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키바(가면라이더)/폼

가면라이더 키바의 주역 라이더 가면라이더 키바의 폼에 대한 설명.

1 개요

본작의 메인 라이더라 할 수 있는 키바에겐 다른 주역 헤이세이 라이더처럼 여러 가지 폼이 존재한다.

기본 폼으로는 뱀파이어의 적색 키바 폼, 늑대인간의 파란색 가루루 폼, 반어인의 녹색 밧샤 폼, 프랑켄슈타인의 보라색 독가 폼이 있다. 또한 가루루&밧샤&독가 폼을 합친 도가바키 폼타츠로트에 의해 궁극각성한 최종 형태인 엠페러 키바가 있으며, 비상태라는 새로운 최종 형태가 있다.

암즈 몬스터의 힘을 얻어 변신하는 가루루 폼&밧샤 폼&독가 폼의 경우 이때 몬스터의 힘은 원칙적으로 쿠레나이 와타루의 제어하에 놓여있지만, 때로는 와타루의 의사를 거역하여 몬스터의 힘을 내포한 신체가 폭주할 위험성도 안고 있다. 하지만 키바트배트 3세의 힘 덕분에 그 위험성을 완화시키고 전신을 몬스터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폼의 형태를 보관·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암즈 몬스터의 힘으로 변신할 땐 키바트가 그 힘을 키바의 힘으로서 전환해주는데 이때 그 에너지의 영향을 받아 키바트의 눈이 몬스터의 체색으로 물들게 된다.

그 외에 특이한 점이라면 설정상 기본 형태인 키바 폼은 불완전체이고 최종폼인 엠페러 키바가 진정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기존작들과 비교할 경우 키바의 기본 형태는 쿠우가 그로잉 폼, 류우키 블랭크체, 덴오 플랫 폼 등의 불완전 폼에 해당하며 진짜 모습인 엠페러 키바가 기존 라이더들의 통상 폼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엠페러 키바는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 중에서 상당히 빠른 시기에 등장한 최종폼이다(24화에 첫 등장).[1] 다만 비상태의 등장 시기는 다른 작품들의 최종폼들의 등장시기와 비슷하다.

2 일반 폼

kamenriderkiva4form.jpg

왼쪽부터 키바, 가루루, 밧샤, 독가.

2.1 키바 폼 (Kiva Form)

파일:Attachment/Kiva form.jpg

신장:200cm
체중:98kg
공격력:펀치력 6t, 킥력 8t
점프력:한번에 85m
주력:6.5초에 100m 주파
필실기:다크네스 문 브레이크(파괴력 30t)

키바의 기본 형태. 엠페러 키바에 구속구를 설치해서 그 힘을 제어한 형태이다. 기본 컬러는 빨강, 눈 부분은 노랑. 모티브는 뱀파이어. 무기는 사용하지 않고 맨손 격투전을 중심으로 한 전투 스타일을 취한다. 또한 흡혈귀를 모티프로 하고 있기 때문인지 거꾸로 매달려 기습하는 공격도 자랑으로 여긴다.

필살기는 오른쪽 다리의 〈헬즈 게이트〉의 구속(봉인)을 해방하고 그대로 상공으로 뛰어올라 적에게 라이더 킥을 날리는 「다크네스 문 브레이크(Darkness Moon Break)」(파괴력 30t) . 키바트가 「웨이크 업!!」 콜과 함께 웨이크업 휘슬을 부는 것으로 발동한다. 구속이 해방되면 〈헬즈 게이트〉에 박혀있는 3개의 마황석(魔皇石)에 의해 키바의 신체에 흐르는 마황력(魔皇力)이 오른쪽 다리에서 통상의 8배로 증폭된다. 그 후 적한테 킥을 가격시킬 때 그 증폭된 마황력을 단번에 방출시켜 경이적인 파괴력을 낸다. 발동 시 주위가 밤으로 바뀌면서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오른다. 킥 후에는 주위의 벽이나 지면에 거대한 키바의 문장(엠블렘)이 새겨진다.

이미지 테마는 Destiny's Play (노래:TETRA-FANG). 전용 BGM

어른의 사정이라도 있는건지, 2016년 4월 기준으로 유일하게 S.H. 피규어아츠로 발매되지 않았다.

2.2 가루루 폼 (Garulu Form)

파일:Attachment/Garuru form.jpg

신장:200cm
체중:90kg
공격력:펀치력 5t, 킥력 9t
점프력:한번에 40m
주력:1.5초에 100m 주파
무장:마수검 - 가루루 세이버
필살기:가루루 하울링 슬래시

키바가 가루루의 힘을 얻어 강화 변신한 마수 형태. 모티브는 늑대인간. 기본 컬러는 파랑. 왼팔이 마치 늑대의 털처럼 돼있다. 이 폼에서 키바트배트 3세의 눈은 파랑색(코발트 아이)이 된다.

