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JUST MUSIC
아티스트빌스택스스윙스블랙넛기리보이천재노창한요한씨잼
제작자김욱 (스타일리스트)홍기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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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벗으면 이런 모습이다.


정규 2집 성인식의 자켓(...)본인 말에 따르면 이런 사진이 음원 사이트에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혁명이라고 한다[1]

기리보이
본명홍시영
출생일1991년 1월 24일[2]
출생지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학력창동고등학교 졸업
국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 힙합전공 졸업
데뷔2011년 디지털 싱글 You Look So Good To Me
소속 레이블Just Music Ent
소속 크루벅와일즈(Buckwilds), 두메인(Do'main), 트럭 소 빅(Truck so big)[3], 우주비행(WYBH)[4]
사이트인스타그램,트위터, 사운드클라우드
truck music 난 고딩때로 돌아왔네

철없는 수준은 루피보다 더 용감하게
이제 인지 된장인지 분간 못하지
나는 개념이 없이 너무 커버린 우량아이
- Just 中

숨을 행성 찾아줘 이별이 싫다는 말야

- 숨 中 [5]

인디락 발라드 아이돌 색안경을 벗었어

머리를 기르고 뉴에라를 벗었어
하고픈 게 너무 많아 이리갔다 저리갔다
이러다가 뭐가 될지는 나도 몰라 그냥 가
Outro 中

1 소개 및 행보

저스트뮤직 멤버 중 가장 대중적인 예술가의 면모를 보여주는 비트메이커이자 래퍼[6][7]
저스트뮤직의 유일한 아이돌 포지션[8]

곱상한 외모와 도시적인 스타일의 음악으로 어필하는 차세대 힙합 뮤지션. 독특한 가사센스가 일품이다.[9]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큰 인지도를 얻었다.

독특한 활동명으로 종종 개그맨 김기리와 혼동하거나 김기리가 이 활동명으로 앨범을 낸 줄아는 사람도 있다(...)

요새 돈맛을 알았나보다. 슈프림이나 라프시몬스라던지 패션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클락스 데저트부트 65주년 한정판을 1호로 받았다. 사실 원래 슈프림은 좋아했다. 많이 사지 못했을 뿐...

그를 지칭하는 가장 유명한 별명은 "0개 국어"인데, 이는 여러 인터뷰 영상등을 통해 말을 아주 답답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한 문장을 다 말하는 것을 들을 시간에 인터뷰 자막을 다섯 번 넘게 읽을 수 있다(...)

시그니쳐 사운드 "G.R.Boy"는 캐스퍼의 목소리다. 주변에 영어를 할 줄 아는 유일한 여성이었다고...

최근에는 힙플 라디오 '황치와 넉치'에 나온 스윙스가 밝히길 기리보이가 현재 정신질환 때문에 병원에 다니고 있으며 그 병원에 계시는 의사가 꽤나 유명한 교수님이신데 기리보이의 동의를 구하고 연구대상으로 삼기도 했다고 말하였다. 영상 링크

2 음악 활동

2.1 어린 시절과 데뷔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의 삶을 살다가 어둠의 경로를 통해 작곡툴을 받아 첫 번째 노래를 만든것이 음악 활동의 시작이라고 한다. 그후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며 작곡을 배웠다고한다.[10] 래퍼로 전향한 이유는 본인이 노래를 못 불러서(...)[11] 그래도 어렸을 적부터 음악 장르에 대한 편견이나 부심이 없었던터라[12] 여러 음악을 폭 넓게 듣고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그 영향이 계속 되어서 기리보이의 음악을 들으면 힙합보단 '팝'과 같이 들린다.[13]그렇게 음악을 만들다가 어글리 덕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스윙스에게 추천하면서 저스트뮤직에 들어가게 된다. 기리보이 본인이 당시 그랜드라인과 저스트 뮤직 중 어디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랜드 라인은 본인을 신경써줄만한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며 이름의 뜻이 끌리는 저스트 뮤직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 때 발표한 곡이 첫 싱글 You Look So Good To Me다. 이후 같은 크루에 있는 긱스의 릴 보이와 콜라보한 뮤비에 서 깨알같은 스윙스의 연기가 돋보인한잔해요 자기노래지만 듣지 말란다, 얼굴에 다 써있네요 등 싱글을 발표하다가 2012년 6월, 12월에 치명적인 앨범 시리즈를 내고, 2집 성인식, 디지털 싱글 외롬적인 4곡등 활동을 계속 이어나간다.

