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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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로고
교명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개교1978년
유형마이스터고등학교
성별
운영형태공립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주소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275 (상인동 1번지)
학교 홈페이지

파일:20120229192001800 HZJ2NN1K.jpg

1 개요

Gyeongbuk Machinery Technical high school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마이스터고등학교.
약칭은 경북기공 또는 경기공. 둘 다 혼용한다.
지하철 1호선을 타서 월촌역이나 상인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그냥 상인 롯데백화점찾는게 더 빠르다
경북공업고등학교와 이름이 비슷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같은 사람이 만들었거나 자매학교인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엄연히 다른 학교이다. 오히려 전국에 있는 기계공업고등학교들과 연관이 조금 있다.경북공고가 더 오래됐다 그래도 취업 질은 대충 비슷한 편이다
여담으로, 대구 내에서는 경북기공, 대구공고, 경북공고 3개 학교가 대구 Top 3 공고라고 불린다. 어차피 별 의미는 없다
한때 대구 내의 유일한 마이스터고등학교였으나 달성정보고(현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동부공고(현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서 유일하다는 칭호는 잃었다.
남고

2 역사

  • 1978년 11월 8일 :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설립인가
  • 1980년 2월 28일 : 신축교사로 학교 이전(상인동 1번지)
  • 1990년 9월 18일 : 본교 부설 대구산업학교 설립 인가(기계공작과 2, 자동차과 2, 전자과 3, 전산과 3)
  • 1994년 7월 20일 : 본교 부설 공동실습소 인가
  • 2001년 3월 1일 :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진로정치 시범학교'운영
  • 2008년 10월 2일 :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선정

그외 본 교의 연혁은 경북기계공고 학교 연혁 참고

3 상징

교훈은 "도덕인,창조인,전문인"이며,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백일홍(百日紅)

4 입시

서류전형으로 원서를 내면 소양평가 및 면접을 본다. 소양평가라고 해도 중학교 기술가정 수준이므로 큰 걱정은 할 필요없다. 면접은 무난한 편. 면접 직전에 질문할 것들을 적어서 보여준다. 그때 답변을 생각해도 될 정도의 문제가 많다. 입학생들 성적이 매우 낮은 편이고[1], 1등으로 입학한 학생이 하위권에서 노는 경우도 있고[2], 어중간한 성적으로 입학해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달린 문제이다.

5 학과

1978년 정밀기계과15, 배관과6 ,금속과3, 전기과 6, 계:30학급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2016년 현재 밑에 7개의 학과가 있다.
교내 약칭은 주석으로 달아둔다.(교내에서는 주로 약칭으로 부른다.)
기계계열(160명)(8학급)

기계설계과(40명)(2학급)[3]
정밀기계과(40명)(2학급)[4]
금형제작과(40명)(2학급)[5]
금속가공과(40명)(2학급)[6]

메카트로닉스계열(140명)(7학급)

자동화시스템과(40명)(2학급)[7]
전기제어과(40명)(2학급)[8]
공업전자과(60명)(3학급)[9]

특이한점은 1학년 때 전공을 정하지않고 계열로 나눈다.
1학년 때는 자신의 전공 계열 8시간(순환 실습), 다른 계열 4시간(교차 실습)씩 실습을 한다. 순환 및 교차 실습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양쪽 모두 할 줄 아는 고급 인력이 되라는 학교측의 배려같은 것인데 어차피 2,3학년 때는 기억도 안난다.
오히려 모두 적성에 맞지 않거나[10] 쓸데없이 높은 점수[11]로 자신과 맞지 않는 실습에서 점수를 잃으면 큰 타격이 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하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다.
2학년에 진급하면서 전공을 선택하는데, 기능생[12] 이외에는 성적[13] 순서대로 희망하는 과에 진학할 수 있다.

2017년부터 기계・금속 / 전기 ・전자 로 나눠서 뽑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기계설계과와 자동화시스템과가 사라진다고 한다. 일단 이렇게 학생을 모집한 후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한다고.[14] 모집인원은 여전히 300명이라고 한다.[15][16]

6 전공 별 특징

1. 기계설계과

실습실이 본관 안에 있으며 실습실 바로 옆에 반이 존재한다. CAD를 이용한 설계를 주로 공부하며 컴퓨터실을 사용한다. 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째 기계과 중에서는 약간 후달리는 듯... 공부 잘하는 학생들도 설계과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못하는 학생들 비율이 좀 더 많은 듯하다.
전공 자격증은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딸랑 하나 이거 따면 전공은 다 딴거라 다른 자격증 공부한다. [17]


