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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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星煥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대건 안드레아이다.

1965년 10월 15일 전라남도 여수시 출생. 이후 상경하여 서울 한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노원구의원에 당선되었고[1]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노원구 지역구의 서울시의원에 당선.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에게 3천여표차로 패했지만 참여정부가 출범된 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으로 근무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직 구청장인 한나라당 이노근 후보를 꺾고 노원구청장에 당선되면서 정계복귀에 성공한다. 노원구를 무난하게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노원구청장에 재선.

다만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병에 출마하여 그 유명한 노회찬의 표를 갉아먹는 바람에[2]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결과를 초래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정작 2년 뒤 지방선거에서 노원구청장에 당선되고 평가가 좋아서 재선된 걸 보면 그냥 국회의원을 쿨하게 포기하고 지방선거로 방향을 틀었어야..... 사표론 문서 참조.

여담으로 겉보기에는 그다지 개그와 인연없을 것 같지만 흥겨운 분위기에서는 엄청나게 빵빵 터뜨려주신다. (...)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1995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노원구 의원 상계9동 선거구)
무소속7,325(51.6%)당선(1위)
1998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시의원 노원구 제4선거구)
새정치국민회의25,975(52.5%)당선(1위)
2002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시의원 노원구 제4선거구)
새천년민주당25,681(47.4%)낙선(2위)
2008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노원 병)
통합민주당13,036(16.2%)낙선(3위)
2010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민주당139,714(53.7%)당선(1위)
201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164,175(58.9%)당선(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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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때는 기초의원의 정당 공천이 없던 시기였다. 정당 공천이 실시된건 2006년 선거부터.
  2. 당시 노회찬이 2000여표 차이로 2위 낙선했는데 김성환이 가져간 표만 13000여표. (...) 이 정도면 책임론이 제기될만하다.