키바트가 「가루루 세이버!!」콜과 함께 가루루 휘슬을 불어 가루루가 변화한 칼·가루루 세이버를 소환해서 변신한다. 변신 시 가루루 세이버를 손에 쥐는 것으로 가루루가 지닌 엘리먼트의 영향을 받아서 왼팔과 가슴, 눈 부분의 옴니렌즈가 〈가루루 코발트〉(파랑색)로 물든다. 그리고 키바트의 힘에 의해 가루루의 폭주를 막고 와타루의 제어 하에 두는 것으로 가루루 폼의 형태가 유지된다.

가루루의 힘을 계승하는 것으로 의해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할 수 있으며 적에게 교란공격 등을 거는 것도 가능해진다. 기존 키바 폼에 비해 킥력·스피드 등의 각력이 향상. 가루루가 메타모르포제(변신)한 마수검(魔獣剣)<가루루 세이버(Garulu Saber)>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몹시 거친 검술을 중심으로 한 근접전이 주특기이다. 전투방식은 말 그대로 와일드한 싸움을 보여주는데, 몸을 낮게 낮춘 상태에서 땅바닥을 손으로 때리는 등 그야말로 짐승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가루루 폼의 힘은 달이 차오를 수록 그 위력이 변화하며 특히 보름달 밤에 가루루 세이버의 예리함은 산도 단번에 두동강낼 수 있다고 한다.

필살기는 가루루 세이버를 입에 물고 뛰어올라 몸을 회전시키며 적을 일도양단하는 「가루루 하울링 슬래시(Garulu Howling Slash)」. 키바트가 「가루루 바이트!!」콜과 함께 가루루 세이버를 무는 것으로 가루루의 본능을 각성시키고 키바의 마황력을 가루루 세이버에 쏟아부어서 발동한다. 발동 시 주위가 밤이 되며 하늘에는 보름달이 떠오른다. 키바트를 통해 가루루세이버를 웨이크 업(각성)시켜 통상 시 예리함의 수십 배에 이르는 초에너지 칼날로 적을 두동강내는 기술이다. 적이 일도양단된 직후에는 가루루의 얼굴의 윤곽이 빛난다.[2]

초기 4형태 중에서는 키바 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애용된 폼이다.

이미지 테마는 Shout in the Moonlight(노래:TETRA-FANG). 전용 BGM

2.3 밧샤 폼 (Basshaa Form)

파일:Attachment/Basshaa form.jpg

신장:200cm
체중:92kg
공격력:펀치력 3t, 킥력 3t
점프력:한번에 20m
주력:6초에 100m 주파
수중 최고속도:162노트(약 300km)
무장:마해총 - 밧샤 매그넘
필살기:밧샤 아쿠아 토네이도

키바가 밧샤의 힘을 얻어 강화 변신하는 반어인 형태. 모티브는 반어인. 기본 컬러는 초록. 가슴은 물고기의 비늘처럼, 오른쪽 팔은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돼있다. 이 폼에서 키바트배트 3세의 눈은 초록색(에메랄드 아이)이 된다.

키바트가 「밧샤 매그넘!!」콜과 함께 밧샤 휘슬을 불어 밧샤가 변화한 총·밧샤 매그넘을 소환해서 변신한다. 밧샤 매그넘을 손에 쥐는 것으로 밧샤가 지닌 엘리먼트의 영향을 받아 오른팔과 가슴, 눈 부분의 옴니렌즈가 〈밧샤 에메랄드〉(초록색)로 물든다. 키바트의 힘에 의해 밧샤의 폭주를 막고 와타루의 제어 하에 두는 것으로 밧샤 폼의 형태가 유지된다.

