았다 흐트려뜨릴 뿐이다" |
민첩저하 | "적들의 살갗을 휘감는 탁한 영기로 그들을 더 이상 민첩할 수 없게 할지어니" |
치명저하 | "내가 손을 쓴 이상 적들의 무딘 칼에 급소를 내어 줄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네만" |
이어침각 | "신발을 벗으면 좀 빨라지지 않겠나? 진흙속에 빠진 돼지마냥 힘들어 보이는구료" |
봉황의기원 | 누리의 기원: "이 정도는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도 치유할 수 있지" 대지의 기원: "대지는 아무 조건도 없이 나를 치유해 준다." 바다의 기원: "내게 상처를 내려면 이 정도로는 시도하지도 말게." 천공의 기원: "하늘에 힘으로 따스한 치유력을 느끼게 한다." 구름의 기원: "구름에 탄 듯 포근함을 느끼며 눈을 떴을 땐 이미 상처는 치유되어 있다." 생명의 기원: "생명이란 말이 내포한 강하고도 순수한 활력처럼 그대의 생명도 다시 활기을 띄리라." 신령의 기원: "이 땅의 신령님이여 나의 기원을 들어주소서..." 봉황의 기원: "봉황의 신성함으로 몸과 마음에 입은 모든 상흔을 지울 수 있게하지." |
봉황의기원첨 | 구름의 기원'첨: "죽고싶지 않으면 날 꽉 잡든지 하시게" 태양의 기원'첨: "살고싶으면 일단 내 옆으로 뛰어오시게나" 생명의 기원'첨: "진형을 유지한 채 이대로 진격합시다, 우리 일행의 체력은 내가 보장하겠으니." |
자기환혼 | "노납은 아직 정토에 갈 때가 아니라네" |
환혼대법 | "자넨 아직 열반에 들만큼 수행이 되지 않은 것 같으니 어서 다시 일어나 달려가보게나" |
환혼대법첨 | "자넨 아직 열반에 들만큼 수행이 되지 않은 것 같으니 어서 다시 일어나 달려가보게나" |
백호의희원 | "백호의 무서운 발톱 아래 숨겨진 아군을 향한 강하고도 부드러운 치유의 발길" |
백호의희원첨 | "백호의 무서운 발톱 아래 숨겨진 아군을 향한 강하고도 부드러운 치유의 발길" |
공력주입 | "어깻죽지부터 등으로 연결되는 갈매기 모양의 이 곳을 통해 흘러들어간 나의 공력이 그대의 심장과 정신에 자극을 주어 바닥난 공력을 다시 되찾게 될걸세." |
봉황의비선 | 생명의비선: "도솔천의 생명수가 우리의 상처를 흔적도 없이 감싸줄 것이니" 신령의비선: "아촉불께선 분노를 가라앉히고 동요를 진정하라 하셨으니, 이는 모두 아픔과 고통에 내던져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길이니라." 봉황의비선: "대자대비하신 미륵본존의 권능이 우리의 아픔을 감싸주리라." |
봉황의비원 | 생명의 비원: "들어올린 다섯손가락으로 완성한 시무외인으로 모든 고통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리라." 신령의 비원: "대자대비하신 미륵본존의 권능이 우리의 아픔을 감싸주리라." 봉황의 비원: "비로자나불의 지권인으로 우리와 부처가 함께라는 것을 현각한 이상, 우리의 아픔을 부처께서 나누시리라." |
선기현원 | "칭얼대지 말고 이거 받고 당분간 조용히 있게, 위기가 다가올 수 있지만 곧 예전처럼 건강해질 것이네." |
선천만정 | "모든 정기가 회복된 기분이 어떠한가?" |
파혼신 | 파혼술: "그정도 혼마술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기: "그정도 혼마기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염: "그정도 혼마염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공: "그정도 혼마공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율: "그정도 혼마율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신: "모든 혼마의 기운은 한순간에 날려버려주마." |
