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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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001년 4월 23일부터 2001년 11월 2일까지 방영된 MBC의 일일 드라마. 무려 문영남의 작품이다(...).
2 등장인물
황복수 - 손현주
고금새 - 오연수
황원수 - 지성
송공주 - 이민영
고은새 - 박상아
송태주 - 김진
조용순 - 고두심
송내복 - 한진희
박달자 - 윤미라
황달기 - 나한일
오미자 - 김해숙
3 기타 관련 비화
담당 PD 장수봉씨는 이 작품의 실패 후 MBC를 떠나 외주제작사 JS픽쳐스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적 후 처음 연출을 맡은 작품인 KBS 2TV 일일극 결혼합시다는 억지-비상식적인 내용으로 일관했고 그 결과 초반에는 동시간대(9시 20분) SBS 시트콤 대박가족한테 밀리더니 급기야 이 프로그램이 2002년 11월 5일부터 오후 6시 30분으로 이동하면서 시작한 SBS 똑바로 살아라한테도 차였으며 결국 KBS는 2002년 7월 15일 시작한 <결혼합시다>를 그 해 11월 말 끝낼 예정이었지만 후속작 캐스팅 문제 탓인지 12월 27일 막을 내리게 했고 장수봉 PD는 <결혼합시다>의 조기종영 후 JS픽쳐스와 결별했는데 이 작품의 조연이었던 조형기는 장수봉씨의 전작이기도 한 <방울이> 조연이었으며 대부분 배우들이 다른 드라마에 겹치기 출연을 하여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다. 아울러서, <결혼합시다> 후속으로 2003년 1월 1일 시작한 헬로 발바리는 원작만화('발바리의 추억') 작가 강철수씨가 직접 드라마를 집필하여 화제가 됐지만 강철수 작가가 쓴 대본이 생략과 압축 등 만화적 틀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점 탓인지 2003년 1월 27일 방송분부터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집필자였던 황순영 작가로 집필자를 교체했고[1], 억지-비상식적인 내용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그 결과 전작 <결혼합시다> 후반부 때 그랬던 것처럼 동시간대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의 아성을 넘지 못하더니 급기야 일일드라마의 인기가 낮자 SBS가 일일극의 인기를 되살리기 위해 <똑바로 살아라>를 2003년 5월 19일부터 8시 50분으로 옮기게 되면서 위기에 처했는데 같은 날부터 <헬로 발바리>와 동시간대에 경쟁한 SBS 일일극 연인(2003년 5월 19일 시작하여 10월 21일 끝)의 작가가 예전 KBS 1TV 인기 일일드라마 당신이 그리워질 때와 사랑할때까지의 작가 이금림씨여서 아픔은 두 배였다. 결국 KBS는 2003년 6월 6일 끝난 <헬로 발바리>를 끝으로 2TV 일일극을 잠시 폐지했고 이 자리에 시트콤을 신설했는데 조형기 뿐 아니라 <헬로 발바리> 여주인공이었던 김채연은 각각 물의를 일으킨 전과들(조형기-91년 교통사고, 김채연-스토킹 사기극 벌임)가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흑역사/목록/TV 방송/MBC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결혼합시다'의 전작 '여자는 왜'는 당초 이홍구 작가가 집필해 왔으나 개인사정으로 빠졌으며 결국 여러 차례 작가가 교체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