키바 폼에 비해 전체적인 스펙은 다운되지만 시력 등의 신체감각이 향상한다. 밧샤가 메타모르포제(변신)한 마해총(魔海銃) <밧샤 매그넘(Basshaa Magnum)>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원거리 사격의 총격전이 주특기이다. 또한 물 속에서 무한활동이 가능하는 등 경이적인 수영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수중전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게다가 물이 없는 공간에서도 밧샤의 마황력으로 대기 중의 산소와 수소로부터 강제적으로 자신의 주위에 〈아쿠아 필드〉를 생성해서 자신이 싸우기에 유리한 유사 수중환경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필살기는 아쿠아 필드로부터 회오리를 일으킨 뒤 그 안에서 발사해 파워업시킨 물의 탄환 〈아쿠아 불렛〉으로 적을 관통하는 「밧샤 아쿠아 토네이도(Basshaa Aqua Tornado)」. 키바트가 「밧샤 바이트!!」콜과 함께 밧샤 매그넘을 무는 것으로 밧샤의 본능을 각성시키고 키바의 마황력을 밧샤 매그넘에 쏟아부어서 발동한다. 발동하면 주위가 밤이 되면서 하늘에는 반달이 떠오른다. 먼저 아쿠아 필드를 생성한 후 밧샤 매그넘의 <토네이도 핀>으로 강렬한 회오리를 일으키고 그 안에서 연사한 물의 탄환들을 하나로 뭉쳐서 날린다. 회오리에서 발사된 탄환은 호밍탄화하여 마치 스스로 의지를 지닌 듯이 타겟을 계속 쫓아다닌다. 한번 노린 표적은 맞출 때까지 영원히 쫒아다니는 이탈불능의 무서운 기술이다. 이 기술을 바다 속에서 사용하면 대형 유조선도 말려들게 해버리는 거대 바다회오리를 생성할 정도의 파워를 발휘한다. 적은 수탄에 관통된 직후에 밧샤의 얼굴의 윤곽이 빛난다.

키바 기존 4폼 중에서 존재감이 가장 없다. 더불어 인기도 가장 없다. 안습의 원거리 라이더. 더군다나 등장 횟수는 달랑 3번 뿐인 데다 필살기 사용은 1번 뿐.그래도 를 생각하면 별 거 아니지만 심지어 밧샤 매그넘 완구 또한 키바의 각 폼 전용 무기 완구들 중에서도 가장 퀄리티가 낮기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가루루 세이버와 독가 해머의 경우 변형 기믹 외에도 다양한 사운드 기믹이 있는데 반해, 밧샤 매그넘은 변형 기믹과 트리거를 당겼을 때 지느러미(...)가 회전하는 기믹 외에는 어떠한 사운드 기믹도 탑재되어 있지 않다. 회전할 때 찌~~~익 하는 소리가 나긴 한다.(...) 그런 주제에 값은 더럽게 비싸며 그에 걸맞게(?) 박스에 적힌 문구가 참으로 대담하다.(...)[3]

이미지 테마는 Innocent Trap(노래:TETRA-FANG). 전용 BGM

2.4 독가 폼 (Dogga Form)

파일:Attachment/Dogga form.jpg

신장:200cm
체중:150kg
공격력:펀치력 15t, 킥력 4t
점프력:한번에 10m
주력:10초에 100m 주파
무장:마철퇴 - 독가 해머
필살기:독가 썬더 슬랩 (파괴력 30t)

키바가 독가의 힘을 얻어 강화 변신한 호완(豪腕)전사 형태. 모티브는 프랑켄슈타인. 기본 컬러는 보라색. 가슴과 어깨 모두 중장갑으로 박력있게 변한다. 이 폼에서 키바트배트 3세의 눈은 보라색(퍼플 아이)이 된다.

키바트가 「독가 해머!!」콜과 함께 독가 휘슬을 불어 독가가 변화한 망치·독가 해머를 소환해서 변신한다. 독가 해머를 손에 쥐는 것으로 독가가 지닌 엘리먼트의 영향을 받아 양팔과 가슴, 눈 부분의 옴니렌즈가 〈독가 퍼플〉(보라색)로 물든다. 키바트의 힘에 의해 독가의 폭주를 막고 와타루의 제어하에 두는 것으로 독가 폼의 형태가 유지된다.

독가가 메타포르포제(변신)한 마철퇴(魔鉄槌) <독가 해머(Dogga Hammer)>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근접전에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파워배틀을 자랑으로 여긴다. 기동력은 대폭 감퇴하지만 키바 4폼 중에서 최강을 자랑하는 경이적인 완력을 갖고 있으며 거대한 독가 해머를 가볍게 다뤄낸다. 또한 〈루시퍼 메탈〉로 전신을 뒤덮은 독가의 장갑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어 철벽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이런 점들을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은 뒤 일격필살로 반격해서 박살내버리는 전법이 주특기이다. 게다가 번개의 힘을 가지고 있어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 즉, 독가 폼은 기동력을 버리고 최대방어, 그리고 일격필살의 기술에 특화한 형태라 할 수 있다.