음악 유통업체인 멜론과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 본인은 SM의 프로듀서인 히치하이커를 보고 작곡가를 꿈꿔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가 영향받은 5곡중 히치하이커 프로듀싱의 f(x) 빙그르를 말하기도 하였다.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


이후 피키 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엑소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하고 신화에게 영향을 받은것 히치하이커 등 여러 이야기를 한다.SM의 여러 뮤지션들과 작업을 하고 싶다고.

2.2 데뷔 이후 행적

인터뷰를 봐선 말보다는 랩을 잘하는거 같다.


2015년 3월 5일 정규 2집 '성인식'의 1차 티저가 공개되었다. 3월 17일 발매예정.



2차 티저

정규 2집 '성인식'을 냈는데 역대급의 앨범커버로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근데 본인은 이런 충격을 주는 것이 엄청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음악적인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전에는 프로듀싱까지 맡아서 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CHEEZE의 구름이, 코드 쿤스트, 천재노창 등의 곡을 받았다. 기존 특유의 기리보이 톤에서 다양해졌다. 이 점에선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리고 작사/멜로딩 메이킹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편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블랙넛의 '내가 할수있는것'음원에서 0.73초 피처링을 했다(...) 마지막에 피시방가자고 말하는 사람이 기리보이.[14] [15]

9월 1일, 미니앨범 외롬적인 4곡을 냈다. 작업량 쩌네 이번에는 친하게 지내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한요한이 전곡의 편곡과 기타 세션에 참여했다.

12월 29일, 호구(feat.brothersu)를 냈다. 가사가 제목값을 하듯 정말 호구의 연애사를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인트로 부분에서 일본어로 말하는 여성은 구하라이다. 아마 초코칩쿠키를 기리보이가 피쳐링 하며 인연을 맺은 듯.

2016년 5월 31일, 빈지노의 정규앨범과 함께 벌써 정규 3집 '기계적인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 이름에서부터 드러나듯이 리믹스 곡으로 간간히 시도하던 일렉트릭 하우스 장르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앨범이다. 그리고 발라드에 한이 맺혔는지 모든 곡 설명에 발라드 장르임을 강조하고 있다.

