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바라기

1 순우리말로 금성

(어원)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金星).
지구의 바로 안쪽에서 태양의 주의를 도는 행성을 금성(金星)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별이 초저녁 하늘에 비치면 장경성(長庚星), 태백성(太白星), 개밥바라기 등의 이름으로 부르고, 새벽 하늘에 보이면 샛별, 명성(明星) 또는 계명성(啓明星)이라고 부른다. 샛별이 새벽녘 동쪽 하늘에 나타나는 별이라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면 , 개밥바라기는 저녁에 개가 배가 고파서 저녁밥을 바랄 무렵에 서쪽 하늘에 잘 보인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출처 : 우리말 유래 사전(도서)

소설가 황석영이 개밥바라기 별이라는 소설을 블로그에서 연재하다# 책으로 내기도 했다.

2 피를 마시는 새에서 등장하는 무기

즈믄누리바우 머리돌 성주가 무사장 탈해 머리돌에게 준 무인검(無刃劍: 날 없는 검). 칼자루만 있고 칼날은 없다. 슬레이어즈의 빛의 검과 비슷한 느낌. 바우 머리돌 성주가 탈해 머리돌에게 이 칼을 수여한 것은 즈믄누리의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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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아스화리탈이 뿌린 포자에서 발화한 으로, 뜨거운 불을 사용하지 못하는 무사장 탈해를 위해 바우 성주가 검의 형태로 길러낸 것이다. 불길로 이루어진 칼날은 수십, 수백 미터는 물론 수십 킬로미터를 넘도록 뻗어나갈 수 있다. 물론 불로 된 칼날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개밥바라기는 도깨비들에게는 무해하다.

이라세오날은 개밥바라기를 자매로 인식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어머니가 같기도 하고....

이영도 세계관에 등장하는 용이기 때문에 이름이 5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