필살기는 독가 해머의 마황력으로 표적을 구속한 다음 해머에서 생성한 주먹모양의 아우라 〈팬텀 핑거〉로 적을 부숴버리는 「독가 썬더 슬랩(Dogga Thunder Slap)」. 키바트가 「독가 바이트!!」콜과 함께 독가 해머를 무는 것으로 독가의 본능을 각성시키고 키바의 마황력을 독가 해머에 쏟아부어서 발동한다. 발동 시 주위는 천둥번개가 치는 밤이 되고 하늘에는 보름달이 떠오른다. 독가 해머를 개방해 손바닥 중앙의 〈트루 아이〉(통칭:진실의 눈)로 적을 구속한 다음 다시 양손에 쥔 해머를 하늘로 내치겨들어 낙뢰 에너지를 얻는다. 그 상태에서 해머를 옆에 휘두르면 적의 눈 앞에 주먹 모양의 아우라가 출현, 아우라의 주먹으로 격렬한 충격과 함께 적을 그대로 날려버리는 대담한 기술이다. 적은 분쇄된 직후 독가의 얼굴의 윤곽이 빛난다.

폼 체인지의 디자인 변화가 빈약한 키바의 기존 4폼 중에서 가장 바뀌는 부분이 많아서인지[4] 가장 인기가 많은 폼이다. 적 팡가이아의 공격에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는 튼튼한 장갑,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고 적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기까지 하는 독가 해머의 트루아이, 그리고 독가의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공격력 등 사실 이 폼 하나만 있으면 다른 폼은 필요없어 보일 정도다.

실제 설정상으로도 독가 폼의 마황력은 가루루, 밧샤는 물론이고 키바 폼 상태보다도 강력하다. 실질적으로 더블의 팡조커나 오즈의 타쟈도르 콤보와 같은 중간 강화폼적인 면모가 두드러진다.

등장 횟수는 많지 않지만 묵직함과 힘이 느껴져서인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다른 세계의 라이더를 상대로 막강함을 과시한다. 게다가 디케이드 본인도 적절하게 써먹었다.

이미지 테마는 Silent Shout(노래:TETRA-FANG). 전용 BGM

2.5 도가바키 폼 (DoGaBaKi Form)

파일:Attachment/Dogabaki form.jpg

위엄이 넘쳐흐르는 저 잉여 디자인을 보라

신장:200cm
체중:140kg
공격력:펀치력 10t, 킥력 15t
점프력:한번에 50m
주력:5초에 100m 주파
무장:몬스터 무기 3종
필살기:다크네스 문 브레이크

키바가 가루루·밧샤·독가의 힘과 동시 융합해 강화 변신한 형태. 정식 명칭은 독가·가루루·밧샤·키바 폼, 줄여서 도가바키 폼이다.

키바트가 가루루·밧샤·독가, 3개의 휘슬을 연속으로 부는 것으로 3명의 암즈 몬스터를 동시에 소환해서 변신한다. 가루루는 왼팔에, 밧샤는 오른팔에, 독가는 가슴에 융합되는데 이렇게 완성되는 모양새는 그냥 아기토 트리니티폼처럼 기존 4폼들의 갑옷들을 짜깁기한 폼이다. 눈 부분의 옴니 렌즈는 노란색, 왼팔은 푸른색, 오른팔은 초록색에 가슴은 보라색. 색도 통일감이 없어 이상해보인다. 이 폼에서 키바트배트 3세의 눈은 키바 폼 때처럼 붉은색이다.

4폼의 모든 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가루루 세이버·밧샤 매그넘·독가 해머의 3종의 암즈 몬스터 웨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5] 필살기는 헬즈 게이트를 개방해 사용하는 「다크네스 문 브레이크」. 키바 폼의 필살기와 같은 것으로 단지 주위를 밤으로 바꾸는 CG를 쓰지 않은 것 뿐. 하지만 이 폼으론 오히려 「하울링 슬래시」나 「아쿠아 토네이도」, 「썬더 슬랩」 등의 각 몬스터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

와타루의 신체에 3명의 몬스터의 힘을 동시에 품는다는 것은 본래 지극히 위험한 행위이다. 게다가 각 몬스터가 키바를 침식하는 걸 키바트가 막아주는데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사용할 수 없는 금지수단과 같은 폼이다. 이 폼을 길게 유지하는 건 와타루나 키바트, 그리고 3명의 몬스터들에게 커다란 육체적 부담을 강요할 뿐더러, 최악의 경우 전신의 마황석이 몬스터들의 파워를 억누르지 못해 깨지면서 키바의 갑옷까지 파괴돼버리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런고로 활동 한계 시간은 5분. 그 이상을 넘기면 5명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 어찌보면 '이때다!'라고 할 순간에 사용하는 일격필살용 폼. 무슨 최종폼보다 중간에 한번 나온 잉여폼이 더 리스크가 큰겨

극중에서는 18화에서 단 한 번 변신한 게 전부. 근데 왜 이 폼으로 변신했는고 하니 키바트가 감기에 걸려서 제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 14화부터 키바트 감기 떡밥을 뿌렸지만 정작 등장 횟수는 본편에서도 1회에 불과하고 그 외엔 생뚱맞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등장하는 키바의 세계에 한 번 나온 것이 전부다.한 번만 등장시키려면 뭐 하러 4주 전부터 떡밥을 뿌린 건지?

