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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관규(盧官奎) |
출생일 | 1960년 9월 24일 |
출생지 | 전라남도 장흥군 |
최종 학력 | 순천매산고등학교 졸업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약력 | 민선 4~5기 순천시장 |
1 개요
1960년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태어났다. 순천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구로공업단지 장갑공장 노동자로 일하다가 세무공무원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했다. 이후 다시 사법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였고 검사로 근무하였다. 1997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파견되어 한보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비리 수사에 참여했고, 의정부시 법조비리 사건을 주임검사로 수사를 지휘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부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갑원의 부정경선에 반발하여 탈당 후 무소속 후보로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시장 재임 중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진행에 노력하였다. 그러나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갑원의 방해로 제대로 시정을 수행하기 어려웠다.
이후 서갑원이 2011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결국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순천시장직을 사임하였으며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선동이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치러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사면된 서갑원의 불공정 경선으로 출마하지 못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내 경선에서 김광진에게 승리하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는 시장 시절 적을 많이 만든 것 때문에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에 낙선하였다.
2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 선거 종류 (지역구 및 직책)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순위) | 비고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동구 갑) | 새천년민주당 | 41,526 (41.81%) | 낙선 (2위)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 민주당 | 51,066 (49.47%) | 당선 (1위)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 (무소속) | 60,891 (50.62%) | 당선 (1위) | 2012년 총선 출마로 사퇴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곡성군) | 민주통합당 | 57,447 (40.61%) | 낙선 (2위)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 | 더불어민주당 | 58,740 (39.06%) | 낙선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