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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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프터 스쿨의 前 멤버

30px AFTER SCHOOL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레이나나나리지이영가은
졸업 멤버
소영베카가희주연정아
관련 문서 : 음반, 음악 외 활동, 오렌지 캬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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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김레베카 (Rebecca Kim)
출생1989년 8월 11일, 미국 하와이
신체168cm, 52kg, AB형
학력하와이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 중퇴
데뷔2009년 애프터 스쿨 싱글 1집
《New School Girl》
별명베카
소속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1]
사이트트위터

1.1 애프터 스쿨

애프터 스쿨의 원년 멤버. 나나 영입 전까지 팀 내 막내였다. 팀에서 랩을 담당했다. 가희가 미국에서 손담비S-Blush라는 그룹으로 활동할 때 같은 소속사여서, 애프터 스쿨로 데뷔하기 4년 전부터 서로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2] 하와이 출신 한국계 미국인이라서 한국어는 서툴지만, 영어 랩 파트에서는 가히 간지폭풍급의 포스를 보여준다. 2010년 1월 29일에 방영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와이에서 18년 살았다고 말했는데 분위기가 개그가 되었다.(...) 유희열의 변태 웃음. 2010년 10월17일에 방송된 KBS 야행성에서 말하길 자기는 애프터 스쿨에서 외국인을 맡고 있단다.
하긴 애프터 스쿨에서 유일하게 영어가 되는 사람이다.

굉장히 특이한 음색과 보컬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랩 말고 노래를 맡겨도 우수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재원이지만, 소속사에서는 밀어줄 의사가 없는 듯... 아무래도 너무 개성이 강한 외모, 어눌한 한국어, 저조한 예능감이 문제인 듯하다. 항간에는 같은 팀인 가희, 정아와 함께 바이올렛 캔디라는 유닛활동이 기획되었다가 무산되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머리모양 하나로 사람이 얼마나 엉망이 되는지(..) 보여주는 산 증인이다. <너 때문에> 활동하기 전까지 막내였음에도 불구, 9살 많은 가희와 동갑으로 보이는 괴랄한 모습에 질끈 묶어올린 머리까지 등장하다가 <Bang!> 활동 와서야 겨우 자리를 잡았다. 그냥 <AMOLED> 때 모습이 카리스마 있고 좋았는데...

애프터 스쿨 멤버 중에서는 건강미(?)를 맡고 있는 듯 하다. 다른 멤버들이 워낙 슬림하다 보니 멤버들 사이에 끼여있으면 가끔 육덕져 보이는 모습이 확인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체격이 좋아서인지 가장 힘이 쌔다. MBC 꽃다발에서 팔씨름을 하는데 다른 걸그룹들 다 이기고, 신정환도 이겼다. 플레이걸즈 스쿨에서도 운동이나 힘 쓰는 게임은 베카가 거의 다 1등을 차지했다.

2010년 겨울에 휴가를 받아 하와이에 머물렀다. 그래서 그당시에 이뤄진 단체 화보 촬영, 해피 플레디스 앨범, 아무로 나미에와의 콜라보 앨범에는 아예 참여 하지 않았다. 일본 활동에 혼선을 빚지 않을까 했지만, 이미 일본 소속사측과 이야기가 끝난 상태라고.

2011년 1월 말에 하와이에서 돌아와서 다시 숙소에 합류했고, 이후 애프터 스쿨이 참가하는 모든 행사를 같이 했다. 하지만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하와이 갈 때도 팬덤에 따로 통지를 하지 않았고, 돌아왔을 때도 돌아왔다고 통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베카 어디 있냐는 둥, 탈퇴 했냐는 둥, (장난이겠지만) 일부에서는 사망설을 제기할 정도로 합류 자체를 오랫동안 모르는 팬들도 있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Shampoo>에서 살짝 랩이 아닌 노래 파트를 부르는데 매우 어색하다. 유이의 어색한 랩 파트를 차라리 베카에게 줬다면 노래의 평가가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앨범에 작사한 곡이 있을 만큼[3] 가사 만드는 센스도 있다.