또한 조잡한 디자인 때문에 공개 당시에 당연하게도(?) 욕을 많이 먹었으며 방영이 끝난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평가가 거의 달라지지 않은 희귀한 케이스. 똑같은 짬뽕폼인데도 색배치도 적절하고 꽤나 멋있다 소리를 들은 아기토 트리니티 폼이나 마찬가지로 조금 조잡한 감이 없진 않으나 개성있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덴오 클라이맥스 폼과는 달리 유일하게 반다이 매직이 통하지 않은 녀석. 완구로 나온 키바트배트 3세의 기믹에서도 휘슬 스위치 조합 중에 도가바키 폼 전용 휘슬을 염두에 둔 사운드[6]가 있지만 결국 관련 휘슬이 끝내 나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인기가 없어서 묻힌 듯. 사실 디자인상으로도 문제가 꽤 많은데, 잘 보면 하반신이 키바 폼 그대로라서 엄청 밋밋하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이 폼이 등장한다. 비틀 팡가이아암즈 몬스터들을 체내에 흡수(…)해서 변신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악역이라서 다른 암즈 몬스터들이 반항 못하도록 억지로 합쳐서 변신을 해 저렇게 생겼구나라고 생각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 같은 컨셉의 아기토 트리니티 폼과 완전히 차원이 다른 평가

3 최종폼

3.1 엠페러 키바 (Emperor Kiva)

파일:Attachment/Emperor kiva.jpg

신장:210cm
체중:100kg
공격력:펀치력 18t, 킥력 32t
점프력:한번에 180m
주력:3초에 100m 주파
무장:암즈 몬스터 무기 3종(가루루 세이버, 밧샤 메그넘, 돗가 햄머) + 잔밧트 소드
필살기:엠페러 문 브레이크 (파괴력 150t), 엠페러 가루루 하울링 슬래시, 엠페러 밧샤 아쿠아 토네이도, 엠페러 돗가 선더슬랩, 파이널 잔밧트 참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1호 라이더 최종폼
제8작 가면라이더 덴오제9작 가면라이더 키바제10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덴오 라이너 폼엠페러 키바디케이드 컴플리트 폼

키바가 타츠로트의 힘으로 「키바의 갑옷」을 구속하는 모든 카테나(쇠사슬)와 구속구를 풀어헤치고, 모든 에너지를 개방해서 파이널 웨이크 업(궁극각성)해 변신하는 키바의 본 모습. 말 그대로 황제의 모습[7]이란 의미. 사실상 키바의 최종 폼이다. 기본 컬러는 금색+빨강으로 변색, 등에는 〈블러디 윙〉이란 망토가 추가된다. 통칭 「황금의 키바」.

타츠로트가 어깨의 카테나(쇠사슬)을 끊어버리는 것으로 변신한다. 키바로 변신할 때에 타츠롯트를 더하는 것으로 키바 폼을 거치지 않고 직접 엠페러 폼으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온 몸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오른쪽 다리에 있던 '헬즈 게이트'는 봉인이 풀리면서 가슴으로 이동된다. 그리고 이전 키바 폼에 비해서 방어력이 5배나 상승된다. 키바 폼이 폼에선 키바트배트 3세가 타츠롯트와 호응하여 엠페러 키바의 엄청난 파워를 제어한다. 그리고 키바트배트 3세의 눈은 무지개색으로 변화하며 또한 키바의 엄청난 마황력을 받아 키바트 자체의 힘도 통상의 5배로 증폭된다.

'키바의 갑옷'은 원래 팡가이아의 황제를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진 전용 갑옷이며, 이걸 착용할 만한 자질이 없는 존재[8]가 사용했다간 키바의 갑옷의 힘을 전혀 감당하지도 못하고 라이프 에너지를 몽땅 다 키바의 갑옷에게 빼앗기게 되어 결국엔 죽음만이 기다릴 뿐이다.[9] 방어력, 공격력 모두 미지수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이 갑옷을 잘 다룰 수 있다면 혼자서 나라 하나를 멸망시키는 것조차 가능하다. 통상 킥이 「다크네스 문 브레이크」를 살짝 상회하는 위력을 지녔고 설정에 의하면 핵폭발의 중심지에 있어도 즉, 핵폭탄을 정통으로 맞아도 흠집 하나 전혀 안 날 정도의 철벽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아니 그럼 이 녀석에게 데미지를 준 놈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때린거지 흠좀무. 현재 와타루가 사용하고 있는 키바의 갑옷(키바 폼)은 사실 그 위험성을 완화하기 위해서 전신에 구속구와 카테나를 휘감아놓은 것이다. 키바에게 걸려있는 구속을 푸는 건 와타루나 키바트에게도 불가능하고 타츠로트를 사용해 구속의 자물쇠를 해제한다. 이따구로 미친 능력치를 가진 최종폼은 별로 많지는 않았지만 등장하자마자 기본폼처럼 미친듯이 쓰는 더 미친 라이더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없을 거다

