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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 역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철도역은 현재 여객열차를 취급하지 않는 철도역으로, 화물열차만 취급하는 화물역, 신호장 및 신호소, 부정기 전세열차 전용역, 또는 현재 열차 운행이 중단된 구간에 속한 역일 수 있습니다. 이 철도역에서는 여객열차 승·하차가 불가능하니 이점 상기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우만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폐역 · 미개통 또는 정기 관광열차만 정차하는 철도역에는 이 틀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군산화물선 | ||||
| 대야 방면 개 정 | ← 5.4 km | 군산화물 | 시종점 | |
| 옥구선 | ||||
| 시종점 | 군산화물 | → 11.6 km | 옥구 방면 옥 구 | |
| 옥구선 옥구역 방면에 폐역된 상평역이 존재한다. |
| 이 이역의 하행 방향으로 군산부두역이 있었으나, 폐역되었다. |
群山貨物驛 / Gunsanhwamul station
| 군산화물역 | |
|
| |
| 다국어 표기 | |
| 영어 | Gunsanhwamul |
| 한자 | 群山貨物 |
| 중국어 | 群山货物 |
| 일본어 | クンサンかもつ |
| 주소 | |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3.1로 13 (舊 대명동 138-3) | |
| 일반철도 | |
| 운영기관 | 코레일 전북본부 |
| 군산화물선 개업일 | 1912년 3월 6일 |
| 옥구선 개업일 | 1953년 2월 25일 |
| 역 종류 및 등급 | 무배치간이역(대야역 관리) |
군산화물역 역사(현재는 철거됨)
군산화물선의 종착역이자 옥구선의 기점역.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3.1로 12 (舊 대명동 385-86번지)에 위치해 있다. 대야역 기점 9.9km, 군산화물선분기점 기준 8.9km.
군산화물선 (옛 군산선)이 처음 부설되었을 때부터 영업을 계속했던 역이다. 당시 역명은 군산역. 이 역이 군산시의 중심 역이었다. 군산시 자체가 일제가 쌀을 수탈하여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한 항구로 개발된 도시였기 때문.
군산선이 장항선과 통합되기 전까지만 해도 한 해 50만 명 정도가 이용하는 큰 역이었으나, 2008년에 군산선과 장항선이 통합되고 새로 깔린 장항선 이 익산역으로 연결되면서 되면서 종착역의 지위를 빼앗기고 新 군산역이 들어서면서 망했어요. 2008년 1월 1일부로 여객영업이 중단되고 같은 해 7월 1일부로 화물영업까지 중단되었다.
결국 2010년 12월 11일부로 역 자체가 철거되면서 사실상 폐역되었다. 옥구선 끄트머리에 있는 군산공항 때문에 사실상 서류상으로만 살아 있는 역.
그러나 2011년 4월 1일부터 옥구선의 화물운행이 재개되면서 다시 기차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5월 현재 군산화물역의 자체 기능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만 옥구선이 부활하면서 어찌되었건 열차가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철덕들이여 몰려가라
옥구선에 관련된 항목은 이곳을 참조하자
이 역에서는 공장까지 들어가는 2km의 전용선인 "페이퍼선"이 있다. 군산화물역에서 페이퍼코리아주식회사 공장을 잇는 노선. 목포역의 전용지선인 삼학도선처럼 민가에 딱 붙어있기 때문에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그것도 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결국 옛날 얘기일 뿐. 다만 일부 구간은 그대로 두고 관광 지원화하여 쉼터와 기념품 가게가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