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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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개교1967년
유형마이스터고등학교
성별남자
운영형태국립
소재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69
교장최재용
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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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National Mechanical Technical High School
성실 誠實, 근면 勤勉, 정확 正確, 검소 儉素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스스로 행동하는 가슴 따뜻한 Young Meister 육성

1 개요

Busan National Mechanical Technical High School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에 위치한 마이스터고등학교이다.

2 역사

주요 연혁
1967년 1월 9일 부산 한독 직업학교 설립 인가
1974년 3월 1일 부산기계공업학교로 교명 변경
1977년 9월 1일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00년 8월 9일 히로시마 현립 공고와 자매결연
2009년 2월 17일 2기 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

3 상징

3.1 교훈

성실 誠實, 근면 勤勉, 정확 正確, 검소 儉素

3.2 교화, 교목

교화는 금잔화, 교목은 곰솔 이다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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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의 가사는 몇몇이 힘차게 불러줘야 제맛

4 특징

지금은 지방마다 있는 기계공업고의 시초 학교다.
2기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었으며,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면 전교생 기숙사 생활이 원칙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 당시, 공업 인력 양성을 위한 대책의 일원으로 각 지방 거점마다 세운 기계공업고등학교이다. 그런 연유로 각 주요 지방의 우수 공업고등학교가 대부분 기계공업고등학교인 것이다. 알고 보면 직접 친필 휘호도 내리고 박근혜 대통령영애 근혜양[1], 육영수 여사, 김종필 전 국무총리 등이 방문한 기록도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부산을 방문할 때 부산대학교보다 부산기계공고를 먼저 방문했다 카더라 그로 인해 자부심과 명성이 대단하다.

5 학과

크게 네 개의 학과, 정밀기계과,금형설계과, 조선기계과, 로봇테크과[2]로 나누어져 있다.다시 메카트로닉스로 바뀐 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중에서도 로봇테크과가 가장 많은 인원이며 메카트로닉스,로봇,전기 각각3과로 나누어져 있다. 선생이 전근을 잘 가지않은 학교의 특성 탓인지 각 과마다 분위기가 판이하다.

이상하게 조선기계과가 마초적인 분위기가 강한편. 얼마나 마초적이면 기숙사에서 지진이 났을 때 모두가 조선과가 또 뛰어다니는 줄 알고 대피를 안했을 정도

6 학교 시설

학교가 산기슭에 위치하였다. 산을 깎아 지어져서 꽤 높은 곳에 위치해있고, 부지가 매우 크고 아름답다. 약 4만5천 평.무슨 고등학교가 일개 대학보다 커 기숙사에서 정문 atm기에 돈 뽑으러 가는 데만 왕복으로 15분이 넘게 걸린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7 학교 생활

7.1 수업

부기공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 위키러들은 이 문서를 꼭 한 번쯤은 보길 바란다. 매우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다.

1학년때 배우는 수업들은 인문계와 큰 차이가 없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법, 지리), 과학(화학, 지구과학), 한자, 역사, 윤리등등 그와 별개로 각과에 맞춘 전공수업을 받는다. 전공수업은 수행평과의 비중이 크며 기말고사에만 시험을 친다선생님들의 쪽집게 수업
2학년때는 1학년에 비해 실습시간이 늘어나며 인문과목의 수가 줄어들고 아이들이 점점 수업에대한 흥미를 잃어간다.그래도 시험기간에는 다들 공부한다
3학년 1학기때는 대부분의 인문과목수업이 없다. 국어와 수학, 영어정도만 남아있으며 아이들이 공부에 연연하지 않는 시기이기도 하다. 수업 시간에는 많은 친구들이 공채준비를 위해 취업부를 찾아가 면접준비를 하므로 교실이 허전하기도 하다. 그래도 인문계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니 잘 듣도록 하자국어쌤과 친해져서 첨삭을 받도록 하자
3학년 2학기(신)할게 없는 시기대부분의 중소기업을 간 친구들이 떠나는 시기이다. 남은 아이들은 대공기업 및 미취업학생으로 각반 정원 20명 중 10명 미만인편 선생님들도 수업할 의지가 없고 학생들도 없다. 하루 6시간이상 자습을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자기개발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시간이지만 대분분 애니를 보거나 노트북을 들고와서 게임을 한다.위키질도 한다
요약하자면 1학년은 빡공하는 시기현대를 위한시기 대부분의 3년 등수는 이 시기에 결정난다고봐도 과언이 아니다.공부열심히 하도록 하자 2학년은 자격증을 따는 시기 전공자격증은 이시기에 모두 취득한다. 그렇기에 밤늦게 까지 실습을 해서 피곤한 시기이다. 그래도 성적유지는 필수이다. 3학년은 취업을 하는시기 각종 공채및 마지막 특재를 받기위해 노력하는 시기이자 취직한 사람에게는 취미생활을 하는 시기이다.
입학하고 12월 초 정도 돼서 다시 이 문서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짓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누가 추가 좀 해 줘라. 입학예비생 및 졸업생들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다. 채웠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7.2 주요 행사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정도 수요일마다 버스킹 데이 행사를 연다. 자유롭게 해송홀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종종 추첨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얻을 수도 있다.