3 쇼미더머니에서

3.1 쇼미더머니3

2표 받은아이 20사이더를 이은 기리보2 그렇게 30베이터가 등장하는데... 4위먼 도미닉이 그 뒤를 이었다 with 그레2
육감적인 앨범을 내고 레이블 컴필앨범에 참여 후 같은 소속사 식구인 씨잼,바스코와 함께 쇼미더머니3에 참가한다. 그는 원래 즐겜 마인드로 음악을 하고 있던 터라 경쟁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사장님의 간곡한 권유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1차 오디션에 강제 일코를 당했지만 2차부턴 제대로 현재 힙합씬 최고의 기대주, 우승후보로 대우받았다.[16]
이후 씨잼과 1:1 대결을 펼치고 재경연 끝에 탈락하지만 귀신같이 예토전생하며 팀 선택까지 입성.
그리고 쇼미더머니3 최고의 반전이 터지는데, 바로 기리보이의 팀 선택에서 YDG팀을 택한 것. 그동안 YDG와는 어떤 연결도 있지 않았으며 애초에 타블로가 대놓고 러브콜을 계속 쏴댔고, 기리보이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당연히 YG타블로 & 마스타 우팀에 들어가겠지 출연자와 시청자들이 모두 예상했지만 그걸 깨버렸다. 하지만 슈퍼비는 망설임 없이 YG로 갔다 그렇게 최악의 가정파탄 팀이 생성되고...
이후 인터뷰에서 팀 YDG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YDG의 무대에서 절제된 무대매너와 장악력에 매료됐고 그걸 배우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렇게 팀 YDG는 실력과 화제성에서 가장 우위를 점한 아이언과 기리보이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큰 실패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
단독공연 미션에서 Rain shower Remix로 공연한 적이 있다. 반응은... [17] 최초로 시도되는 기우제 랩
경연 내내 자유를 넘어 무관심, 방관에 가깝게 냅둔 아이언에 비해 지속적으로 YDG의 코치를 받았지만[18]어울리지 않은 비트에 적응 못하며 어색해했고 결국 최고의 기대주에서 거품으로 추락하며 광탈한다. 단독 공연에서 2표만 받은 게 꽤 충격이었던 모양.충격 안먹는게 이상하지 그 후로, 자신감이 급 하락하더니 예선에서 보여준 그루브 타며 여유있던 모습은 없어지고 가사를 절거나 박자를 놓치는 둥 계속 허둥지둥 댄다. [19][20]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데뷔 오디션 노 머시의 프로듀서 자격으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는 확실히 대폭 끌어올린다. 본인도 매너리즘에 가까웠던 즐겜 모드의 음악 작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3.2 쇼미더머니5

직접 나온 적은 없지만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였다.

  • 씨잼의 2차 예선 비트를 해주었다.[21]
  • 씨잼의 결승전 때 선보인 곡 MM의 트랙 프로듀싱을 담당했다.[22] 덕분에 씨잼의 프로듀서인 쿠시는 "에에에오오오" 밖에 안했다(...)
  • 슈퍼비의 세미파이널 곡 "냉탕에 상어"는 기리보이가 작업한 곡이다. 해당 곡이 연이어 차트 상위에 거주함에 따라 쥐-알-보이가 수없이 울려퍼지게 되었다.
  • 슈퍼비의 파이널 곡이었던 "내 이름은 수퍼비"도 기리보이가 프로듀싱했다. 그러니까, 씨잼이나 슈퍼비 중 하나만 우승해도 기리보이는 우승 프로듀서가 되는 거였다. 하지만....

저작권 부자인 것은 물론이고, 등장하지도 않은 채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한 셈이니 이만한 이득도 없다. 향후 엠넷의 프로그램에 더 등장할지도 모른다.

4 음반

  • 2011.11.18 You Look So Good To Me
  • 2012.03.02 얼굴에 다 써 있네요
  • 2012.06.19 치명적인 앨범
  • 2012.11.29 내 몸이 불 타 오르고 있어 19세 버젼
  • 2012.12.04 치명적인 앨범 II
  • 2013.11.12 Skit
  • 2013.12.30 Wake Up
  • 2014.01.20 육감적인 앨범
  • 2014.04.01 왜 그렇게 사니
  • 2014.08.15 특별해 (wGRBOY Ver.)
  • 2014.09.19 설렘주의
  • 2014.10.18 악마의 편집
  • 2015.03.17 성인식
  • 2015.09.01 외롬적인 4곡
  • 2015.12.29 호구
  • 2016.03.17 예쁘잖아[23][24]
  • ~2016.05.17 기본적인 3곡
  • 2016.05.31 기계적인 앨범
  • 2016.06.15 이사 (feat. Mad Color) (딴따라 OST part.9)
  • 2016.09.26 서로의 조각 (with Fromm)

