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록(프라임)

  • 다른 그림록을 찾으신다면 그림록으로.

그림록은 Aligned 세계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다이노봇의 리더이다.

그림록은 원래 케이온의 지하 경기장의 검투사였다. 그는 사이버트론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 중 하나로 이름이 알려졌다.

대전쟁이 일어나자, 그림록은 오토봇에 가담한다. 그림록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한 번도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림록은 싸울 때 전술이나 전략따위는 거의 쓰지 않지만, 그럼에도 수많은 전투에서 이기고 살아남았다. 곧 그림록은 특공 부대, 라이트닝 공격대[1]의 리더가 된다.

그림록은 스콜포녹과의 싸움 도중, 발성 장치에 손상을 입고 이때부터 이상한 말투를 사용하게 된다. 그림록에게 약점이 있다면, 엄청나게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것과 참을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1 상세

1.1 워 포 사이버트론 (NDS판)

스토리모드 진행 중 목소리만 몇 번 등장한다.
오토봇 싱글플레이를 클리어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된다. 알트 모드(변신 모드)는 폴 오브 사이버트론 프리퀄에 등장하는 자동차이다.

1.2 폴 오브 사이버트론 프리퀄 코믹스

아크를 건설하는 오토봇들은 에너존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반면, 디셉티콘들은 어디선가 에너존을 구해 계속해서 오토봇들을 공격해 왔다. 그림록은 한 디셉티콘으로부터 무한히 에너존을 공급하는 디셉티콘 비밀 기지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스우프를 녹의 바다로 보내 조사하도록 지시한다.

그림록과 그의 동료들은 오토봇의 방어선을 담당하며 디셉티콘들의 침공을 막아왔다. 그림록은 디셉티콘들이 어디서 에너존을 구해오는지 알려고 했고, 이 때문에 너무 디셉티콘 진영의 중심까지 진격하다 후퇴하라는 옵티머스의 말을 듣고 마지 못해 후퇴한다.

기지로 돌아온 그림록은 퍼셉터로부터 밖에 있던 스우프가 통신을 보내온다는 말을 듣는다. 스우프가 디셉티콘들이 어디서 에너존을 구해오는지 알아냈다는 말을 하자마자 곧바로 통신이 끊긴다. 이에 그림록은 스우프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그림록과 다른 동료들은 스우프의 마지막 통신을 따라 녹의 바다로 온다.

디셉티콘의 비밀 기지에 도착한 그림록은 무작정 공격을 시작해(그림록 자신은 다른 오토봇들보다 '조금 더 과격한 전략'을 사용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스우프를 찾기 시작한다. 기지 내를 헤집고 다니던 그림록 일행은 인섹티콘들의 습격을 받는다. 인섹티콘들을 물리치며 나아가던 그림록은 구속된 스우프를 발견하고 풀어준다. 그 때 쇼크웨이브가 나타난다. 쇼크웨이브는 너희들이 오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림록 일행을 바라보며 사이버트론에서 가장 위험한 오토봇들은 완벽한 실험체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림록은 인섹티콘들을 떼어내고 쇼크웨이브에게 한 방 날리지만, 약해빠진 과학자에 불과한 줄 알았던 쇼크웨이브에게 역으로 당해 가슴의 장갑이 떼내어지고 눈이 먼 채 쓰러진다. 쇼크웨이브는 그림록에게 일부러 자신이 너희들을 유인했다고 밝힌다. 그런 다음 그림록을 비롯해 모두를 구속구에 묶는다.

쇼크웨이브는 자신이 외딴 행성에서 발견한 외계 생명체들의 DNA를 그림록 일행의 CNA(Cyber/Nano Algorithm)에 합성시켜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림록은 정신이 혼미한 상황에서 쇼크웨이브에게 저항하려 하나, 쇼크웨이브는 그림록의 인격을 죽여 완전한 자신의 노예로 만들려고 한다.

1.3 폴 오브 사이버트론 (게임)

CV : 그레그 버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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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록과 그의 동료들은 원시의 지구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쇼크웨이브에게 잡힌 뒤 그에게 실험을 당해 공룡 형태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그림록은 구속된 상태에서 쇼크웨이브의 실험실에 몰래 잠입한 스타스크림을 만난다. 스타스크림은 그림록에게 구속구를 풀어줄테니 자신의 부하가 되어 메가트론을 없애자며 멋모르고 그림록에게 다가갔다가 멱살을 잡히고, 그림록은 스타스크림을 제어 컴퓨터를 향해 던져 구속구를 풀어낸다.