1.2 애프터 스쿨 졸업 후

2011년 6월 17일에 베카가 직접 애프터 스쿨 공식 팬카페에 졸업을 알리는 글을 썼고 기사가 났다. 7월 12일에 애프터 스쿨 첫 졸업생으로 탈퇴한다고 한다. 하와이로 돌아가 디자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고.[4]

일단 졸업생이라며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는 걸 보니, 방출은 아니고 자의에 의한 탈퇴인 듯하다.[5] 하지만 이로 인해 가뜩이나 보컬층이 약한 팀에서 그나마 포인트를 주던 래핑이 빠져버림으로서, 적지않은 데미지가 될 듯 하다. 자꾸 나나에게 랩 파트를 주는 걸 보면 나나를 대체제로 쓰려는 듯하다. 하지만 둘의 래핑 스타일이 달라서…. 그리고 우려는 현실로 직행, 일본어버전 <Bang!> 에서 베카 랩 파트를 가희에게 넘겨주었지만 결과는 오리지널보다 훨씬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2011년 7월 11일, 디지털 싱글로 졸업곡 《Take Me To The place》를 발매했다. 작사를 베카가 했다..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프로그램 골든12에서 이효리[6]가 하와이에 놀러갔을 때 깜짝출연했다.

2012년 12월 7일, 트위터로 한국에 온 것을 알렸다. 애프터 스쿨을 졸업하기는 했지만 아직 소속은 플레디스이기 때문에, 베카를 기억하는 팬들은 혹시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26일 하와이로 돌아갔다. 멤버들이랑 개인적으로 만나서 찍은 사진이나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의 결혼식에 참여한 모습을 베카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가희의 2번째 싱글 곡중 하나인 'Sinister'에 피쳐링으로 참가했다.

1.3 기타

  • 애프터 스쿨에서 팀의 심적 구심점인 듯하다...기 보다는 팀의 구심점인 리더 가희의 구심점(...)이었다.
  • 오디션을 볼 때 노래로 CCM을 불렀다고 한다.
  • 숙소생활을 할 때 자기 물건에 이름을 써놓는 습관이 있었는데, 심지어 귤에도 이름을 써놓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잃어버린 물건이 많았다고.

2 시리아-레바논 접경지역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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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레바논과 시리아 사이의 길이 120km, 폭 16km 가량의 계곡. 1982년 이스라엘이 PLO를 정리하기 위해 벌인 레바논 침공작전 당시 대규모 공중전이 벌어진 장소다.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의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 공군의 F-15, F-16이 단 한 대의 손실도 없이 시리아의 MIG-21, MIG-23 전투기 82대, 혹은 86대를 격추시키는 대승리를 거뒀다.

톰 클랜시의 소설 '공포의 총합(The sum of all fears)'의 초기 국내 번역판 제목이 '베카의 전사들'이었다. 소설 도입부에서 4차 중동전 당시 초기 위기상황에서 핵폭탄을 장착하고 출격한 A-4 스카이호크가 베카계곡 근방에서 격추당한채로 잊혀져 핵폭탄이 분실됐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3 기타 창작물에서의 베카

소셜포비아 - 레나(베카(민하영))
  1. 소속사는 아직 플레디스라고 나온다. 다만 국내 연예계 활동 복귀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2. 가희가 베카의 재능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나이 차이 때문에 같은 멤버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한다.
  3. <Let`s Step Up>을 작사했다. 비록 인트로에 불과한 느낌이지만….
  4. 플레이걸즈 스쿨 4화에 보면 베카가 그린 그림이 나오는데, 그 전에도 디자인 공부를 했는지 실력이 꽤 좋다. 평소에도 디자인 공부가 소원이었다고. 졸업하기 전 인터뷰에서 "나중에 애프터 스쿨의 앨범 재킷 디자인을 해주고 싶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5. 졸업 직전에 한 팬미팅에도 참여했고, 졸업 파티도 했다고 한다. 졸업 후에도 SNS로 기존 멤버들과 연락하거나, 한국에 와서 멤버들을 만나 인증샷을 찍는 등 관계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회사 측에서는 조금만 더 남아달라고 부탁했지만, 결국 본인의 뜻대로 해주었다고.
  6. 이효리의 4집 앨범에서 베카가 피처링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