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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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창당한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씨가 창당한 정당으로 박정희민주공화당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당 정강 및 강령 등을 읽어보면 대놓고 들을 따라한 느낌이 강한 정당이다.서초구의회 비례대표인 김명숙 후보와 옥천군수 후보인 이성실 후보,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김채란 후보 등 모두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참고로 3명의 후보 모두 여성이다.[1] 대전광역시 비례대표 후보였던 이희영 후보는 이중당적 보유로 인하여 등록 무효가 되었다. 물론 결과는 전원 낙선.

하지만 다른 박정희 가족들과 상당히 관계가 안 좋은 것이 신동욱-박근령 부부인지라 다른 박정희 일가도 이 공화당 창당에 대해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5년 초 1월 이 당의 총재김장훈복돌이를 질타하는 분위기에 편승해 이를 극딜하면서 대중들에게 잠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관악구을 국회의원 후보 1명을 공천하여 출마시켰다. 하지만 77,571표 중 71표를 받은데 그쳐서 변모씨의 1/10 수준의 낮은 득표수를 자랑했다.

한편 성매매 합법화를 당론으로 하고 있는 정당이기도 하며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시기부터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해 왔고, 2016년 2월 18일엔 신동욱이 성현아 성매매 판결과 관련해서 성매매 합법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었다. 20대 총선에서 1호 공약으로 성매매 합법화를 걸어둔 상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박근령이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하였다.[2]

2016년 2월18일에 공화당 총재인 신동욱은 성현아 사건과 관련해서 성매매 합법화의 필요성을 주장한바 있으며, 공화당 당론또한 성매매 합법화인점이 있다.

2 친허연대와의 합당

'친허연대'는 2015년 12월 15일 허경영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한 대한민국의 정당이었다. 허경영 본인도 친허연대 창당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으나 본인말로는 아직 복권이 되지 않아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간섭할 수는 없다고 한다. 아마도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듯 하다. 총선에서 가공할만한 의석을 확보해 2018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된 허경영을 복권시키고 2017년도 대선에서 허경영을 당선시키는 것이 목표인 듯 하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SNS를 통해 친허연대는 이번 총선에서 공화당 지지선언을 하고 총선 후 합당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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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약

1. 성매매 합법화
2. 핵무기 개발 및 핵무장
3. 6.25전쟁, 월남전쟁 참전수당 1,000% 인상 가능은 합니까..?
4. 택시기사 기본급 100% 인상
5. 5.18 민주화 재평가 이건 또 뭔 소리?
6. 종북 좌익인사 북한이주
7. 사형제도 이행
8. 복수당원제
9. 지방자치 단체장 임명제
10. 사교육 전면금지
이건 뭐 전두환이냐?...
  1. 군수 후보를 제외하고는 비례 대표 1번은 여성으로 정해져 있기에 당연한 결과이다.
  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모친 육영수의 고향인 충청북도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지역구(현재는 옥천, 영동, 보은, 괴산 선거구로 바뀜)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입후보했다가 중도 사퇴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