1년에 1번 1학기 중으로 지방기능 경기대회가 열린다. 각 명장님들이 오셔서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1년에 1번 2학기 중 기능 축전이 열려서 여러 행사를 한다. 어머님들이 분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다. 한 번씩 연예인들도 온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8 문제점

8.1 똥군기

역사가 비교적 길고, 전교생이 원칙적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해야 하는 폐쇄적인 학교의 특성상 똥군기가 몹시 심하다. 그게 가장 크게 드러나는 곳이 바로 기숙사로, 기숙사에서는 공식적으로 간부라고 불리는 소수의 선별된 선배들이 1, 2학년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주는 장면이 흔하게 보인다. 학교에서는 주로 OT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참고로 오티의 약자는 Over Time


시대의 흐름이 바뀌다보니 근래에 직접적인 폭력을 통한 방식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옛날에는 직접적인 폭력이 매우 흔하게 일어났고, 요즘에도 앉았다 일어나기, 엎드려 뻗치기 등의 체벌을 주는 것에는 망설임이 없다.

똥군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 1학년이다. 갓 중학교를 졸업한 신입생들이 처음 기숙사에 들어와서 가장 당황하는 일이 바로 저녁 점호 때 받는 OT다. 기숙사 간부들이 첫 점호 때 신입생들을 모아놓고 가장 처음으로 하는 말이 "1학년은 개, 2학년은 사람, 3학년은 신이다."다. 간혹 식물성, 동물성 플랑크톤과 사람을 비교하는 등 몇몇 바리에이션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딱히 의미의 큰 차이는 없다. 기숙사의 구획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신입생들 군기를 잡겠다는 명목 아래에 이 시기, 1학년 1학기에는 한달에 한 번꼴로 OT를 받는다. 중3 버릇 못 버린 양아치가 사고쳐서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카더라

OT를 받는 이유 역시 별 것 없다. 간부들은 그저 OT를 주기 위해 OT를 준다. 앞서 말했다시피 대부분이 군기를 잡기 위해 하는 벌이는 짓이다. 물론 정말로 신입생들의 행동이 개판일 때도 있지만, 기숙사에서 술을 먹다 걸렸다든가 남자 기숙사에 여고생을 데리고와서 놀다가 걸렸다든가 어차피 멀쩡히 행동해도 적당히 쿨타임 지나면 다 받게 되어있다. 그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똥군기의 꽃, 연대책임은 덤이다. 따라서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면서 신입생들도 짬이 쌓이다보면 OT는 줄어든다. 2학년 2학기, 사실상 3학년이나 다름 없는 시기부터 뭔 짓거리를 해도 절대로 받지 않는다. 자칭 신이라는 3학년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이런 똥군기의 정점을 찍는 때가 바로 체육 대회다. 부기공의 체육대회는 비이성적으로 응원전의 비중이 큰데, 넘치는 정력을 쓰지도 못하고 기숙사에 박혀 살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간부들이 이 응원전에 목숨을 건다. 네 개의 과에서 서로 경쟁을 하다보니 목숨을 건다 체육대회 일주일 전부터 기숙사와 학생회의 간부들이 학과별로 나뉘어서 방과후에 모든 1, 2학년들을 불러들이고 강제로 응원 연습을 시킨다. 보통 1, 2시간 정도 연습을 당하는데 이 과정이 몹시 빡세다. 다들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 부르는데, 이 시기에는 목이 안 쉬는 후배가 드물다. 물론 다들 좋아서 이렇게 열심히 응원가를 부르는 건 아니고, 조금이라도 소리가 작거나 박자를 틀리면 곧바로 얼차려가 시작된다. 가끔 가다 군기를 잡으려고 얼차려를 한다 응원 연습 때 OT는 특히 빡세서, 원산폭격도 2, 3일에 한 번 꼴로 보인다.