2. 정밀기계과

대체로 몸을 많이 쓰는 경우가 많다. 꽤나 힘들다. 체력 많이 길러놓자. 쇠 깎는 일이 많더라.
전공 자격증은 컴퓨터응용선반&밀링기능사, 기계가공조립&연삭기능사, 정밀측정기능사 등등(&표시는 상호필기면제 기능사)

보통 2학년때 컴퓨터응용선반,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를 취득하며 , 2학년 겨울방학 부터 3학년 여름 방학 전까지 기계가공조립기능사 자격증을 딴다.
그리고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3회차 의무검정땐 주로 금형기능사를 취득하는 편이며 몇몇 학생들은 용접기능사 또는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기도 한다.

기능훈련생(기능생)은 선반기능생과 밀링기능생으로 나뉜다.

3. 금속가공과

기계과 중 공부 잘하는 학생도 많고 못하는 학생도 많은 과어느 과는 안그렇던가?. 여기도 힘든 일 많이 한다. 금속과가 주변 학교에서는 거의 없어서 희귀성이 높지만 금속과 특징 상 기계쪽보다는 금속을 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공채 등에서 기계를 지원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기도 한다. 하지만 금속과 자체는 굉장히 좋은 취급을 받는 과다.
전공 자격증은 열처리기능사, 비파괴검사기능사(침투, 자기, 방사선, 초음파), 제선기능사, 제강기능사, 압연기능사, 금속재료시험기능사, 원형기능사, 주조기능사 등등. 기능사 외에도 3D 모델링에 관련된 자격증도 딴다고. 관련 자격증은 엄청나게 많지만 과에서 목표로 하는 자격증 다 따려면 공부 빡세게 해서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어야 한다. 기계쪽 자격증을 따긴 하는데 2학년 때에는 거의 안따고 3학년 때 설비보전, 용접 등을 따기도 한다.

금속은 기계와는 아예 다르게 취급받는지 건물이 독립되어있으며 다른과가 출입할 일이 매우 적다. 삽질하는 것에 적잖이 충격받는 학생들도 많다.

금속과 건물 위치가 체육관(강당)을 가는 길목에있어서 지나가다 종종 삽질하는 장면을 볼수있다

4. 금형제작과

인기많은 기계과 중 하나. 교내에서는 금속과 금형이 인기가 많다.[18] 하지만 전공 선택 시에는 진짜 자기한테 맞는 과로 선택하자. 인기에 몰려 후회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인벤터 등의 작업으로 금형설계 등을 하며 정밀처럼 선반 밀링을 다루기도 한다.
전공 자격증은 컴퓨터응용선반&밀링기능사, 금형기능사 등등.

정밀과 차이점이 있다면 밀링을할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다르다. 정밀은 '마스터캠'이라는 프로그램을 쓰고 금형은 '유지'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5. 자동화시스템과

기계가 금속이냐 금형이냐로 나뉜다면 메카는 자동화냐 전기냐로 나뉜다. 물론 전공은 자기 적성에 맞게 골라야 한다.
메카트로닉스계열에 가장 적합한 이름을 가진 과로써, 사실상 메카트로닉스과라고 해도 된다.(전신이 전자기계과라고 한다) 기계를 주로 공부하며, 전기나 전자 쪽은 설비 관련하여 공부하는 편이다.[19] 전기과나 전자과는 기계과라며 놀리기도 하지만 기계과는 제작 쪽에 중점을 두며 자동화과는 기계설치, 보수와 관련된 쪽에 중점을 두어 공부한다. 기계인 건 맞지만 성향이 약간 다른 것.
전기과와 나란히 메카 투톱을 자랑하는 과로써(하지만 매번 전기과 성적이 좀 더 높다), 전기과는 자동화를 잡동화라고 깐다. 자동화는 전기를 전기충이라고 깐다.
전공 자격증은 용접기능사, 설비보전기능사, 공유압기능사, 컴퓨터응용선반&밀링기능사, 생산자동화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기계가공조립&연삭기능사 등등. 매우 많다. 의무검정으로 보통 전기기능사를 선택한다.