4.1 참여 음반

- 인수인계
- Just
- 난 앞으로만
- 소문
- Still Not Over II
- Rain Showers Remix
- (Bonus Track) Hongkiyoung #2
  • etc
-스윙스 양아치 2014 : 작곡 및 참여
-스윙스 다녀올께 Part 2 : 부분 작곡
-스윙스 감정기복 II Part 2 : 강박증 中 '전화번호, Gravity" 작곡, 프로듀싱
-블랙넛 No Diss : 수록곡 배치기 작곡, 프로듀싱
-블랙넛 가가라이브 : 작곡, 프로듀싱
-슈퍼비 냉탕에 상어 : 작곡, 프로듀싱
-스윙스 Levitate Mixtape : "Water" 부분 작곡, "2015도 내 것" 작곡
-구하라 미니 1집 ALOHARA : 타이틀곡 초코칩 쿠키 : 피처링
-바스코 믹스테잎 앨범 Mixtape `MADMAX` : Transurfer 피처링
-XIA (준수) 앨범 꼭어제 : OeO 피처링
-몬스타엑스 앨범 RUSH : 신속히 프로듀싱
-블랙넛 내가 할 수 있는 건 : 피처링[25]
-슬리피 싱글 앨범 BODY LOTION : 바디로션 작곡, 프로듀싱
-씨잼 쇼미더머니 5 Episode 5 : MM 작곡, 프로듀싱
-샵건 싱글 앨범 BEEP : BEEP 작곡, 프로듀싱
-슈퍼비 내 이름은 수퍼비 : 작곡, 프로듀싱
-우주소녀 미니 2집 The Secret  : ROBOT 작사, 작곡, 편곡
-몬스타엑스 미니 4집 THE CLAN pt.2 'GUILTY' : Blind 작사, 작곡
  1. 어쩌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Wolf'의 오마주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지만 모자를 썼다는 것만 비슷하지, 앨범 자켓이 주는 전체적인 느낌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미루어볼때 단순 오마주라보기는 힘들다. 어쨌든 수많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자켓이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이후 트위터에서 "걍 멋있는 척만 하고있는 음원 자켓들 사이에서 엿먹이는 자켓 해보고 싶었다"며 "지금 아니면 못 해볼거 같아서" 이렇게 찍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더 아이콘 - 길이보이는 티비 5화'에서 이런 이미지로 여러 음원사이트에 등록된다는 것 자체가 혁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 빠른91이지만 91년생인 럭키제이의 J-yo와 고등학교 동창이다.
  3. 기리보이가 항상 외치는 truck music 또는 truck so big이 여기서 나온것이다. 이쪽 크루에서 기리보이를 영입해갔다고. bawla gang banger가 소속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추가바람
  4. 기리보이가 만든 크루. fisherman, DJSQ등이 소속되어 있다. 추후 추가바람
  5. 바스코, 샤넌, 기리보이 셋이서 낸 노래이다. 기리보이가 이 노래에서 포텐을 터뜨렸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6. 기리보이는 원래 래퍼가 아닌 프로듀서로 먼저 데뷔하였다. 그러다 이후에 랩과 프로듀싱을 같이 하는 래퍼가 된 것.
  7. 기리보이 자신도 OUTRO란 곡에서 "잘못된 시작 사람들은 나를 래퍼로 알아" 라고 할 만큼 자신은 래퍼이기 이전에 프로듀서란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8. 또라이 집단이라 불리는 저스트뮤직에서 제일 멀쩡한 인물이고 곱상하고 여성팬들에게 어필할만한 음악, 거기에 다양한 씹덕 포인트(...)들로 일종의 아이돌 팬덤을 이루고 있다.
