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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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先東
1967년 9월 9일 ~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1967년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태어났다. 고흥도화국민학교, 고흥도화중학교,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에 재학하다가 3학년 때인 1988년 광주학살진상규명을 위해 미국 문화원 점거 투쟁을 하여 제적되었다.

2011년 민주당서갑원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연말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 의결에 반발하여 최루탄을 터뜨리고 가루를 던지는 행위로 인해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14년 6월 재판에서 징역 1년, 집유 2년을 선고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2016년 재심에서 징역 8월, 집유 1년으로 감형됨)

당시 신대지구에 입점을 추진했던 코스트코의 순천행을 막은 장본인이다. 아예 대놓고 코스트코의 순천 입성을 저지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제2의 서갑원?[1] 이는 당시 코스트코를 기대하고 있었던 대다수 순천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결국 마트 싫어하는 영세 상인들의 반발까지 겹치자 이에 빡친 코스트코는 순천행을 포기. 코코 지못미

그리고 이 기자회견이 순천 지역 정계에 엄청나게 큰 파장을 불러오게 되는데.......

2016년 3월 20일 김재연국회의원민중연합당에 입당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2011재보궐선거 (순천시)민주노동당-당선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남도 순천시-곡성군)통합진보당-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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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갑원 의원은 과거 노관규가 순천시장이었을 때 시정 운영을 방해하기 위해 자기 지역구 예산을 자기 손으로 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