6.전기제어과

메카계열의 Top of Top. 진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몰린다. 물론 기계나 활동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 경우에는 자동화로 간다. 마이스터 4기의 경우 메카 1등부터 40등이 전부 전기과로 몰려 서로 피봤다고 한다...[20] 그 정도로 인기가 대단한 과다.
2학년 때에는 실습 비중이 적고 이론이 많다. 다만 이론은 회로와 기기만 가르치기에 설비는 알아서 공부해야한다.[21] 전기기능사를 빨리 취득하는 게 목표지만[22] 어째 가르쳐주는 게 엉성하다...[23]
실습하는 것은 전기CAD, PLC, 승강기기능사 실기 문제, 전기기능사 실기 문제
3학년 때에는 실습 비중이 많아지고 이론이 적다. 전공 관련 이론이 2시간밖에 없고 나머지 전공수업은 전부 실습이다. 생노가다를 경험하게 된다. 프로젝트 수업은 기기와 설비로 나뉘는데, 둘 다 진짜 노가다다.
실습하는 것은 전기기능사 실기 문제, 전동기 제작, 공유압기능사 실기 문제, 프로젝트 실습.
전공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설계 다음으로 딸 게 없다.[24] 교내 추천 자격증은 공유압기능사, 생산자동화기능사, 설비보전기능사, 전자계산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용접기능사 등등. 어째 기계과 것이 많다.(?!)[25][26] 전기기능사 필기가 어려워 의무검정으로 취득하는 학생도 있다.(...) 참고로 전기를 취득한 경우 용접기능사를 의무검정으로 치르는 편. 물론 의무검정은 하고 싶은 걸로 선택하면 되므로 용접 이외의 것을 선택해도 된다.[27] 학생들 중 절반 이상은 최소한 전기, 승강기, 공유압, 용접을 따고 졸업한다. 재학 중에는 대체로 3~4개 정도 취득한다.

7. 공업전자과

전기과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원이 유일하게 60명으로, 메카 80등 이내에 들지 못한 학생들은 대부분 여기로 모인다. 납땜을 많이 하고 프로그래밍도 한다. 정보나 통신 쪽 공부는 별로 하지 않는다고.
전공 자격증은 전자계산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 전자기기 난이도가 어려워서 의무검정으로 따는 학생이 꽤나 많다.

전공 이외에는 정보처리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통신기기기능사, 전기기능사 등을 권장하지만 어째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기능사는 전기기능사밖에 없다...[28]

의무검정으로 보통 전기기능사와 전자기기기능사 중에서 고르는 편.

7 취업

1학년 : 현대자동차[29], 삼성중공업, 삼성전자[30][31]
2학년 : 연구원(5개 정도), 한국수력원자력, POSCO
3학년 : 대부분 공채[32]

마이스터 전형으로 낼 수 있는 회사는 1, 2 학년 때 위와 같으며, 당연하게도 계열 및 2학년부터 전공할 과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배우는 게 다르니 서로 다른 일을 한다.
ex) 현대자동차(금형-기계 계열/보전-메카 계열)
삼성중공업(자동화과 or 전기과만 지원 가능)[33]
삼성전자(HW-모든 학과/SW-전기과 & 전자과[34])
한국수력원자력(기계-기계 계열/전기/전자/통신-메카 계열)
원래 2학년 때 코오롱, 한화, STS반도체통신도 낼 수 있었으나 4기(2014년)때부터 채용공고가 들어오지 않게 되어 지원하지 못하게 되었다.

