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0px |  |
| 야구장 전경[1] 우측 아래의 공터는 KBO 명예의 전당 등[2]이 들어설 장소. | |
| 500px |
| 최종 조감도로 리틀 야구장 2면과 실내 연습장이 보인다. 향후 건설 예정. |
 | |
|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Gijang-Hyundai Dream Ballpark)[3] | |
| 개장 | 2016년 8월 10일[4] |
|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
| 크기 | 총면적 19만6,515㎡(5.9만 평) 천연잔디 구장 1면: 중앙 122m, 좌우 98m 인조잔디 구장 3면: 중앙 110m, 좌우 95m |
| 잔디 | 천연잔디 1면, 인조잔디 3면 |
| 홈구단 | 없음 |
| 관중석 | 천연잔디 1,200석. 인조잔디 약 700석. |
| 사업비 | 340억 |
|
| |
1 소개
2016년 8월 10일에 개장한 야구 테마파크. 메인 경기장 4면, 리틀야구장 1면, 소프트볼 경기장 1면, KBO 야구 명예의 전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후에 리틀야구장, 소프트볼 경기장과 실내 연습장도 추가 건설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40억원으로 시비 115억원, 군비 140억원, 현대자동차그룹 85억원이 투자되며 야구장 건설후 25년간 야구장 및 부대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현대자동차그룹이 갖게 된다. 또한 해당 부지의 절반을 현대자동차 그룹의 광고로 채워지게 된다.
2 역사
2011년, 현대자동차가 경남고등학교와 부산고등학교 올스타전을 후원한 이후, 부산 지역 야구계에 투자가 이루어 졌다. 그러다 2011년 말에 KBO에서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을 추진하면서 기장군이 "우리 야구장 지을껀데 명예의 전당 우리쪽에다 지으면 안될까?"라는 의견을 제시했고[5] 이에 현대자동차가 "그거 짓는거 우리가 돈 보태줄께"라며 거들었고 2012년 8월 9일에 기장군과 현대자동차의 협약식이 치뤄지면서 급물살을 탔다.기사.
| 파일:/image/003/2012/08/29/NISI20120829 0006941259 web.jpg |
| 최초 조감도. |
최초 예정은 2014년까지 야구장 4면 조성을 완료하고 2015년에 부속시설을 완료해 기장군에 기부채납을 하고, 대신 25년간 이 야구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수익을 현대자동차그룹이 가져가는 조건이었으나, 야구 명예의 전당 건설에 대해 시의회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사업에 차질이 빚어졌다.기장군·군의회 '엇박자'에 야구 명예의 전당 '빨간불'
 |
그후 문제가 해결되어 2014년 3월 KBO와 부산시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에 진전이 이루어 졌고 그해 11년에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이 "꿈의 구장 건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그후 2015년 7월에는 각종 영향평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되었다.뉴스 2016년 7월 완공 예정으나 최종 완공일은 2016년 8월 10일이 되었다. 다만 명예의전당은 부산시가 국비지원을 받지 못해 시비로 신축해야 됨에 따라 종전의 2018년 완공에서 1년 미룬 2019년으로 늦춰졌다.
3 특징
- 메인 스타디움이 굉장히 잘 설계되어 있다. 특히 백네트 뒷좌석은 지나치게 높은 구장이나 설계가 잘못되서 좌석 1개줄을 철거한 구장과 비교될 정도.
- 이 야구장 건설을 계기로 기장군에서 야구대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6년 9월 3일에 열린 제7회 WBSC 여자 야구 월드컵 유치도 바로 이 야구장 건설을 계기로 이루어 진것.
- 구덕종합경기장 재개발로 인해 구덕 야구장이 철거가 되어 아마추어 경기는 여기서 치룬다.
- 리틀야구장과 소프트볼 구장은 월드컵 빌리지의 종합경기장을 절반으로 축소하고 남은 부지에 지을려던 계획을 시의회를 비롯한 지역 축구계의 반발로 인해 다른 부지에 대체하여 짓는 쪽으로 결론이 난 상태라 신축이 늦춰질 수 있다고 한다.
4 교통편
- 버스
- 전철
- 좌천역 단, 이곳과 약 1.7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인근 좌천삼거리 정류장에서 위의 버스들을 타서 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