물론 1, 2학년들도 가만히 당하고 있을 만큼 호구는 또 아니어서, 무슨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이 연습을 빠지려고 한다. 보통 대회 출전이 잦고 예산을 많이 내려받는 규모가 큰 동아리 핑계를 대고 빠지는 경우가 많다. 몇몇 동아리는 빠지는 게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매번 빠진다. 그냥 연습하다 탈진하면 빠질 수 있다.

이 정도 규모면 당연히 선생님들도 다 아시지만, 딱히 달라지는 건 없다. 몇몇 나이 드신 분들은 직접 OT 받는 곳까지 발걸음하셔서 허허 웃다가 가신다.선생님 오셨을땐 죽어라 불러야 한다

8.2 친목질

학생회, 기숙사 간부 그룹 사이에 좆목질이 매우 심하다. 애초에 학생회가 기숙사 간부 역할도 대부분 맡고 있어, 사실상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물론 이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본인들끼리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건 조금도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전술했다시피 점호와 OT를 주도한다는 점에서 간부의 권력이 가볍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권력은 합리적이고 정식적인 절차에 따라 승계되지 않고, 주로 현직 간부진의 개인적 판단에 의해 세습된다.

보통 간부들은 이미 1학년들 중에서 자신들이 졸업하고 생길 공석에 누구를 앉힐지 미리 정해두는 편이다. 그 과정 속에서 혈연, 학연, 지연 역시 빠지면 섭섭하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현 간부와 얼마나 궁합이 맞느냐지만, 그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에 불과하다.

이 내정자들은 주로 체육대회 연습 때, 1학년/깃발 기수 및 치어리더 - 2학년/간부 보조 - 3학년/간부 라는 테크 트리를 타면서 눈에 띄는 편이다. 당연히 이들은 얼차려를 받으며 연습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막상 응원가 연습을 시키는 간부만 응원가를 모른다는 어이없는 상황도 종종 일어나곤 한다 1학년 때 빡세게 응원가를 외우고 2학년 때는 2학년 대부분 학생들도 까먹는다 카더라.
보통 수요일이 자유외출인데 이때 많은 학생들이 주변 상점에서 먹을것들을 사오는경우가 다반수인데 기숙사 규칙에 먹을것을 가져올수 없다는 21세기에 경악할만큼의 말도 안되는 규칙이 있다. 이때문에 간부들은 일반생들의 먹을것을 압수하는데 이 과정에 버리면 아무문제가 없을것인데 지들끼리 나눠먹는다.
진짜 먹고싶은것이 있다면 간부는 8시쯤에 검사를 시작하는데 이점을 이용하여 잘생각해보자.
간부들이 귀찮아서 검사도 안나온다고 카더라.

8.3 회장 선거

전교 학생 회장을 뽑는 방식이 조금 특이하다. 정확히는 선거로 회장을 뽑는 것이 아니라 회장을 뽑는다.

후보로 입후보할 때부터 단독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드시 3학년 회장, 3학년 부회장, 2학년 부회장으로 이뤄진 팀 단위로 입후보해야 한다.