8 기타

● 급식이 상당히 맛이 없다는 평이 많다. 급식비를 횡령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 닭이 정말 많이 나온다 봉추찜닭 돼지고기도 정말 많이 나온다 그냥 급식은 죄다 먹을게 못된다 그래도, 2016년 5월부터 급식의 질을 올려준다고 하니까 믿어보자.5월이 오지 않은 듯 하다.
● 매점도 있었다는데 2014년 이전에 사라졌다고 한다.[35] 이 때문인지 학생회장을 뽑는 연설에서 항상 빵 자판기 설치가 공약으로 나오고 있다.[36]
● 학교 자체는 고등학교 치고는 큰 편으로 대구 내의 고등학교 규모는 1위이고, 어중간한 규모의 대학과 크기가 맞먹거나 더 크다. 학교가 세워지기 이전에 공동묘지였다고 한다
● 기능생들의 실력이 꽤나 좋은 편으로, 세계 대회에서 1~2명씩 입상하는 경우가 꽤 많다.
● 대부분의 마이스터고등학교와 다르게, 전원 기숙사 생활이 아니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집에서 등하교를 한다. 전교생은 900명인데 기숙사가 120여 명 정도 밖에 수용할 수 없는 크기이기 때문. 확장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 2학년 여름방학[37] 중에 성적우수자 상위 60명[38]을 대상으로 중국 해외여행을 장학금을 주고 보내준다.[39] 관심있다면 성적 관리 정말 열심히 하자. 이 일정에 가지 못하게 되는 학생(연수받는 학생 등)은 빼고 선발한다. 회사에 방문해 현장을 관람하기도 한다.
● 남녀공학인 다른 마이스터고들과는 달리 남자밖에없다. 여자화장실이 없다는 핑계로 이유로 여학생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불편은 알아서 감수할테니 면접보게 해달라고 해서 여학생도 면접보게 해줬더니 떨어졌다는 얘기도 있는걸 보면 그냥 받을 생각이 없는 듯...[40]
● 방과후 수업으로 1학년 때에는 ITQ와 TOEIC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2학년 때부터 TOEIC과 전공을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3학년 되면 TOEIC은 안하고 전공과 인성교육을 한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ITQ보다는 컴활이나 워드를 가르치고, 전공 자격증도 1~2개는 취득하도록 지원해줘야 한다는 입장이 많은 편. 입학 전에 ITQ 3개 전부 A를 가지고 있는 학생은 ITQ수업 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 학교 축제가 꽤나 규모가 작다. 낮에만 축제를 하는 데다가 다른 학교 학생들은 출입금지다. 가끔 없긴 한데 출입금지가 없어도 타 학교 학생 및 외부인은 잘 오지 않는 편(...)솔직히 낮에 축제하는데 어떻게 오냐
● 기계 계열은 금형제작과가, 메카 계열은 전기제어과가 제일 공부를 잘한다고 교내에서 선생님들이 여론을 몰아가는 편이다.[41]문제는 이 두 학과가 대학으로 치면 SKY급의 인식이 심어져있어 심하면 떠받들어지는 느낌까지 있다(...)[42] 신경쓰지 말고 자기에게 맞는 과로 진학해서 상위권하면 어떤 과든 취직하기는 편하다.
● 다른 마이스터고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듯하다. 14년도(4기) 때부터 코오롱이 채용을 하지 않았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뽑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 3기 때까지만 해도 코오롱에서 많이 뽑는 편이었다고 한다.사실 선배가 깽판부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이스터 5기 때부터 3학년 대상으로 다시 채용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2학년 대상이었다.
● 학교 수업 자체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매우 쉬운 편. 전공 이외에는 교과서를 몇 번 쓱 훓어보는 것으로도 대개 시험에서 80점 이상 받을 수 있을 정도. 벼락치기만 해도 적당히 점수가 나오는 편이라 대체로 공부하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43] 다만, 하는 애들은 너무 많이해서 문제다.
● 동아리는 1학년 때는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하게(스포츠 뿐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다) 있지만, 2학년 때부터는 스포츠클라이밍, 관악부, 락밴드부, 질풍[44] 등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다 기술과 관련된 동아리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3학년 때는 위의 동아리를 제외하면 전부 전공으로 정해진다. 해마다 자신의 동아리를 바꿀 수 있는 게 특징. 자신이 필요한 기술의 동아리에 들면 되지만... 대부분은 그냥 노는 곳이 많다. 컴퓨터가 있으면 그냥 PC방 되는 분위기(...) 그래도 열심히 하는 동아리는 진짜 빡세게 한다.