퇴마주 | "보리살타의 권능으로 사악한 수라의 저주를 안개처럼 흩날려 해제하리라." |
해독 | "현세에 화타가 있다면 바로 내가 아니겠는가 하하하, 어떤 독이라도 해독할 수 있는 것이 나의 능력이다." |
정화 | "겁먹지말게, 노도성황 정도야 가뿐히 해제해줄 실력이 된단 말이야." |
활력 | "삭막한 돌덩이를 깨버리고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어주지." |
암정분해 | "이까짓 돌덩이, 깨뜨려버리고 뜨거운 피가 흐르는 자네의 몸을 마음껏 움직여 봐." |
시력회복 | "자네가 앞이 안 보이는 것은 눈에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야, 그대의 뇌가 환각에 빠졌기 때문이지" |
혼마신 | 혼마술: "그 두 손을 맞잡고 진혼인을 펼쳐 그대를 마로 이끌겠다." 혼마기: "무한히 회전하는 듯한 양 손의 무극인을 펼쳐 그대를 헤어나기 힘든 마로 이끌겠다." 혼마염: "무간지옥을 뜻하는 무간인을 펼쳐 그대의 어깨에 영원한 고통의 마를 짊어 지우겠다" 혼마공: "치켜든 엄지 두개로 쌍정인을 펼쳐 그대의 육체와 정신을 모두 빼앗겠다." 혼마율: "내가 서 있는 것 모습 자체로 혼마인을 펼쳐 두 발로 지탱할 수 조차 없을 극마를 그대 심장 자리에 놓아두겠다." 혼마신: "극마신의 기운을 빌어 상대에게 저주의 효과와 피해흡수 감소효과를 부여한다." |
귀염추혼소 | "내 심기를 거스르게 하는 것들 모두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마를 짊어지워 어떤 공격에도 쉽게 노출되게 하는 나의 극강의 능력이니라." |
지진 | "자네 동예나 옥저에서 온 사람인가? 바닥이 내려앉도록 춤을 잘 추니 말야…" |
뇌전운무 | "구름을 만드는 것은 수증기가 아닌 나의 땀방울 하나 엉근 바람이니 접근하는 모든 것들에 벼락을 쏟아부으라!" |
반탄공 | "오장 육부의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멈추고 내게 온 충격 그대로 온 몸 한바퀴를 순환시켜 다시 적에게 그대로 돌려준다." |
탈명사식풍 | "바람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기에 바람이다, 정체되어 더 이상 상승하기 어렵다 느껴질 때 나의 풍 위력이 가미될 때야말로 탈명사식이 최강의 힘을 갖는 순간이니라." |
금강불체 | "마음과 신체가 일체가 되고 또 그것을 무엇보다 자유스럽게 운용할 수 있을 때 나란 존재는 불가침한 신성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
불괴신공 | "근육과 뼈마디가 아무리 강하다 한들 정신적으로 완벽 완전해지지 않는다면 금강불괴의 경지에 이룰 수 없느니라" |
심안투영 | "신령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는데 무서울 것이 뭐가 있으랴." |
심안투영 | "꼭꼭 숨게나 머리카락 보이면 그대로 댕강일세…" |
차폐 | "사천왕의 영적 현신으로 나의 주위에 더러운 영혼이 접근조차 할 수 없게 하라." |
돌의장벽 | "돌무덤을 만들어 줄 실력까진 아니지만 이동을 차단하는 정도로는 충분하지" |
소혼강신 | "잡귀나 불러오는 잡술이라고? 훗 하지만 자네의 분산된 집중력은 어떻게 할텐가?" |
환군마술 | 환마술: "채찍이 필요없다 단지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비보다 바보보다 많은 땀과 우둔하리라 느껴질 충성심으로 나를 태우고 달리는 나의 멋진 황마." 환군마술: "채찍이 필요없다 단지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비보다 바보보다 많은 땀과 우둔하리라 느껴질 충성심으로 나를 태우고 달리는 나의 멋진 황색 군마." |