쇼크웨이브는 그림록이 탈출한 것을 알고 당황하기 보다, 인섹티콘들을 보내 그의 능력을 더 끌어내려고 시도한다. 그림록은 먼저 스우프를 찾아나선다. 스우프를 구해낸 그림록은 그 다음 슬러그를 찾는다. 그림록과 스우프는 슬러그를 찾으러 가는 도중 하드셸과 만나 싸운다. 하드셸을 물리친 이후, 슬러그가 있던 방으로 향하는데 이미 슬러그가 자력으로 탈출한 것을 발견한다.

슬러그가 뚫어놓은 길을 따라 가던 그림록은 쇼크웨이브의 홀로그램과 만난다. 쇼크웨이브는 그림록이 변신하는 걸 킥백이 도와줄 거라고 말하자, 킥백과 만나게 된다. 킥백은 녹의 바다에서 있던 일을 기억하냐며 그림록을 조롱하고 도망간다. 그림록은 킥백을 뒤쫓지만, 킥백은 다른 인섹티콘들을 불러내 그림록을 상대하게 한다. 그림록이 다이노폼으로 변해 인섹티콘들을 모두 없애자 킥백은 도망치려고 한다. 킥백이 문을 열고 도망치려는 때에 건너편에서 슬러그가 문을 부수고 들어오고, 킥백은 문에 깔려 기절한다. 이제 다이노봇들은 스낼을 찾으러 간다.

스낼은 아직 구속구에 잡혀 있었고, 다른 인섹티콘인 샤프샷이 지키고 있었다. 그림록은 샤프샷과 인섹티콘들을 상대하면서 구속구의 에너지 라인들을 파괴하고 스낼을 구해낸다.

스낼을 구해낸 다이노봇들은 스낼을 회복시키면서 디셉티콘들이 스페이스 브릿지를 열어 에너존이 풍부한 다른 행성으로 가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이노봇들은 여기서 옵티머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옵티머스는 일단 후퇴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그림록은 옵티머스를 무시하고 혼자서 스페이스 브릿지를 멈추려고 한다. 그림록은 스우프의 힘을 빌려 스페이스 브릿지 타워를 향해 날아간다. 타워의 정상에서 그림록은 다시 쇼크웨이브를 만난다. 쇼크웨이브는 다시 구속장치를 이용해 그림록을 구속시키고 하던 일을 마저 하려 한다. 그 때 그림록은 다이노 폼으로 변신해 구속을 풀고, 쇼크웨이브의 한쪽 팔을 물어 뜯어낸 다음 꼬리로 쇼크웨이브와 스페이스 브릿지 컴퓨터를 쳐 날려버린다. 스페이스 브릿지 컴퓨터가 박살나자, 브릿지는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림록은 탈출을 감행하지만 결국 발판이 무너지면서 생사 불명이 된다. 한편 스페이스 브릿지가 파괴된 영향으로 우주에 생성된 포탈이 작아지기 시작하고, 이를 본 오토봇들은 재빨리 아크를 발진시킨다.

그림록으로 플레이하는 미션에서는 다른 트랜스포머들과는 전혀 다른 감각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기어즈 오브 워를 하다가 갑자기 갓 오브 워로 변한 것 정도의 차이. 그림록에게는 별다른 사격 무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적들과 싸워야 하는데, 그림록의 내구력과 공격력이 워낙 압도적이라 오히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3] 다른 트랜스포머 플레이 시에는 조심조심 상대해야 했던 리퍼를 그림록은 그냥 붕붕 찢어 죽인다(…) 다만 리퍼답게 한 방에는 안 죽는다. 다이노폼 상태에서? 입 아프다. 그냥 걸어가면 알아서 죽는다. 특히 분노 게이지를 이용해 공룡 형태로 변신하면 그야말로 괴수물을 찍을 수 있다.[4]

다만 텔레트론도 사용할 수 없으며[5], 기본 원거리 공격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다이노폼으로 변신하거나 물건을 주워서 투척해야 한다.[6] 대신 원거리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패와 몇몇 캐릭터[7]와 함께 일격사 전용 커맨드를 가지고 있다. 단 클리프점퍼나 스타스크림은 후방에서만 가능한 잡입 액션 게임에나 나오는 기습 테이크다운이지만 그림록의 일격사 콤보는 일반 기술로 갓 오브 워의 특수 피니쉬 연출에 더 가깝다. 다이노폼과 로봇폼 모두 가지고 있으며, 특히 다이노폼의 경우 로봇폼 시의 일격사 전용 커맨드가 통하지 않았던 거대 인섹티콘이나 리퍼도 그냥 죽인다. 문제는 이 일격사 커맨드가 발동 후 시체에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에너존 큐브를 뽑아낸다는 것... 이때문에 그림록은 안 그래도 안 죽는데 체력도 사실상 무한정 회복하는 학살자가 되었다. 사실상 이 게임의 후반부는 그림록의 원맨쇼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력하다.