● 부설로 학교 구석에 대구산업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대구산업학교는 인문계 학생 중 취업반을 선택할 경우 대구산업학교로 나름 면접을 보고 올 수 있다.
  1. 40% 정도까지도 안정권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2. 당연히 마냥 노는 경우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해도 하위권이라는 말이다.
  3. 설계과
  4. 정밀과
  5. 금형과
  6. 금속과
  7. 자동화과
  8. 전기과
  9. 전자과
  10. 극히 일부만 실습을 하므로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11. 실습 점수가 전체 성적의 1/3정도를 차지할 정도.
  12. 기능생은 1학년 초에 자신이 3년 동안 할 기능을 선택하는데, 이미 여기서 과가 선택된다. 따라서 2학년이 되면 자동으로 자신이 선택한 기능과 관련된 과로 간다.
  13. 성적 및 자격증, 상벌점 등을 모두 환산한 점수. 그 학생의 성장 가능성이나 적성 같은 건 보지 않는다.
  14. 기계 • 금속 10학급 / 전기 • 전자 5학급으로 모집 후 2학년 때부터 과를 나눈다고 한다.
  15. 모집인원감소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16. 단, 과가 사라진다는 말은 알 수가 없는 게,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들의 말이 다르다. 언제는 과가 사라진다더니 나중에는 자동화과가 기계로 편입되어 과를 재편성한다는 식으로 말한다.
  17. 전공 자격증 취득후 컴퓨터응용선반&밀링 자격증을 따러 정밀기계과에 도움을 요청하기도한다
  18. 하지만 금속과 달리 이쪽은 기계계열의 전기과 같은 느낌이라 성적 좋은 학생은 주로 금형을 전공하려 한다.당연한 말이지만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19. 이 때문에 선생님들은 보통 '전기나 전자를 전공하는 것보다 기계를 전공하는 게 맞다 싶은 사람은 자동화과를 선택해라'라고 말하신다. 틀린 말은 아닌데 전기나 전자를 거의 안배우다시피 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기계계열 공부법과 전기 • 전자계열 공부법은 크게 차이가 있다.
  20. 물론 과장이 섞여있다.그냥 들어봐도 사실일 리가 없잖아
  21. 참고로 설비시간에는 실습을 하며 이론수업은 거의 없다. 오히려 자동화과가 전력설비를 더 잘 안다...?
  22. 2학년 2회나 4회때 필기 합격이 목표다.
  23. 물론 자기가 알아서 해야 되겠지만 학교 수업 믿다가 피보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다...
  24. 솔직히 승강기도 취득할 필요가 거의 없어 전기기능사만 전공 자격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5.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용접과 설비보전은 많은 회사에서 필요로 하고(기계과가 아님에도 설비보전기능사가 있어야 지원가능한 회사도 있다.) 전자계산기와 전자기기는 전자쪽이고, 공유압과 생산자동화는 회로구성이므로 전기과의 실습과 비슷한 면이 있으며 신재생의 경우 발전 및 에너지와 관련된 기능사이므로 발전소 등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기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결국 다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
  26. 이거 다 따면 자동화과나 전자과를 복수전공 했다고 해도 될 지경이다. 이걸 다 취득한 학생은 아직 없었다. 제일 많이 취득한 학생은 6개까지 취득했다.
  27. 그 예로, 마이스터 5기 중에는 설비보전기능사를 선택한 학생도 있고, 전자기기기능사를 선택한 학생도 있고, 가스기능사대체 왜?를 선택한 학생도 있다.이 친구 떨어졌다
  28. 정보처리기능사는 독학으로 가능하다고 쳐도 정보기기운용이나 통신기기는 아예 가르쳐 줄만한 교재나 실습 기구가 없다.
  29. 추천인원이 정해져 있어, 대체로 계열별 10명 정도 지원 가능. 현대라는 이미지, 일반 고졸로는 지원불가능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교내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아 40% 이내일 경우 지원가능하지만 보통 성적순으로 추천된다.
  30. 3학년 때 공채로 지원할 수는 있으나 마고 전형과 공채 전형이 하는 일은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마고 전형은 관리직, 공채 전형은 생산직이라는 듯 하다.
  31. 1,2학년 때 지원 가능한 회사 중 유일하게 지원인수 제한이 없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성적순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많은 타 회사에 비해 말 잘하고 유머있는 사람 등 인간성이나 사회성 등이 좋은 학생이 합격하는 듯.
  32. 어떤 곳은 마이스터고만 혹은 공업고와 같이 특채로 원서를 받는 회사가 있기도 하다.
  33. 자동화만 지원 가능하거나 전기만 지원 가능하거나 둘 다 지원 가능하거나 셋 중 하나다.
  34. 단, 이 두 학과 모두 HW직에도 지원 가능하다.
  35. 99년에 급식실 만든다고 매점을 없앴다.
  36. 하지만 누군가가 조사해본 바로는, 교육감의 빽이 있어도 안된다고 한다.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37. 원래 1학년 여름방학 중이었으나 세월호 사건 이후 교내 토론 등을 통해 2학년 여름방학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원래 갈 수 있었으나 못가게 된 학생이 몇몇 생기게 되었다.
  38. 대략 기계 계열 33여 명 정도, 메카 계열 27여 명 정도
  39. 즉, 항공편, 식비, 교통비 등이 일절 무료. 비용은 필요한 용돈 정도만 챙기면 된다.
  40. 솔직히 알아서 감수한다 해도 입학시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얘기긴 하다.
  41. 실제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에 입사하는 학생은 계열별로 이 두 학과가 제일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이런 인식이 심어진 것일지도. 계열별 공동으로 치는 과목도 시험을 치르면 이 두 학과가 제일 잘하긴 한다.
  42. 이런 학과를 가르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는 선생님마저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43. 이것도 케바케라서, 시험 문제를 어렵게 내면 굉장히 어렵게 내서 성적이 미친듯이 내려가는 기현상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44. 교내 B-Boy 동아리. 일대 학교에서는 굉장히 유명하다. 역사도 오래되었고 대구 내의 B-Boy 동아리도 얼마 없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