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市圈 / Urban Area
인공위성으로 찍은 유럽의 야경. 불빛이 모여 있는 곳을 대도시권이라고 볼 수 있다.
1 개요
일반적으로 핵이 되는 도시가 있으면 그 도시의 영향력을 받는 주변의 지역을 함께 묶어서 '도시권'이라고 한다. 핵이 되는 도시를 가운데에 놓고, 그 주위를 위성도시들이 둘러싸는 형태이다. 이 때 도시권은 행정구역이 일치할 수도, 아니면 여러 행정구역이 함께 묶일 수도 있다. 여기에 속한 각각의 도시들은 독자성이나 행정구분보다는 광역적인 사회·경제적 연계를 띤다. 한 도시권에서 한 도시가 중심으로써의 입지를 가지지 못하고 두 개 정도의 도시의 영향력이 비등비등할 때 쌍둥이 도시라고 부른다.
한 도시가 대도시인지를 가를 수 있는 기준 중 하나이도 한데, 시내 인구가 적어도 도시권 인구가 많으면 대도시로 취급될 수 있고, 반대로 시내 인구는 그럭저럭 크지만 도시권이 너무 작아서 대도시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스프롤 현상의 예시 중 하나이다.
2 주요 도시권들
- 이곳에 예시를 추가할 때는 예시 폭주 방지를 위해 '대도시의 도시권'만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2.1 대한민국의 도시권
2.2 외국의 도시권
2.2.1 아시아
2.2.2 유럽
- 모스크바 메트로폴리스
- 그레이터 런던
- 일드프랑스
- 프랑크푸르트 도시권
- 프라하 도시권 - 체코자체가 선진국으로 어느정도 인정받을 만큼 중동부유럽에선 상당히 부유한 국가지만, 프라하 도시권은 인구 200만에 1인당 소득 5만달러로 스웨덴,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와 비슷한 수준이고 핀란드, 프랑스, 독일보다 높다.
2.2.3 아메리카
- 뉴욕 메트로폴리스
- 로스앤젤레스 메트로폴리스
- 시카고 메트로폴리스
- 댈러스-포트워스
-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시애틀-타코마-벨뷰
- 그레이터 멕시코 시티
- 그레이터 상파울루
- 그레이터 리우데자네이루
2.2.4 오스트레일리아
- 그레이터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