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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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38
김성욱(金星旭 / Seong-Wook Kim)
생년월일1993년 5월 1일
출신지광주광역시
출신학교서림초-충장중-진흥고
포지션좌익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2년 3라운드 전체 32순위
소속팀NC 다이노스(2012 ~ 현재)
등장곡이홍기-말이야 (상속자들OST) [1]
응원가Green Day-Basket Case[2]
NC 다이노스 등번호 34번
팀 창단김성욱(2012~2013)에릭 해커(2014~)
NC 다이노스 등번호 38번
에릭 해커(2013)김성욱(2014~ )현역

1 소개

KBO 리그 NC 다이노스 소속의 외야수. 마산 아이돌 3호기 예약중 잘생김

1.1 아마추어 시절

투수를 하기도 했으나 중장거리 타자로서 더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다. KIA 3군과의 연습경기에서 복귀 준비를 하고 있던 김진우를 상대로 홈런을 치기도 할 정도. 2011년도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에 훗날 팀 동료가 되는 이민호, 박민우, 강구성 등과 함께 대표팀에 발탁돼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1.2 프로시절

1.2.1 2013 시즌

2012년도 신인드래프트에서 NC에 3라운드에서 선택받아 계약금 7000만원에 NC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2013년 7월 30일 김진성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고 3일 한화전에서 한타석 삼진을 당한게 전부였다.이후 8월 9일 자신의 고향팀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1사 1,2루 상황에서 이민호의 대타로 나와[3] 투수 신창호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림과 동시에 팀에 소중한 1승을 선물하게 되었다.[4] 이날 이후 세간에 잊혀져서 완전히 실종되었지만 넘어가자

1.2.2 2014 시즌

2014년 개막엔트리에 등록되어 4월 2일 기아전 7회 대주자로 나와 도루를 기록하고 나성범 안타에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다음날 선발투수인 태드 웨버가 1군에 등록되면서 말소되었다.

8월 12일 1군에 등록되어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우익수로 출전하였지만, 1타수 1볼넷 1삼진을 기록하고 8회에 교체되었다. 이후 대주자로 종종 경기에 나왔다.

8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교체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으나 수비에서 피에의 안타로 홈으로 향하던 2루 주자 김경언을 정확한 송구로 아웃시켜 추가 실점을 막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플레이는 네이버 2014 프로야구 명장면 - 보살편에서 베스트 컷 5위에 올랐다. #

9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4대 1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마정길을 상대로 초구에 홈런을 쳤다. 프로데뷔 첫 홈런이었다.

1.2.3 2015 시즌

4월 14일 사직 롯데전 한 경기에서만 두개의 보살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 허구연의 눈에 들어가게 되었다.

5월 2일 수원 kt전 중견수로 홈에서 보살을 기록했다. # 허구연은 김성욱이 공을 잡자마자 아웃을 예상하고 있었다. 4월 14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5월 15일 대구 삼상전 우익수로 2루에서 보살을 기록했다. 아웃된 타자는 박석민이지만 2루타 타구였다. #

9월 12일 마산 SK전 2번타자로 출전하여 1홈런 및 4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강견으로써 2015 KBO 보살부문 1위를 기록하였고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함으로써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0.258 3홈런.

플레이오프 2차전, 8회말 기습적인 스퀴즈 번트를 시도해 투수 함덕주의 공이 높게 빠지게 되었고 팀이 역전하는데 공헌했다. 또 마지막 공이자 NC 다이노스의 가을야구 첫 승의 공을 캐치한 뒤 관중석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태프들은 어벙한 천재라는 말을 한다. #

어깨가 약한 김종호 대신에 경기 후반이나 대수비로 많이 나왔고, 잠재력이 보이기에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1.2.4 2016 시즌

시즌 초 : 칠푼이, 처참한 성적
6월 이후 : 공룡 군단의 특급 조커

2 여담

2016년 내질문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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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생겼다! 출전 경기수에 비해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수비실력,빠른 발 등으로 팬층이 상당히 두터운 편이다. 근데 사진빨은 잘 못받는다 그래서 이재학-나성범에 이은 마산 아이돌 3호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엔갤 등지에서 불리는 별명은 섹욱. 유래는 성(Sex性)욱으로 이는 나성범(섹스 타이거),나성용(섹스 드래곤)과 동일하다.
사실상 이름 첫 글자에 성 자가 들어가는 선수들 돌림 별명 물론 이름의 성자는 星(별 성)으로 性과는 아무 관련 없다.
  • 약간 4차원이기도 하다. 플레이오프 사례, 평소 모습을 보면 천재의 느낌코치들 사이 별명이 야구천재과 함께 갭 모에를 느낄 수 있다. [엿보기 NC 김성욱, PO 2차전 승리 기념공에 울고 웃은 사연]. 마산 야구장에서는 3회부터 6회에 1루 불펜 옆에서 어깨를 풀고 있는 선수가 김성욱이다. 이는 외야 수비를 위한 어깨 풀기이다.

3 연도별 성적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 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출루율장타율
2013NC 다이노스44.2501[5]0001000.250.250
20142623.17441011613.269.348
2015125182.258478132632321.333.363
2016130306.26581151155160533.334.467
통산285515.258133242197998957.330.423
  1. 너만 보인단 말이야 (김성욱!) 널 사랑한단 말이야 (김성욱!)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인단 말야 (다이노스 김성욱!) 너만 부른단 말이야 (김성욱!) 널 사랑한단 말이야 (김성욱!) 입을 막아도 너만 보인단 말야 (다이노스 김성욱!)
  2. NC김성욱~ 날려라 김성욱~ 워어어어 NC의 김성욱~ 안!타! 김성욱!×2
  3.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던 이호준의 대주자로 나온 박으뜸을 수비로 돌리면서 지명타자가 소멸했다.
  4. 이후 기사에 따르면 이날 훈련만 하고 1군에서 말소시킬 예정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끝내기 안타를 치며 김경문감독의 생각을 바꾸게 했다.레알 생명연장포 대신 말소된 선수는 박정준 지못미
  5. 8월 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쳤던 끝내기 안타가 시즌 유일한 안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