무력화 | "어떤 악독한 사술과 저주의 진언일지라도 미타정인으로 이룩한 하해와 같은 베품으로 무효화시킨다." |
신성제마술 | "어떤 악독한 사술과 저주의 진언일지라도 미타정인으로 이룩한 하해와 같은 베품으로 무효화시킨다" |
파력무참 | "잠재된 아군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필살기와 마법공격력을 강하게 상승시키는 나의 비기이니라." |
신성광폭갈 | "극에 다다른 나의 외침은 술법이 된다! 나의 외침의 끝에서 다시 한번 외치면 술법이 더욱 강해진다." |
육연사 | 연사: "정확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속사이다" 삼연사: "화살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하나씩 쏘는 것을 연마해 삼연사라는 신기를 달성했다" 사연사: "사연사를 완성했다고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그들은 처음엔 믿지 않았다. 마지막 화살을 물고있느라 상처투성이가 된 입꼬리를 보고서야 믿게 되었지만" 오연사: "마지막 화살은 마음으로 쏘는 것이란 걸 깨달은 순간 나도 주몽을 시조로 하는 오연사 명궁 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투혈오식 | 투혈일식: "독 대신 나의 생기를 이 화살 하나에 모두 담아 적의 심장을 꿰뚫겠다" 투혈이식: "넘치는 나의 체력 전부를 이 화살 하나에 모두 담아 적의 영혼까지 꿰뚫겠다" 투혈삼식: "심장에서부터 넘쳐나오는 나의 생기와 단전에서 회전하는 정기를 손 끝 하나에 집중해 이 화살 하나에 실어 적의 존재를 지워버린다" 투혈사식: "검과 술법이 난무하는 전장 한 복판에서 모든 체력을 겨우 화살 하나에 걸어 발사시킨다는 것이 무모해 보이겠지만, 그 위력을 본 자는 말을 잇지 못하리라" 투혈오식: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는 존재를 화살 하나에 거는 이 순간, 내가 궁사로 살아온 것에 대해 감사하며 생생히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
마환탄시 | 미~평환탄시: "눈으로 본 적의 형체를 뇌가 아닌 활시위를 쥐어진 손 끝에서 느끼고 있으니 이것이 미~평환탄시의 기본" 강환탄시: "적을 강력히 응징할 전신의 분노로 활을 쏘니 이것이 강환탄시의 기본" 월환탄시: "적을 차분히 가라앉아 차가운 달과 같은 심장으로 노리고 있으니 이것이 월환탄시의 기본" 일환탄시: "적이 어디에 숨든 비춰 찾아낼 태양과 같은 눈과 힘으로 응징하니 이것이 일환탄시의 기본" 천환탄시: "적은 하늘 아래 숨을 곳이 없고 하늘에서 내리는 수만방울의 비와 같이 피할 수 없는 화살로 적을 피로 적시니 이것이 천환탄시" 마환탄시: "적을 쫓는 나의 화살은 너의 몸을 관통할 것이며 영원한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리라. 이것이 마환탄시" |
염시투사 | "내 마음 속 열이 발화해 적들을 에워싼 공기를 태워버려 모조리 화마의 지옥으로 데려가리라" |
화염시 | "적진을 불태우는 것은 병법의 기본인 것이다" |
화염장벽 | "적들이 접근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화염을 쏘아올려라!" |
치명상승 | "내 눈이 쫓아가지 못하는 곳에 내 손이 적들의 급소를 향하고 있다" |
허공람시 | "이 기술의 위력에 대해 의문을 가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다만 누구에게 쓸 것인가란 고민만 했을 뿐이다, 치명적인 결과는 항상 똑같으니" |
