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스와이프(W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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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swipe
사이드스와이프는 Aligned 세계의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

1 상세

1.1 트랜스포머 : 워 포 사이버트론

• 성우는 트래비스 윌링햄.

사이드스와이프는 센티널 제타 프라임을 구하기 위해 옵티머스, 범블비와 함께 일행이 된다.

일행은 케이온으로 향하는 도중 오토봇들을 풀어주고 제타 프라임이 있는 곳까지 도착한다. 여기서 이들은 사운드웨이브와 카세트 병사들과 싸우며 제타 프라임을 구출하지만 결국 제타 프라임은 죽고, 옵티머스, 범블비과 함께 그의 시신을 가지고 고등 위원회로 돌아온다.

사이드스와이프는 고등 위원회로 인해 옵티머스가 프라임 으로 임명 되는 것을 목격하며 그들과 함께 동행 한다.

군인이 되기 전에는 레이서 였으며 꽤 총망받는 인재였지만 이기기 워해서 부정을 저지르다 제명되었다. 호전적이고 극단적인 성격의 그가 오토봇으로 들어온 이유는 부정을 저지른 자신의 대한 속죄이자 사이버트론을 되찾기 위해서 라고 한다.

1.2 트랜스포머 : 폴 오브 사이버트론

대전쟁 말기 사이드스와이프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명령을 받아 재즈, 클리프 점퍼와 함께 녹의 바다에서 실종된 그림록 일행을 수색한다.

1.3 트랜스포머 리트리뷰션

정키온에서의 싸움 이후, 오토봇들은 계속해서 올스파크를 찾아 우주를 헤멘다. 사이드스와이프는 아크의 조종을 맡는다.

그리고 지금부터 설명할 캐릭터는 위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봐도 좋다.

1.4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 성우는 대런 크리스 / 강호철(투니버스), 김영선(대원) / 하마노 다이키.

사이버트론 기념비에서 과속하다 범블비와 스트롱암에게 잡힌다. 그 뒤에는 한쪽 팔이 스트롱암의 수갑에 체워진체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지구까지 끌려오게 된다. 

범블비가 스페이스 브릿지에서 지구로 돌아가라고 수갑을 풀어줬지만 갑갑한 사이버트론보다 지구가 더 좋다면서 스페이스 브릿지가 아닌 지구의 숲속을 향해 달아나버린다. 이 후 숲 속을 달리던 도중 디셉티콘 흉악범 언더바이트와 마주치는 바람에 도망치다가 다시 범블비가 있는곳으로 돌아와 버린다. 그 뒤 언더바이트를 체포하는데 협력하여 범블비가 자신의 팀의 멤버로 들인다.

성격은 핫로드나 치토같은 젊은 혈기가 왕성한 오토봇. 게다가 재멋대로인 성격이라 스트롱 암에게 깐쭉거리거나 범블비 명령을 안듣는다. 하지만 스트롱암이 행방불명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책임감을 느껴 그녀를 구하러 간다거나, 지구인인 러셀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냥한 면도 가지고 있다. 츤데레

16화에 먼저 정찰을 돌다가 디셉티콘인 버티브레이크에게 몸을 뺐기고, 머리만 남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물론 움직임을 보면서 잡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2 그 외

게임에서는 분명 옵티머스와 범블비를 도운 군인으로 등장하는데 애니에서는 옵티머스를 옛날 영웅이라고 부르며 전쟁에 대한 인식이 희박한 젊은이로 등장한다. 거기다 게임에서 페어로 다닌 재즈와 그림록 하고는 애니에서 서로 초면이였다. 범블비가 전쟁 때 마지막으로 태어난 트랜스포머라는 설정이여서 게임의 사이드스와이프가 범블비보단 (별 차이 안 나도) 더 나이가 있을텐데, 범블비는 애니의 사이드스와이프를 애송이로 보며 사이드스와이프 역시 범블비를 아저씨로 본다.

사실 게임의 사이드스와이프와 애니의 사이드스와이프는 흔히 다른 시리즈에 몇몇 인물들처럼 다른 사람, 즉 동명이인으로 보는 것이 옳다. 게임과 디자인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 이거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

별명은 새우 혹은 비실이라 카더라

애니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꽉막힌 도로에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런데 작 중 나온 걸 보면 혐오보단 공포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