  9. 가사센스는 본인도 자랑스러워하는 특징이며 소속사 식구 바스코도 인정한바 있다. 하지만 센스고 뭐고 파괴력이 높은 가사를 쓰는 형이 있다
  10. 다닌 학원은 노원구 SMMA 음악학원에서 MIDI-작곡 입시반을 2년간 수강. 원장님의 수제자 출신홈페이지 가보면 대문짝하게 걸려있다.
  11. 처음 저스트뮤직에 들어왔을 때도 스윙스가 너무 노래를 못 부른다고 생각해서 보컬 트레이닝까지 붙여줬다고 한다. 근데 보컬 선생님이('시간이 날 기다려'에 피처링 해준 여설 보컬 임성현 씨) "넌 노래 못 부르는게 매력이야(...)"라며 레슨을 끝냈다고 한다.
  12. 그의 2집 성인식 수록곡 "마치 짜기라도 한듯이"에서도 "쓸데없는 힙합 자부심은 갖지 않아"라는 가사를 썼다. 근데 'Outro'에서도 나오듯이 고딩땐 힙합 아니면 다 쓰레기의 마인드로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검정치마의 노래들을 듣고 편견을 깨버렸다고 한다.
  13. 참고로 그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뮤지션은 퍼렐 윌리엄스, 버벌진트, 검정치마, 그리고 본인이 키웠다고 하는스윙스. 또 비프리오버클래스의 공연에 다 따라갈정도로 빠돌이기도 했다. 놀라운 건 못(밴드)의 광팬이라고 한다. 우울한 걸 좋아하나
  14. 당시엔 피처링을 한다고 기사까지 나면서 관심이 모였는데... 안 한건 아니니까
  15. 그런데 이것을 마냥 웃고 넘어갈 만 한것은 아닌게 이 곡에서 블랙넛은 자신의 외로움을 1절에서 적어냈는데 자신은 게임도 못 해 다른 아이들이 PC방 갈 때 늘어진 책가방을 메고 혼자집에 간다는 내용이 있다. 그것과 연관지어 볼 때 이제 블랙넛에게 같이 PC방 갈 사람이 생겼다는 의미로 보면 짧지만 꽤 의미있고 감동적인 라인이라고 볼 수도 있다.
  16. 타블로는 가장 기대되는 신인 데뷔 3년차에 정규 앨범만 3개 냈지만이라고 치켜세우며 프로그램 내내 러브콜을 보낸다.
  17. 2표 받았다. 기리보2본인도 어이없는지 헛웃음 지었다. 이걸 놓치지 않은 타블로는 귀순을 권함.
  18. 비트도 주고, 세세한 무대매너도 코치해줬다.
  19. 엠넷에서도 흑역사로 생각하는지 유튜브에서 그의 단독 무대 VOD는 언젠가부터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0. 하지만 원래부터 기리보이는 음악을 깔끔하게 잘 만들고, 본인만의 감성이 있어서 독특한 뮤지션으로서 씬에서 유명했지, 랩을 다 씹어먹을 만큼 잘해서 유명해진게 아니였다. 이 말에 "결국 랩을 못 한다는 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드레이크가 말했듯 랩은 이제는 랩퍼라면 당연히 잘 하고 자신의 것을 찾는게 최우선이다. 그런 의미에서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의 특성과 기리보이가 안 맞았을 뿐, 거품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21. 2차 예선 무삭제 버전을 보면 말미에 씨잼"GR보이" 샷아웃을 한다. 커닝시티 느낌이 난다.
  22. 다른 한 곡은 서원진과 Joe Rhee, 24가 프로듀싱했다.
  23. 여담으로 SNS 등지를 통해 발매 전 'ㅇㅂㅂㅈㅇ'(ㅂㅂ이 ㅃ이다..)이라는 곡명을 공개했는데, 덕분에 0개국어에게 모두가 낚였다.
  24. 원래는 본인이 부를 생각으로 만든게 아니라고 한다. 만들고 보니 좋아서 본인이 불렀다고. 그래놓고서는 본인의 음악스타일과 전혀 맞지 않는다며 공연 등에서 부를 때 흥이 안난다고 투덜댔다. 예민한게 노창 급
  25. 곡 말미에 피씨방 가자고 하는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