무풍화우 | "바람없는 잔잔한 구름처럼 평안해보이나 그 속에 불의 비를 뿜어낼 기운이 도사리고 있으니 무풍화우라 한다" |
선풍화우 | "흐드러지게 핀 꽃을 보며 슬픔을 느끼는 것은 그 꽃이 곧 지게 될 운명이란 걸 알기 때문이다. 이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그대에게서 찾게 되니 난 눈물을 머금고 시위를 당길 수 밖에." |
폭풍화우 | "요동을 집어삼킬만큼 강력한 불의 비를 뿜어낼 폭풍을 적들에게 선사해주겠다, 폭, 풍, 화, 우 !" |
시즉무성 | "화살 한 대에 겁에 질려 진언조차 외우지 못하는 적들의 떨리는 입술은 초라하게 그지없어 보이는구나" |
대기파열 | "모든 것은 우리를 감싼 대기 속에서 움직인다. 대기가 파열되어 비어버린 공간의 존재들은 어떤 운동력과 물리력을 가질 수 없게 됨이 당연하다" |
다람쥐소환 | "자꾸 도토리를 가져오는 때가 있어 속이 상하지만 대체로 열심히 화살을 회수해오는 귀여운 이 녀석 보는 재미에 살지" |
독수리소환 | "날개가 있는 독수리가 아무래도 더 빠르지. 수고했어 다람쥐야… 다음 세상엔 날다람쥐로 태어나 다시 한번 나의 화살을 챙겨주지 않으련." |
전염맹독바르기 | 독바르기: "말장난 같이 느껴지겠지만, 화살촉에 묻힌 독은 당연히 촉보다 먼저 적의 심장에 닿을 것이다" 맹독바르기: "독이 퍼지는 속도가 빠를까, 아니면 화살이 심장을 뚫는 속도가 빠를까…?" 전염맹독바르기: "촉 끝에 품은 맹독으로 적들을 모조리 독기 속에 쓰러지게 할 것이니" |
매의눈 | 참새의눈: "작지만 먹이를 좇는 눈은 여느 맹금에 모자라지 않는 참새처럼 적을 쉽게 놓치진 않겠다" 갈매기의눈: "갈매기는 까악까악하고 울지요. 응? 끼룩끼룩이라고? 하하 농담하는 순간 너의 가슴에 꽂힌 건 나의 화살이지" 매의눈: "수백리 창공에서부터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바람같이 파고드는 매와 같이 나의 화살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적을 놓치는 경우가 없다" |
신궁합일 | "주몽께서 현신해 나와 일체가 되어 이 활을 드니 맞추지 못할 적은 없으며 쏘지 못할 경우도 없으리라" |
기관탐지 | "이 곳에 있는 모든 마법을 감지해내겠다" |
기관해체 | "이 곳에 있는 모든 마법을 감지해 제거하겠다" |
한기바르기 | 얼음바르기: "그대가 너무 빨리 얼어버리지 않길 바래, 나의 화살도 같이 얼어 그대 심장에 닿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말야…" 한기바르기: "차가운 금속 재질의 화살촉에 그보다 더 냉혹한 한기를 씌워 적에게 공포의 겨울을 맛보게 하라" |
천기충전 | 낙뢰충전: "벼락은 가장 원치 않을 때 원치 않는 지점에 내리꽂힌다. 적들이 가장 원치 않는 기술을 가장 원치 않는 시점에 퍼부어주리라" 천기충전: "하늘이 노할수록 벼락은 가장 원치 않을 때 원치 않는 지점에 내리꽂힌다. 적들이 가장 원치 않는 기술을 가장 원치 않는 시점에 퍼부어주리라" |
위위비보 | 위위주보: "화살을 피해 어렵게 내 앞까지 왔겠지만 치명적인 위험은 나의 위위주보 이후에 펼쳐질 두번째 공격이란 걸 알아두게" 위위비보: "화살을 피해 어렵게 내 앞까지 왔겠지만 치명적인 위험은 나의 위위비보 이후에 펼쳐질 두번째 공격이란 걸 알아두게" |
아공간격리 | "잠시 저 세상 구경 좀 하고 오시게나" |
그림자방패 | "해가 길게 뉘엿더라도 머리는 밟지 마라고, 내 한 몸이나 마찬가지인 항상 내 편인 친구이니 말야" |
영기폭사 |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너를 위해 준비해두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