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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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尙道
1959년 12월 23일 ~
1959년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남산초등학교, 심인중학교, 대건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19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의 조사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강압수사, 고문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곽상도는 고문, 가혹행위는 없었고 밤샘조사는 당시 허용되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200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3년 3월부터 8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민정수석비서관 재임 중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15년 3월부터 11월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18대 국회의원 배영식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김동열 후보와 친여 무소속 박창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진박 출신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