타츠롯트의 '혼 트리거'(뿔)를 당기면 엠페러 키바는 타츠롯트의 능력을 이용해 키바의 마황력를 몇 배로 더욱 증폭시켜서, 그 증폭 마황력을 추가해 기존 4폼의 필살기를 파워업시킨 「피버(Fever)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주 필살기는 다크네스 문 브레이크의 피버 기술인 「엠페러 문 브레이크(Emperor Moon Break)」(파괴력 150t). 타츠로트가 「웨이크업 피버!!」를 외치면 그대로 날아올라 적에게 양발로 드롭킥 형식의 다크네스 문 브레이크을 먹이면서 양발에 나타난 날개모양의 에너지체로 적을 찔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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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가루루 피버!!」 시엔 「엠페러 가루루 하울링 슬래시(Emperor Garulu Howling Slash)」, 「밧샤 피버!!」 시엔 「엠페러 밧샤 아쿠아 토네이도(Emperor Basshaa Aqua Tornado)」(극중 미등장. 지못미 밧샤[10]), 「독가 피버!!」 시엔 「엠페러 독가 썬더 슬랩(Emperor Dogga Thunder Slap)」을 사용할 수 있다.[11]

중반 36화에서 팡가이아의 황제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마황검·잔바트 소드를 얻게 되지만, 와타루의 힘만으론 검의 힘에 지배당해 자아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처음엔 사용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가루루·밧샤·독가의 3명이 박쥐형 몬스터·잔바트배트로 합체해 검에 매달려 그 힘을 완화·억제해서 37화부터 주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잔밧트 소드를 얻게 되면서 엠페러 키바는 최강의 필살기 「파이널 잔밧트 참(Final Zanvat 斬)」를 쓸 수 있다. 키바트가 「웨이크업!!」콜과 함께 잔밧트의 '웨이크업 휘슬'을 불면서 잔밧트를 검신의 끝에서 세우고 힘을 집중하는 것으로 검신 전체에 마황력을 모을 수가 있다. 그때 검신에 용량 한계의 마황력이 단번에 축적되어 필살기 발동으로 연결, 붉게 빛나는 검으로 한번에 복수의 적을 일도양단한다.

이미지 테마는 Supernova (노래:TETRA-FANG.)[12][13]

50번째 SIC는 키바 엠페러 폼인데 이 엠페러 폼은 정규넘버링이 아닌 혼웹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그런데 퀄리티가 진짜 장난이 아닌지라 본편과 비교를 거부하는, 진짜 황제의 위엄이 철철 흘러 넘친다는 평이다. 덕분에 SIC중에서 손꼽을 정도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었다.[14]

그런데 사실 엠페러 키바는 최종폼들 중에서 가장 화려하지만 가장 자주 까이기도 하는 폼인데, 시청자들은 이를 리스크와 극중 내용의 완부조화로 보는 시선이 많다. 엠페러 키바에는 '이걸 착용 못하는 존재가 사용했다간 힘을 전혀 감당하지도 못하고 라이프 에너지를 몽땅 다 빼앗기게 되어 결국엔 죽는다'라는 미친 리스크가 걸려있었다. 그렇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이런 설정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는 것. 와타루는 이 폼이 등장한 이후부터 아예 기본폼 변신하듯 써재꼈다.[15] 쿠우가 얼티메이트와 비교할만한 리스크를 가졌음에도 정작 그걸 살리지 못했다는 게 자주 까이는 이유. 확실히 만약 이 설정을 살렸다면 다른 폼들의 등장 빈도도 높아질 수 있었을 것이며, 작품 전체의 긴장감도 한층 올라갔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엠페러 폼의 리스크에 대한 설정은 그자체가 목적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강력한 힘과 위험성을 지닌 엠페러 키바를 와타루가 사용하는 것으로 그의 정체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는 역할이었을 뿐일수도 있다는 것. 즉 애초에 리스크를 보여줄 의도가 없었을 수도 있다.[16]