이 과정 속에서 몇몇 불만이 발생한다. 부기공에서는 유권자들이 주로 자신이 속한 학과의 후보자를 보고 회장단 전체에 표를 준다. 애초에 다른 과의 후보는 어떤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훌륭한 이상과 공약이 있어도 타과 인맥이 없다면 당선이 거의 불가능하고, 혹은 회장단 후보 팀의 유명한 대표 한 두 명 덕분에 당선되어 묻어가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
선배만 잘만나면 바로 부회장스펙이 내손에!
부회장 다음은 회장을

이 때문에 간혹 학생 회의 때 2, 3학년 반장들에 의해 이 방식에 대한 이의가 제기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당시 학생회 회의 과정에서 기각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장단 자체에서 처리하는 일이 타 학교보다 많고, 회장으로서의 자질로 평가되는 부분이 전교생과의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크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애초에 아무리 이상적인 공약과 열정이 있더라도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은 커뮤니케이션이다.2014년도 학생회장을 보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된다

9 출신 인물

10 트리비아

10.1 교통편

부산 지하철 2호선에 속한 동백역과 해운대역 사이에 정문이 있다. 다만 해운대역의 경우 후문이 더욱 가깝다.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운촌인데 버스 정류장 주변에 웬만한 고등학교가 있으면 고등학교 이름이 정류장 이름이 되는 것과는 달리, 정류장 이름이 운촌역이다. 그래서 한때 회장 선거 공약으로 운촌 정류장을 부산기계공고 정류장으로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된 학생회장도 있었지만, 끝내 그 공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행정절차와 비용 문제 등이 만만치 않았다고.

10.2 주변 상권

후문의 경우 해운대 해수욕장과 매우 인접해 있어, 인근에 해운대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가게가 존재한다.

2학년관에서는 그랜드 호텔이 보인다. 한 마디로 마음만 먹으면 방과후에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해운대 바닷가에 갈 수 있다. 하지만 수업에 지쳐 안 가고 나가더라도 전부 PC방에 가기 바쁘다(아예 원칙적으로 수요일을 제외하면 외출이 불가능하다)

많은 학생들이 세이브존 지하 마트를 이용한다.
먹거리 구입한것은 일반생인데 대부분 간부들의 배로 들어간다 카더라.

농심할인 마트 방향으로 쭉가면 맘스터치밥버거 파는 곳이 나온다.

10.3 기숙사 기상송

기숙사 기상송이 다양하게 바뀐다. 한때는 음악 파일만 보내주면 학생이 자유롭게 선곡할 수도 있었다. 그로 인해 K-POP은 물론이요, 해외 팝송과 J-POP, 애니송, 함정카드 브금 등도 나왔다. 그러나 7월 초반부터 기숙사 기상송은 K-POP이 대부분이다. 일본 노래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이 커서 그렇다 카더라.
또 기숙사에서 학교에 출발해야 할 시간인 7시 50분이 지나게 되면 예전에는 기숙사 사감들이 불러서 얼차려를 줬지만, 요즘은 그게 귀찮은지 굉장히 시끄러운 이상한 괴성을 틀어준다고 한다.몬데그린으로 "야갠딱 에떠 비다백 다백빠로"가 있다.2015년 2학기때 쯤이다 교가는 덤이다
참고로 기상송 외에도 점심 시간에 방송하는 노래도 장르 불문이며 방송부에서 점심 시간과 등교 시간에 방송하는 노래를 담당한다.
최근 6개월간은 같은노래들을 로테이션으로 돌리고 있다. 직무유기 하고있다.
마마무 노래가 자주나온다. 락도 가끔 나온다.
락 들으면서 아침 일어나기는 이곳이 처음이었다
심지어 러브라이브 노래까지 나온다!!
럽폭이또
현재는 아침 7시부터 영어 라디오를 틀어준다.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기에 다들 싫어한다. 애꿎은 김영철씨만 욕먹는다죄송 합니다

최근에는 기상송으로도 영어방송을 틀어준다.미x놈들
  1. 대통령 임기 중 방문한 것은 아니다.
  2. 마이스터고로 지정 당시에는 메카트로닉스과라는 이름이었지만 모종의 이후로 로봇테크과로 개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