1.4 프라임 : 레이지 오브 다이노봇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에서 떠난 뒤에도 행성에 남은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은 전쟁을 계속했다. 다이노봇들은 지상에서 대공포로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는 오토봇 함선들을 공격하는 디셉티콘 함선들을 격추한다. 그림록은 대공포를 없애려는 블래스트 오프를 검으로 찔러 쓰러뜨린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이제 모든 배들이 무사히 빠져나갔다며 다이노봇들에게도 배를 타고 탈출하라고 명령한다. 그 때 울트라 매그너스가 탄 전투기가 디셉티콘들에게 격추되어 어디론가 추락한다. 다이노봇들은 탈출을 보류하고 울트라 매그너스를 찾아나선다. 울트라 매그너스의 전투기가 추락한 장소에 도착한 다이노봇들은 프레데콘 중 하나인 백바이트와 만나 싸우게 된다. 다이노봇들은 모두 공룡 형태로 변신해 용 모습의 백바이트를 제압한다. 티라노사우루스 형태로 변한 그림록은 싸움이 끝났음에도 잠시 이성을 잃고 백바이트를 죽이려고 한다. 동료들이 그림록을 말리는 사이에 백바이트는 도망쳐버린다.

이후 사이버트론이 재건되고 옵티머스의 부대등 사이버트론을 떠난 트랜스포머들이 돌아오자 그림록과 다이노봇들은 다른 오토봇들과 디셉티콘 잔당들과의 전투에서 이기고 사이버트론 재건 작업에 들어간다.

그리고 지금부터 설명할 캐릭터는 위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봐도 좋다.

1.5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 성우는 카리 페이튼 / 김정은(투니버스), 시영준(대원) / 야마하시 마사오미.

레귤러 캐릭터로서 등장한다. 사이버트론으로 수송중인 디셉티콘 흉악범으로 잡혀있었다가,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탈출... 하는 듯 싶었지만, 흉악범을 가두는 콜드슬립 캡슐이 하필 그림록의 것만 멀쩡한 바람에 머리만 밖으로 삐져나온 비참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후 탈출한 디셉티콘 언더바이트를 일부러 화나게 하여 캡슐을 부셔버리게 만들어 탈출에 성공한다.
싸움을 좋아하지만 온순하고 오토봇이나 인간들을 공격하지 않았기에 범블비는 디셉티콘을 체포하는데 협력하는 조건으로 그림록을 가석방 시켜줘 팀에 합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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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콜드슬립 캡슐을 찾으러 갔다 온 직후 그림록이 갑자기 흉폭해지면서 오토봇들을 공격하고 수감돼 있는 언더바이트를 흠쳐 달아난다. 오토봇들을 전부 공격하고 러셀도 공격할려다 혼자서 무언가와 싸우는 듯한 이상한 행동을 한다. 께어난 오토봇들에게 러셀은 그림록이 무언가에 조종 당하고 있는 거 같다고 하며 언더바이트 외 디셉티콘들을 가둔 콜드슬립 캡슐들을 전부 흠쳐서 보스라는 사람에게 갔다고 했다.[8] 오토봇들은 만약 전부 흠처갔다면 그 많은 콜드슬립 캡슐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짐작해 찾아간다.

한편 그림록은 언더바이트 캡슐을 스틸조에게 건내주고 있었다. 겨우 캡슐을 하나 밖에 가져오지 않았냐는 질타를 받는 중 오토봇들이 찾아온다. 오토봇들과 그림록이 싸우다[9] 스틸죠는 언더바이트를 들고 도망치고 오토봇들은 손도 못쓰는 상황에서 픽싯에게 연락이 온다. 러셀이 한 말을 토대로 픽싯는 디셉티콘 흉악범 리스트를 뒤지다 리스트에서 기생형 디셉티콘 미니콘이 있는데 8화 초반에 조사했던, 비어있었다고 생각한 콜드슬립 캡슐은 사실 미니콘이 있던 콜드슬립 캡슐이였고 미니콘이 그림록을 조종하고 있었다. 스트롱암의 생각과 다르게 사실 그림록의 죄목은 손괴 하나밖에 없었다.[10]

그 말을 들은 오토봇들은 그림록을 포박해 몸을 더듬으며 기생형 미니콘을 찾아낸다. 미니콘은 오토봇들에게 들러 붙어 오토봇끼리 싸우게 놔두고(...) 도망치려다 정신을 차린 그림록한테 잡힌다. 그림록은 미니콘을 손으로 으스러 터뜨리려 했지만 범블비의 제지로 죽이지 않고 콜드슬립 캡슐 안에 넣어버린다.

범블비는 그림록에게 이제 디셉티콘 마크를 빼고 오토봇 마크를 달아준다고 하고 그림록은 정말 기뻐해 러셀과 사이드스와이프를 껴안는다. 범블비가 아니고?