3.2 비상태(飛翔態, Flight style) - 엠페러 배트(Emperor Bat)

파일:Attachment/flight style.jpg

전체높이:1.8m
최대 날개길이:3.8m
중량:100kg
공격력:펀치력(날개치기) 10t, 킥력 18t[17]
최고속도:마하 3.4
점프력:∞ (비행가능)
필살기:블러디 스트라이크

와타루의 소원이 최대한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엠페러 키바에 뒤이어 한단계 더 각성(웨이크 업)한 키바의 새로운 각성체. 거대한 박쥐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그런데 어째 박쥐보단 와이번이랑 닮았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비상태는 키바의 각성체가 아닌 와타루(하프 팡가이아)의 각성체이고 엠패러 배트라고 불리는 이유는 팡가이아 사이에서 박쥐가 절대자를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18] 기본 컬러는 금색+빨강. 극장판에선 타츠롯트의 '혼 트리거'(뿔)을 4번 연속 당기는 것으로 변신하는데, TV 본편에선 자의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 듯하다. 팡가이아족 사이에서는 「엠페러 배트」라고 불리며 두려움 받는 전설의 마수로서 구전되고 있었지만, 실물을 본 사람은 여태까지 아무도 없다. 팡가이아와 다른 종족의 하프(혼혈)만이 변신할 수 있다고 전해지며, 그런 성질 탓에 팡가이아들 사이에서는 기피되는 존재로서 전승되고 있다. 또 한편으론 체내에 표준치 이상의 마황력을 지닌 존재만이 완전한 비상태가 될 수가 있다.

극장판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며, 여기에선 아크로 각성된 스기무라 타카시에 세뇌당해 강제로 비상태가 돼버린다.[19] 스기무라에게 지배당해 쿠레나이 오토야를 습격하게 되지만 오토야의 목숨을 건 설득으로 인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후반에는 자신의 의지로 비상태로 변신, 아크를 쓰러뜨린다.

길이 3.8m에 달하는 거대한 날개를 펴서 마하 3.4의 스피드로 공중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며, 입에서 마황력으로부터 생성한 고열의 화염 「헬즈 플레임」을 내뿜을 수 있다. 그리고 와타루가 지닌 모든 마황력을 극한까지 끌어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형태는 와타루의 정신에 의해 발동·해제되고, 너무가 강렬한 마황력이 흘러넘치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로운 컨트롤이 거의 불가능하다.[20] 비상태는 키바의 마황력을 full로 방출하는 최강의 형태이지만, 이 형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만약 폭주할 경우엔 키바트가 자신의 마황력을 키바의 마황력과 부딫혀서 그것을 억제한다. 키바트는 최악의 경우에 자신을 희생시켜서라도 키바를 저지할 각오로 비상태의 신체 중앙에 계속 붙어있다.

필살기는 입에서 발사하는 금빛의 광선 「블러디 스트라이크(Bloody Strike)」. 머리에 박혀있는 3개의 마황석을 통해, 마황력을 극한으로 증폭시켜 단번에 방출하는 기술이다. 극장판에서는 캐슬 도란과 합체하여 거대한 엠페러 키바의 모습이 되기도 했으며 달에다가 지구에서 보일정도로 거대한 크레이터를 냈다!!

엠페러 키바와 동시에 디자인되었다고 하고 사상 최초의 인간 이외의 형태로 변신하는 가면라이더의 폼이다. 원래는 엠페러 키바의 다리 사이에서 비상태의 머리가 나오는 대략 충격과 공포스러운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기각. 디케이드의 등짝 파괴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인간형인 엠페러 키바에서 괴수형인 비상태로 변형하는 완구도 존재한다. 사이보그나 안드로이드도 아닌, 생명체인 가면라이더가 관절을 이리저리 꺾으며 변신하는 그 파격적인 모습을 처음 본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와타루가 점점 더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는구나"라고 기겁하게 만들었으나…후속작에서 갑툭튀어떤 악마모든 라이더들의 등짝을 벌리며 관절을 요상하게 비틀어 버리는 임팩트가 더 강렬했다. 한술 더 떠서 그 다음 작품에는 바이크로 변형하는 가면라이더도 나왔다.
어찌 보면 비상태 변형 완구는 악마의 등짝 열기 파이널 폼 라이드의 시작일지도?

