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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 직 업 | 지 역 | 콘텐츠 | BG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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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
기술연마 | 도 적
기술연마 | 주술사
기술연마 | 도 사
기술연마 | 궁 사
기술연마 | 천 인
기술연마 | 마도사
기술연마 |
승급명칭 | 칼승급 | 풀승급 | ||
체력 | 마력 | 체력 | 마력 | |
파일:도인아이콘.png도인 | 2.5만 | 2.5만 | 3.5만 | 3만 |
파일:명인아이콘.png명인 | 8만 | 7만 | 17만 | 11만 |
파일:진인아이콘.png진인 | 25만 | 25만 | 55만 | 55만 |
파일:진선아이콘.png진선 | 60만 | 75만 | 100만 | 100만 |
파일:신선아이콘.png신선 | 100만 | 120만 | 140만 | 140만 |
파일:천선아이콘.png천선 | 155만 | 150만 | 168만 | 170만 |
1 개요
기원, 선산류의 마법으로 파티원의 체력/마력을 채워주고, 저주계열의 마법으로 적들의 방어력를 깎는 등, 서포터 계열의 직업. 비격수 직업의 대표. 타 게임의 성직자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2 기술연마
- 도사(바람의 나라)/기술연마 문서 참조.
- 신수 마법은 직업 문서 참조.
3 역사
3.1 기술연마 패치 이전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패치들이 진행된 오늘날까지도 도사는 힐러라는 정체성을 굳게 유지하고 있다. 초창기 바람의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초창기에는 도사의 힐량이 격수의 체력 소모를 따라가지 못해 도사 여럿에 격수 한둘이 붙는 다인룹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4차승급 격수 체력이 100만단위인데 진선의 봉황의기원은 3만인지라 주로 1격수/2진선 체재로 사냥이 이루어졌다.
1차, 2차, 3차까지 자신보다 한급 높은 격수들과 사냥하면서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나[1] 격풍 패치 이후 동일 차수 승급자끼리 그룹사냥하면 추가경험치가 들어오게 되어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그리고 어떤 패치가 나와도 제일 무난한 직업이다. 일단 격수가 모자라서 사냥 못 갈 경우는 거의 없다.
힐격무기도, 각인과 돋보기도 없던 시절이라 금장삼에 보라색반지를 낀 맨몸 도사나 고가템을 낀 갑부 도사나 체력을 채우는 능력 자체는 엇비슷했다. 어느 정도의 아이템을 갖추지 않으면 사냥을 하기 힘들었던 격수에 비하면 가뜩이나 숫자도 모자랐던 도사들은 그야말로 사냥터의 갑으로 군림할 수 있었다.
3.2 기술연마 패치 이후
기술연마가 나오고 나서 대량힐링 마법인 비원 및 이를 뒷받침하는 버프스킬인 파무쾌보, 쾌속시전 등이 추가되었다. 회복류스킬 사용시 일정확률로 대량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격무기라는 개념도 생겼는데, 도사의 중국 1차 전설무기인 대모홍접선은 무려 80만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그것도 매우 자주 잘 터진다.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극빙지옥칠장은 70만 정도의 회복능력을 지니고 있다. 도사가 격수의 무기를 봤듯이 격수 역시 도사의 힐격무기를 보는 현상이 생겼다.
기술연마 패치로 기본 회복마법인 기원이 엄청나게 상향되었고, 격수들에게는 건곤류와 필검류 같이 적은 체력을 소모하면서 안정적으로 대미지를 내는 스킬이 추가되어 사냥이 매우 편해졌다.
3.3 각인&황금돋보기 대중화 이후
2013년 말, 도사들의 플레이 방식이 극시향을 맞춘 후 즉발선기에 몰빵하는 것으로 통일되어버리자 넥슨에서 칼을 빼들었다. 컨트롤이고 뭐고 선기만 누르고 있으니 지나치게 단조로워졌다고 판단한 것. 선기현원을 전혀 성격이 다른 스킬로 개편하고, 선산현원이라는 새로운 스킬을 넣었는데 기존의 선기현원과 힐량, 전위력만 다르고 동일하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선기현원은 선산현원으로 이름이 바뀌고 힐량, 전위력 너프를 먹었으며, 새로운 회복스킬에 선기현원이란 이름을 박았다고 보면 된다. 또 같은 패치로 기원류 스킬들이 도사의 최대 마력과 지력에 영향을 받도록 상향되어 마법치명타를 올린 뒤 기원을 선택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새로운 선기현원은 '첨 류 스킬들처럼 회복대상 주위 3칸이내 4명에게 회복을 하며, 쿨이 있어 예전처럼 연속즉발은 불가능. 회복받은 후 일정시간 내 개피가 되면 자동회복이 되는 버프가 걸린다. 선산현원은 즉발을 포함하여 예전 선기현원과 동일하고, 전위력을 엄청 처먹는다.
진선 이상부터 가장 효율적인 사냥터가 귀문마동이 된 현재에는 즉발 셋보단 마법치명을 고려한 시향+마치 셋이 기본이 되었다. 귀문능력봉인으로 인해 시향 1300 이상이 아니면 즉발 선산이 안되는 관계로 기원을 주로 쓰기 때문. 그러나 최근 도사의 기원류 수치 대폭상승 패치와 마력증폭이라는 새로운 각인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의 사냥에서는 시향, 마치, 마증을 모두 고려한 밸런스 세팅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4 특징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의 시스템 특성상 없어서는 안 될 직업이다. 바람의 나라의 딜링 스킬들은 대부분 체력 소모가 매우 크기때문에 격수들이 도사 없이 사냥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값비싼 재생축복물약과 체력회복영약을 총동원해도 어중간한 템의 도사가 체력을 밀어주는 것보다 효율이 못하다. 따라서 던전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업이며 격수보다 상대적으로 값싼 아이템 위주로 들고 있어도 사냥을 가는데 크게 부족함이 없다. 압도적인 힐량만큼이나 도사의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내는 강력한 버프, 디버프 마법 역시 던전에서의 도사의 존재감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힐러인 만큼 솔로 플레이는 어렵다. 지진과 뇌전운무, 그리고 환수를 활용하면 제한적인 사냥은 가능하지만 격수를 데리고 적정 레벨대 던전을 가는 것만큼의 효율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수가 있을시 가장 편한 직업이다. 돈을 가장 잘버는 직업이기도 했으나, 사냥시 템드랍 구경하기 힘든 요즘은 노가다 전문 주술사에게 밀린다. 그래도 만약 현무급의 초고차 환수를 2마리 이상 대동한다면 4차 승급 보스정도는 혼자서 썰어먹는게 가능하다고. 당연한 말이지만 흑룡, 반고의화신, 수룡장, 화룡장, 흑룡장 등의 레이드급 보스는 절대 혼자 못잡는다.
자신은 템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무기를 든 격수만을 찾는 도사들에게는 도슬아치라는 멸칭이 있다.
신수 마법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는 직업이다. 신수 마법인 신수의숨결과 신수의성역을 배우면 힐러에서 광역 누커로 변신할 수 있다. 때문에 고레벨 도사들은 상급목각도깨비방망이같이 공격력이 높은 숨결용 무기를 하나씩은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 ↑ 마리당 경험치를 적게 분배받지만, 몹 처리가 빨라지므로 실질적으로 얻는 경험치는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