여담으로 귀여운 것을 무서워한다(...). 그리고 갭 모에의 그 자체.

2 완구

2.1 제너레이션

  • 2012년 보이저 그림록

미국시간으로 2012년 12월 15일에 FOC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다른 판본은 흉부 멕기가 적용된 그림록 vs 브루티커스 플래티넘 에디션 세트와 무비판 디럭스급 실버나이트 옵티머스와 합본으로 발매된 G1 컬러 에디션 정도가 있다. 옵티머스나 메가트론도 디럭스급이었는데 육중함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보이저급으로 출시되어 동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보다 상당히 크다. 비슷한 크기의 제품은 보이저급으로 나온 사운드웨이브, 사운드블래스터 정도. 타 시리즈 보이저급과 비교해도 상당한 떡대를 자랑한다. 공룡 형태가 다소 휑하고 공룡 얼굴이 못생겼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로봇 형태는 조형도 출중하거니와 변형구조 때문에 허리가 안 돌아간다는 것 정도가 몇 안 되는 단점일 뿐, 어깨와 정강이의 특이한 관절구조 및 여기저기 추가로 적용되어 있는 회전관절로 인해 가동이 제법 자유로워 호평이 많다. 공룡 형태에선 입 안이, 로봇 형태에선 가슴의 투명부품이 붉게 빛나는 라이트 기믹이 내장되어 있다.

2.2 로봇 인 디스가이즈

  • 워리어 클래스 그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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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발매예정이다. 워리어 클래스는 디럭스 클래스 크기에 변형이 더욱 간단한 시리즈이다.

  • TAV30 베틀 그림록

타카라토미에서 발매된 보이저 클래스 그림록이고 10월 24일에 발매되었다. 위에 소개된 제네레이션 그림록의 금형을 사용한 제품이다. 하지만 부품의 8할이 신 금형이라 일부 파츠를 제외하고는 변형법만 같은 완전 다른 제품이 되었다. 발광기믹은 삭제 되었다.

대신 제네레이션 그림록에 있었던 자잘한 문제를 고쳐 나와 변형을 쉽게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공룡 모드 입에서 스프링 기믹이 삭제되어 아래턱이 조금 헐거운 정도.

3 기타

  • 트랜스포머 프라임 제작진은 시즌 2에 그림록과 다이노봇들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 결국은 안 나왔지만…
  • 샌디에이코 코믹콘 2012에서 IDW 출판사 관계자들은 다이노봇들을 중심으로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즌 3과 연결되는 코믹스, '레이지 오브 더 다이노봇(Rage of the Dinobots)'을 낼 예정이라 발표했고, 1권이 2012년 11월 28일에 발행 되었다.
  • FOC와 RID의 캐릭터가 다른 인물로 이름만 같은 캐릭터지만 정작 FOC와 디자인 차이가 제일 적은 아이러니한 캐릭터. FOC판 디자인을 단순화시키고 색을 검은색과 초록색 계통으로 바꾼 뒤 마스크를 벗긴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1. 영문명 : Lightning Strike Coalition
  2. G1에서의 그림록 성우다
  3. 그래도 난이도가 하드 이상이면 적의 공격이 거세지므로 가만히 있다간 순식간에 hp게이지가 50%이하로 떨어지니 주의하자.
  4. 단 마지막에 리퍼들과 싸우는 공간은 그리 넗지 않고 사방에 낙사 포인트인 절벽이 존재하는 지형이라 리퍼는 별 문제없지만 리퍼와 싸우던 와중에 낙사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 중도마다 등장은 하지만 단순한 오브젝트. 게다가 다른 트랜스포머들 미션에선 절대 부서지지 않는 텔레트론을 그림록 미션에선 부술 수 있다.
  6. 보통 스플래시가 있는 에너존 깡통(...)을 던진다. 일반 사이즈의 적도 던질 수 있다. 단 적을 들고 다니다가 어느정도 시간을 지체하게 되면 그림록이 그 자리에서 일격사 콤보로 끝장내버린다.
  7. 클리프점퍼(암살), 스타스크림(폭탄테러)
  8. 다행이 러셀의 야바위로 그림록은 언더바이트만 흠쳐갔다.
  9. 스트롱암은 그림록이 원래 디셉티콘이였고 처음부터 온순한 척 한거라고 의심했지만 사이드스와이프는 그림록이 조종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림록을 설득하지만 그때 그림록은 오히러 보란듯이 사이드스와이프와 오토봇들을 팼다.
  10. 이렇게 되면 이상한 점이 생기는데 기물 파손 밖에 안 한 그림록은 도대체 어떤 건물을 부쉈길래 디셉티콘 흉악범으로 잡혀 있었다는 점이다. 전쟁중에 싸우다 실수로 오토봇 정부 건물을 박살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