3.3 도가바키 엠페러 폼

Kamen_Rider_Kiva_DoGaBaKi_Emperor_Form_first_henshin.jpg
어드벤처 배틀 DVD에서 특정 분기를 따라가는 것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 폼.[21] 소년[22]이 변신한 키바가 한 단계 더 변신한, 키바트배트 3세도 몰랐던 기적의 폼. 기본적으로 도가바키 폼에서 하반신과 팔꿈치 아랫부분, 그리고 머리를 엠페러 폼의 모습으로 바꾼 것이다. 원본이 도가바키인 것 답게 하이퍼 가탁크마저 능가하는 병맛 디자인 센스를 보여주지만 도가밧키 폼과 다르게 하반신 부분이 엠페러 폼의 금장으로 바뀌어서 멋지다 평가하는 팬들도 있다. 가루루 세이버·밧샤 매그넘·독가 해머를 취급할 수 있는 것 외, 필살 킥 「도가바키 엠페러 브레이크」를 쓸 수 있게 된다. 파괴력은 180톤으로 다크 키바와 동급의 위력이다.

3.4 NEW 키바 (NEW Kiva)

New_Kiva.png
  1. 화수로만 치면 21화에서 첫 출연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컴플리트 폼이지만 전체 화수 대비로 따지면 현재로서는 키바가 가장 일찍 나왔다.
  2. 참고로 가면의 입부분이 갈라져서 가루루 세이버를 입에 물 수 있게 된다.
  3. 무려 대담변형이다. 반다이 완구팀의 대담함이 느껴진다.
  4. 한쪽 팔 장갑만 바뀌는 가루루 폼이나 밧샤 폼과 달리 양쪽의 팔 장갑이 모두 바뀌며 가슴의 장갑도 그냥 모양만 바뀐 수준의 위 둘과 달리 아예 '추가장갑'을 입은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등 여러모로 다르다.
  5. 암즈 몬스터 웨폰은 필요할 때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다.
  6. 연속으로 몬스터 3종의 소환 음성이 나온다.
  7. 얌전한것만 빼면 고귀한것과 강하다는것이 전작의 백조랑 비슷하다.
  8. 팡가이아 킹, 혹은 그와 동등한 수준의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만이 변신 할 수 있다.
  9. 이 특징은 가면라이더 555 극장판에 등장하는 라이더인 오가와 유사하다.
  10. 심지어 2013년 5월에 발매된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에서도 미등장. 실로 안습이다. 하지만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II에서는 등장
  11. 물론 당연히 엠페러 키바 역시 도가바키 폼과 마찬가지로 가루루 세이버·밧샤 매그넘·독가 해머의 3종의 암즈 몬스터 웨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다. 뭐,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와서는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니까... 더블도 그렇고 포제도 그렇고
  12. 쿠레나이 오토야 역의 타케다 코헤이가 부른 버전이 있다. 이때는 Love Edit라고 부제가 붙어있다. 물론 이름에 맞게 'No one ever knows 이 사랑을 어디까지나 진화시켜라' 등등 일부 가사들도 사랑을 주제에 맞도록 개사되어서 쿠레나이 오토야만의 바람사랑에 대한 열정과 키바 작품 자체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바이올린음이 조화를 이룬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노래라고 평 받고 있다. 다크 키바가 메인인 동영상의 OST로 쓰이기도 한다.
  13. 역으로 쿠레나이 와타루 역의 세토 코지는 와타루의 This Love Never Ends를 편곡했다. 22년의 시공을 초월한 아버지와 아들의 조화인가?
  14. 미개봉 기준으로 정가의 약 3배다.
  15. 근데 이 형태가 키바의 본 모습임을 감안하면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16. 비슷한 컨셉의 블레이드 킹 폼도 리스크를 어느 정도라도 사용했다지만, 잊지말아야 할 것은 블레이드의 장착자인 카즈마는 인간이고 키바의 장착자인 와타루는 팡가이아들도 두려워하는 하프 팡가이아, 그것도 퀸인 마야의 아이이며 마황력이 체크메이트급으로 성장한 하프 팡가이아라는 것이다. 엠페러 폼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와타루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현실에서는 엠페러 폼이 인기가 많아서 자주 등장시키는 것이다.
  17. 한 단계 더 각성한 거라고 밑에 적어놨는데 공격력은 어째선지 엠페러 폼보다 줄었다?
  18. 실제로 팡가이아의 왕은 박쥐이며 키바도 박쥐 형상이다.
  19. 이 때는 애니처럼 커다란 모습이 아닌 같이 있던 쿠레나이 와타루가 끌어안고 있었을 정도의 평범한 크기였다.
  20. 키바트가 겨우 허리에 붙어만 있을 수 있는 수준.
  21. 모든 캐릭터에서 특훈을 한다 쪽의 선택지로 계속 진행하다보면 마지막에 폼 체인지 단계에서 다른 기존의 폼들과는 다른 새로운 폼의 선택지가 있는데, 이걸 선택하면 된다.
  22. 이라고 해도 그 DVD 보면서 특훈하는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